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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4 09:05
저는 샤이닝 응원!
악취미일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퍼펙트와 샤이닝의 대결이 기대되는군요..^^(같은팀 상잔..;) 하지만요..; 테테전은 너무 지겨워요..--;; 안그래도 요즘 테테전이 지겨워서 피망배도 잘 안보는데..
04/01/14 09:53
이번 첼린지 리그 순위 결정전은 무슨 여타 메이져 대회 시드 6강 풀리그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군요. 이 선수들이 첼린저라니 라는 생각에 그럼 스타리그 급 선수들은 대체 뭐야? 라는 반문이 들었습니다.
점점 좋은 선수들이 나올수록 게임의 흥미는 더해 갑니다. 2004년 정말 풍성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더욱이 올해 마음속 깊이 바라는 바는 Old Boys의 대 반란을 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묵묵히 고향의 뒷동산을 지켜온 노송처럼 우리나라 e-sports를 이끌어온 선수들이 올 한해 모두 예전과 같이 부활하여 Old Boys의 힘을 보여주시길 마음속 간절히 기원합니다. OB의 로망을 보여주세요~!
04/01/14 10:22
프로리그에서 이병민선수의 대활약 덕분에 전상욱선수를 잊고 있었습니다. 그도 대 테란전 4전 4승인데 아무래도 최연성선수를 잡아낸 이병민선수가 상대적으로 좀더 강한 선수들을 이겨서 주목을 받는거같네요. 어쩌면 진정한 테란 대 테란 최강자는 전상욱선수일지도 모릅니다.
04/01/14 11:35
저는 일단 슈마지오팀을 응원.. 세 명으로 압축.. 특히 이재훈선수를 응원하지만.. 이번엔 어쩐지 전상욱선수가 일을 내는 것도 좋을 듯한 기분이.. 그나저나 슈마지오팀은 이로써 챌린지우승 확률 50%가 되었나요.. 만약 세 명 중에 정말 1위가 나오면 2년 연속 4번시드 확보가 되는군요. 훗~(왜 제가 뿌듯한지는.. ㅡㅡ;;)
04/01/14 12:37
서지훈의 챌린지리그 우승 예감.. 최연성 이병민을 꺽고 다시한번 3대 테란의 위력을 과시했으면 좋겠네요. 드디어 최연성과 서지훈이 붙는군요^^ 매우기대
04/01/14 16:53
그렇군요... 6강 멤버가 전상욱 선수에겐 분명 부담이 되겠지만, 아주 큰 기회가 될 듯도 싶습니다. 이윤열_홍진호 선수를 연파하고 MSL 우승으로 단번에 매우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 최연성 선수 (물론 그이전 프로리그에서부터 주목을 받긴 했죠.. ^^)..... 전기 우승자 강민 선수를 누르고 MSL4강에, 또 MSL 우승자 최연성 선수를 2번이나 꺾으며 또 한명의 괴물테란으로 각광 받게 된 이병민선수 처럼...... 전상욱선수 이 멤버 안에서 연승을 달린다면 앞의 두 선수에 못지 않는 주목을 받게 될 것이 확실하네요!!! 힘내십시오~ 훔.. 그래도 퍼펙트 테란의 우승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한다는... --a
04/01/14 17:50
대박드랍쉽님//감사합니다^^
마이너리그 예선 2승 1패라면 결국 졌다는 얘긴데-_-; 양대명문팀(한빛이 많이 약화되었다지만 이름값으로도)의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실력테란간의 대결치고는 좀 원사이드해서 안타깝군요>_<
04/01/14 19:31
개인적으로 최연성 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경기를 기다리나 결과는 서지훈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그러나 전상욱 선수 정말 기대되는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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