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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7 00:23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특히 1번요. 프라임리그와 CTB3, 재방송 편성도 랜덤이라죠. 이상한 온라인게임 중계재방송은 맨날 하면서 명승부의 산실인 엠겜 워3 프라임리그와 CTB에는 왜이리 무관심한지 모르겠습니다.
04/01/27 00:27
저도 경기데이터의 관리면에서 온게임넷의 체계적인 엄재경해설(비교드리는건 죄송스럽지만 마땅한 비교대상도 없습니다-_-)에 비해 전적관리같은 면에서도 조금 떨어지는 느낌을 많이받았습니다. 이승원 해설께서 전담하시는것같은데 조금 더 노력하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4/01/27 00:38
간판이랄 수 있는 스타크 리그의 재미 자체는 osl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오히려 msl에 더 관심이 갈 때도 많구요. 임성춘 해설위원이 들어오면서 각각의 해설진 라인이 탄탄해진 것이 크다고 보고, 처음엔 복잡하게 느껴지던 더블 엘리 방식도 이제는 감이 팍 오구요..^_^ 다만 방송 편성과 홈페이지 관련 부분은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해요. 특히 워크 프라임리그 같은 경우는 좀 편성 시간대를 바꿨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재미있는데, 시간대가 osl과 겹치다보니 제대로 보기가 좀 힘들었어요. 덧붙여 개인적으로 저는 스타리그 외에 다른 게임 관련 방송도 많이 보는 편인데, 엠겜에서도 그런 점을 좀 더 신경써주셨으면 하네요. 스타 관련 방송이 많다는 것 자체는 문제될 게 없다고 보지만 그 외의 프로그램들은 솔직히 아직까지는 온겜 방송들에 더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씨유배넷이나 생방송 pc 방, 플레이 투게더 같은..) 아무튼 엠겜 리그의 발전에 정말 많이 놀라고 있고, 앞으로 더욱 놀라운 프로그램들을 많이 보여주셨으면 해요..^_^
04/01/27 00:57
전 MBC게임이 최근들어 재밌어 지더군요. 솔직히 스타방송이 많긴하지만 최근 최-임 콤비만담에 푸욱 빠져버렸습니다. 앞으로 더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04/01/27 01:05
msl과 osl에서는 서로 비등비등하거나 조금 osl이 나은 평가를 받지만
팀리그(프로리그)에서는 개인적으로 엠비시의 그것이 조금 났다고 생각 됩니다. 올킬의 묘미란 후후
04/01/27 01:27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OSL,OWL,MSL,MWL의 각종 개인리그 & 팀리그를 통틀어..가장 전체 방송의 구성, 맵의 구성, 해설진의 구성, 데이터 정리등이 가장 뛰어난 방송은 MWL 즉, MBCgame Prime League라고 생각됩니다. 전적관리나 선수 정보관리 혹은 대진관리등의 경기 외적인 데이터 관리도 철저하면서, 경기도중에 재미있는 전적등을 알려주는 방식도 좋고, 그날의 빅매치를 Prime Match로 설정하는 방식과, 프라임 매치의 승자와의 인터뷰 등등..그리고 이현주,김동준,장재영의 탄탄하고 호흡이 좋은 해설진까지..거의 완벽!한 방송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엠겜은 이런 프라임 리그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스타리그 이상으로 발전시켜주었으면 하는데..역시 한쪽으로의 치우침은..아직은 인지도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겠죠. 온게임넷 워3리그의 경우는 아무래도 래더맵을 그대로 쓰는 것이 밸런스 문제로 여겨지는 부분이나. 스타리그와 별로 다를바 없는 특색이 떨어지는 진행방식이..조금 많이 아쉽지만, 워3리그도 많이 발전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워3쪽의 팀리그는 역시 전통의 엠겜의 CTB에 관심이 더 모아지는 것은 클래식 시절부터 워3를 봐온 이들의 로망이겠지만(^^;;), 팀플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온겜의 프로리그도 상당히 흥미롭다는 측면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온겜의 워3 프로리그는 조금은 스타 프로리그와의 차별화가 떨어진다는 점에선 아쉬움이 있지요. 스타리그는 양방송사 모두 좋다고 생각합니다. 온겜의 조별 풀리그의 노동환 방식도 좋고, 복수를 위해 칼을 간다는 취지에 맞게..재미와 흥미, 그리고 긴장감을 주는 엠겜의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도 좋습니다. 팀플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온겜의 프로리그도 좋고, 올킬의 희열(?)을 느낄 수 있는 엠겜의 팀리그도 좋습니다. 다만 엠겜에 아쉬운 점은 좀더 맵의 선정이나 밸런스 부분에의 관심을 기울여주었으면 하는 것이고. 온겜에 아쉬운 점은 조금은 식상해져서 흥미가 떨어질 수 있게 만들어 버리는 프로리그에서의 종족전에의 문제의 해법과 역시 맵 밸런스 부분에의 보완을 이루어 주셨으면 한다는 점입니다. 양대리그 모두 아직은 커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워3와 스타 두가지 게임리그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좀더 더 많은 게임리그와 함께 이제는 각각의 리그들의 개성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몇년전 커프와 피파리그가 성행하고 쥬라기 원시전과 아트록스등의 국산 게임 리그가 성행하던..그 시절보다 오히려 점점 더 한두 게임리그로의 집중 현상이 과도화 되어가는 현상은 각종 게임리그를 두루 즐겨보는 팬으로써 조금 많이 안타까울 뿐이네요.(글은 긴데..내용은 두서없군요..죄송합니다.ㅠ_ㅜ)
04/01/27 01:43
저도 엠겜을 주로 (이거밖에 보지 못하는 현재 상황..ㅠ.ㅠ) 시청하고 있습니다. 온겜은 무료 vod를 보구요..
엠겜은 지적2 번의 홈페이지의 컨테츠 구성과 업데이트에 좀더 충실했으면 합니다. 대진표와 경기 일정등 을 보기 위해서 '대진표'라는 페이지를 봤을 때는 실망이 큽니다. 그런면에서는 온겜이 더 좋죠. 그리고 vod의 화질을 애기하자면, 전 엠겜이 좀더 좋다고 애기 하고 싶습니다. 저만 그런지 몰라도 다른 분들도 온겜의 vod(무료)는 화질이 떨어지며, 끊김 현상 그리고 편집 과정에서의 실수가 너무 많이 보입니다. 반면 엠겜은 끊김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할 정도이고 음향의 모노와 스테레오의 차이점은 별반 차이 없다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 마지막 전적에 대한 데이터의 부족은 엠겜도 많이 준비 해야겠군요 이제 온겜과 함께 스타리그의 양대 산맥으로 대두되는 엠겜은 좀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네여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04/01/27 02:07
MbcWarcraft 스탭분들은 방송에 열정이 묻어난달까요.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도 하고 계시고, 자체적인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계시죠. 그런데 피파리그보다 시청률이 떨어져서 재방송 배당이 적다고 합니다.(요즘 클럽챔피언쉽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만^^) 시청률이 떨어지는 건 상대적으로 금요일 7시에 OSL때문이 아닌가 하는데요.(전 응원하는 선수에따라 한방송은 재방으로 봅니다-_-) MW Prime리그를 토요일 7시나 다른 날자로 옮겼으면 좋겠습니다.(토,일 연속으로 하면 스탭분들 주말을 완전히 뺏는게 돼지만-_-;;)
MW는 엠겜의 지원에 비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내고 있는 만큼 더 키워볼만한 리그라고 생각됩니다.(당장 PL4 스폰서도 걱정이군요;;)
04/01/27 02:28
엠겜이 스타에 너무 치중한다는 생각은 했지만 막상 시간으로 보니까 당황스럽군요 -_- 월화수목은 평균이 17시간이 넘네요 -_-;; MBCStarcraft방송이 아니라 MBCGame방송인 이상 좀더 보완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한주 일당 평균 13~14시간정도면 적당한듯..
뭐 하기사 저도 스타관련방송밖엔 안보긴하지만 -_-
04/01/27 02:44
정말 MW의 금요일 배정은.. .. 최고의 시청률(아마도)을 자랑하는 OSL스타리그와 동시간대에 해서.. 정말 MW자체사이트도 즐겁게 볼것도 많은데 참으로 아쉽네요. 상대적으로 볼것이 없어 심심한 수요일날 방송되면 정말 좋을텐데..
04/01/27 03:41
저는 MSL 마이너리그 방식좀 바꿨으면 합니다. 몰입이 잘안돼는 것 같아서..3명중에 2명선출해서 16강뽑는 것좀 꼭 바꿔줬으면 합니다..좀 더 간단 명료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04/01/27 07:59
저는 특히나 대진표 업데이트 좀 빨리 했으면 좋겠더군요..
어떤 경우에는 경기가 있은후 거의 2주가 가까이 되어서 대진표를 업데이트 하더군요.. mbc게임은 홈페이지 운영에 좀 더 신경을 쓰면 좋을듯 합니다. 해설진은 김철민-김동준-이승원 라인을 온게임넷 보다 더 좋아합니다.
04/01/27 08:44
저도 msl 마이너리그 방식을 잘 모르겠네요. 너무 복잡해요.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채널 돌려봐서 오늘은 어떤 선수가 나오나 확인만 하죠. 메이저나 마이너나 엠비씨겜은 너무 바뀌는게 많아서 체계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몰입이 안돼요.-_-;;
04/01/27 10:13
저는 이번 명절 연휴중 엠겜과 온겜을 열심히 시청했는데 엠겜 못지않게 온겜도 같은 방송을 쭉 하더군요...근데 저는 온겜은 19일날 녹화한 16강 재경기를 얼마나 볼려고 노력을 했는데도 1부는 계속 틀어주고 방송당일인 22일에도 12시 넘어서도 2부를 안하더라는........자세히 보면 두 방송사 모두 비슷비슷한 그런 상태였습니다......스타중계도 들어보면 훨 유용한 정보와 내용면에서 충실한 해설이 엠겜에 더 많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선발 주자와 후발 주자의 차이의 간격이 점점 없어 진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어쨋든 두방송사 모두 더 많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길 기대해봅니다..
04/01/27 16:18
저도 엠비씨게임을 좋아하는 시청자로서 건의를 하나 한다면,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메이저 진출전은 그냥 진출전이라는 이름으로 하지 말고, 온게임넷의 듀얼토너먼트처럼 좀 색다르게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이너인지 진출전인지 헛갈리기도 하거니와, 좀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메이저와 마이너의 인터페이스등도 다르게 하여 메이저를 좀 더 부곽되게 하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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