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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4 17:22
오~ 추신의 양이 문제가 되는 모양이군요... 글을 올린 후 아래여러 글들을 봤더니, 추신이 여러개 붙은 글들이 눈에 띄는군요.... 첫글이라 거기까진 생각지 못했습니다! 다음번엔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__)
04/01/14 20:01
(2004-01-14 20:00:48)
워싱턴 시절의 조던과 지금의 박서를 매치시키는 것은 조금 그렇지만 말씀하시려는 의도는 매우 공감이 가는군요.... 분명히 박서의 경기에는 다른 선수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도 아쉬운 결승전이었습니다....ㅠ.ㅠ 그리고 첫글이시라니까 제가 환영식을 해드리겠습니다...^^; '쉬흔' -> '쉰' 입니다....^^
04/01/14 21:32
그러고보면... 나다도 나다지만.
우리의 부동심, 돌부처 이국수님+_+ 진짜 진짜 진짜 대단하시지 않습니까? 십년천하가 벌써 다 지나갔네요. 강산, 두 번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 나다도 외계스럽긴 하지만, 제 평생에 이국수님만큼 <종이 달라>라고 느껴지는 분은 없었는 듯-_ㅠ
04/01/14 21:37
아, 그리고... 박서는 황제입니다. 시간에 쫓기는 황제죠ㅠ_ㅠ
그의 마지막 불꽃이 처연한 아름다움으로 모두에게 기억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그래도 박서처럼 꾸준한 게이머 있음 나와보라고 해요_-_ 아자아자아! ----- 하지만 꽤나 쇼크였던 모양. 일에 더럽게 치이는 와중에도 어제 분위기 잡는다고 배쨌음. ----- 실장님과 팀장님은 날 보고 실실 웃으며, 나다가 이겼다는데;; ... 이보슈. 나 사흘연속으로 일하지 말까요? -_-+ ------- 그리고 제발 결승전 같은 건 주말에 해줘요. 직장인들 서러워서 살겠습니까. 버스타고 가면서 경기 끝났을까봐 조마조마.
04/01/14 23:49
그런 올드들에게서 느끼는 감정이란 정말 어느것과는
비교할수가 없죠 ,,,, 전 아이버슨 , 카터등을 좋아하며 ,, 스승을 뛰어넘음으로써 스승에게서 웃음을 받았던 ,, ' 신산 ' 이창호9단이나 ,, 현재 극강이라 칭호받는 '나다' 이윤열선수나 다 좋아합니다 ,,, 하지만 아직도 마이클조던 ,, 조훈현국수 ,, 또 박서를 좋아하는건 - 또다른 종류의 무언가를 뛰어넘은것인것 같다는데서 ,, - 글쓰신분의 생각에 많은걸 동의하게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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