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1/13 08:00
투데이 프리뷰보니 엠겜채널과 게임티비 동시 생중계군요.
그렇다면 한빛과 슈마팀의 팀리그는 오늘 안하는군요. 그것도 많이 기대했었는데. 아무튼 전 이윤열 선수의 3:1승리...
04/01/13 08:13
3:0은 무리일거라 생각되구요. 3:1 가능성 제일 높아보입니다.
아마 3:1이나 3:2 승부가 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04/01/13 09:20
누가 이기든지 3:0은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msl결승때 최연성선수를 응원했었음에도 불구하고 3:0이란 스코어가 나오니 홍진호 선수에게 제가 미안하더군요-_-;; 박서의 3:2승리에 올인.
04/01/13 09:51
나다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면 3:1 승리할꺼 같고요..
만약 자신과 싸움에서 져서 상대방을 너무 의식하면 3:0으로 박서가 승리할꺼 같군요
04/01/13 09:54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가능하면 여론조사류의 글들은 자제 하여 주세요. 리플달아 주세요. 이런류의 보다는 자기의 의견을 충실히 써주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추신 : 요즘 너무 인기조사, 무슨예상등의 글들이 많네요.
04/01/13 10:11
누가 이기던지간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승부라고 생각하는 코카콜라배 결승전을 뛰어넘는 명경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04/01/13 10:41
기회는 또 오지 않습니다. OO선수~ 이번에 꼭 그 벽을 넘으세요.^^;;
명승부가 나오길 바라며.....3:0의 화끈한 승부도 보고 싶긴 하군요..
04/01/13 10:51
저도 homy님과 같은 생각을 하며 글을 읽고 있었는데 딱 homy님의 글을보게 되는군요. 댓글마다 각 경기의 분석과 함께 스코어를 예상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몇대 몇으로 이기길..이런 글들만 쭉 나열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껏 어렵게 글 쓰셨는데 이런 댓글 남기게 되서 죄송합니다. 그럼 전 조금 있다가
잠실로 출발합니다.
04/01/13 11:01
두선수간의 승부 ! 예상을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두선수들은 ,, 저희의 예상보다 환상적인 경기를 펼칠것이라 보기 때문이겠죠 ,, ^-^
04/01/13 11:22
정말 2 명의 경기 분석은 반반 이라고 생각됩니다! 13연승의 괴물!! 나다와 전대의 굉장한 위업을 달성한 황제!! 박서.. 비록 요즈음 나다의 괴물적인 실력이 발휘되고 있고 박서의 약간의 부진(부진이 아니죠. 다만 결승에 못 올라 갖을 뿐 8강 이상은 꼭 확보 하니..)..이 있어 나다의 우위를 점칠 수도 있지만 박서의 기발한 전략.. 등으로 혹은 나다의 괴물같은 실력으로 2 선수다 3:0 스코어를 예상할 수 있지만 !! 3:1 승부가 될 것 같네요. 누가 되었든 3:0 스코어는 나오지 않습니다. 엄청난 괴물과 황제니까요. 오기로써라도 3:0은 나오지 않습니다!!!!!!
04/01/13 15:42
주관을 전혀 배재하고 정말 객관적으로 본다면 이윤열 선수의 3:1승을 예상해봅니다. 다만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은 임요환 선수의 군입대로 인한 마지막 투혼과 큰 대회와 결승전에 특히 강하다는 점, 그리고 이윤열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너무 의식해서 자신의 플레이를 펴지 못할 경우,그리고 테테전의 특성상 기울었던 경기가 드랍 한방에 역전되는 경우 ,연습파트너로서 최연성 선수와 이병민 선수의 역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역시 재미있는 3:2경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