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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5 02:45
음... 올림픽팀 경기가 있었군요. 요즘같아선 TV도 스타리그 빼곤 거의 안보다 보니까; 경기한단 말 스쳐듣고 그냥 건성으로 넘겨버린 것 같네요. 이겼다니 좋긴 한데 어디하고 경기였는지? -_-a
04/01/15 06:07
파라과이. 국가대표 4명포함되었고 청소년대표도 상당수 포함되었다고 들었습니다. U23으로 2진이라고 할수는 절대로 없을듯싶은데요^^; 대승을 거두고 상대가 2진이라고 생각하는것보다는 1진을 당당히 부술정도로 강해진 '대한민국' U23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04/01/15 08:40
다음 뉴스에서 퍼왔습니다 - [현장리포트] 수준 이하 선수단...관중석 '썰렁'
한국 올림픽대표팀이 참가한 제3회 카타르 도요타컵 23세 이하 친선대회의 수준에 강한 의문이 제기됐다. 도대체 어떤 수준의 팀들이 출전했으며, 홈팀인 카타르의 경기가 벌어졌는데도 관중석이 텅텅 비는 이유는 뭘까. 한국과 같은 B조에 속한 파라과이, 스위스, 모로코는 하나같이 어정쩡한 선수단을 파견했다. 파라과이는 이번 대회가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미예선 일정과 겹친다는 이유로 23세 이상의 A대표팀 선수 5명을 포함시켜 급조한 팀이 출전했다. 스위스는 선수 대부분이 21세 이하이고, 모로코는 유럽 명문 클럽의 선수차출 거부로 팀의 주축인 해외파 다수가 불참했다. 아테네올림픽 최종 예선을 앞두고 최정예 멤버를 내보낸 한국이 오히려 이상했다. A조의 일본도 참가했어야 할 올림픽대표팀은 국내에서 전지훈련 중이고, 그들을 대신해 대학선발팀이 출전했다.
04/01/15 10:42
해외파 등이 빠진 우리선수들이 한수아래팀에게 지면 죽이네 사네... 이런식의 보도를 하고 ... 대승을 거두면 상대팀이 2진이네 급조된팀이네.. 어쩌구 저쩌구.. 깍아내리는 .. 저런류의 기사를 접하면 정말 씁쓸합니다..ㅡㅡ;
04/01/15 11:46
파라과이가 어정쩡한 선수단이라니...국대 대표도 끼어있고, 18세 이하 대표팀 중에서도 알짜배기를 골라냈는데 그게 어정쩡한 선수단인가요? 파라과이도 자신들만의 색깔을 월드컵 16강팀인데 너무 무시하는듯- 산타크루즈 없으면 2군이군요-_-;;
04/01/15 12:16
우리나라가 잘하긴 했지만 파라과이가 전반에 퇴장당해줘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간점도 없진 안죠.
아 그리고 이건 딴소린데 조중연 전무이사가 부회장이 되었다더군요.(다음뉴스에서 보니까 부회장은 거의 명예직이라네요)
04/01/15 13:00
박지성, 이천수, 차두리 선수라... 올림픽 대표로 과연 그 선수들이 뛸 수 있을지요..
하여간, 어제 경기는 오랜만에 시원한 경기였습니다.
04/01/15 16:33
최태욱 선수가 2002월대일때나 조금은 슛을 망설이는경향이 있었더니 ,, 저번 일본과의 중거리슛이후부터 활활타는것같아서 기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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