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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5 18:56
루나틱 러브님, 긴장하십시오. 지금 티원에서 전략 노출 혐의로 검은옷 입은 애들 출발시켰습니다......는 장난이고^^ "솔로" 떼어버리셨네요.
05/01/05 19:03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틀렸죠. Y2K인가 무신가 2000년도에 모든 컴터가 우째 된다나 뭐라나-_-; ( 노스트라 다무스가 한 예언이 아니면 대략 낭패)
05/01/05 19:20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99년으로 기억합니다. 케로로 중사애니에서 나오죠... 늦잠자서 5년늦게 지구에 도착한 공포의 대마왕(?) 모아양...
05/01/05 19:20
청수선생 //1999년 7월 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얘긴가요?
y2k 는 컴퓨터가 99년->00 년 을 00 을 1900 으로 인지할까봐 걱정했던건데 별문제 없었죠 낄낄
05/01/05 21:40
조정현 선수가 한참 대나무류로 깃발 날리고 있을때 포비든존 대플토전에서도 대나무 조이기를 했었죠
상대 선수가 누구였는지는 확실히 기억 나지 않는데 원팩 원스타에 드랍쉽 나오자 탱크+벌쳐+마린+에시비로 조이기 들어가더군요 뭐 결과는 실패로 끝났지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05/01/05 22:19
그때 박정석 선수였죠....꽤 재미있었던 경기였죠...박정석선수 막을수 있을줄 알았더니 못막고 또 지는줄 알았더니 스타팅멀티만 먹고 캐리어로 마무리..(확실하진 않음)
05/01/05 22:41
뭐 노스트라다무스가 한말은 1900의 90의 9 이런식으로 했다더군요; 뭐 일반적으로 1999년으로 해석했지만.. 노스트라다무스가 1999년에 <- 이렇게 안했어요..
뭐, 전 노스트라다무스같은 예언은 당연히 있음직한 일을 추상적으로 간략하게 말한걸, 후세사람들이 꿈보다 해몽을 잘해서 소문나는거 같네요..
05/01/05 23:33
음.. 그 조정현vs박정석선수의 경기는 아마 2002스카이배에서의 경기였을걸요. 제가 생각하는경기가 맞다면요. 굉장히 역전에 역전을 거듭했던 게임였는데요. 그때 제 옆에서 김동준해설과 함께 경기를 보시던 최인규선수가 '정현이형이이겼네..' 라고 하셔서 정말 그런줄알았는데 박정석선수가 결국 이겨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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