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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13 17:34:39
Name 하와이강
Subject [문자중계] 두 신의 격돌, 운명의 여신도 그들앞에서는 소용없다!
금세기 최고의 결전!

마지막 결승 무대가 될지도 모르는 "전지전능"의 신, 난 황제이다!
임.요.환!

이 시대 최고의 스타크래프트의 패황(覇皇)이 될 것이다!
이.윤.열!

한치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살아있는 두 스타크래프트계의 전설!
번뜩이는 두 고수의 눈속에는 상대를 제압하고자하는 독기만 남았다!

이 격전의 소용돌이속에 무승부는 없다!
오직 승자와 패자만이 남을뿐...

Don't Forget We Have Two Gods Fighting!

:::

경기에 앞서 마지막 응원 격문을 우리 모두 올려볼까요?
이런 글 자제해야겠지만 이런 빅매치를 앞두고는 참을 수 없어서요. ^-^
피지알 여러분들의 멋진 격문 부탁드립니다.
이 글의 댓글로 오늘 응원을 마무리 하자구요. s(^-^)/

두 선수 모두 화이팅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명경기 남겨주시길.

PS. 마지막 영문은 얼마전 teamliquid.net 에서 어느 외국인이 이번 경기를
기대하며 남긴 글입니다. 지금 두 명의 신이 격돌하고 있다는 것 잊지마라!

PS. 전 임테란에게 올인입니다!! 하지만 누가 이기든 멋진 승자와 아름다운
패자가 되길 바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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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이야기
04/01/13 17:39
수정 아이콘
저도 임테란에게 올인!!
04/01/13 17:39
수정 아이콘
전 이테란에게 올인입니다!! 기왕 13연승 한 거 전승우승으로 끝내버리세요!!
義劍無敗=GunDam
04/01/13 17:40
수정 아이콘
임.요.환. 화.이.팅!!!
aphextal
04/01/13 17:42
수정 아이콘
원래 강민 선수 열혈 팬이긴 한데... 임요환 vs 이윤열 만한 매치는 또 없을것 같네요.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윤열 화이팅~ (참 메가패스 실시간 중계해주는 건 상황이 어떤가요, 많이 끊기려나......)
Ruppina~*
04/01/13 17:43
수정 아이콘
임테란, 부디... 잠실에 못간 역삼동의 어느 직딩이ㅜ_ㅜ
(... 실장님, 팀장님.. 편 먹고 팀플하고 계심. 이런 덴당덴당. 잠실로 날 보내쥬-_ㅠ)
하와이강
04/01/13 17:44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는 상태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막 시작즈음하면 역시 슬라이드.. 되겠죠?
본호라이즌
04/01/13 17:48
수정 아이콘
긴장감이... 감돕니다...;;
하와이강
04/01/13 17:50
수정 아이콘
게임티비쪽과 메가패스쪽 양쪽다 현재 수신상태 양호입니다. 둘다 열어놓고 보는중..
참이슬,★
04/01/13 17:50
수정 아이콘
임테란 화이팅 ! 오늘 보려고 했는데 왜 하필 오늘 6시 30분 부터 학원을 다니게 되서 - _ㅠ , 지금 마음 착잡합니다.. 비록 보진 못해도.. 다시 임테란 하이팅 - _-)/!
lightkwang
04/01/13 17:52
수정 아이콘
재수 생활 하며.. vs 이재훈 (기요틴에서의.) vs 도진광 (파라독스에서의)
등을.. 보며.. 스트레스를 풀었다지요.. 03년 한해동안의.. 나의 추억이 되어준. 박서.. 믿어요~!
하와이강
04/01/13 17:53
수정 아이콘
안되....... 드디어 슬라이드쇼 모드 전환 ㅠ.ㅠ
아방가르드
04/01/13 17:53
수정 아이콘
전설이 되어버린 황제와 신화를 이루어내는 천재,

끝을 보여주세요.
04/01/13 17:58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생방송 VOD를 보려니..이것도 첨이라고 떨립니다..
능력되시는 분들은 스카이라이프 좀 방법 해주세요..ㅠ.ㅠ (드뎌 안나온지 1주일이 넘어버렸습니다..앞에 짓는 아파트를 부숴야 되는건지..)
한강케이블에선 71번 채널에서 '소리'만 나오는 관계로..요 며칠 라디오(?)로 중계 듣는데..VOD가 좀 더 늦다는걸 알았습니다..(생활의 발견)
04/01/13 18:01
수정 아이콘
나다, 때가 되었습니다. 보여주셔도 됩니다...당신의 진정한 능력을...
Burning Soul
04/01/13 18:04
수정 아이콘
나다.. 당신은 스타의 황제를 가지시지요. 허나 테란의 황제는 가져갈수 없을 것이외다.
The Pure
04/01/13 18:06
수정 아이콘
박서.. 믿습니다 ^^
땅과자유
04/01/13 18:06
수정 아이콘
박서에게 올인~! 더 드릴 말씀 없습니다.
04/01/13 18:06
수정 아이콘
Boxer's army...준비됐습니다. 보여주세요 박서...당신이 누구인지를..
04/01/13 18:07
수정 아이콘
노래는 잘 나오더니..광고부터 하와이강님의 슬라이드쇼라는 이야기를 실감하는 중..
04/01/13 18:11
수정 아이콘
전 이 세기의 대결을 위해 엠겜에 유료회원 가입했습니다.^^;;
껀후이
04/01/13 18:1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손 뻗으며 머리 삐죽삐죽 좋은..-_-
이윤열 선수팬들 봉 보고 신화팬이 퍼뜩 떠올라 섬뜩..-_-
04/01/13 18:14
수정 아이콘
우어~~ 신이시여 임테란에게 힘을 주소서~~~
껀후이
04/01/13 18:14
수정 아이콘
처음의 세대교체라 할수있었던 last 1.07때와는 비교도 안되네요 정말..
암튼 기대만빵~~!!!!!!!!!!!!!!!!!!!
음....세대교체...는 바라지 않아요;
04/01/13 18:1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긴장한 표정이긴 하지만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을 뻗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 순간 관중들 와!~~ 반면 임요환 선수는 태연한 얼굴. 특유의 주먹 쥐는 포즈를 하니까.......장내가 뒤집어지는군요^^;;;
04/01/13 18:16
수정 아이콘
으...유료회원인데 끊기기 시작합니당..ㅠㅠ
레기짱
04/01/13 18:17
수정 아이콘
등장은 온겜처럼 좀 멋있게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봤는데..중계진분들과 그냥 걸어 나오네요.. 왠지 순간적으로 머쓱했다는..ㅋㅋ
하와이강
04/01/13 18:17
수정 아이콘
이거... 문자 중계는 하면 안되는데..

호미님.. 오늘만 하면 안될까요? ^^~*
(흑흑 안되는줄 알고있습니다.ㅠ.ㅠ)
04/01/13 18:18
수정 아이콘
게임TV는 무료입니다. ^^; 물론 회원가입하시면 됩니다.
화질도 좋고 그렇게 끊힘현상은 별로 없군요. TV-Out해서 보는데 상태가 좋습니다. ^^;;
껀후이
04/01/13 18:19
수정 아이콘
밑에 문자에서 임요환임요환임요환임요환임요환임요환임요환....
을보내신 분의 압박이..ㅡㅡ
지금 과자 다섯개 사다놓구 음료수 1L짜리 꺼내놓구...-_-
기다리고 있다는..ㅡㅡ
임요환 선수 니가 15연승하고 우승

짱!~
레기짱
04/01/13 18:20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좀 긴장하고 있는듯 보이네요..그래도 특유의 부끄럼 신공(?
)은 많이 없어졌군요..^^ 반면에 임요환선수는 마이크까지 손으로 잡고 약간은 여유있어 보이는 모습이 다르군요..
04/01/13 18:21
수정 아이콘
임선수 曰 ' 가장 멋진 그림은 네가 15연승을 하고 내가 우승을 하는 것'
이선수 曰 ' 그냥 16연승 하겠다'

+_+ 정말 기대됩니다..
두선수 엄청나게 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이윤열 선수는 상대가 팔이 아프다고 할 정도로
임요환 선수는 최연성 선수가 정신이 멍해져서 할 상태까지..

이제 맵추첨 시작하는군요.
하와이강
04/01/13 18:23
수정 아이콘
Tarkus님// 게임티비는 아예 안나오는데요. ㅠ.ㅠ
껀후이
04/01/13 18:2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손을 계속 만지시는것이 좀 긴장이 많이 되시나봐요.
최연성선수를 괴롭히셨다니..그러다 한대 맞으시믄 큰일나요-_-
레기짱
04/01/13 18:24
수정 아이콘
화와이강님// 가끔 아주 가끔씩만 글을 올리면 안될까요? 편법인가..왠지 혼날지도 모르는데...
1경기 짐레이너스 메모리
2경기 엔터더 드래곤
3경기 플레인즈 투 힐
4경기 로스트 템플 겜티비
04/01/13 18:25
수정 아이콘
JR's memory- Enter the dragon- Plains to hill- Lost temple ghemtv 순으로 진행됩니다.
껀후이
04/01/13 18:25
수정 아이콘
정수영 감독님은 여전히 껄렁모드 신가요ㅡㅡ
맵을...짐레이너스 못보고; 플레인즈투힐 로템 짐레이너스
로 결정됐네용
04/01/13 18:26
수정 아이콘
박서는 로템은 버리는 수로 생각을 하고 나머지 3맵에서 열심히 준비를 했다고 하는군요..+_+ 4경기에 로템이 나온 것은 그런 의미에서 박서에게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껀후이
04/01/13 18:26
수정 아이콘
아 왜 내가 더 떨리지...ㅡㅡ
솔직히 이 결승 보면서 온겜넷이 왕따같다...ㅡㅡ
하와이강
04/01/13 18:26
수정 아이콘
레기짱// 그러게요. 혼나면 안되는데.. ㅠ.ㅠ 오랜만에 혼날걱정한다는..^^;;

쉬엄쉬엄 은근슬쩍 하고 싶지만.. 호미님 글보시면 답변좀.. 아무래도 문자중계는 피지알에서 해야 제맛이예요! 이번 결승전이니 결승전만 하는 방향으로 하면 안될까요? ㅠ.ㅠ (안된다하시면 조용히 물러나겠습니다.)
레기짱
04/01/13 18:26
수정 아이콘
역시 임요환 선수는 로템을 피하고 엔터더 드래곤을 원하는 듯 하고요..이윤열 선수는 짐레이너스 메모리를 가장 원했다는데 1경기가 되서 맵 순서는 두 선수에게 50:50에 운을 보여주고 있네요..왠지 팽팽한듯..
근데 이러다가 3:0으로 끝나면 어케해...어흑..ㅜ.ㅜ
04/01/13 18:2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JR's memory에서 상당한 자신감..!!!+_+ 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군요..^^
04/01/13 18:28
수정 아이콘
음 이번 결승전은 예외로 하겠습니다. ^^
문자 중게 하셔도 됩니다.
하와이강
04/01/13 18:30
수정 아이콘
와아~~ 감사드려요 호미님!!!
Marine의 아들
04/01/13 18:30
수정 아이콘
저어기..메가페스 동영상 소스 알려주실 수 없나요.; 저희집 컴터에 문제가 있는지 몇달째 가입이 안됩니다.ㅠ_ㅠ
하와이강
04/01/13 18:30
수정 아이콘
잘 나오시는 분들 위주로 문자 중계 부탁드립니다.~
The Pure
04/01/13 18:3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엔 문자중계 되길 바랬는데.. ^^
지금 막 선수들의 예상이 끝났는데 왠지 몸에 막 닭살이 돋네요..;;;
너무 기대되서..
Marine의 아들
04/01/13 18:31
수정 아이콘
이 참에 아예 이 글 제목에 '문자중계'라는 타이틀을 넣는것도 생각해보심이..
04/01/13 18:31
수정 아이콘
많은 프로게이머들은 이윤열 선수의 승을 예상하고 있군요..+_+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둥둥..
레기짱
04/01/13 18:3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승 :이병민 심소명 한승엽 나경보
임요환 승 :최연성 김현진
기타 :강민(첫판승자가 승자다) 전기자님(왠지 가슴은 임요환선수 머리는 이윤열선수인듯^^)
승자 예상 투표도 하는 군요...정말 많이 발전한 게임계 위상입니다..
04/01/13 18:32
수정 아이콘
임선수가 jr'm 에서 승률이 상대적으로 안 좋긴 하죠.
하와이강
04/01/13 18:32
수정 아이콘
Marine의 아들님// 방금 썼다는.... ^^
04/01/13 18:33
수정 아이콘
박신영 선수는 기권입니다..+_+ 예상을 못하겠다고 하는군요..^^
하와이강
04/01/13 18:33
수정 아이콘
(임테란 팬의 입장에서...) 첫경기 맵이 좀 걸리는군요..
GrandbleU
04/01/13 18:34
수정 아이콘
후후 결국 넘어가셨네요
04/01/13 18:34
수정 아이콘
승자 예상은 각각 자기팀을 응원하네요^_^;;
레기짱
04/01/13 18:35
수정 아이콘
음...안나오시는 분들도 있나보네요..
이런거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엠비씨게임 유료아디로 보고 싶으신분은 쪽지주세요..같이 보죠 모.. 근데 동시에 한 아이디로 볼 수 있겠죠?
이런 거 해도 되나??
높이날자~!!
04/01/13 18:35
수정 아이콘
머신 나사 풀러 왔다!

정말 굉장한 말이네요 ^^;
작고슬픈나무
04/01/13 18:36
수정 아이콘
맵 보여주며 승자 예상 하고 있습니다. 문자 중계 허락하신 영자님의 결단을 환영합니다. ^^ [한글 사랑]
04/01/13 18:36
수정 아이콘
JR's memory 에서 임선수의 승률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긴 하지만 지난주의 변길섭 선수와의 경기를 생각한다면 임선수의 최근 페이스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윤열 선수의 경이적인 역전승도 기억이 나는 맵이긴 합니다만... 두근두근합니다..+_+)
04/01/13 18:36
수정 아이콘
겜티비 재생클릭 1000번정도 하면 볼수있습니다... 안끊기고 잘나오는군요
04/01/13 18:36
수정 아이콘
머신 기름칠 좀 했냐? 라고 말한 박서도 굉장하네요^_^~
04/01/13 18:38
수정 아이콘
엠게임은 중복로그인이 안됍니다. ^^
뭐 양보하시겠다면야.
작고슬픈나무
04/01/13 18:38
수정 아이콘
만담 분위기입니다. 수능 날에는 날씨가 춥다는 징크스는 올해로 깨졌는데, 양 선수가 중요한 무대에서 맞붙는 날에는 하늘이 찌푸린다라는 징크스는 언제까지 갈까요? [한글 사랑]
작고슬픈나무
04/01/13 18:40
수정 아이콘
KTF 이동전화 승자 예상 투표는 63.1%로 요환선수가 우세하다는군요. 문득 박서가 한 번이라도 승자 예상 투표에서 밀려본 적이 있었는지 의심되네요. ^^ 자, 1경기 시작합니다. [한글 사랑]
갈마동[오징어]
04/01/13 18:40
수정 아이콘
아..흥분된다..누가 이길까나..
레기짱
04/01/13 18:40
수정 아이콘
Marine의 아들님// 방금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잘 안보이시면...저도 할 말 없네요..전 지금 겜비씨로 잘보고 있거든요..
잘 보이길 바랍니다..^^
하와이강
04/01/13 18:40
수정 아이콘
시작합니다아아~~~~~~~~~ 쿵쾅쿵쾅 (심장뛰는 소리)
레기짱
04/01/13 18:41
수정 아이콘
homy님 Marine의 아들님// 허걱 그런가요? ㅠ.ㅠ
그럼 괜히 보내드렸네요...할 수 없군요...전에는 중복로그인도 된것 같았는데...ㅜ.ㅜ 괜시리 죄송하네요 아들님..
작고슬픈나무
04/01/13 18:41
수정 아이콘
윤열선수 6시, 요환군은 10시네요. ^^ [한글 사랑]
Marionette
04/01/13 18:42
수정 아이콘
잠시 딴 이야기하면..
챌린지리그 김선기선수의 친구분들 오늘도 오셨군요. 역시나 오늘도 특공응원이 여전한 가운데..
엄재경위원님 대신 나오신 김도형님 曰 " 저러다 군대도 특공부대로 갈지도 모르죠'
04/01/13 18:42
수정 아이콘
543210 시작입니다.
임선수 9시 이선수 6시 군요.
04/01/13 18:42
수정 아이콘
근데 선수들 너무 추워보이네요...입김으로 손을 녹이는 장면이 계속 나오는걸 봐선..경기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지...
레기짱
04/01/13 18:43
수정 아이콘
6시 윤열선수 10시 요환선수이군요..
위치는 요환선수가 좀 조은가요? 음...
작고슬픈나무
04/01/13 18:43
수정 아이콘
1경기 짐 레이너스 메모리에서 상대 전적 1승 1패. 두 선수 모두 최근 5경기 전적 4승 1패. 정말이지 막상막하, 난형난제 로군요. ^^; [한글 사랑]
04/01/13 18:43
수정 아이콘
문자메세지 마니 거슬리네요..=_=
04/01/13 18:44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보고 싶어죽겟네요 어디서 볼수 없나요? 겜티비는 안대네요.. 계속 준비중 대잇고..
작고슬픈나무
04/01/13 18:44
수정 아이콘
양 선수 모두 서플, 리파링너리 짓고 배럭은 날리기 좋은 위치에서 본진 안에 짓고 있습니다. 윤열선수가 한 방에 요환군 기지를 찾는 분위기네요. 요환군은 다른 곳으로 정찰을.. ^^; [한글 사랑]
작고슬픈나무
04/01/13 18:45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두 팩토리입니다. 배럭 공중 교차하구요. ^^ 요환군 노애드온에 벌쳐부터 뽑네요. [한글 사랑]
04/01/13 18:45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두팩토리 올라갑니다..
제리드
04/01/13 18:45
수정 아이콘
;;매가패스 동영상 어디서 보는지';;겜티비 동영상은 지금 계속 플레이 버튼 누르는데 잘 안되는 군요;;;큭..
작고슬픈나무
04/01/13 18:45
수정 아이콘
요환군 아머리부터 짓고 있고, 윤열 선수는 두 팩에 모두 머신샵 애드온이구요. 배럭으로 서로를 보고 있습니다. [한글 사랑]
작고슬픈나무
04/01/13 18:46
수정 아이콘
윤열 선수의 애드온 둘은 모두 돌아갑니다. 요환군은 골리앗 두 기로 배럭을 공격해서 쫓아내고, 두 팩에 모두 애드온을 답니다. [한글 사랑]
작고슬픈나무
04/01/13 18:47
수정 아이콘
요환군은 1 벌쳐, 1 골리앗으로 입구를 막고 있습니다. 윤열 선수 벌쳐로 요환군 본진 앞에 마인 매설. 요환군 3팩 올리면서 벌쳐 위주로 갈 듯 합니다. 요환군 스캔으로 윤열 선수 본진 점검하구요. 윤열 선수는 확장 준비중입니다. [한글 사랑]
04/01/13 18:47
수정 아이콘
홍진호 이병민선수들이 잠깐 비춰젔네요...윤열선수 벌쳐 요환선수앞마당에 마인 심습니다..
04/01/13 18:48
수정 아이콘
메가패스 볼수 잇는곳 주소좀 갈켜주심 감사..
작고슬픈나무
04/01/13 18:48
수정 아이콘
요환군 벌쳐 출발합니다. 8기 가량. 확장 커맨드 짓던 일꾼 파괴합니다. [한글 사랑]
작고슬픈나무
04/01/13 18:49
수정 아이콘
요환군 마인으로 내려오던 윤열 선수 탱크 한 기 잡습니다. 윤열 선수가 일부러 마인 제거하려고 한 기 밀어넣은 듯 하네요. 앞마당 확장하고 드랍쉽 쓰려는 윤열 선수, 스타포트 짓는 중입니다. [한글 사랑]
04/01/13 18:49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 벌쳐컨트롤..마인심는거...정말 예술이네요..우와...=_=;;
작고슬픈나무
04/01/13 18:50
수정 아이콘
요환군의 나머지 마인들을 가볍게 제거하는 윤열 선수. 앞마당 확장 성공하네요. 요환군 이제 스타포트 올립니다. 윤열 선수 드랍쉽 출발하네요. [한글 사랑]
높이날자~!!
04/01/13 18:50
수정 아이콘
으윽 VOD가 끈기기길 시작합니다 ㅠ_ㅠ
레기짱
04/01/13 18:50
수정 아이콘
실력이 짧은 관계로 문자 중계는 어렵네요..전..^^
나무님 수고 부탁합니다.
04/01/13 18:50
수정 아이콘
짐레이너스메모리 앞마당에 가스 없나요??
작고슬픈나무
04/01/13 18:51
수정 아이콘
요환군도 커맨드 다 지어서 날리는 중, 그러나 드랍쉽이 빠른 윤열 선수의 견제를 어찌 막을지.. 두 기로 늘어난 윤열 선수의 드랍쉽이 골리앗과 벌쳐까지 싣고 날아갑니다. 본진으로 바로 가는 윤열군. 탱크 세 기, 벌쳐, 골리앗 드랍입니다. [한글 사랑]
04/01/13 18:51
수정 아이콘
www.kpl.megapass.net 입니다.
작고슬픈나무
04/01/13 18:51
수정 아이콘
요환군 분위기 안 좋다는군요. 일꾼도 많이 잡혔고, 윤열 선수 1차 드랍 뒤 바로 밑에 있던 벌쳐까지 실어 올려 큰 타격 줍니다. [한글 사랑]
04/01/13 18:52
수정 아이콘
아..박서 피해 크네요...
작고슬픈나무
04/01/13 18:52
수정 아이콘
또 드랍쉽 두 기 출발시키는 윤열군입니다. 요환군도 드랍쉽 두 기에 뭘 태우긴 했는데.. 본진 드랍된 윤열 선수의 병력 사이에 내려놓는 요환군. [한글 사랑]
하와이강
04/01/13 18:53
수정 아이콘
안되요.. 박서...
작고슬픈나무
04/01/13 18:53
수정 아이콘
2차로 벌쳐 드랍까지 성공시킨 윤열선수. 요환군의 본진 일꾼을 거의 다 잡아냅니다. 게다가 앞마당까지 들어온 윤열군의 벌쳐. 요환군의 일꾼들은 잡히거나 도망다니거나.. 로군요. [한글 사랑]
04/01/13 18:54
수정 아이콘
아..14연승 달성될것으로 보이네요...
작고슬픈나무
04/01/13 18:54
수정 아이콘
요환군의 드랍쉽도 놀지는 않네요. 윤열 선수의 앞마당 언덕에서 일꾼들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커맨드센터까지 깼네요. 윤열 선수가 띄우는 걸 잊은 듯.. 헉! [한글 사랑]
04/01/13 18:55
수정 아이콘
마인폭사로 박서 scv전멸했네요..아....
작고슬픈나무
04/01/13 18:55
수정 아이콘
아.. 본진 일꾼 사이에 윤열 선수의 마인이 심기고.. 그 마인이 요환군의 일꾼을 몽땅 잡아냈네요. 요환군 일꾼이 없습니다. 게다가 계속되는 탱크 드랍, 본진으로 몰려드는 벌쳐.. 윤열군. 과연 토네이도로군요. [한글 사랑]
sunnyway
04/01/13 18:56
수정 아이콘
우와와~~ 문자중계당.. ^_^
homy님 감사드려요. 중계해 주시는 분들도요 (__)
하와이강
04/01/1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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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정말 대박이군요
작고슬픈나무
04/01/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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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환군, 일꾼이, 아니 유닛이 아예 없습니다. 골리앗 한 기 뿐. 윤열군은 파괴된 커맨드부터 여유롭게 다시 짓고 있습니다. 요환군 GG [한글 사랑]
clinique
04/01/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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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 윤열님
하와이강
04/01/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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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GG
04/01/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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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 GG..윤열선수 14연승 달성했네요...
레기짱
04/01/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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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이윤열선수 14연승 하네요..
Withinae
04/01/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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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대박...
04/01/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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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마인이군요..^^
이것으로 14연승..!!!+_+乃
작고슬픈나무
04/01/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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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정말이지 일꾼 한 기도 안 남기고 죄다 잡아내는 마인은 프로게이머 간 경기에서는 처음 본 듯 하네요. 윤열 선수의 몰아치는 능력도 대단합니다. 힘을 내요 요환군. [한글 사랑]
ShadowChaser
04/01/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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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랍이 오는 것만 알았어도... 스캔한번만 뿌려주시징 ㅜㅜ
하와이강
04/01/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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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더드래곤마저 내준다면 윤열군 전승우승도 가능할것같습니다.
흑흑..
04/01/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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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윤열선수 마인대박 멋집니다!!
제리드
04/01/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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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요환선수 !!!다음 경기는 꼭 이기십쇼!!!
sunnyway
04/01/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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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 힘을 내요 ㅠ.ㅠ
04/01/13 19:01
수정 아이콘
마인 폭사......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ㅡㅡ; scv 가운데 골리앗 있는 것을 보고 얼른 마인을 심다니......이윤열 선수 사악해요~ 그 와중에 언덕으로 앞마당 날린 박서도 대단했지만......처음 본진으로 날아간 투 드랍쉽, 1경기의 key point였습니다.
휘발유
04/01/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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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 파이팅!!!!!!!!!!!!!!!!! 아자~!!!!!!!!!!!!!!
확 꺾어버려요!!
04/01/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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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선수 정말로 이윤열 선수 15승 하게 하고 본인이 우승한다는 시나리오를 이루시려는 건가요?^_^;;
아무튼 윤열선수 대단해요~
레기짱
04/01/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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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 선수가 짐레이너스 메모리에서 그렇게 자신감을 보인 이유가 있었군요...정말 홍진호선수의 폭풍을 보는듯 테란 병력을 운영하는군요..
자신감이...자심감이 엄청 붙은 것 같은 느낌이네요..
임요환선수는 첫 경기에 패배를 얼마나 빨리 잊느냐가 오늘 3:0 승부냐 아니냐의 분수령이 될 것 같습니다... 요환선수 힘내세요^^
하와이강
04/01/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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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비나이다... 요환군에게 명철한 판단력과 번뜩이는 지혜와 한없는 물량과 최고의 행운을 주옵소서..ㅡ.ㅜ
04/01/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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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강님/// 안 나온다니...우째..--;; 죄송합니다. 다 나오는 줄 알았어요... 누굴 응원하시는지 모르지만 열심히 해주세요. ^^;
04/01/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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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테란이네요... 무서운 나다
04/01/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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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 어쩔수 없었겠지만 본진에서 드랍오는병력 한타만 막고 앞마당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아쉽네요..아...
04/01/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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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윤열 선수 강합니다.. 16승 전승으로 우승을 할 기세입니다..
Boxer_Yellow
04/01/13 19:05
수정 아이콘
헉... 나다 14연승...... 정말 너무 강한거 아닙니까??? 힘을 내요~ 박서~~
껀후이
04/01/13 19:06
수정 아이콘
아..................광고광고광고 이놈의 광고~~~~~~~~~~~~`
도대체 언제 끝나는고얌!!--
진짜 대장금볼때도 스포츠랑 그 많은 광고도 여유롭게 보는뎅
오늘은 광고 진짜 짜증난댱~~~~~~~~~~
주석 노래는 나도 많이 듣는다구욤..ㅠ-ㅠ
제발~~~~~~~~~~~~~~~~~~~
아~! 임요환 파이팅!!!!!!!!!!
당신도 제발~~~~~~~~~~~~~~~~~~
Greatest One
04/01/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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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흠.. 아무나 이기시길;
04/01/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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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훈감독과 송호창감독이 나와 각자 두 선수들에게 응원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곧 2번째 경기가 시작되려 합니다. MC들 멘트중...-_-;
04/01/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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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엄청나네요;; 윤열선수 우승하면 3500만원이 넘는;;;
구루미
04/01/13 19:12
수정 아이콘
I believe in you, `BoxeR`
제 핸드폰 슬라이드 문구입니다.
정말...BoxeR 힘내시길~~~~~~
아 방송보고싶다...ㅜ.ㅜ 우울한 알바인생.......
하와이강
04/01/1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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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환선수 표정이 많이 굳었네요.
김민준
04/01/1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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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경기와 2경기 사이가 너무 오래 끄는듯하네요.ㅡ.ㅡ휴...
04/01/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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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훈감독과 임테란이 자신있어했던 엔터더 드래곤이군요. 첫경기에서는 예상대로 맵에 자신감을 보인 이테란의 승리였구요.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11시에 걸리는 선수가 이긴다에 걸겠습니다.
작고슬픈나무
04/01/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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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Enter the Dragon. 요환군도 윤열선수도 이번 리그에서 한 번도 진 적 없는 맵이군요. 시작됩니다. ^^ [한글 사랑]
하와이강
04/01/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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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 매경기 이렇게 기다려야 한다면 쫌..
04/01/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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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보면서 확실히 해설진이 차이난다는걸 느끼게 되네요...계속 전적만 되풀이해서 얘기해주고...
04/01/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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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엔터더 드래곤과 플레인즈 투힐에서는 임테란의 우위를, 로템과 짐레이너에서는 이테란의 우위를 점칩니다..^^
작고슬픈나무
04/01/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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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환군 11시, 윤열 선수 5시입니다. 위치운이 과연 어찌 작용할지요. [한글 사랑]
04/01/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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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선수가 엔터더에서 무너진다면 오늘 3:0승부가 나버릴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칩니다.
하와이강
04/01/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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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환선수 독기품은눈!!
작고슬픈나무
04/01/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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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요환군 2기의 일꾼이 벌써 나옵니다. 6일꾼 정도에 뛰어나온 듯 하네요. 해설진 BBS를 예측합니다. [한글 사랑]
04/01/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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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 혹시 BBS하는듯 합니다..
레기짱
04/01/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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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챌린지 리그 소식입니다.
최연성 이병민 서지훈 변길섭 전상욱 5테란과
이재훈 1플토가 챌린지리그 1위 결정전에 출전하게 되었군요..
3주내내 테테전만 보는 악몽은 생기지 않아서 다행이군요..^^
이재훈 선수의 활약이 정말 기대되는군요..
근데 챌린지리그 1위 결정전 명단이 꼭 메이저 4강 분위기네요..
04/01/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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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떨리는 경기를 보여주는 군요
작고슬픈나무
04/01/13 19:19
수정 아이콘
4시 정도 위치에 배럭 하나 먼저 짓고, 입구 막혔나 확인하러 갔다 온 나머지 한 기의 일꾼마저 배럭을 짓습니다. 윤열 선수 일꾼으로 확인했고, 배럭 공격 중입니다. 윤열 선수 벙커 짓는 중이네요. 벙커 완성.. [한글 사랑]
하와이강
04/01/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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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
04/01/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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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박적인 플레이...나다 박서에 배럭을 정찰하네요...
작고슬픈나무
04/01/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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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요환 선수 크게 불리할 텐데요. 머린 한 기가 윤열 선수 커맨드 근처에 가보지도 못하고 두 배럭이 모두 떠서 윤열 선수 본진으로 갑니다. 오히려 윤열 선수가 팩토리를 요환군 본진 근처에 몰래 짓고 있습니다. [한글 사랑]
Marionette
04/01/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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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에서 이재훈선수가 승리하면서 1위 진출전에 1프토 vs5테란의 대결구도가 형성됩니다. (혹 궁금하실분 있으실까해서 알려드립니다.)
04/01/13 19:20
수정 아이콘
BBS실패네요...팩토리 올리는 요환선수...
04/01/13 19:22
수정 아이콘
박서...이번경기도 힘드네요..아...
작고슬픈나무
04/01/13 19:22
수정 아이콘
그새 윤열 선수 벌쳐 생산되서 달립니다. 요환군 머신샵 붙이던 것 취소하고 벌쳐 뽑아서 막으려 합니다만. 윤열 선수 벌쳐 3기로 늘어나서 공격중입니다. 요환군 일꾼이 꽤 잡히고 막아내긴 합니다. 윤열 선수는 벌써 스타포트 올라가네요. [한글 사랑]
04/01/13 19:22
수정 아이콘
어허허 챌린지 결과가 매우 다행스럽네요-ㅁ-;; 그래도 테테전의 압박은 계속됩니다-_-;;
테테전의 압박 만큼 장난이 아닌 VOD 끊김의 압박;;
작고슬픈나무
04/01/13 19:23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벌쳐 아케이드 벌이고 있습니다만, 윤열 선수의 벌쳐가 승리합니다. 윤열 선수 레이쓰 뽑고 있네요. 엔지니어링 베이가 있나요, 요환군? [한글 사랑]
04/01/13 19:24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 긴장했나요...리파이너리에 SCV가 안들어가있는모습...분위기 나다쪽으로 계속 좋은분위기로 흘러가네요...
작고슬픈나무
04/01/13 19:25
수정 아이콘
요환군 벌쳐는 윤열 선수에게로 달리다가 다시 막히구요. 윤열 선수 레이쓰 한 기가 요환군 일꾼 잡는 중입니다. 골리앗이 곧 나올 듯 하네요. [한글 사랑]
04/01/13 19:26
수정 아이콘
원레이스에 SCV피해 좀 있네요..아머리가 있어서 좀 있으면 막을듯 합니다...
작고슬픈나무
04/01/13 19:26
수정 아이콘
아. 요환군의 유인 작전. 벌쳐 골리앗으로 나가다가 윤열 선수에게 막히니까 다시 올라오네요. 그러다 중간에 마인 박아놓고 유인해서 골리앗 약간수를 잡았습니다만. 윤열 선수의 골리앗들이 그새 추가돼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다시 일꾼까지 동원해야 되는 요환군. [한글 사랑]
Boxer_Yellow
04/01/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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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도저히 못보겠습니다.... 또 불리한 모양이군요.... T.T
04/01/13 19:27
수정 아이콘
초반 BBS 실패가 너무 컸네요..
04/01/13 19:27
수정 아이콘
골리앗싸움에서 병력차이가 너무 큽니다...박서 이번게임도 어려울듯...
작고슬픈나무
04/01/13 19:27
수정 아이콘
매 앞에 장사 없나요. 팩토리 앞에서 버티며 요환군 골리앗이 나오는 족족 잡아내는 윤열 선수 골리앗. 요환군 GG.. [한글 사랑]
04/01/13 19:27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문자중계 했었군요. 요환선수 어렵죠.. 2경기도 이윤열 선수가 이겼네요. 과연 임요환 선수의 15연승후 내가 우승하겠다 라는 말처럼 그런 일이 나올수 있을까요?
clinique
04/01/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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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승리 추카 윤열군~~
The Pure
04/01/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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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선수 15연승이네요..;
임요환선수께서 말씀하신 이윤열선수 15연승후 자신의 우승을 만드려는 임요환선수의 의도이길 ㅠㅠ
04/01/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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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챌린지소식도 좀 전해주세요.
레기짱
04/01/1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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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챌린지 리그 소식입니다.
최연성 이병민 서지훈 변길섭 전상욱 5테란과
이재훈 1플토가 챌린지리그 1위 결정전에 출전하게 되었군요..
3주내내 테테전만 보는 악몽은 생기지 않아서 다행이군요..^^
이재훈 선수의 활약이 정말 기대되는군요..
근데 챌린지리그 1위 결정전 명단이 꼭 메이저 4강 분위기네요..
세상 끝까지
04/01/13 19:32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위원 말씀대로, 그냥 정석대로 한 번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윤열 선수가 임요환 선수의 bbs를 예측안했을리가 없을 텐데요. 스타일을 알고 있는 이상...
04/01/13 19:32
수정 아이콘
임요환파이팅!
04/01/13 19:32
수정 아이콘
과연..임요환 선수의 바람대로 될 것인가..
이윤열 선수의 바람대로 될 것 인가..
3번째 경기의 결과가 더더욱 궁금해집니다..^^
Marine의 아들
04/01/13 19:33
수정 아이콘
딴 소리 같지만 김정민 선수 경기 어떻게 되고 있나요;
04/01/13 19:3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전무후무한 전승우승이 눈앞에 보이네요.. !!!!!
부신햇살~★
04/01/13 19:35
수정 아이콘
아..나다...전승우승을 기원합니다
작고슬픈나무
04/01/13 19:35
수정 아이콘
승자 예상은 여전히 60% 이상 요환군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늘 생각하지만, 적어도 박서의 경기와 관련된 승자 예상은 인기 투표를 연상시킵니다. 3경기 플레인즈 투 힐 시작됩니다. 윤열 선수의 15연승 축하드립니다. 힘을 내요 요환군! [한글 사랑]
04/01/13 19:3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궁지에 몰렸네요. 흠 -_-;;
세상 끝까지
04/01/13 19:37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화이팅...
Marionette
04/01/13 19:37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와 도진광선수는 패러독스2에서 곧 경기합니다. 도진광선수는 프로토스로 경기에 임한다는군요. 박서 힘내요!!
작고슬픈나무
04/01/13 19:37
수정 아이콘
제 안사람이 8시 15분까지는 해야 된다고 하네요. 귀여운 여인을 딱 맞춰 볼 거라고. ^^ 11시는 요환군, 5시는 윤열 선수입니다. 9시, 10시까지 갑시다! [한글 사랑]
04/01/13 19:38
수정 아이콘
이맵에서는 임요환선수가 bbs 벙커러쉬를 성공시킨일이있죠. 그날의 경기는 아직도 잊지 못한다는.
세상 끝까지
04/01/13 19:38
수정 아이콘
대각선, 먼 거리..
작고슬픈나무
04/01/13 19:39
수정 아이콘
윤열 선수 배럭으로 입구 막고 있습니다. 두 선수 정찰 중입니다. 리파이널리 올라가구요. BBS는 없군요. [한글 사랑]
04/01/13 19:39
수정 아이콘
대각선이라 왠지 초반에 끝날 것 같지는 않아서 다소나마 안심입니다. ^^
04/01/13 19:40
수정 아이콘
도진광선수가 좀 이겼으면
Marine의 아들
04/01/13 19:40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화이팅-_-)//
작고슬픈나무
04/01/13 19:40
수정 아이콘
요환군 머린 한 기 뽑고 배럭 띄워 보냅니다. 요환군 일꾼은 배럭에 막혀서 열심히 지지고 있고, 윤열 선수 일꾼은 이미 들어와서 요환군 진영을 봤습니다. 두 선수 두 팩 짓습니다. [한글 사랑]
작고슬픈나무
04/01/13 19:42
수정 아이콘
요환 선수 벌쳐 뽑고 아머리 먼저, 윤열 선수는 애드온을 둘 다 붙입니다. 탱크가 나오네요. 윤열 선수는 배럭을 가만 놔두네요. 요환군 4벌쳐 달리고 있습니다. [한글 사랑]
Marine의 아들
04/01/13 19:42
수정 아이콘
주훈 감독 모습이 떴습니다..

저번 msl결승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많이 초조해 보이네요.
04/01/13 19:42
수정 아이콘
홍진호vs최연성 선수간의 결승전 처럼 3경기가 명경기가 되길.
1,2 경기에서 너무 허무하게 끝났으니...
작고슬픈나무
04/01/13 19:43
수정 아이콘
윤열 선수 탱크 벌쳐 모아서 배럭 들고 나오기 시작합니다. 탱크를 주공격으로 삼고 벌쳐를 미끼로 던져 요환군 벌쳐를 잡아내는 윤열 선수. 그러나 요환군도 배럭으로 윤열 선수 입구를 막아 유닛 충원을 저지하네요. [한글 사랑]
04/01/13 19:44
수정 아이콘
5경기까지 가야됩니다!
작고슬픈나무
04/01/13 19:45
수정 아이콘
요환군 4탱크 1골리앗이 윤열 선수가 설치한 마인밭을 벽에 붙어서 피해가네요. 그러면서 두 스타포트를 올립니다. 이것이 노림수인 듯 하네요. 윤열 선수가 마인으로 본 것은 탱크 골리앗이니까요. 그러나 윤열 선수는 이미 골리앗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글 사랑]
작고슬픈나무
04/01/13 19:46
수정 아이콘
4탱크 1골리앗. 멀쩡한 채로 다가갑니다. 윤열 선수의 마인밭도 아무 상처 없이 지나가네요. [한글 사랑]
Marine의 아들
04/01/13 19:46
수정 아이콘
문자 중계창에서 사람들이 윤열선수의 플레이를 맵핵이라 하는군요-_-;;

그만큼 실력이 출중하단 얘기겠죠?

아..요환선수 압박들어갑니다~
04/01/13 19:46
수정 아이콘
박서 분위기 좋습니다!!
Boxer_Yellow
04/01/13 19:47
수정 아이콘
자~ 일단 한경기 잡자고요~ 0:3은 너무 썰렁하잖아요.. ㅜ.ㅡ
작고슬픈나무
04/01/13 19:47
수정 아이콘
시즈 모드 하고 공격을 했습니다만, 윤열 선수 탱크와 벌쳐 마인으로 제거합니다. 요환군 레이쓰 모으면서 다시 골리앗으로 윤열 선수의 마인밭을 상처 없이 지나갑니다. 레이쓰 출격시킨 요환군, 골리앗과 함께 움직입니다. 확장 성공하는 양 선수. [한글 사랑]
04/01/13 19:48
수정 아이콘
저는 테테전만 하면 마인떄메 집니다. -_- 골리앗한부대가 마인한테 전멸한적도 있죠
작고슬픈나무
04/01/13 19:48
수정 아이콘
요환군 레이스, 탱크,골리앗을 몰고 가 윤열 선수의 앞마당 일꾼들 잡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윤열 선수도 탱크를 몰고 요환군의 본진으로 다가갑니다. [한글 사랑]
작고슬픈나무
04/01/13 19:51
수정 아이콘
레이스, 골리앗, 탱크, 일꾼. 다 동원해서 윤열 선수의 공격 병력을 막아냅니다. 요환군 신경을 그 쪽으로 몰아놓고 앞마당 밑에 있던 병력을 제거하고 멀티 성공적으로 돌리는 윤열 선수. 대단하네요. 이제 다시 평행선인가요. 그러나 두 선수. 모든 곳이 비어 있고 모든 곳이 열려 있습니다. 요환군 레이쓰로 윤열 선수 멀티 일꾼 잡고, 윤열 선수는 공격에 신경을 씁니다. [한글 사랑]
작고슬픈나무
04/01/13 19:52
수정 아이콘
요환 선수의 레이쓰 3 기. 정말 큰 일 해내네요. 윤열 선수의 두번째 확장 짓던 일꾼은 파괴시키고 요환 선수는 9시 추가 멀티를 무사히 돌리기 시작합니다. [한글 사랑]
작고슬픈나무
04/01/13 19:54
수정 아이콘
윤열 선수의 두 드랍쉽이 큰 일 하네요. 요환군 본진을 거의 휘젓고 있습니다. 병력은 적으나 조합도 좋고 위치도 좋아 요환군이 제거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그러나 요환군도 윤열 선수 앞마당 언덕 밑에서 계속 시위하고 있습니다. 윤열 선수 앞마당은 동작 그만! 이군요. 그러나 윤열 선수의 많은 팩토리!! 요환군의 압박중이던 병력을 다 걷어내고 또 앞마당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한글 사랑]
작고슬픈나무
04/01/13 19:56
수정 아이콘
윤열 선수 본진 자원은 떨어지고, 3시에 멀티 성공하면서 병력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요환군의 앞마당을 공격하는 윤열 선수의 벌쳐, 동시에 윤열군의 앞마당을 또 부수고 있는 요환군의 탱크! 이른바 여리박빙이라. 살얼음을 밟는 듯 막상막하로군요. 윤열군 드랍쉽으로 두 벌쳐를 9시에 내려놓고 일꾼 잡습니다. [한글 사랑]
작고슬픈나무
04/01/13 19:58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 레이쓰가 이번 경기 수훈갑이네요. 3시 멀티에서 열심히 일꾼 잡고 있었습니다. 킬수 7을 기록하고 골리앗에게 당하는 레이쓰. 아! 요환군의 벌쳐 탱크 골리앗 드랍쉽 대부대가 남으로 남으로 밀려갑니다. [한글 사랑]
작고슬픈나무
04/01/13 19:58
수정 아이콘
윤열 선수 GG.. [한글 사랑]
Marine의 아들
04/01/13 19:59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윤열선수 이길 수 없는 상황.
GG~~
04/01/13 20:01
수정 아이콘
챌린지 결과 김정민 win
휘발유
04/01/13 20:01
수정 아이콘
쳇 마음이 꼬이니까 해설마저 편파적으로 들리는군요
이윤열 선수 절대 기죽지 말고 바로 3:1 만드는겁니다
파이팅!!
Junwi꼬붕
04/01/13 20:06
수정 아이콘
정말 스타는 겜 그 이상의 것이 있어요 ㅜ.ㅜ
Burning Soul
04/01/13 20:07
수정 아이콘
독 오른 임요환 모드, 오랜만에 봅니다.
04/01/13 20:07
수정 아이콘
임요환 화이팅 임요환 화이팅 임요환 화이팅 임요환 화이팅 임요환 화이팅
풀업프로브@_@
04/01/13 20:07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이번판은 벌쳐막힌것도 컸구 레이쓰도 컸지만 무엇보다 이윤열 선수가 멀티 방어를 너무 허술히 한 것 같네요...병력집중도 좋지만 탱크 몇기만 둬두 기본방어는 될텐데말이죠...레이스에 피해를 입었는데 터렛 하나두 안짓구말이죠...그렇다고 골리앗을 둔 것두 아니구...16연승에 대한 욕심이 컸던 걸까요?조금은 독선적인 게임운영의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무패 16연승 우승 신화를 바랬는데 아쉽네요.
KILL THE FEAR
04/01/13 20:09
수정 아이콘
으어~ 마음정했습니다. ㅇㅇㅇ선수, 화이팅!!(소심모드;)
땅과자유
04/01/13 20:10
수정 아이콘
아싸.. 이제 2판 남았습니다. 15연승까지만 허락하겠다. 역시 박서입니다. 멋집니다. 어찌 이런 선수를 안좋아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온게임넷의 김정민 화이팅~! (도진광 선수 미안해요 ㅜ.ㅜ).
Old Boys의 재림을 2004년 바랍니다~! 신예에게 묵은장맛이 얼마나 깊은지 보여주세요~!
04/01/13 20:11
수정 아이콘
이런-_ㅠ 저 밑에 스포츠 토토는 결국 틀려버렸습니다; 그래도 윤열선수 우승하실거에요!! 아자!!
04/01/13 20:13
수정 아이콘
드랍 갔던 사이 이윤열 앞언덕 뒤를 장악했던 부분이 궁금하군요. 분명 그 전에 조였던 병력들을 풀을 때는 탱크 4-5대에 골리앗이 한 부대는 되어보였는데요. 벌처도 있었고......드랍쉽에 탔던 것은 본진 생산 병력 같아보였고 그럼 임요환 선수가 그 병력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도 탱크 7-8대로 조여버린 것인지.......혹시 이윤열 선수, 임요환 선수가 본진 드랍당하면 그거 방어하느라 탱크 모드 풀줄 알고 전진하다 역공당한 것은 아닐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임요환 선수가 열받아서 그냥 내려간 것인가?ㅡㅡ;; 어쨌든 전승 우승......역시나 어렵네요. 과연 임요환 선수 테란의 예언자, 미래를 보는 테란(쿨럭.....)이 될 수 있을 것인가~
휘발유
04/01/13 20:16
수정 아이콘
해설진들이 설문조사 결과 해석하는 방식이 이상하군요
분명 누적방식일텐데
2:1인데도 불구하고 임요환 선수의 우승을 예상하는 표가 많다니 -_-
그냥 단순히 앞의 표들이 누적되어있기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오히려 윤열 선수가 이김에 따라서
이윤열 선수의 우승을 예상하는 표가 많아지고 있는듯한데..
04/01/13 20:1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정말 본인의 말대로 3:2 우승을 한다면 정녕 예언자 테란이라고 불러주겠습니다.
작고슬픈나무
04/01/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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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템 최강 이윤열! 허명이 아님을 증명하려 할 윤열 선수와 벼랑 끝에서 한 발 상대 앞으로 다가선 요환군. 옛날 정일훈씨가 이렇게 말하곤 했었지요. ^^ "4차전 전장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요환군 2시, 윤열 선수 6시입니다.
지노애완용히
04/01/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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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짝의 헛디딤일뿐, 다른 한쪽 발이 있습니다.
이윤열선수 화이팅!~
오늘따라 이윤열선수 더 멋지네요^ ^
..오호~ 메가패쓰 오늘따라 더 잘 나오는구만요 긋~
04/01/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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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은 박서가 좋군요..
작고슬픈나무
04/01/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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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열선수 중앙 배럭. 요환군은 날리기 좋은 위치에서 본진 안에 배럭 짓는 중입니다. 윤열 선수 배럭이 꽤 빠르네요. 머린 한 기 생산중입니다. [한글 사랑]
04/01/13 20:19
수정 아이콘
이제는 심리전입니다. 아니, 나다 혼자만의 싸움이 되어버렸습니다.
스스로 의미를 부여했던 연승기록의 무산,
눈앞에 다가온 우승에 대한 조급함.
이번에도 넘어설 수 없나 하는 때이른 좌절감.
정말 요환형은 내게 15연승만을 내주는 것인가.
이 모든 것들이,
실제로는 한 발자국 앞서 있는 나다 스스로
자꾸만 주춤거리고, 뒤를 돌아보게 만들 겁니다.

나다 스스로 그토록 원했던 싸움.
어쩌면 그것은 이렇게 극한의 자신을 이끌어내 주는
거대한 상대에 대한 열망이 아니었을까요. 결국은
끝의 끝까지 다다른 자신의 모습을 만나고픈 열망이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나는 나다를 믿습니다.
그의 오랜 열망은,
결국 자신의 무대, 로스트 템플에서,
그 잊혀졌던 오랜 사원의 전장에서
드디어 강림하는 전신 나다의 모습으로 드러날 거라고 말입니다.
작고슬픈나무
04/01/13 20:21
수정 아이콘
머린 세 기째 모으는 윤열 선수. 이승원 해설이 8배럭 정도의 빠르기였다고 하네요. 센터를 모르고 지나가는 듯 하다가 결국 발견하고 별 피해 없이 막아내는 요환군. 그렇다고 윤열 선수가 큰 피해를 본 것 같지는 않네요. 윤열 선수 한 팩 짓고 두 팩째 지으면서 아머리 올립니다. 요환군 역시 두 팩에서 애드온 없이 아머리 짓습니다. [한글 사랑]
04/01/13 20:2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센터배럭 실패했네요. 스타팅 위치도 안 좋고.. 으음-_-..
작고슬픈나무
04/01/13 20:23
수정 아이콘
세 벌쳐로 달리는 요환군. 윤열 선수 본진엔 벌쳐 한 기와 타이밍 좋게 골리앗 두 기가 나옵니다. 윤열 선수 골리앗이 배럭 공격하는 틈을 타 벌쳐가 쑥 들어가봅니다만, 윤열 선수 골리앗이 또 두기가 나옵니다. 동시에 애드온 둘 다 붙이며 커맨드 건설하는 윤열 선수. 요환군은 두 탱크가 이미 나와 있습니다. [한글 사랑]
제리드
04/01/13 20:23
수정 아이콘
아...로템이라;;좀 안좋은 감이;;으음...
바나나쨈
04/01/13 20:24
수정 아이콘
아아아... 부디...!!!
초보토스
04/01/13 20:24
수정 아이콘
4 경기... 현재까지는 임요환 선수가 근소하게 우세한 것 같네요.
자원도 많고... 병력도 그렇고요.
중앙에서 병력을 끊어 먹고 본진으로?
헉... 탱크 잡히네요.
초보토스
04/01/13 20:2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유리했었는데 안좋네요... --;
드랍가는데...
Na-Imppa
04/01/13 20:27
수정 아이콘
우하하하 급한일때문에, 3경기 후반부터 보길 잘했네요...
앗, 이윤열. 드랍쉽에 멀티까지 ㅜㅜ
vdsl이라서 무료중계도 잘 안끊기네요...
제리드
04/01/13 20:27
수정 아이콘
아아;;이런일이.........!!!!!!
작고슬픈나무
04/01/13 20:27
수정 아이콘
네 탱크 한 벌쳐로 요환군 내려가 봅니다만, 언덕에서 네 탱크로 수비하는 윤열 선수. 콘트롤 싸움 뒤에 탱크 한 기가 추가된 요환군이 이기는 듯 했습니다만, 중앙에서 내려온 윤열 선수 골리앗이 덤벼들면서 모두 잡힙니다. 두 선수 앞마당에 커맨드 내려앉힙니다만, 윤열 선수의 드랍쉽이 날아갑니다. 앞마당에 떨어뜨리며 진출을한 요환군의 병력을 불러들이는 윤열 선수. 탱크까지 다시 실어나르며 요환군 언덕을 차지하려 합니다만 요환군 다수 탱크로 간신히 막아냅니다. 양 선수 언덕 견제가 치열하네요. [한글 사랑]
ShadowChaser
04/01/13 20:28
수정 아이콘
아.. 임요환 선수 끌려가나요..
잊은 척 하기
04/01/13 20:28
수정 아이콘
한웅렬 선수 GG-_ㅠ
초보토스
04/01/13 20:28
수정 아이콘
1:3으로 이윤열 선수가 이길듯...
이경환
04/01/13 20:30
수정 아이콘
이윤열 화이팅 [한글 사랑] 저도 동참 해볼까 합니다
제리드
04/01/13 20:30
수정 아이콘
아...제발!!!아....;;;손이 막 떨리네요;;;;;;;
작고슬픈나무
04/01/13 20:30
수정 아이콘
윤열군 다시 본진에 두 드랍쉽으로 탱크 골리앗 내려놓습니다. 요환군 병력을 데리고 본진으로 밀고 올라가 봅니다만, 막힙니다. 윤열군 드랍 병력은 그대로 살아있고, 윤열 선수 자신의 언덕마저 막아내면서 계속 드랍쉽으로 몰아칩니다. [한글 사랑]
Marine의 아들
04/01/13 20:31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작고슬픈나무
04/01/13 20:32
수정 아이콘
드랍쉽 수가 계속 추가됩니다. 아까 두 기에 이어 세 기, 이번엔 네 기 드랍. 가까스로 막아내고는 있습니다만, 계속되는 피해는 회복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정말 "이윤열의 드랍쉽이닷!-_-" 이네요. [한글 사랑]
Na-Imppa
04/01/13 20:32
수정 아이콘
끝났나요...
감정 정리좀 해야겠네요...
박서 수고했습니다...
초보토스
04/01/13 20:3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우승이네요. -_-;
전 플토 유저라 두 선수 모두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임요환 선수의 우승이라는 낭만적인 결말을 기대했었는데.... 이윤열 선수가 너무 유리하네요.
멀티가 앞마당과 8시로 2개...
임요환 선수 SCV가 너무 없네요.
확실히 이윤열 선수의 우승입니다.
아쉽군요.
작고슬픈나무
04/01/13 20:32
수정 아이콘
레이쓰 한 기로 수비하려 합니다만, 8시 멀티마저 이미 활성화시킨 윤열 선수. 요환군 GG... [한글 사랑]
휘발유
04/01/13 20:3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04/01/13 20:34
수정 아이콘
나다. 당신의 시대입니다...
GrandbleU
04/01/13 20:35
수정 아이콘
휴우~ 대단한 나다!!
04/01/13 20:36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아쉽네요 ㅠㅠ
슈팅스타
04/01/13 20:39
수정 아이콘
결국 이윤열 선수가 우승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다음에는 저그나 토스도 결승에 올라오길 기대하고 있어요~ ^^
제리드
04/01/13 20:42
수정 아이콘
에휴...결국엔 이렇게 되는 군요....두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요환선수 안타깝네요....아아;;
04/01/13 20:43
수정 아이콘
그동안 사실상 세대교체는 이루어졌었죠.(포스트 이윤열 시대가 열리고 있을 정도니ㅡㅡ;) 하지만 이번 결승이 하나의 상징처럼 보입니다. last1.07이 그랬던 것처럼.......물론 여기서 이겼다고 팬클럽 수가 임요환 선수를 능가한다던지(이건 평생가도 불가능이 될 듯하군요ㅡㅡ;) 더 대중적인 선수가 되서 광고를 찍는다던지 하지는 않겠지만......이제 진정한 이윤열 시대가 개막되었다고 공표하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but 임요환 선수 아직 온게임넷이 남아있고 아직 열리지도 않을 리그들도 많이 있습니다. 황제의 귀한은 아직 진행 중이라는 것, 믿겠습니다~
04/01/13 20:47
수정 아이콘
아, 두 분 다 너무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시합, 멋진 인터뷰^^;;; 상금이 엄청난데 그래도 모인 프로게이머 수가 수인 만큼 잘 조절해서 쏘십쇼~
Marine의 아들
04/01/13 20:47
수정 아이콘
2위, `테란의 황제`, 임.요.환!!!!
04/01/13 20:4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축하해요~!
임요환 선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시작이라구요..(얼마나 기대되는 멋진 말이었는지..)
미안합니다...
04/01/13 21:08
수정 아이콘
정말 이제 시작입니다!!!
OSL이 있습니다. 3번째 우승하셔야죠!!
MBC마이너리그가 있습니다.
내친김에 마이너우승에서 메이저 우승까지 하셔야죠!!!

프리미리어 리그는 또 열립니다.
박서!!! 영원히 당신의 결승을 기다립니다!!!
테란나이트
04/01/13 21:38
수정 아이콘
이윤열.. 하지만.. 그는 ^^;; 이 자리를 그 누구에게도 쉽게 내주지 않을듯 합니다^^;
Happy Child
04/01/13 22:07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이윤열 누가 막을것인가?

강민, 임요환, 최연성, 이병민 정도가 그나마 대적할만한 상대...
04/01/14 01:24
수정 아이콘
어쩐지.. 너무 안 들어와지더군요. (;;;;)
그래도 오늘 좋은 경기봤습니다. ^^
04/01/14 09:2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시대의 시작이라고 보기엔 신예들의 반란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최연성 이병민 새로이 한방을 모아 나올 서지훈 그리고 포스트 나다 포스트 박서를 꿈꾸며 터져 나올 수많은 테란 유저들 그리고 아주 한시적이긴 하지만 새로이 자신의 전략과 물량을 가다듬어 나올 임요환까지 제가 보긴 이윤열 장군의 쿠데타로 인한 춘추전국시대의 개막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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