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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3 18:32
모래시계는 해외 어떤 우수작품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 아니 오히려 능가할 정도로 최고의 작품이죠..
아직 모래시계를 능가한 작품이 나오지 않은게 좀 아쉽긴 하네요.. 저도 봄날봐요.. 이유는 단지 고현정씨 때문에.. ㅎ 제가 원래 그런 스토리 짜증나하는데.. 정말 스타의 힘은 무시못하는 것 같습니다. 배우가 좋아서 드라마를 보는게 어릴때 이후로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원래 연기자가 연기 잘하는게 당연한건데.. 요즘 TV연기자들 질이(외모 말하는게 아님) 하도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고현정씨 모습.. 오래된 배우인데 참신하게 느껴질 정도라니까요.. 뭐 워낙 오랫만에 나와서 반가운것도 플러스 요인이었겠지만요..
05/02/03 18:42
전 주말엔 '불멸의 이순신'을 보는데... '봄날'과 '토지'때문인지 사람들은 별로 안보는것 같더라구요.. 원균 옹호론 때문에 욕을 많이 듣기도 하지만.. 해신처럼 그냥 어느정도 픽션은 인정해주는 느낌으로 보면 재밌있는데 말입니다.. 350억이나 제작비가 들었다고 하던데.. 해신이 더 멋져보여서 아쉽습니다 ~
05/02/03 18:44
아 그리고 '해신'이란 이름은 장보고 보단 이순신장군이 더 어울리는 명칭이 아닐까요-_? 장보고는 음..그냥 좋게 말해 신라의 군벌? 거상? 해적-_-?? 정도가 아니었나요..?
05/02/03 18:48
저는 월,화에 올인입니다
월 쾌걸춘향 야심만만 화 쾌걸춘향 상상플러스 콤보로 일주일을 달랩니다 ^^: 나머지는 볼만한게 없더군요... 슬픈연가 조금씩 눈팅하는정도... 뭐 이정도 입니다
05/02/03 19:02
해신이 바다의 신이라는 말인가요? 뜻을 잘 몰라서.. 만약 그렇다면 해신은 이순신이 더욱 어울릴듯,,, 장보고에 대한 이야기는 아는게 없어서...;;; 지금 해신의 스토리도 실사는 아니죠?
05/02/03 19:55
장보고에 대한 기록은 별로 없죠.
이사도의 난을 진압하는 거에 힘을 보태고 당나라 벼슬 지냈다는 것. 그리고 염문인가요.. 이 인물은 단순한 해적이라고 기록되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현정 보면 전 심은하가 생각나더군요.. 고현정이 저 정도면 심은하는 어땠을까?? 그리고 고현정이 미스코리아 선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 진이 아마 인터넷 동영상에 오른 갑자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엤날만 해도 미스코리아 나오면 찍기 바빴는데.. 동생하고 내기도 하고.. ^.^ 대체로 셋중 하나 서울,경기,경북(대구) 여기가 휩쓸었죠. 나중에는 미스코리아 되기위해서 이사도 오죠. 서울로..
05/02/03 20:46
봄날도 재밌고 좋은 드라마인데
원래 제가 주말을 기다리게 만들던 가란이... '단팥빵'이 끝나서 아쉽다는... 단팥빵2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05/02/03 22:09
쾌걸춘향 재미있죠^^
통속적인 4각관계.. (춘향이-몽룡이-변학도-송채린.. 송채리는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인물입니다. 몽룡이를 유혹하는..) 수목은 아무것도 안봅니다 그리고 토일은 봄날을 보구요 봄날은 저보다 저희엄마가 더 좋아하십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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