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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3 21:08
임요환 선수 오늘 비록 졌지만.. 다시 자신의 마음이 타올랐다고 했습니다
이제 한게임배.. LG IBM팀리그 모두 쓸어 버리십시오.. 왕의 귀환은 이제 부터 시작 입니다
04/01/13 21:13
그렇습니다. 왕의 귀환은 이제 시작입니다.
프리미리어 리그가 다시 열리길 기원합니다. 온게임과 팀리그, 엠비씨 리그가 또 있습니다. 박서가 가는 길에 끝까지 함께 갈 우리들입니다.!!!
04/01/13 21:14
수많은 날을 황제란 이름에 부담스러웠을 그대..
괜찮아요.. 져도 괜찮습니다. 슬프면 오늘 하루정도 만신창이 되도록 술 먹으면 됩니다. 괴로우면 오늘 하루정도 마음껏 힘들어하세요. 하지만.. 내일부터 다시 힘내세요. 당신은 황제니까요
04/01/13 21:17
오늘 이윤열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
역시 이윤열이라는 말과 탄성이 나오더군요. 모두들 잘했습니다. 그리고 승리한 이윤열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존테란 이윤열 축하축하~
04/01/13 21:24
간절히 박서의 우승을 바랬지만.. 왠지 느낌은 나다의 우승일것 같았는데..
역시 감이란건 무시할게 못되는군요 하아.. 박서, 괜찮아요.. 우승이 다가 아니잖아요.. 준우승!! 정말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윤열선수 고맙습니다!! 박서를 다시한번 타오르게 해주셔서_ _ .. 박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겁니다!! 다시한번 최고가 되는 그날까지..ㅠㅠ 군대가기 전에 한번 크게 일 내는거에요 박서!! I believe you,`BoxeR`..
04/01/13 21:24
오늘의 패배가 내일의 희망의 되기를 기원합니다..
내 마음속 영원한 황제님... 오늘이 시작입니다. 당신의 또다른 천하통일의 시작에... 당신의 앞,뒤,좌우, 언제 어디서나^^;; 전장을 함께 하겠습니다!!
04/01/13 21:25
최고의 자리에서 겨룬 최고의 대결 ^^
정상에 등극한 나다에게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패배후에 바로 자신을 뒤돌아 다잡아 내는 멋찐 게이머 박서도 수고 하셨습니다. 그나 저나 KTF 사장님이 직접 나오실줄은 ^^ ( 대단한데요. )
04/01/13 21:27
모두 수고하셨고 모두 축하드립니다. 매번 결승전 볼때마다 저에게 무한한 감동을 주는 게이머들에게 감사드리며...ㅠㅠ; (박서나다제로스씽크 화이팅!;)
04/01/13 21:28
이런.........불안불안 했습니다....제가 본 경기는 거의 이겨왔고..
(특히 결승이나 준결승은 백퍼센트 제가 봤으면 이겨왔고..) 안 본 경기는 상당히 졌기에.. 꼭 봐서...임요환이 이기는 걸 보려고 했는데.. 저의 게으름때문에.......원래 미리 끝낼일을 그 시간까지 하고 있었다죠...그래서 불안불안하고........진 것같다는 예감이 강하게 들었는데.. 결국 졌군요....... 역시 봤어야 되는데.......왠지 내탓같다는.. 크헉............나의 게으름이여....
04/01/13 21:34
천재테란.. 그에게 있어서 정말 오늘의 그다운 경기가아니였나 봅니다. 임요환 선수도 정말 멋지셨구요^-^ 이제 그 누가 이윤열선수에게 다가온다해도 지금의 하나님이 주신 이 자리는 감히 쉽게 넘겨주지 않을듯 합니다^-^ 레드나다 이윤열.. 화이팅!!
04/01/13 21:46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윤열선수..
정말 수고하셨고~^^ 우승 축하 드립니다... 오늘 이 기쁨, 이 행복....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윤열 화이팅!!
04/01/14 00:35
나다의 승리, 기뻐서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자신만만한 나다의 모습, 그것을 본것만으로도 우승에 버금가는 기쁨입니다. 2004년, 나다에게 올인입니다.^^
04/01/14 07:59
아무래도 윤열선수는 결승전과 인터뷰 준비를 동시에 한듯합니다. ^^
어떻게 그렇게 말도 시원스럽게 잘하는지 모르겠네요. 나다... 이제 당신은 모두가 인정하는 지존입니다... 어제의 우승에 대한 기쁨만큼 더욱 큰 각오와 결심으로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04/01/14 09:15
경기가 끝나고 난 후부터 mbcgame 문자 중계창은 이해하기 힘들만큼
지저분한 문자들을 많이 보내주더군요.. 관리자분이 자리를 비우셨던걸까요? 그 모습을 보고 제 마음이 아팠습니다. 선수들이 나중에 그 방송을 볼까봐 두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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