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1/06 19:54:56
Name 컨트롤황제나
Subject 하루에 한번씩 읽는 시! (2) 내 인생의 신조
나는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함을 믿는다.

신화가 역사보다 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음을 나는 믿는다.

꿈이 현실보다 더 강력하며

희망이 항상 어려움을 극복해 준다고 믿는다.

그리고 슬픔의 유일한 치료제는 웃음이며

사랑이 죽음보다 더 강하다는걸 나는 믿는다.

이것이 내인생의 여섯가지 신조이다.

로버트 풀검


흠.. 모두들 시를 싫어하시나요? 어떻게 하루에 수천명이 들어오는 pgr에서

댓글이 1개 밖에 안달리다니요...ㅜ.ㅜ

대부분 도움이 될 만한 시들만 찾아서올리는데도.....

그럼 이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의 즐거
05/01/06 20:00
수정 아이콘
시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왠지 시라 하면 섣불리 댓글 달기가 뭐해지는 그런게 있지 않나요?
저는 왠지 이런 시를 접하면 그냥 감상만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그저... 이런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란 말씀뿐이 댓글을 달 말도 없는것 같고..
아무튼...
이런시 꾸준히 찾아서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뭐... 두번째 시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신다니... 정말 감사하게 잘 읽겠습니다...
05/01/06 20:05
수정 아이콘
나는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함을 믿는다....

이 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공부한다면 답답해 죽을듯...
안타까운..ㅡㅠ
황진규
05/01/06 21:09
수정 아이콘
많이 본 시군요 볼때마다 가슴에 와닺는
박민수
05/01/06 23:1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로그인하게 만드는 멋있는 시조 군요
;; 마지막 6번째 신조를 여친 싸이에 올리게 퍼가도 될까욥 ?
05/01/06 23:39
수정 아이콘
저도 국문과고 글을 쓰고 시를 쓰는 사람이지만 시처럼 인생이 흘러가는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글을 쓰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할수 있는 세상은 언제오는 것일까요.. 술을 많이 취했더니 글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군요.
컨트롤황제나
05/01/07 07:36
수정 아이콘
^^맘껏 퍼가세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09 @@ 2004년 스타크래프트 게임내 최고 히트유닛은 ... [34] 메딕아빠4629 05/01/10 4629 0
10208 xx빠, xx까 -의 판단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립니다. [1] 소년3743 05/01/10 3743 0
10207 [잡담]mp3 관련 잡담 및... 개인적인 의견.. [14] Metal mania4016 05/01/10 4016 0
10205 하루에 한번씩 읽는 시! (6) 빛 [3] 컨트롤황제나3708 05/01/10 3708 0
10203 Rekrul.. [22] 범생토스3911 05/01/10 3911 0
10201 충성~!!! [18] 최연성같은플3419 05/01/10 3419 0
10198 흑백논리의 오류.. [19] [couple]-bada4215 05/01/10 4215 0
10196 또 한번의 답답한 끄적거림..... [6] 無一物(무일물)3925 05/01/10 3925 0
10195 [연재] 빙의(憑依) : 귀신들림(2) - Memory of 2004 [6] IntiFadA4020 05/01/10 4020 0
10194 [연재] 빙의(憑依) : 귀신들림(1) - prologue [6] IntiFadA4285 05/01/10 4285 0
10193 내 마음속의 임진록.. [23] 반전4047 05/01/10 4047 0
10192 [펌] 이승환에 관한 글 [35] SEIJI5684 05/01/10 5684 0
10191 몇가지 잡담... [9] 총알이 모자라.3970 05/01/10 3970 0
10189 컨스피러시 [2] 프렐루드3982 05/01/10 3982 0
10188 35-24-35님께 쓴소리와 다른삶... [19] DR.jekyll3251 05/01/10 3251 0
10187 음원법률제정 논란에 대해서.. [26] 라임O렌G3729 05/01/10 3729 0
10185 플러스팀..이제 빛을 바라는 건가? [7] 울랄라~4054 05/01/10 4054 0
10184 야밤에 명경기 추천~ [13] Ace of Base4263 05/01/10 4263 0
10182 봄날 [14] firstwheel3276 05/01/09 3276 0
10180 너무 답답한마음에... 한마디 남깁니다..... 너무 힘드네요.... [39] 無一物(무일물)4632 05/01/09 4632 0
10179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게르만, 오스트리아 [9] minyuhee4182 05/01/09 4182 0
10178 35-24-35님..제발 그런생각 갖지 말아주세요. [9] 컨트롤황제나4423 05/01/09 4423 0
10177 [나의 이야기] 나의 두번쨰 외박 [2] 햇빛이좋아3703 05/01/09 37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