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1/17 17:24:48
Name 헐링이
Subject 프로게이머를 실제로 보게되다니
오늘 몸이 좋지 않아서 병원을 다녀오는 길 이었습니다

주사를 맞고 약을 타고 집에 오는길에 옆을 보니 아주 예쁘신 여자분

잘생기시고 키크신 남자 커플을 보았습니다

" 부럽다.."

하는 순간 자세히 보니 소울팀에 한승엽 서지수 선수인것 이었습니다 -_-;

전에 sbs 어떤 프로그렘에서 사귄다는 말을 얼핏 들은것 같은데요

상당히 다정해 보이시고 정말 사귀시는것이 맞는거 같네요

가서 싸인을 부탁하고싶었지만  너무 다정해 보여서 다가가서 말하기가 상당히

뻘줌(?) 해서 그냥 바라보기만 하였습니다

한승엽선수 정말 키크시고 잘생긴거 같구요  서지수선수도 실제로 보니 상당히

미인이십니다

p.s 한승엽선수 부럽습니다  이렇게 미인을 얻으시다니 T^T

p.s2 우리동네는 대방동과 신길동 사이에 있는 곳 입니다

p.s3 프로게이머 커플생활하다보면 성적이 떨어지는것은 아닌지 걱정되네요
       개인적으로 두분다 좋아하는 게이머 신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럭셔리컨트롤
05/01/17 17:26
수정 아이콘
프로게임어의 압박,,,
헐링이
05/01/17 17:28
수정 아이콘
-_- 수정했습니다 ..
슈퍼테란
05/01/17 17:31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있는 게이머 치고 제실력 발휘하는 게이머는 손으로 꼽을 수 있죠. 연예인처럼 죽치고 압박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왜 안사귄다고 그 때 그랬을까요. 이래저래 소문 다 퍼져서 알고 있던 사실인데.
쏙11111
05/01/17 17:32
수정 아이콘
깨졌다더니 사귀시나보군요...부럽...ㅡㅡ;

첫 줄에...몸이 않좋아서->몸이 안좋아서 or 몸이 좋지 않아서..로 수정바랍니다..^^
netian.com
05/01/17 17:3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한창 잘나갈때부터 쭈욱 여자친구 있었죠...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난다앙마
05/01/17 18:02
수정 아이콘
오늘 마이너 리그 예선이있는대 데이트할시간이 있으셨을지 모르겠네요?? 착각 하신게 아닐까요???
ⓢⓦⓔⓐⓡ
05/01/17 18:21
수정 아이콘
마이너리그 예선장으로 같이가시는게 아니었을까요? ^^
OnePageMemories
05/01/17 18:43
수정 아이콘
↑모두 그렇게 믿고싶은게 분명하오..... ㅜㅜ
안파랑
05/01/17 19:00
수정 아이콘
대방동과 신길동 사이의 동네가 독산동이라면, 오늘 마이너예선 장소입니다.
안파랑
05/01/17 19:03
수정 아이콘
빨리 드라쉽 피씨방으로 달려가시면, 많은 선수들을 보실 수 있을 듯...
아이엠포유
05/01/17 22:33
수정 아이콘
좋으시겠어요 ^^/
훈박사
05/01/18 00:52
수정 아이콘
저도 명동에서 두분 직접 봤음 ^_^
05/01/18 01:30
수정 아이콘
히히 전 어제 조정현선수 봤는데요~와 정말 잘생기셨던데요-
역시 사람은 실물로봐야합니다
그랬나벼
05/01/18 01:57
수정 아이콘
오늘 드랍쉽피씨방에서 했나요?
시흥에서 했나보네..아 구경 갈 껄 ㅡㅡ
아케미
05/01/18 07:53
수정 아이콘
그냥 마이너리그 예선장으로 같이 가시는 것이 아니었을까…요…? ^^;
김준철
05/01/18 09:48
수정 아이콘
소울팀 다른선수들은 어떻게 됐길래 둘이서 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427 Starcraft And My Life #2 [6] AttackDDang3680 05/01/18 3680 0
10426 등대지기 [12] 총알이 모자라.3479 05/01/18 3479 0
10424 파니깐 사는 데 뭐가 나쁩니까..? [51] Metal mania5301 05/01/18 5301 0
10423 Protoss : 영원한 투쟁 01~02 [4] edelweis_s3445 05/01/18 3445 0
10419 [TvsZ]로템서 저그 3배럭 방업 마린으로 앞마당 성큰 뚫기.. [64] 최용훈9737 04/12/21 9737 0
10418 [ZvsP] 로템에서 원게이트 상대로의 플레이 [9] 침묵의들개3584 05/01/09 3584 0
10416 [TvsP]다르게 생각해본 원팩 원스타.. [10] Ebimjireh4089 05/01/14 4089 0
10415 [P vs Z]초반 깜짝 전략으로 승부하기.. [8] 평균APM5143195 05/01/17 3195 0
10414 [PvsZ] 이카리토스 _ 2게이트 압박후 빠른 멀티 [12] IKARI--SHINJI3287 05/01/16 3287 0
10413 [3-2승] 청소년축구!! 박주영 헤트트릭 [23] 바벨탑문지기3236 05/01/18 3236 0
10412 20대의 잠못 이루는 밤 [5] People's elbow3239 05/01/18 3239 0
10410 블리자드 직원과 2:1 미팅 : WOW에 대한.. [83] 에버레스팅6223 05/01/17 6223 0
10409 첫사랑의 결혼식. [9] 미안하다, 사망3703 05/01/17 3703 0
10408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Prologue & # 1회] [9] Port3874 05/01/17 3874 0
10407 [펌] 국수주의자, 계급주의자들은 가라 [17] malicious3210 05/01/17 3210 0
10404 [최종결과] MBC 게임 예선 전부 종료!! [87] Metal mania9106 05/01/17 9106 0
10403 프로게이머를 실제로 보게되다니 [16] 헐링이5521 05/01/17 5521 0
10400 StarCraft And My Life #1 [7] AttackDDang3308 05/01/17 3308 0
10396 [연재] 빙의(憑依) : 귀신들림(3) - 신(神)의 한 게임 [6] IntiFadA3921 05/01/17 3921 0
10394 권투 좋아하십니까? [18] in-extremis4259 05/01/17 4259 0
10393 pgr 옵저버 [18] 비롱투유4540 05/01/17 4540 0
10391 요즘 소수의 청소년들이 너무 막나가는군요.. [28] 치토스4630 05/01/17 4630 0
10390 Protoss : 영원한 투쟁 01 [6] edelweis_s3301 05/01/17 33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