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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5 01:23
일단..강민선수는 패할것 같지 않고,
김성제선수도 패할것 같지 않은데...C조는 재경기 결과에 따라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생기겠군요..재경기 맵이 관건이겠지만 강민-이윤열, 박경락-임요환의 빅매치가 열릴것도 같다는 생각이.. 임요환-이윤열선수의 빅카드는...결승에서 또 다시 만나야죠...^^*
04/01/15 01:29
어! B조1위랑 C조 2위랑 같은 조 편성되고 B조2위랑 C조 1위가 같은 조 편성되는거 아니었나요 이때까지 이상하게 알고 있었네...이런...-_-:
04/01/15 01:29
냉정하게 말해서 임요환, 서지훈, 변길섭 테란은 이윤열에 비해 대테란전 실력이 한수 아래라고 봐야죠. 지금 이상황에서 리턴매치 운운하는건 시기 상조라고 보이네요.
04/01/15 01:35
한수 아래라.. ;; 한수 아래 인데.. 프리미어리그 결승 전까지..
임선수와 윤열선수의 전적이 12:12 가 될수가 있나요? ;;
04/01/15 01:37
밤꿀님//님이 말한데로라면 이윤열선수를 이긴 최연성선수는 이윤열 선수보다 한수위고 임요환, 서지훈, 변길섭선수보다는 두수위라는 건가요?
04/01/15 01:38
밤꿀님//서지훈선수가 대테란전 실력이 한수 아래라는 말씀은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이윤열선수만 제외하면 서지훈선수보다 테테전에 우위에 있는 선수는 없는 걸루 알고있습니다.
04/01/15 01:43
서지훈 선수 VS테란 56전 36승 20패 64.3%
서지훈 VS 이윤열 - 0 VS 8 이윤열 선수와의 전적 제외 VS테란 48전 36승 12패 75.0% .. 변길섭 선수 VS테란 101전 47승 54패 46.5% 변길섭 VS 이윤열 - 2 VS 12 이윤열 선수와의 전적 제외 VS테란 87전 45승 42패 51.7% (출저-함온스)
04/01/15 02:08
밤꿀님// 좀 어이가없네요^^결승에서 만나야 리턴매치인가요?^^
그리고 님은 대테란전을 운운하셧는데 제가알기론 8강에올라갈 테란 그리많아보이지도않는군요^^ 님은 냉정하다고 표현하셧는데 표현을잘못하신듯^^자신의 소견이라는표현이 적당한듯하네요^^
04/01/15 03:01
오호! 플토대 저그 저도 올인!
개인적으로 박정석 vs 박경락 기대가 됩니다..저번 3,4위전 못지 않은 명승부 연출이 가능할 것 같네요..
04/01/15 05:37
킬러 // 그건 C조구요.. B조는 임요환,강민,변은종,최수범 선수들입니다
그나저나 -_-;; 전 김성제 선수 응원하고 있는데 ~!
04/01/15 11:04
저런 댓글이 올라오는데도 -_-어딘데님의 글이 이상한것인가요?
분명 한수 아래라는 글이 올라오고 임요환선수는 이제 끝이라고 봐야하나라는 댓글이 올라오지않나요? 제눈에만 보이는것인지..
04/01/15 11:37
분명 나다가 감탄할만큼 물흐르는 듯한 경기운영을 하는 반면 박서는 임기응변과 순간순간의 상황판단에 의존한 플레이를 합니다. 그래서 지는 게임은 한순간에 기울기도하고 이기는 게임도 조마조마해 보이죠. 테테전의 기본기라는 측면에서는 이윤열선수가 한수 위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당일에 닥친 몇십분의 승부로써 본다면 박서가 나다보다 한수아래라고 장담할 수는 없을 겁니다. 임요환선수가 쌓아온 경험과 저력 역시 무시할만한 건 못되거든요. 이윤열선수가 한수 위라고 생각하든 혹은 두 선수가 호각이라고 생각하든 리턴매치가 이루어진다면 어떤 경기가 벌어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건 분명합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결승전의 내용과 결과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게 임요환입니다.
04/01/15 12:35
다음 함온스의 sinb라는 분이 내일 김성제 vs. 베르트랑 경기를 동서양 효자 대결이라고 하셨는데.....정말 공감합니다.
한국 효자 대 프랑스 효자의 대결!! 물론 이윤열, 박경락 선수는 프랑스 효자를 응원하겠지요.
04/01/15 13:17
박서가 비록 오래된(?) 올드(?) 게이머에 해당된다고는 하지만, 박서의 전설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지금 현재, 아니 지난 화요일에 나다가 박서보다 한수 위였다고 해도 그 우위가 영원할 것이라 생각되진 않는군요... 다시 만난 박서와 나다의 경기가 또다시 시시한(?) 경기끝에 나다의 승리로 결정되어진다고 해도, 전 두 선수가 결승에서 만나기를 다시한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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