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1/23 22:46:49
Name Ann
Subject 어떤것이 시청자를 위한 것입니까?

저 역시 대기실에 컴퓨터를 두고 미리 셋팅시간을 주는것이
가장 옳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최상의 방편이 없다면
당연히 셋팅시간은 원하는만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를 위해'라는 어처구니 없는 미명아래, 자기 실력 발휘하지 못하고
씁쓸하게 패잔병이 되었을 선수들 또한 '시청자를 위한'건가요?
연습때만큼 실력이 안나온다며 투정부릴 선수한테 방송사에서 변명하기 아주 알맞군요.

'시청자를 위해서!' ?



무엇이 시청자를 위한 것입니까?

개인적으로 엠비씨게임의 경기들이 훨씬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엠비씨게임을 비단 재밌다는 이유로 좋아하는것은 아닙니다.
무엇이 시청자를 위한 것인지 엠비씨게임은 잘 알기 때문이기도합니다.

시청자의 권익을 수호하는 방법은
오래 기다리지 않고 빨리 게임보는것보단,
조금 기다릴줄 아는 여유를 가지되,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하는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명경기'가 나오고 스타크래프트는 이만큼의 명맥을 유지하는것이겠지요.



박신영선수가 마우스 셋팅을 한시간 이십분 한 날을 기억하시는지요?
드라이버상의 문제였다고 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라.
지난일이지만 아직도 아찔한건,
타 방송사였다면 다른 사람의 마우스를 가지고 경기했었어야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박신영선수를 오래 봐왔다고 생각하고, 박신영선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셋팅을 그만큼 오래할 선수는 아닌것을 압니다.
하지만 박신영선수처럼 불가피하게 셋팅시간이 길어질경우에도
'시청자를 위해'야 합니까?




※엠비씨게임이 여론에 흔들려 마우스셋팅시간에 제한을 두는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셋팅시간을 대신할 방도를 빨리 마련했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phextal
05/01/23 22:50
수정 아이콘
잘 모르고 하는 말이지만, 그럴 바에야 차라리 컴퓨터를 여러대 놓고 세팅 한 후에 경기를 하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이럴 경우 자잘한 문제들이 생기나요?
정지연
05/01/23 22:51
수정 아이콘
시청자만을 위함은 아닙니다. 상대 선수에 대한 배려도 중요하죠.
e.clair
05/01/23 22:55
수정 아이콘
저는 이렇게 생각되네요. 물론 선수들 세팅시간 중요합니다. 자기실력을 나오게하기위한 중요한 단계이지요. 하지만 상대선수들을 생각해보십시요. 그 몇 분 안되는 시간이지만 페이스가 말려버릴수가 있습니다. 또한 저를 포함한 몇몇 팬분들은 게임관람도 분위기를 타는데, 그 흐름이 깨져버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흥이 깨져버린다는 말이죠.
05/01/23 22:56
수정 아이콘
그렇지요. 시청자 뿐만이 아니지요.

단순히 시청자를 위한다면야 최소한 저의 입장은 기다려 줄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방송사와 상대 선수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셋팅 시간을 길게 잡는 것은 좀 그렇죠.

단순히 시청자 뿐만이 아닙니다.

상대방과 방송사를 또 배려해야겠지요.
우울저그
05/01/23 22:56
수정 아이콘
이번엔 세팅시간에 제한을 뒀다는걸로 여지없이 깨지는군요..
05/01/23 22:57
수정 아이콘
정지인님//제가 게이머라면 남을위해서 스스로 말릴것같진 않습니다만.
이게 이기적인 건가요?
슈퍼테란
05/01/23 22:58
수정 아이콘
쉬운일이라면 벌써 그렇게 했죠.
최소한 우리들 보다는 더 많이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루이틀 일은 아니지만 요즘 많이들 질책하시고 이야기 해 주시니 차근차근 바꿔나가겠죠.
시스템상의 문제나 방송사나 선수들이 세팅에 관한 것들은 최대한 우리 시청자들을 위해서 최대한 배려해 주는 쪽으로 바뀌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으로 게임하기를 바라는 것을 우리는 원합니다.
그렇다고 어느 정도의 선까지 넘어서 시청자들에게 불쾌감까지 주는 것은 절대로 안됩니다.
05/01/23 22:59
수정 아이콘
어렵네요.........

흠........어떠한 방향으로 행해지는 것이 좀 더 좋은지 전 모르겠습니다.
지수냥~♬
05/01/23 23:05
수정 아이콘
대기실에 컴퓨터 2대만 놔주면 끝날일입니다
FreeComet
05/01/23 23:14
수정 아이콘
지수냥~♬님// 그렇게 단언할만큼 쉬운건 아닙니다. 단순히 손만 푸는 것이라면 그걸로 해결될수도 있지만요.
지수냥~♬
05/01/23 23:29
수정 아이콘
freecomet//

온겜은 몰라도 엠겜에서는 세팅을 위한 컴퓨터 본체만 20여개 가 있다고
이승원해설꼐서 말한걸 들은적이 있습니다

스텝분들과 같이 한다면 못할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the mine
05/01/23 23:32
수정 아이콘
이번 일이 문제시 된게 프로리그 박태민 대 차재욱 경기때문이라고 보는데요 제 생각엔 온게임넷은 선수가 손푸는 시간을 좀 더 갖는거나 준비시간을 좀 더 갖는거에 대해서 너무 인색하고 언짢아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제 토요일 프로리그 경기에서도 그렇게까지 진행자분들이 초조해 하면서 할 말 없어서 어쩔 줄 몰라하고.. 더불어 시청자들도 불편하고.. 어젠 정말 중요한 경기였어요 충분히 그 정도 시간은 요구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어쩔 수 없이 비교가 되더군요. 같은 상황에서 엠비씨게임이었다면 자연스럽게 이런 저런 얘기 선수얘기 전적얘기 등으로 선수가 만족할때까지 시간을 여유있게 주죠~ 근데 온게임넷은 말은 그럴싸하게 전용준캐스터께서 선수에게 중요한 시간이고 고유권한이라는 둥 시간 충분히 줘야한다고 말은 하셨지만 말뿐이지 시청자들이 보기엔 참 불편해하는게 눈에 보였거든요? 말도 제대로 못하시고... 엠비씨게임에서는 이런 일 계속 많았거든요? 그런데 누가 이런 일로 뭐라고 한 적 있나요? 선수가 손푸는 시간 준비시간동안에도 어색하지 않게 잘 이끌어 주는게 방송사가 해설자가 할 일이죠.
우울저그
05/01/23 23:36
수정 아이콘
MBC 게임 만세!
05/01/23 23:46
수정 아이콘
제생각으론 조금은 규정이 있어야 되지 않나봅니다...아무리 최상의 게임을 위해하더라도 10분동안이나 시간 잡아먹는건 좀 아니라봅니다.
만약 야구에서, 투수가 공을 계속 만지막 만지작 거리면서, 모자를 썻다 뻣었다. 그리고 발로 땅을고르고, 그렇게 한 3번정도 해야 자신의 전력투구가 나온다고 해봅시다.그러면 바로 경고 받습니다....(쉽게 예를들자면 노마가르시아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단 규정된 시간안에 하는건 별문제가 안되구요)
바둑같은경우도 수 놓는데 시간이 있죠. 주어진시간안에 생각을하고 수를 놓아야되죠..바둑에 주어진시간이 없다고 해봅시다, 그럼 더 바둑은 재밌게 흘러가겠지요. 가장 최상의 수를 놓는곳에 놓을수 있으니깐...

관중들은 스피드한걸 좋아합니다...실예로 배구같은경우도 규칙이 바꼇지요...농구같은것도 공격시간 24초구, 야구같은경우도 옛날보다 요즘 평균경기시간이 줄죠....그만큼 공격적인 야구, 그리고 심판들이 잔행동들을 금지하고 경고를 주기때문이죠..그리고 왜 유럽축구나 남미축구들
보면 게임이 재밋겠습니까? 물론 기술도 있지만, 경기자체가 아주 스피드
합니다..이런 예가 적절안할수도 있겠지만, 저의생각은 이렇습니다^^;;

앞으로 대기실같은데 미리 컴퓨터 나두고, 선수들이 미리 세팅시간을 가지고, 본경기할때 주어진시간 한 5분정도안에 자신이 할수 있는 세팅을 준비해줬으면 좋겠습니다...주어진시간안에 자신의 컨디션을 만드는것도 약간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께 프로리그 보고있는데 정말 4경기까지 흥분하면서 봤는데,
5경기째 시간너무 많이 잡아먹으니깐, 바로 흥분 꺼지더라구요..
ArtOfToss
05/01/23 23:56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무한정 시간을 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시청자나 다른 선수를 배려해서라도 세팅시간에 제한을 두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05/01/24 00:09
수정 아이콘
세팅시간 5분은 너무하네요. 제 생각은 20분 안이면 충분히 허용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몇번이나 말했는데 토요일 프로리그 5경기의 경우엔 중간 광고가 나가지 않아서 길게 느껴졌을 뿐입니다.
실제로는 2경기 이후에 각종 베스트 게임무비니 심지어 카트라이더 중계까지 내보낸 시간이 5경기 세팅시간보다 훨씬 길었습니다.
광고 보는 동안은 흥분이 안 가시는데 해설진 멘트하는 동안은 흥분이 가시나요? 이해 안 되는군요.
상대선수를 배려하면 지나치게 긴 시간 세팅하는건 안되겠지만 상대선수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는 충분히 세팅할 여유를 주는게 옳다고 봅니다.
용잡이
05/01/24 00:34
수정 아이콘
이런걸 가지고 또 비교를하시나요..
어제일은 충분히 그럴만했다고 보는데요.
어쩌면 온게임의 처사가 더 확실하고 용단있는 행동이였다고
생각하는데요.
머각자의 차이겠지만 그걸 가지고 또 비교를하면..난감
모모시로 타케
05/01/24 00:45
수정 아이콘
온겜넷은 세팅시간 길어지면 엄재경 해설위원이 이런저런 얘기해줘서 덜 지루한데 MBC게임은 -_-;; 김철민 캐스터 이런 면에서 전용준 캐스터만 못한거 같더군요
발걸음
05/01/24 00:54
수정 아이콘
모모시로 타케시// 엠겜 보신적 한번이라도 있으신가요?? 옹겜은 시간 조그만 길어져도 초조하고 말없어지고 그러는데 비해, 엠겜은 그 시간을 시청자에게 정보를 주기위한 시간으로 활용하는걸로 봐선 훨씬 낫다고 보는데요???
빛나는 청춘
05/01/24 01:02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mbc게임 방식이 더 좋습니다만……시스템 상의 문제도 아닌데
20분 넘게 세팅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드네요.
빛나는 청춘
05/01/24 01:10
수정 아이콘
발걸음님 말처럼 온게임넷은 세팅시간이 조금이래도 길어질 것 같으면..방송하시는 분들이 초조해 하죠....오히려 그럴 땐 김철민 캐스터가 더 자연스럽게 잘 진행하시는 것 같던데.. 다 생각의 차이인 것 같군요..
05/01/24 01:16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 5분은 미리 대기실에서 충분히 손풀고, 그담 직접 무대위에 올라와서 말한 5분인데요^^;;; 머 마우스웨어 깔고, 조정하는데 2분이면
충분하고 스타들어와서 2분정도, 무슨 시스템상에문제 없나 체크하는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시스템상의 문제가없으면 바로 게임
했으면 좋겠다는....
5분이 너무심했으면 한 10분정도면
괜찮겠네요..
필요없어™
05/01/24 01:31
수정 아이콘
저도 엠게임의 해설진들의 셋팅시간에 대한 대처가 참 좋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온게임넷이 오히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부족한 듯 보이구요. 엠게임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 듣다가 보면 시간이 쭉 흘러가서 "아 셋팅시간이 길어지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때 쯤 김철민 캐스터께서 한번 양해 말씀 하시고 또 이런 저런 이야기 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지루하지도 않았구요.
지수냥~♬
05/01/24 01:55
수정 아이콘
엠겜은 정말 진행 잘하고..

김철민 캐스터가 예의 바르신거 같습니다

좀만 늦어지면 양해를 구하고,사과하고,정리해주시고..

ㅠㅠ
하늘하늘
05/01/24 02:07
수정 아이콘
뭐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엄재경님이나 김창선님 쪽이 좀 더 말빨(^^:) 좋지 않을까요~ 농담따먹기도 좀 더 자연스럽고 말이죠.. 그리고 세팅문제는 선수가 고의적으로 시간을 끌었다면 그 선수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것이고 어떤 식으로던 제재가 되어야겠죠. 하지만 제가 아는 경우는 거의 운영체제나 선수들의 다양한 마우스드라이버때문에 생기는 문제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수들마다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다르고 마우스도 다르기때문에 어떤때는 윈도우를 새로까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드랍동에서 어떤분이 박태민선수가 고의적으로 시간을 끈다고 비난하던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확신하는지 한심하더라구요. 물론 그분글 삭제되고 경고까지 내려졌죠. 여튼 선수의 세팅이라고 해봤자 대부분의 수치를 기억하고 맞추면 그만이기때문에 그렇게 시간이 걸리거나 어려운건 아니고 문제는 마우스드라이버라는거죠. 윈도우란게 그렇게 간단한것도 아니고..
05/01/24 09:42
수정 아이콘
드랍동에서 어떤분이,...부터 조금...대놓고 사이트 말할 필요없지요
edelweis_s
05/01/24 09:46
수정 아이콘
어제 박태민 선수의 셋팅 시간이 길게 느껴졌던 이유=온겜 이었기 때문이죠. 엠비씨게임 집에 나오진 않지만 실시간으로 보면 다 어제 정도 하더만요 -_-;;
05/01/24 11:35
수정 아이콘
프로라면 정해진 룰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것도 실력이라고 봅니다..
가령 어떤 선수가 경기석에 앉아서 손풀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데 15분을 해야 최고의 실력이 나오는데, 경기룰은 5분 이라면, 연습을 통해 5분내에 최적의 컨디션이 나오도록 해야겠지요..

물론 팬 입장에서는 그 선수가 가진 최고 능력을 보여주는 경기를 보고 싶겠지만, 최고의 경기만 보고 싶다면 차라리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게 나을 수도 있겠지요..

주어진 환경에 최적으로 적응하는 것 역시 프로가 할 일이라고 봅니다...

5분은 좀 짧은 것 같긴 합니다만....
초보유저
05/01/24 12:04
수정 아이콘
시간을 무한정 주는 것이나, 시청자와 방송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는 세팅 시간은 반드시 고쳐져야 할 점이라고 봅니다. 프로스포츠는 관중과 방송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것들로 인해서 존재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게임 시간이 평균 15분 ~ 20분인데 세팅 시간으로 20분 이상을 준다? 말이 안돼죠.
로이머스탱대
05/01/24 14:06
수정 아이콘
엠비씨 게임은 팀리그에 컴퓨터가 두대씩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래도 선수들은 앉아서 손 풀지도 않고 그냥 경기만 관람하더군요 ...;
그리고 저도 경기시간 늦어질 때는 엠겜이 왠지 더 편하게 느껴진다는 .... (쿨럭)
지금까지 잡솔이었습니다 ㅠ0ㅠ
05/01/24 17:06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세팅시간 15분 제한에 한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578 불꽃, 그리고 그보다 더 뜨거운 열정-sync [18] 미안하다, 사망3545 05/01/24 3545 0
10575 저 여기에다가 불평좀 늘어놔도 될까요.. [63] 안녕맨5610 05/01/24 5610 0
10574 별들의 전쟁 episode 0. ☆Ⅰ부 10 ~ 11장. [6] Milky_way[K]3590 05/01/24 3590 0
10573 최연성 선수와 엠비씨 게임 팀리그 [16] 다륜4978 05/01/24 4978 0
10568 '삼국지연의'의 명장면 [89] 아휜6674 05/01/24 6674 0
10567 박태민선수.. [19] 원팩더블4627 05/01/24 4627 0
10566 김동수를 기억 하시나요?? [53] 라임O렌G5425 05/01/24 5425 0
10565 저그의 한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그 이유는 홍진호... [56] 김호철4886 05/01/24 4886 0
10564 살기 귀찮다. [14] 비롱투유4657 05/01/24 4657 0
10563 about 박주영. [33] ManUmania3956 05/01/24 3956 0
10562 여러분 여기에 관심좀 가져주세요 ~ [32] 지수냥~♬3604 05/01/24 3604 0
10561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2회] [5] Port3901 05/01/24 3901 0
10560 [잡담]無에서 有를 만들어내는것.... [7] estrolls3326 05/01/24 3326 0
10559 (펌)메이저리그나 한국야구, NBA나 KBL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29] 임정현3833 05/01/24 3833 0
10558 최연성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조별 꼴찌 탈락.. [68] 바카스6267 05/01/23 6267 0
10557 그래도 임요환 [28] 동동구리3529 05/01/23 3529 0
10556 다른저그들이 못넘은것을 넘어버린 저그 박성준 [20] 울랄라3883 05/01/23 3883 0
10555 스타크래프트 유닛 열전-(2)내가 움직일 수 있는 한 끝까지 싸우리라,드라군 [6] legend3797 05/01/23 3797 0
10554 어떤것이 시청자를 위한 것입니까? [31] Ann3142 05/01/23 3142 0
10553 블리자드코리아 .. 신뢰성을 잃다.. [17] 샤프리 ♬3793 05/01/23 3793 0
10552 가끔 스타를보다보면 '유닛들이 살아있는게 아닐까?' 라는 엉뚱한 상상을 한다. [19] 청보랏빛 영혼3821 05/01/23 3821 0
10550 박성준 선수 우승을 축하합니다~ [23] Dizzy4082 05/01/23 4082 0
10549 스타리그 주간 MVP (1월 넷째주) [56] nting3399 05/01/23 33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