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1/07 23:20:37
Name 미안하다, 사망
Subject 긍정적으로 생각하기(화이팅 리치!)

오늘 아이옵스 스타리그 16강전이 있었죠.

c조의 결과는 다들 아실겁니다. 김근백 선수의 승리죠.

그 경기를 보면서 박정석 선수의 탈락이 확정되어 한 숨 쉰 분들도 적지 않을 겁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ㅠ,.ㅜ


그렇지만 꼭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다음 듀얼 토너먼트까지는 시간이 아직 남아있고,

그렇다면 박정석 선수는 ktf팀이 분위기 좋은 프로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겠죠^^

게다가 현재 프로리그 14연승-0-대단한거 아닌가요;

그러니 박정석 선수, 낙담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리그 통산 최다연승...누구도 깰 수 없는 그 기록을 세우면 되잖아요^^


다음주가 ktf대 sk의 경기가 있죠.

sk에겐 포스트 진출을 위한 마지막 희망이지만,

그래도 프로리그에 박정석 선수가 나온다면 그를 응원하게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ktf도 응원하겠습니다.


아...변길섭 선수를 빼먹을 뻔 했네요!

아깝습니다. 불꽃러쉬를 보면서 이기는 건가...라고 생각했는데,

프로리그에서 두 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화이팅!



뱀다리: 한빛 화이팅!(그랜드 파이널에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영웅의물량
05/01/07 23:35
수정 아이콘
후우...... 그래도 아쉽죠-_-;;;
그나마 오랜만의 MSL이 남아있지만.. MSL시작은 멀었...OTL
프로리그에 올인입니다~ 리치 화이팅-!
아케미
05/01/07 23:36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없는 8강이라니요… 박정석 파이팅T_T
검정색
05/01/07 23:50
수정 아이콘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렵니다. 영웅 화이팅~
05/01/07 23:59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T1전에 출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14연승이 깨질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니까요
yonghowang
05/01/08 00:00
수정 아이콘
T1전에는 강민 선수가 나와서 최연성 선수좀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승왕을 위해서..-_-;
준비중
05/01/08 00:0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제 T1 팀 대항전에 박정석 선수가 나간다 해서 깨질께 분명하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닐것 같은데요??
공부쟁이가되
05/01/08 00:29
수정 아이콘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구요!!
듀얼 통과해서 OSL, MSL 둘다 우승해버리면 되는거죠 ..
모모시로 타케
05/01/08 00:43
수정 아이콘
전혀 14연승 깨질 이유가 없죠..15연승을 보여주겠네요..화이팅!!
Jeff_Hardy
05/01/08 00:49
수정 아이콘
에궁.. 정말로 깨진다면 저분 훌륭한 예지력을 가지신것이겠찌만..
어째 저도의 낚싯댓글 같은데.
미안하다, 사망
05/01/08 00:55
수정 아이콘
Jeff_Hardy// 설마 매트 하디의 동생이자 tna에 진출한 ㅔ프하디 님은 아니겠죠?^^

저는 솔직히 sk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길 바랍니다.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그들이 없는 포스트 시즌은 별로 재미가 없을 듯.

그래도 리치 만큼은 이겨줬으면 좋겠어요.
나라보자
05/01/08 01:47
수정 아이콘
kor 진출하자~ 아자~ㅠㅠ
05/01/08 02:42
수정 아이콘
박선수 응원글에 또 왜 생뚱맞은 댓글이 달리는 지 모르겠네요...
저도 저도의 티원까라고 생각하고 정신수양에 더욱더 힘쓰겠습니다.
05/01/08 02:44
수정 아이콘
KTF팀의 팬은 아니라 팀의 경기 결과는 모르겠습니다만
리치의 승리는 간절히 염원, 그리고 확신합니다.
카이레스
05/01/08 12:50
수정 아이콘
희망님//T1팬이면 팬답게 응원을 하시죠. 박정석 선수를 위하는 척 하지 마시고요. T1에서 박정석 선수를 막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가 그나마 최연성 선수밖에 없는데 님 댓글은 좀 난감하군요. 최연성 선수도 가능성이 있다뿐이지 두 선수의 승부를 점치라면 50:50정도 일텐데요.
박정석 선수 연승 계속 이어나가셔서 절대 깨지지 않는 기록을 세우시길!
가을의전설
05/01/08 12:52
수정 아이콘
희망 // 어이없네요. -_-
개인적으론 ktf,sk.go,한빛,큐리어스 이렇게 5팀이 박빙이고 최강이라 생각하지만 그랜드 파이널은 4팀이기 때문에 sk,go,(kor)중 한팀이 빠져야겠죠.
아이엠포유
05/01/08 14:00
수정 아이콘
리치 화이팅^^!
05/01/08 16:15
수정 아이콘
희망 // 난감 -_-;;
sweethoney
05/01/08 20:41
수정 아이콘
15연승 찍어야죠. 리치 화이팅!!!
05/01/09 16:56
수정 아이콘
희망'' 진짜 초 당황했습니다..
무슨근거일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36 스타토토가 현실로 다가왔군요... [13] 저그맨3664 05/01/11 3664 0
10235 Alexsander, The Great.(영화 후기, 스포일러 가능성 有) [11] 미안하다, 사망3654 05/01/11 3654 0
10234 [잡담]솔직한 이야기.... [14] Zard3630 05/01/11 3630 0
10233 내 생애의 첫 면도는 질레트.... [32] 하늘 사랑3913 05/01/11 3913 0
10232 인터넷에서 주장하기...(부제 : 인소불욕 물시어인(人所不欲勿施於人)) [8] IntiFadA4846 05/01/11 4846 0
10231 PGR은 문자중계가 힘든가?? [4] SonOfDarkNess3850 05/01/11 3850 0
10229 이런 프로그램(서비스) 어떨까요? [5] malicious4001 05/01/11 4001 0
10227 악플과 선플.. 그 차이가 뭘까요.. [34] 라임O렌G3842 05/01/11 3842 0
10226 고맙습니다! 땡큐! 아리가또 고자이 마스! 당케! [2] 애걸복걸TT4034 05/01/11 4034 0
10225 스타크래프트 방송경기의 리플레이 공개 필요성에 대하여 [44] Full Ahead~!5678 05/01/11 5678 0
10224 GG앨범 2집은 안나오냐~!! [24] siam shade4820 05/01/11 4820 0
10223 PgR21.com [15] Ace of Base3951 05/01/11 3951 0
10222 [잡담]무뎌져가는 느낌들... [6] estrolls3638 05/01/11 3638 0
10221 봄날의 따스함을 그리워하며.. [6] 우우웅3831 05/01/11 3831 0
10220 정말로 "잡담" [7] 김준용3911 05/01/11 3911 0
10219 "형!! 나 프로게이머 됐어.." [31] In[ToT]he5587 05/01/11 5587 0
10218 안녕하세요, 반전입니다. [71] 반전5096 05/01/10 5096 0
10216 다음 6차 MSL 정말 기대됩니다.. [52] 일택6003 05/01/10 6003 0
10215 무려 횟수로 3년만에 MBC GAME 메이저리그에서 4대천왕을 모두 보게 됐습니다. [53] 초보랜덤6605 05/01/10 6605 0
10213 [설문조사]최고의 BGM이 사용되었다고 생각되는 리그를 뽑아주세요!!! [76] BluSkai5922 05/01/10 5922 0
10212 건승! D-Day입니다!! [9] 세상에서젤중3648 05/01/10 3648 0
10211 [잡담2] 일본에 관련한 저의 의견입니다. [20] Metal mania3413 05/01/10 3413 0
10210 스겔 YG클랜 PGR21 <체험기> [17] 저그맨4091 05/01/10 40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