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1/22 16:24:18
Name 라임O렌G
Subject 드디어 KOR이.ㅜ.ㅜ
결승 진출이네요..

진짜 1,2경기.. 내줄때 3:0만 되지 말자고 경기를 지켜봤는데...

KOR 정말 마니 강해졌네요...

1,2경기 내주고 역전승이라니...

KOR의 기대주 욱 브라더스.. 진짜 잘 하네요...

오늘 승리는 이 두선수가 만든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g.o팬 분들껜 정말 죄송스럽지만 KOR팬으로써 정말 기쁩니다..

이번에 결승 진출하셔서 멋진 경기 많이 만드시고 스폰서도 좋은 곳

잡았으면 좋겠네요...

특히 전태규 선수 결승에서는 꼭 부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프로리그 최초로 1,2경기 다 내주고 승리한 KOR 정말 축하하구요...

GO팀도 정말 멋진 경기 보여주셨어요..

특히 5경기는 진짜 재밌는 경기였던거 같네요..

go팀은 프로리그는 끝났지만 개인리그 열심히 연습하셔서 제가 좋아하는

서지훈 선수 MSL우승 하시구요... 박태민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우승하세요!!

모드들 좋은 성적 거두시고 KOR이번에 결승 갔으니 우승 하고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하시길...

KOR홧팅!!! 어제 신정민 선수도 디게 멋졌습니다+_+!

오늘 욱 브라더스의 진가가 발휘 된듯...  프로리그 말고

개인전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GO팬분들은 낙심하지마시고 개인전 응원 열심히 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enaparkzzang
05/01/22 16:26
수정 아이콘
KOR 너어~무 잘했어요!!!!
05/01/22 16:29
수정 아이콘
3,5경기도 멋졌지만 4경기 우리 웰빙 정민 선수 정말 잘했습니다 !
부활저그대마
05/01/22 16:30
수정 아이콘
택유사마 부활플리즈
05/01/22 16:31
수정 아이콘
3,5경기도 멋졌지만 4경기 우리 웰빙 정민 선수 정말 잘했습니다 !
비롱투유
05/01/22 16:32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보다가 목이 ... ㅠ.ㅠ
정말로 멋졌습니다!
05/01/22 16:33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가 결승전을 기점으로 부활을 해줬으면..ㅠㅠ
KOR의 우승에 전태규선수가 1승을 보태주길 바라고, 또 그의 세레모니를 보고싶네요.
맑☆은☆아☆
05/01/22 16:34
수정 아이콘
진짜 멋졋씀...... 오랜만에 스타티비를 보면서 감동먹은듯.
LastProtoss
05/01/22 16:34
수정 아이콘
마지막 차재욱선수의 바이오닉돌파..
정말 전율이었습니다.
KOR 이 기회에 좋은 스폰잡고 명문팀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05/01/22 16:36
수정 아이콘
나는 왜 기도하는 이종미선수가 그렇게 예뻐보이던지...
팀을 응원하는 그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더라구요...
05/01/22 16:44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의 서지훈 기세꺾기가 장난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거기서 기세에 밀린 서지훈 선수는...
너무나 무난하게 4경기 까지 꾸준히 밀렸죠
(뭐 4경기는 신정민선수의 판단력이 빛을 발했지만요;;)
결국 요약하면;;
욱브라더스가 승리의 주역..
하지만 그중에서 우열을 가리면;;;
한동욱 선수가 더 공헌을 했다는 생각이..;;
블러드캐슬
05/01/22 17:14
수정 아이콘
전태규, 주진철, 신정민 선수의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까지 오늘 하루 KOR 대박입니다.
청보랏빛 영혼
05/01/22 17:21
수정 아이콘
아... KOR 진짜 멋지네요. -_-b
정말 각본없는 드라마였습니다.
처음 볼때는 어떤 팀도 응원안하고 있었는데... 3경기부터 저도 모르게 KOR 화이팅을 외치고 있었다는... -_-;;;
정지연
05/01/22 17:42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마지막 경기에서 차재욱 선수가 성큰 밭 앞에서 망설이고 있을때 저도 모르게 "뚫어!!" 라고 했었죠.. 오늘 KOR팀 정말 멋졌습니다. 태규 선수만 부활해 준다면..
가을의전설
05/01/22 22:27
수정 아이콘
저도 3경기부턴 저도 모르게 kor팀을 응원하게 되었고 5경기땐 정말 긴장남 최고였고. 뚫리느냐 안뚫히느냐~ 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548 [후기] 특명 최연성을 이겨라~! [51] Eva0106741 05/01/23 6741 0
10546 후기 - "황제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11] 세이시로5962 05/01/23 5962 0
10545 음악저작권법 정말 문제가 없단말인가? [51] 지나가다말다3727 05/01/23 3727 0
10541 별들의 전쟁 episode 0. ☆Ⅰ부 9장. [2] Milky_way[K]3472 05/01/23 3472 0
10540 마우스세팅 시간을 주최측에서 설정하고 규제하자. [60] Lenaparkzzang4913 05/01/23 4913 0
10539 가끔은 그때가 그립습니다. [13] 세상에서젤중3609 05/01/23 3609 0
10538 후..앞으로 스타리그오프닝 보는게 좀 슬플꺼 같네요.^^ [14] 김호철5905 05/01/23 5905 0
10537 " 저기요.. APM 별거 아녜요 ㅠㅠ 쫄지마요 좀!! " [25] 뉴[SuhmT]4850 05/01/23 4850 0
10535 iops스타리그 벌써 기록 하나 세웠네요. [20] 임정현5795 05/01/23 5795 0
10534 말에 대한 저의 짧은 생각^^ [6] 히또끼리3672 05/01/23 3672 0
10532 스타를 지운다는게 이렇게 쉬운 일이군요 [18] ChocolateCake3114 05/01/22 3114 0
10531 스타 1.12패치가 나온다네요;; [15] 김두한3494 05/01/22 3494 0
10530 [와우자드펌] WOW새로운 인터뷰!! 갈수록... [25] OASIS4062 05/01/22 4062 0
10529 결국...이별... [11] 헤르젠3400 05/01/22 3400 0
10528 오늘 팀리그 최연성선수 역올킬 [44] 정재완6160 05/01/22 6160 0
10527 '챔피언쉽 매니저'라는 게임을 아십니까 ? [35] 아트오브니자3836 05/01/22 3836 0
10526 [Daydreamer의 자유단상] #1. 창업과 수성 - 강민과 박용욱 [6] Daydreamer3885 05/01/22 3885 0
10523 드디어 하늘대전의 서막이 열리다.(3라운드 플레이오프 후기);; [21] ggum3373057 05/01/22 3057 0
10522 프로리그. 새로운 징크스의 탄생인가!! [8] 바카스3466 05/01/22 3466 0
10521 드디어 KOR이.ㅜ.ㅜ [14] 라임O렌G3116 05/01/22 3116 0
10520 주간 PGR 리뷰 - 2005/01/15 ~ 2005/01/21 [7] 아케미4206 05/01/22 4206 0
10519 오랜만에 감동의 눈시울을 안겨준 골리앗 [17] Ace of Base3609 05/01/22 3609 0
10518 알케미스트...머큐리의 재탕이 될것인가? [35] 애송이4608 05/01/22 46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