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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14 22:48:51
Name 잃어버린기억
Subject 뉴논스톱4 -.. [How Interesting! -_-;]
몇년동안 계에속 논스톱을 보아오면서,, 가장 재미있었던때는

출연진들은 김효진이 조교였고, 하하와 조한선씨가 나오기 이전말이죠...

양동근, 조인성, 장나라씨가 나올때요.. 그때가 가장 재미있었고...

이것보단 재미있을수 없다라고 생각되던 때였습니다.키킥...

특히 양동근씨의 한턱쏴~ - -;; 는 그때의 유행을 자극했죠.

근데 3가 되면서 출연진들이 바뀌었지만 그대로 계속된 같은 배경에

질리기 일쑤였죠. 그러다가 논스톱 4가 나왔습니다,(지금하는거-_-v)

처음에는 말도안되는 밴드를 중심으로 한다고 해서 재미없을듯 했습니다.

특히 몽, 봉라인은 들어보지도 못했었죠.

그런데 가면 갈수록 너무 재밌습니다. ^ ^;;;

특히 우리 고시생의 대사.. ^ ^;;;


" 청년실업이 삼십만명에 입박하는 이때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없이…"

맞나요? ;;

하여간 너무 웃기더라구요~ 예슬양은 너무 예뻐 죽겠구요 - -;;

가끔 몽봉,예슬양이 입을 맞대고 말도안되는 탐정놀이를 할때가 전 제일 웃기더라구요

님들은 어떤게 제일 웃기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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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수정
04/01/14 23:00
수정 아이콘
전 몽의 뭐 난 그렇다~ 이 말투 재미있던데요 -^-
04/01/14 23:02
수정 아이콘
앤디대사 너무 웃겨요 ^^
안전제일
04/01/14 23:03
수정 아이콘
요새.. tv 못봅니다.--;;쿨럭.
스타리그도 시간의 압박으로 재방겨우 챙겨보는걸요..ㅠ.ㅠ(그렇지만 돈을 위해서라면!!!+_+)
김평수
04/01/14 23:04
수정 아이콘
이젠 50만명..ㅇ_ㅇa
김효경
04/01/14 23:06
수정 아이콘
이거 보세요 조용히 좀 해 주세요 아시다시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실업이 사십만에 육박하고 있는 이 때,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없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제발 조용히 좀 해주세요(-_-)
베르돼랑
04/01/14 23:07
수정 아이콘
받아들여!
04/01/14 23:19
수정 아이콘
김효경님...50만입니다-_-;
04/01/14 23:21
수정 아이콘
그리고 김효경님이 Ver.1이고 Ver.2는 이거보세요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아시다시비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실업이 오십만에 육박하고 있는 이때,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없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당신도 그러지마시고 미래에 대해 준비나 하십시오 ! 그나저나 고시생♡4가지 이 커플 연결됬으면 합니다-_-;
김효경
04/01/14 23:28
수정 아이콘
한 동안 안 봤더니 업그레이드됐군요 ^^
Return Of The N.ex.T
04/01/14 23:33
수정 아이콘
곧 있으면.. 전진군과 고시생이 떠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앨범을 위해서라네요..
Legend0fProToss
04/01/14 23:50
수정 아이콘
뉴논스톱2 정말 재밌었죠
박경림 vs 양동근 도 재밌었고
장나라도 재밌었고
조인성도 은근히 웃겼고 그때가 논스톱의 전성기였는데
04/01/15 00:02
수정 아이콘
저랑 한 판 붙으실 분..?
수정토스
04/01/15 00:10
수정 아이콘
조용히 하시고 딸기우유나 드시죠...-고시생-
1:1하고파
04/01/15 00:19
수정 아이콘
재밌죠..논스톱...그래두 제가 논스톱을 보는 가장 큰 이유는 한예슬..정말 짱~~이에요. 한예슬씨가 제 옛날여친이랑 많이 닮았다구 하면 아무도 안 믿겠죠.ㅡ.ㅡ?
아르푸
04/01/15 00:28
수정 아이콘
조용히 좀 해주세요! 조용히 좀!~~~
김선우
04/01/15 01:06
수정 아이콘
논스톱 이전의 남자셋 여자셋 정말 재밌었죠;;
04/01/15 01:10
수정 아이콘
저 말고도 한예슬양 보며 침흘리는 분들 많으시군요^^
무계획자
04/01/15 01:53
수정 아이콘
오늘도 꽤나 재밌었다는..
김정화의 마지막 말.. " 나 군대가 "
그때 미친 듯이 웃었더니 엄마가 이상하게 쳐다보심 -_-;
04/01/15 02:04
수정 아이콘
김선우님/ 저도 남셋여셋 얘기 하려고 했어요!!
논스톱도 재밌지만.. 그당시 남자셋 여자셋이 정말 최고였죠!! 매일매일 하루도 안빼놓고 (거짓말 쫌- 보태서^^;) 다 봤는데..
신동엽 우희진 커플이 제일 재밌었고.. 이의정씨의 베x(간접광고;;)머리 한동안 가발 대유행이었죠!
아.. 그립네요.. 이맘때쯤 그때 멤버가 한번 더 모여서 시트콤 딱 한번만 찍으면 시청률 최고일텐데.. 안그런가요? ^^
제가 남셋여셋에 이렇게 정을 많이 둬서 그런지 논스톱은 처음에 시작했을때부터 그리 많이 보지는 않았습니다..
계속 보다보면 쉽게 질려서 그냥 띄엄띄엄 잊혀질때쯤 보곤하죠.. 그럼 상당히 재밌거든요^^;;
ps.. 남셋여셋이 따라한 미국의 시트콤 'Friends'도 재밌죠!! 물론 자막있는게...^^;;
04/01/15 02:04
수정 아이콘
아.. 그런데 전진씨와 앤디씨가 빠진다면.. 너무 허전하겠네요..ㅠㅠ
Kim_toss
04/01/15 02:23
수정 아이콘
저는..왜 논스톱3가 제일 좋았었는지..
저만 그런 것 같군요..
꾹참고한방
04/01/15 03:32
수정 아이콘
한예슬씨도 참 이쁘지만, 제 눈엔 오직 오서방만 들어 오네요.
04/01/15 09:55
수정 아이콘
예슬양 원츄~~~~ -_-b
04/01/15 10:57
수정 아이콘
전진.앤디군이 빠지면 신화팬들이 좀 떨어져나가서 시청률이 떨어질것 같네요...지금현재 논스톱4는 16~17%의 시청률을 꼬박꼬박 달성해주고 있는데...그나저나 떠나기전에 고시생이 고백이라도 하고갔으면-_-; 그리고 어제 김정화양이 운동화(?)거꾸로 신지말라고 한걸 봐서는 아마 연말쯤에 다시 출연할 것 같은 여운을 남기더군요...
가슴에묻으며
04/01/15 15:54
수정 아이콘
뭐 난 그렇다~! ;; -_-;;
SummiT[RevivaL]
04/01/15 16:52
수정 아이콘
남셋여셋에서 최고 장면은 뭐니뭐니 해도 신동엽씨가 와인잔을 엉덩이에 끼워놓고 우희진씨한테 무드잡으려다가 우희진씨가 거부하면서 미는 바람에 신동엽씨의 엉덩이에 와인잔이 깨지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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