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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13 01:03:25
Name Altair~★
Subject [자료 / 경기예상] KT-KTF 프리미어 리그 통합 챔피언쉽

드디어 17시간 뒤면 스타크래프트 팬들이 꿈꾸던 결승전이 열린다.

KT-KTF 프리미어 리그 통합 챔피언쉽
이시대 '최강의 테란' 이윤열 VS 영원한 '테란의 황제' 임요환의 Dream Match

양 선수의 상대전적은 수많은 언론보도를 통해 아시다 시피 12 VS 12로 호각지세.
그럼 양 선수의 상세 기록을 살펴보며 오늘 펼쳐질 경기를 감히 예상해 본다.



[기록실 - 이윤열]

●프리미어 리그 총 전적 13전 13승 100% - KTF Bigi 프리미어 리그 우승
VS테란 3승 100%
VS저그 6승 100%
VS플토 4승 100%


●맵별 프리미어 리그 전적 (괄호안은 해당맵에서의 통산 전적)
1. Enter The Dragon - 4승 100% (8승 2패 80.0%)
VS테란 1승
VS저그 3승


2. JR's Memory 1.5 - 3승 100% (22승 11패 66.7%)
VS플토 3승


3. Plains To Hill (D) - 1승 100% (12승 5패 70.6%)
VS테란 1승


4. Lost Temple - 5승 100% (67승 19패 77.9%)
VS테란 1승
VS저그 3승
VS플토 1승



[기록실 - 임요환]

●프리미어 리그 총 전적 16전 11승 5패 68.8% - KT Megapass Nespot 프리미어 리그 우승
VS테란 3승 1패 75.0%
VS저그 5승 2패 71.4%
VS플토 3승 2패 60.0%


●맵별 프리미어 리그 전적
1. Enter The Dragon - 5승 100% (8승 100%)
VS테란 2승
VS저그 3승


2. JR's Memory 1.5 - 3승 4패 42.9% (7승 11패 38.9%)
VS테란 1승 1패
VS저그 1승 1패
VS플토 1승 2패


3. Plains To Hill (D) - 2승 100% (17승 12패 58.6%)
VS저그 1승
VS플토 1승


4. Lost Temple - 1승 1패 50.0% (89승 49패 64.5%)
VS저그 1패
VS플토 1승



[경기 예상]

1. 경기 맵의 결정
맵을 결정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로 예측해 볼 수 있다.

1-1. 기존의 Thumbs Down 방식을 이용하여 일단 양 선수가 맵을 하나씩 제거하고 남은 2개(혹은 3개)의 맵 가운데
추첨을 해서 경기맵을 정하고 맵이 부족할 경우 이 방법을 한두차례 반복하여 결정한다.


1-2. Thumbs Down 방식을 배제하고 4개의 맵을 추첨하여 1, 5경기에 동일한 맵을 배정하고 2~4경기는 추첨 순서에 의해 경기맵을 정한다.


1-3. 1~4경기는 정해진 4개의 맵을 추첨으로 나란히 사용하고 5경기 맵은 Thumbs Down방식을 사용하여 양 선수가 맵을 하나씩 제거하고
남은 2개(혹은 3개)의 맵 가운데 추첨을 해서 최종전의 경기맵을 정한다.

(1경기 경기맵을 Thumbs Down 방식을 사용한 맵으로 하고 2~5경기를 추첨맵으로 사용하는 변형도 가능하다.)


1-4. Thumbs Down 방식을 적용한다면 양 선수가 제거할 것으로 예상되는 Map은?
이윤열 선수가 Lost Temple을 제외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리그 챔피언쉽과 같은 3전 2선승제가 아니라 5전 3선승제의 호흡이
다소 긴 경기라면 특별한 연습없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Lost Temple은 최적의 맵이다.
비교적 승률도 낮고 벙커링의 아픈 기억이 있는 Plains To Hill (D)을 제거할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인다.
상대가 전략가인 임요환 선수임을 감안하면 Enter The Dragon을 제거할 가능성도 있으나 필자의 예상은 Plains To Hill (D)


임요환 선수는 전적만으로 놓고 보면 무조건 JR's Memory 1.5를 제거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집스럽게도 제거맵에 포함시키지 않았고
묘하게도 프리미어 리그 가운데 이 맵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치렀다. 결국 지난 리그 챔피언쉽에서는 고집의 결실을 보기라도 하듯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이 고집은 통합 챔피언쉽 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타일인 사막타일의 맵인 Plains To Hill (D)를 제거할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인다.


결국 Thumbs Down 방식을 적용한다면 양 선수는 똑같이 Plains To Hill (D)를 제거하고 경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2. 맵별 승패 예상
2-1. Enter The Dragon (전적없음)
양 선수 최초의 격돌. 테란 VS 테란 전에서는 큰 영향이 없으나 선수들은 대부분 5시에서 플레이 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한다.
역시 물량형 보다는 전략형으로 분류되는 맵의 특성이나 전략가의 면모가 두드러지는 점을 감안할때 임요환 선수쪽으로 무게가 실린다.
5시와 11시의 스타팅 위치에 따른 유불리도 어느 정도 영향은 미치겠으나 전반적으로 임요환 선수의 우세 예상


2-2. JR's Memory 1.5 (이윤열 1 VS 1 임요환)
KTEC Winner's 4강에서는 임요환 선수가, Stout배 패자조 4회전에서는 이윤열 선수가 웃었다.
공교롭게도 두번 다 해당 승부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 맵이기도 하다. 전적면에서는 이윤열 선수가 단연 앞선다.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경험에서 임요환 선수는 2번의 경기를 해서 1승 1패, 이윤열 선수는 플토를 상대로만 3승.
이윤열 선수의 VS테란전 경기가 없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을 종합해 볼때 이윤열 선수의 맵으로 분류 예상.


2-3. Plains To Hil (D) (임요환 1 VS 0 이윤열)
KTEC Winner's 4강 3경기. 1대1의 팽팽한 상황에서 나온 임요환 선수의 기습 벙커링. 승부는 그걸로 종료되면 연달아 다음 경기를 잡아내며
임요환 선수가 승리를 기록한 맵. 이윤열 선수의 입장에서는 갚아야 할 빚이 있는 전장. 양 선수 모두 좋아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그동안 이 맵에서 다양한 전략을 선보인 것을 보면 임요환 선수에게 좋은 것 같지만 전적은 이윤열 선수가 더 좋은 맵.
더군다나 사막타일의 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임요환 선수의 성향상 기습적인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커보임. 예상은 임요환 선수 다소 우위.


2-4. Lost Temple (이윤열 2 VS 1 임요환)
앞마당 멀티 돌리는 이윤열 선수를 로템에서 이기는 선수가 있을까? '로템 최강'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기도 한 것처럼 이윤열 선수의
놀라운 능력들을 자주 볼 수 있었던 문제의 국민 맵. 임요환 선수의 전적이 나쁘지 않음에도 기록적인 이윤열 선수의 전적에 비해 초라해 보이는 전장.
이윤열 선수와 비교하여 다소 부족한 물량을 전략으로 극복해야 하나 드러난 전략이 워낙 많다는게 약점. 미세하게 이윤열 선수의 우세 예상.

굳이 맵을 나눠보자면 JR's Memory 1.5와 Lost Temple은 이윤열 선수 우세 Enter The Dragon과 Plains To Hill (D)는 임요환 선수 우세



3. 경기별 승패 예상
뭐니 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승부처는 1경기.
전승 우승을 노리는데다 임요환 선수에 대한 부담감을 감안할 때 이윤열 선수에게 다소 무겁게 느껴지는 경기.
하지만 1경기를 잡아낼 경우 여세를 몰아 전승 우승을 달성할 가능성이 열리는지라 임요환 선수도 양보할 수 없는 경기.
어떤 맵에서 경기가 펼쳐지고 어떤 내용의 승부가 펼쳐진 뒤에 승부가 정리되는지에 따라 5판 전체의 승부의 예측도 가능할 듯.
이 후 흐름상 3경기를 가져가는 선수가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보인다.



4. 총 평
1경기를 이윤열 선수가 가져갈 경우 3:0 혹은 3:1로 이윤열 선수의 우승 예상.
1경기를 임요환 선수가 승리할 경우 3:1 혹은 3:2로 임요환 선수의 우승 예상.
이윤열 선수는 상대가 임요환 선수라는데 따른 심리적인 부담감을 얼마나 극복하고 나왔느냐가 승부의 열쇠로 보이고
임요환 선수는 얼마나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수립해 왔는지(혹은 역으로 물량을 들고 나올지도)가 승리의 키워드.


예상은 그저 예상일 뿐이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경기를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오늘 경기를 펼칠 두 선수가 자신이 가진 역량을 100% 발휘하는 멋진 경기를 펼쳐리라 기대해본다.
경기에 임하는 두 선수에게 승리와 행운의 여신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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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3 01:12
수정 아이콘
우오오오!! 게임을 더욱 즐겁게 보는 자료!!
그랜드슬램
04/01/13 01:15
수정 아이콘
멋집니다.!
Altair~★ 님 글 잘봤습니다.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 저번에 나다의 멘트가... 제 기억속에 아직도 남아있군요.
황제앞에서 무릎꿇지않겠습니다.
나다의 3-0 승리를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바이폴..
04/01/13 01:18
수정 아이콘
두선수의 경기를 놓고 섣불리 승자 예상을 하는 것이 미안해질 지경입니다.
누가 이길지 정말 모르겠네요.
그리고 역시 로템최강 이윤열 선수네요.
상대적으로 임요환선수는 JR's Memory에서의 전적이 조금은;;
Enter The Dragon에서는 두선수 모두 전적이 좋기 때문에 만약 이 맵에서 펼쳐진다면 재밌는 경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모쪼록 내일 두선수 모두 좋은 경기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Elecviva
04/01/13 01:2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승리를 간절히 바랍니다.
Altair님 자료 감사드립니다 ^^
매직팩톨 이윤
04/01/13 01:20
수정 아이콘
나다의 100%승률..;경이적이군요, 저 또한 나다의 승리를 희망하지만,
저번에 박서 눈빛 또한, 오랜만에 불타오르는듯한..-_-;
3:0승부는 절대 안나오리라고 믿습니다+_+두 선수 모두 버닝모드일테니,
암튼 기대되는군요/전 이만 자고,아침 일찍 여친과 잠실로 출발하렵니다
04/01/13 01:34
수정 아이콘
박서, 나다, 모두 gl~ 입니다(웃음)
어딘데
04/01/13 01:43
수정 아이콘
다른건 바르지 않습니다
프로리그 결승전 변길섭 선수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박서의 눈빛만 보여주면 됩니다
그런 눈빛만 보여주면 설사 지더라도 웃으면서 박수 쳐 줄 수 있습니다
04/01/13 01:4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전승우승 기대합니다~ 3:2 스코어가 가장 재밌겠지만, 그래도 대기록을 하나 더 세웠으면 하네요.
04/01/13 02:18
수정 아이콘
최초의 리그 3연패, 정규리그 최다연승 기록, 최초의 그랜드슬램에 이은..
최초의 전승우승을 기대합니다
04/01/13 02:18
수정 아이콘
나다의 대 기록도 좋겠지만.. 그 무패의 행진에 흠집을 내주었으면 하는 박서에게.. 팬들에게 꼭 우승으로 보답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경기를 해주십시요. 박서의 3:2 승리를 기원하며..
박서의 불타는 듯한 눈빛을 본게 최근.. 올림푸스 16강 마지막주차에서의 기요틴 맵에서 이재훈 선수와의 경기군요.. 군대 가기전 전설을 만들어 주십시요오~
04/01/13 03:49
수정 아이콘
Enter the dragon에서는 나다의 성적도 좋긴 하지만 박서에게 최적화된 맵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서의 승을 예상)

JR's memory는 상대전적은 1:1이긴 하지만 묘하게 나다가 강해보이는 맵. 김현진 선수를 상대로한 역전승도 있고 리그 중에서의 변길섭 선수를 잡아내기도 했으니.. (나다 승 예상)

Plains to hill은 박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맵이라고 했지만 묘하게도 성적은 괜찮더군요. (저그전을 제외하고 말이죠.) 깜짝 전략이 의외로 많이 나오는 맵이기도 하고 말이죠.. (박서 승 예상)

Lost temple.. 말이 필요 없을 정도.. (나다의 승을 예상)

내일 맵 순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Lost temple 이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나다의 승률이 경이적이긴 하지만 상대전적이 1:1이라는 점. 많은 사람들 속에서 인상깊었던 4대천왕전 결승의 경기에서 박서가 다소 원사이드하게 잡아갔다는 점을 생각하면 박서의 선전이 가장 기대되는 맵이기도 합니다. +_+

오늘의 두선수의 경기.. 멋지게 펼쳐지길 기대합니다..+_+

박서의 3:1 승을 예상합니다.
시미군★
04/01/13 05:22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결승전처럼 역전이 두번 나온다면 엄청난 흥분의 도가니가 -ㅅ-
04/01/13 08:0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전승 3:0 우승을 예상해 봅니다..
하늘아이
04/01/13 08:40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의 100%의 압박이 대단하군요.
나다의 전승우승을 기원하고 예상합니다.
누구도 깰수없을 대기록을 한번 세웠으면 좋겠네요. ^^
sunnyway
04/01/13 09:06
수정 아이콘
이런이런 아직 맵 추첨 방식이 공개되지 않았나요?..
이제는 9시간 남았군요.. 점점 기대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일찍 퇴근할 수나 있을지.. ㅠ.ㅠ 그러러면, pgr에서 놀지 말고,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
04/01/13 09:5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Lost Temple을 제외하든지 아니면 정말
보는 사람이 뒤집힐만한 전략을 준비해와야 할텐데요..
오늘 센터배럭이라도 보게 되는 것이나 아닐지 모르겠네요. ^^
리드비나
04/01/13 10:22
수정 아이콘
전 황제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길 바랍니다.
Altair~★
04/01/13 10:47
수정 아이콘
KT-KTF 프리미어 리그 통합 챔피언쉽에서 사용될 맵의 선정방식이 결정되었습니다.

경기 맵은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추첨이 된다고 합니다.

추첨 방식은 경기 맵인 Enter The Dragon, JR's Memory 1.5, Plains To Hill (D), Lost Temple
4개 모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추첨순으로 1경기 부터 4경기까지 사용합니다.
승부가 결정되지 않았을 경우 최종 5경기는 Thumbs Down방식을 사용하여 양 선수가 맵을 하나씩 제거하고
남은 2개(혹은 3개)의 맵 가운데 추첨을 해서 5경기에서 사용할 맵을 정합니다.
Marionette
04/01/13 10:50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가 1경기부터 심리전이나 기습전략을 사용해서 이를 통해 승리한다면, 의외로 임선수의 3대0 승리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것이 막힌다면?? 그리고 패한다면?? (그때는 또 모르죠..)
뭐, 양선수가 워낙에 기냥이 출중하니 의외라는 말을 쓰는 것이지 적어도 4경기까지는 갈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04/01/13 11:59
수정 아이콘
빗나가는 말이지만 마이큐브 16강 도진광전에서의 역전승 비슷한것이 테테전으로 그것도 결승전에서 나다를 물리치고 나온 역전승이라면 엄청난-_-;
바이폴..
04/01/13 12:03
수정 아이콘
킬러님// 그게 5차전이었다면-_-;
올빼미
04/01/13 12:21
수정 아이콘
바이폴님/그럼 장내가 눈물바다가 될듯.윤열선수,요환선수의 팬들 모두말입니다.
잃어버린기억
04/01/13 12:23
수정 아이콘
윤열템플에선 어떤승부가 날지;;
레이토스
04/01/13 12:34
수정 아이콘
전 로스트템플에서 임요환 선수가 왠지 원사이드하게 이길듯한..4대 천왕전에서의 경기가 잊혀지지 않네요..
보바♡
04/01/13 13:14
수정 아이콘
나다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나다 화이팅!
남자이야기
04/01/13 16:59
수정 아이콘
Good Luck to 'Bo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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