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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3 15:55
저도 이재훈 선수 좋아합니다.^^; 저도 돌려가면서 봐야겠네요~^^.
엄재경 해설위원.. 힘내시기를 바라구요, 김창선 해설위원의 독무대 예상..여기서 푸하하 웃었습니다. 이재훈 선수, 오늘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04/01/13 16:24
두 해설 모두 차분한 스타일인데, 흥분은 정소림 캐스터 혼자의 몫이 될 지도 모르겠군요. 게임큐 시절 첫 방송을 멋진 첫인사와 함께 훌륭히 치렀던 기억, 그리고 엘키와 박서의 wcg 경기에서 그토록 흥분하던 기억까지...... 정소림 캐스터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04/01/13 16:30
챌린지리그 선수들도 참 난감하겠네요. 박서랑 나다의 경기도 궁금하고 자신들의 경기도 준비해야 하니까요. 채널 이리저리 돌려보는게 아닐까요?
04/01/13 17:23
김창선해설의 말중에 기억에 남는게..-0- 예전에 프로야구대전을 할때,, 롯데의 어떤선수가-0-a 잘한다고 칭찬하시면서 키는 183에 80kg댄데 자신은 왜 170대에 80대냐며 노발대발을 하신 기억이..-0-v
04/01/13 18:07
헐... 현재 1위 결정전에 올라간 선수가 이병민(T), 최연성(T), 서지훈(T), 변길섭(T) 선수인데 E조는 김선기(T), 전상욱(T)선수중의 승자가 올라가니 당연히 테란이고.. F조는 박경수(T), 이재훈(P)선수중 승자가 올라가네요. 박경수 선수가 올라가면 1위결정전 6명이 모두 테란이 되는 것 맞지요?...ㅠ.ㅠ
이재훈 선수를 응원해야 되는 이유가 한 가지 더 늘어난 것 같네요..
04/01/13 18:16
이재훈 선수 테란킬러라는 예전의 명성을 뒤찾게 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테란의 괴수로 싹(?)트고 있는 최연성, 이병민선수등 테란에게 덜미를 잡히게 될 지...기대가 됩니다.
04/01/14 00:33
김도형 해설위원,,, 벨기에 갈수있다는 기쁨에 너무 썰렁하게 하시더니 몸살기운이 도신거지요??
죄송합니다 농담이에요.. 쓰고보니 제가더 썰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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