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1/05 00:49:34
Name 박영주
Subject [정보]마이큐브 결승전 특별전 결정됐답니다.
제목 그대롭니다. 마이큐브 결승전 특별전이 결정이 됐다고 하네요.
온게임넷 마이큐브 결승전 관계자에게 직접 들은 것이니 정확한 정보입니다.
긴장된 마음으로 결승전에 임할 두 선수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특별전을 부각시키는 것이 정도는 아닌 듯하다는 고견도 있었으나, 특별히 허락을 얻어올립니다. ^^

마이큐브 결승전 특별전은
최진우/이윤열 vs 임요환/김동수 선수의 2:2 팀플전이라고 하네요.

무척 의미있고 재밌는 특별전이 될 듯합니다.
결승전에 진출하신 강민선수, 박용욱선수! 부디 건승하시구요,
오랜만에 게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실 최진우/김동수선수도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승부의 결과보다는 멋진 선수들의 게임을 즐긴다는 의미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흥분된 마음에 글을 올리긴 하는데,
너무 과한 천기누설이 아닌 가 싶어  심히 우려가 됩니다.
아, 15줄이 안될 것 같습니다.
주인장여러분들의 선처를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드런너
03/11/05 00:54
수정 아이콘
오홋! 최진우김동수선수.. 얼마만입니까. 엉엉T.T
아드레날린
03/11/05 00:58
수정 아이콘
물량 대 전략인가요..
Return Of The N.ex.T
03/11/05 01:00
수정 아이콘
최진우/이윤열조는 임요환/김동수조를 과연 이길수 있을 것인가..
임요환/김동수조가 서로 워낙 친하다 보니 호흠도 잘 맞을것 같다는..-_-;;
모모시로 타케
03/11/05 01:00
수정 아이콘
이야 재밌겠다..
GuiSin_TerraN
03/11/05 01:02
수정 아이콘
최진우 선수 너무너무 보고싶었습니다 ㅜㅜ
게이머 
03/11/05 01:05
수정 아이콘
최진우 선수.. 소름돋을뻔했습니다..
03/11/05 01:06
수정 아이콘
기대되는군요..''
우산놀이
03/11/05 01:11
수정 아이콘
오우~~엄청 기대되는군요+_+
카나타
03/11/05 01:20
수정 아이콘
최진우 선수 정말 보고싶었어요..ㅠ_ㅠ
Strive.Will
03/11/05 01:25
수정 아이콘
맵이 어떻냐에 따라 경기내용이 확 달라지겠군요^^;; 어쨋든 특별전 라인업 원츄! 올인! -_-/
쌔규이
03/11/05 01:28
수정 아이콘
승리의 행방은 최진우선수가 제대후 얼마나 많은 스타크래프트 게임 경험이 있느냐에 달려 있겠군요..
03/11/05 01:32
수정 아이콘
+_+ 기대되는군요... 엄청난 라인업의 특별전...^^;;;
오래간만에 경기에서 가림토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즐겁고..

최진우 선수도...>_<乃
은빛게르드
03/11/05 01:34
수정 아이콘
오~ 최진우선수+_+ 저는 소름이 돋고 있습니다;;;
은빛게르드
03/11/05 01:35
수정 아이콘
정말 물량 대 전략이군요 ^_^;
Altair~★
03/11/05 01:38
수정 아이콘
예비역과 현역(어찌됐건 군복무중^^)의 대결이 승부의 관건입니다.
과연 그동안 최진우, 김동수 씨의 스타 실력은 어떻게 변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랜드슬램
03/11/05 01:41
수정 아이콘
물량대 전략 !! 컨셉이군요.
마요네즈
03/11/05 01:51
수정 아이콘
오 최진우 선수.. 정말 오랜만이네요.. 정말 보고 싶었는데..
결승전 만큼이나 특별전도 기대가 되네요..^^
BairOn..
03/11/05 01:53
수정 아이콘
최진우선수를 위해서.. 맵은 헌터스나 헌트리스를 하는게 좋겠군요..
휴가나오셨을때.. kor-2번방에서 같이 겜을 한적이 있는데(id핵플그램아니었습니다) 예전보다는 아니지만.. 곧잘 하시더라구요..
무척이나 재미 있는 특별전이 될꺼 같습니다.. 기대기대.. ^^;;
VividColour
03/11/05 02:00
수정 아이콘
정말 물량 대 전략의 테마로군요.
03/11/05 02:18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와 김동수선수가 같은 팀이라니! 생각지도 못했던 경기네요. 과연 두 전략가가 팀플에서는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굉장히 기대됩니다.^^
스킨쉽-_-v
03/11/05 02:31
수정 아이콘
제가 처음 스타를 알게되고, 좋아하게 만들어 준 선수가 최진우 선수인데. 정말 무척 좋아했었어요. 지금의 임요환 선수만큼... 그 때는 뭐 까페나 팬이란 개념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그의 플레이를 좋아했다고 하는게 맞겠죠. (전 외모도 무척이나 좋아했지만. -_-) 그가 군대에 가고 나서 좋아하게 된 선수가 임요환 선수인데. 엽기대전에서 그의 모습을 보고 반했드랬었지요... 아아.... 전 누구를 응원해야 하나요....... ㅠ_ㅠ
오크히어로
03/11/05 02:42
수정 아이콘
호오... 부시가 대통령됐다는 것 다음으로 놀란만한 사건입니다 ^^ 행복해요
오크히어로
03/11/05 02:47
수정 아이콘
ㅡㅡ;; 부시가 대통령됐다는 것 당혹해서 놀란거고.. 이사건은 즐거워서 놀랐고 ^^
03/11/05 03:21
수정 아이콘
역시.. 방송은 안해주겠죠? ;;
03/11/05 03:56
수정 아이콘
와..최진우 선수가 나오는군요-0-
그런데 방송은 안하나요 ㅠㅠ?
03/11/05 08:07
수정 아이콘
으아~~ 기대기대...그런데 방송은 재방송으로나 볼 수 있겠죠? 안타깝네요..ㅜㅜ 온게임넷 특별전도 생방송으로~
희상이아빠
03/11/05 08:59
수정 아이콘
혹시 조용호 선수가 대신 나오는건...;;
유민우
03/11/05 09:33
수정 아이콘
앗 최진우선수가 나오다니 ㅠ.ㅠ
Terran_Mind
03/11/05 09:54
수정 아이콘
아..그날 결승전을 뒤로하고..발산을 갈까..했는데..다시 결승전으로..발걸음을....;;
최진우 선수..진짜..오랫만에..ㅠ_ㅜ~(감동감동..)
Classical
03/11/05 10:03
수정 아이콘
...... 꼭 가야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가림토도 나오고.... 프로게이머중에서 최진우선수를 처음들었기 때문에(무한퉁퉁포 탱크 -_-;;) 갈 수 밖에.... 으흐흐
물빛노을
03/11/05 10:13
수정 아이콘
특별전은 VOD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죠. 프로리그 결승 식전행사는 아예 VOD로 올라왔었고, 전에 엄재경-최인규vs변성철-김도형님 팀플은 special VOD로 올라왔었습니다^^ 올라오길 바랄뿐~*
물빛노을
03/11/05 10:14
수정 아이콘
원조물량-현존최강물량vs테란전략가-플토 전략가의 조합이군요^^
엘케인
03/11/05 10:18
수정 아이콘
희상이아빠님//조용호 선수가 체중감량(??)에 성공해야 가능할 겁니다.. 한참 웃었어요~~^^;; 우하하하~~
03/11/05 10:53
수정 아이콘
얼마전 김동수선수가 피지알에 글올렸을때 조만간다시보게될거라.. 예상은 못했는데-_-;
지붕위1004
03/11/05 11:20
수정 아이콘
전 어제 듀얼에서 엄위원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서지훈 선수가 나올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지훈아, 우리도 야구장 가자.'
라는 팬의 응원 문구에 엄위원님이 지훈 선수도 이번에 야구장에서 볼 수 있다는 듯한 뉘앙스의 말씀을 하셨었는데...
결국 저의 헛다리-_-였군요.
개인적으로 스타를 알게된게 얼마 되지 않아선지 최진우 선수의 플레이는 알지 못했었는데 많은 분들의 꼬랑쥐를 보니 무척 기대되네요.
근데 최진우 선수가 조용호 선수랑 많이 닮았나보죠?
저 조용호 선수 정말 좋아하는데 그래선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아, 그리고 게이머 분들 다 주종족으로 게임 하시겠죠?
테테랑 테플 조합이라...
정말 어떤 경기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난다앙마
03/11/05 11:54
수정 아이콘
방금 기사를 봤는대 우승자 전부가 나온다고 하던대요...국기봉선수는 우승자는 아니지만 나오신다구 하고.. 어떤게 정확한 건지 아무튼 기대기대..^^
난다앙마
03/11/05 11:57
수정 아이콘
추억의 게이머들이 몰려온다. 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마이큐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역대 스타리그 우승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온게임넷은 결승전에 앞서 특별 이벤트로 최진우 기욤 패트리 김동수 임요환 변길섭 박정석 이윤열 서지훈 등 8명이 참가하는 게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99년 프로게이머코리아오픈부터 2003올림푸스배 스타리그까지의 우승자들.

특히 온게임넷 첫 스타리그 우승자인(당시는 투니버스에서 방영) 최진우의 근황을 엿볼 수 있어 게임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진우는 현재 군복무 중이며 제대를 코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게임넷에서는 이들을 두 편으로 갈라 ‘랜덤’ 경기를 릴레이로 펼치는 방법을 검토했으나 우승자가 총 9명으로 편을 가르기 힘들어 다른 방법을 모색 중이다. 또 ‘살아있는 히드라’로 불리는 국기봉 등 우승은 하지 못했으나 명성을 떨친 게이머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법도 논의하고 있다.

역대 온게임넷 결승에서 눈에 띄는 것은 두 번씩 우승한 선수들이다. 기욤 패트리가 하나로통신배와 온게임넷 왕중왕전,김동수가 2000년 프리챌배와 2001년 SKY배,임요환이 2001년 한빛소프트배와 코카콜라배를 석권했다. 이 중 임요환은 연달아 우승한 유일한 선수다.

한편 결승전은 ‘아트토스’ 강민(슈마GO)과 ‘악마토스’ 박용욱(동양)의 경기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전형철 hoogoon@sportstoday.co.kr
아르푸
03/11/05 12:06
수정 아이콘
임요환 + 김동수 = ??????? 무엇이 나올지 정말 기대됩니다. 아~
두 선수가 팀플을 하는 것을 보게 될줄이야.........
난폭토끼
03/11/05 12:08
수정 아이콘
freemura....

눈물이 나려고 하는건 왜 일까요...

그를 보노라면 '승부사'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제가 임테란을 남들만큼 좋아할 수 없었던 이유, 그의 엄청난 승부사 기질을 먼저 보았기때문에 도저히 임테란에게 까지 갈 애정이 남아있지 않더군요...

뮤라동 에서 접한바로는 중(소?)대장님을 잘 만나 어느정도 게임을 계속 할 수 있었다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는 '그야말로 승부사' 가 아닙니까...
바다위를날다
03/11/05 12:09
수정 아이콘
어머 이게 웬일이니...................................
진짜진짜 기대됩니다 정말로요 진짜 엉엉 소름 -_-;
최진우선수의 플레이는 아직 못보았지만 정말 기대되구요..+_+
최고의 전략가들이 한팀이라...등줄기에 소름이 쭈악 *-_-*
아싸~~~~~ 너무 기쁩니다..흐윽 ㅠㅠ
안전제일
03/11/05 12:19
수정 아이콘
최진우선수...아아 상상만 했었는데..정말로 볼수있다니~!
그 현장에 못가는게 한탄스러울뿐!ㅠ.ㅠ
페널로페
03/11/05 12:3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특별전 대박이군요..
마술사
03/11/05 12:36
수정 아이콘
김동수선수 군복무중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방위산업체 '준비중'일껄요?;; 아직 입사한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BairOn..
03/11/05 14:22
수정 아이콘
난다앙마님의 기사중에 서울잠실체육관이 아니라.. 잠실야구장 아닌가요? 쿨럭..;;
카나타
03/11/05 14:29
수정 아이콘
최진우선수의 주종족은 저그죠..
이혜영
03/11/05 15:15
수정 아이콘
기대됩니다. 대학강당에서 결승전을 했을때.. 그누가 잠실야구장 같은곳에서 결승전을 할까 생각이나했을까요~ 앞으로 상암만 남았어요!!~
게임 관계자분들 이외에도 스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분들의 노고끝에
이뤄진 일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발전을 바랍니다.^^*
hardcore_z
03/11/05 15:48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볼수 있겠네요...예전의 무한저글링을 다시 보여주시길...^^이왕이면 변성철선수도 볼수 있었으면...^^;
박아제™
03/11/05 16:10
수정 아이콘
이야~~ 프리뮤라~~~ 하하하~!!!! 아~~~ 총알이 없어서 서울로 가지 못하는 이의 안타까움 ㅠ.ㅠ
마술사님//김동수 선수, 아니 김동수씨(^^)는 타프시스템에 입사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타프가 피망에 인수되었으니 이제 피망소속이겠죠?^^
씨지([T.C.G])
03/11/05 16:55
수정 아이콘
특별전.. 꼭 챙겨봐야겠네요! 세상에.. 무려 최진우 선수와 김동수 선수라니.. ㅠ_ㅠb
박홍희
03/11/05 17:22
수정 아이콘
정말 흥분되는 경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최진우선수와 이윤열선수.,. 임요환선수와 김동수 선수... 스타를 좋아한지 얼마 되지 않아...(약 8개월정도 밖에 안됐네요..^--^;)
최진우선수의 이름은 그냥 듣기만했지 솔직히 플레이를 본 적은 없습니다만.. 워낙 얘기를 많이 들은 터라..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임요환선수와 이윤열선수.. 무슨말이 필요합니까? ^^
정말 말이 필요가 없네요..^^
그리 마지막으로 김동수 선수.. 제가 스타를 예전부터 좋아하지 않았던걸 가장 후회하도록 만든 사람이 김동수 선수입니다..
왜 그전에 스타를 좋아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거든요..
김동수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참.. 억.. 소리가 나오더군요,.,^^
정말 기대됩니다.. 가림토.... 멋진경기... 나올거 같네요..
Roman_Plto
03/11/05 17:23
수정 아이콘
보고싶던 두선수중 한선수는 보게 됐네요. ^^
세상 끝까지
03/11/05 17:39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본경기보다 특별전에 관심이 더 쏠리는거 같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ILoveDreaD
03/11/05 18:35
수정 아이콘
^^; 그저 반가워서들 그런 게 아닐까요. 상상도 못한 복권당첨의 기분인데...
03/11/05 19:04
수정 아이콘
최진우 선수를 볼수 있다니 ㅠ_ㅠ 그를 보면 개인적으론 "풍운아"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그를 프로게임계에서 볼수있다니 정말 많은 기대가 되네요
Kim_toss
03/11/05 19:52
수정 아이콘
이기석 선수도 한 번 보고 싶은데..아쉽네요^^;;
벌쳐의 제왕
03/11/05 21:18
수정 아이콘
우와~
최진우선수 정말 반갑습니다.
승패를 떠나 저 네선수의 유닛들이 한화면에 나온다는것 자체가 특별전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갖는거 같습니다.

경기예상은...
신구대표물량유저의 유닛들을
임요환 선수가 락다운으로 김동수 선수가 아비터로 다 얼려버리지 않을까 하는...^^

그리고... 저그 우승없는것도 서러운데...
신구물량 : 더이상 나올수 없는 최고의 전략가 : 신구폭풍(옹진호 박경락선수 팀도 나왔으면 하는 소망도 있네요)
날으는 저그
03/11/05 22:18
수정 아이콘
최진우선수 나오다니... 굉장히 기쁘네여.. 제가 처음 좋아했던 프로게이머이며, 저그 사용법을 보여주고, 가르쳐 준 선수였습니다. 제가 지방이라 갈수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V-GundresS
03/11/05 23:31
수정 아이콘
최진우 선수... 소름이 돋고 있습니다... 정말 기대되는군요...
03/11/06 01:49
수정 아이콘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당시 최진우 선수는 정말 대단했죠. 머리색깔만큼 개성있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의 이윤열급 선수가 당시의 최진우선수가 아니었을까 생각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472 수능 성적표가 나왔네요.. [21] lightkwang15830 03/12/02 15830
15470 홍진호선수 정말 감사드립니다(?). [9] Marionette16560 03/12/02 16560
15469 [잡담]외국 사람과의 게임; [3] 킬러14375 03/12/02 14375
15468 Here comes a New challenger!-2 [11] kama15502 03/12/02 15502
15467 홍진호...그가 있어서 아직은 저그의 희망이 보인다. [36] 율리아나17062 03/12/02 17062
15466 세상 모든 어머니의 눈물 [5] pailan13208 03/12/02 13208
15465 [잡담]최연성... [19] N.SynC17299 03/12/02 17299
15464 음.. 팀플에서 반섬맵 어때요? 좀 서론 길어요. [10] Korea_United13854 03/12/02 13854
15463 [감상]폭투혈전! 틈을 노려라!!! - 환상의 테란, 그 이상의. [13] 막군15701 03/12/01 15701
15461 PGR21!! 이래선 안된다!!!!! [34] Utopia16193 03/12/01 16193
15460 스케이트장이 가고 싶습니다. [1] 오래오래~5078 03/12/01 5078
15459 무슨 직업을 갖고 계십니까? [27] BlueZealot6993 03/12/01 6993
15458 온게임넷 결승전 종족 대결 정리 [5] Hand6538 03/12/01 6538
15456 [문자중계]MBC Game 2차 마이너리그 진출전 1회차 [56] 카나타7344 03/12/01 7344
15455 [잡담] 계약의 12월.. [63] fineday8757 03/12/01 8757
15454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게임리그.. [3] 50kg7273 03/12/01 7273
15453 (펌) kpga12월 랭킹 [22] relove8087 03/12/01 8087
15452 [잡담] 이라크저항세력의 민간인공격에 대한 정당성 여부... [26] bloOdmOon5069 03/12/01 5069
15451 프로게임계에 할말 있어요! [32] Korea_United9745 03/11/30 9745
15450 홍진호의 저주? [25] pgr짱~8600 03/12/01 8600
15449 홍진호선수를 두번 죽이지 마세요. [46] zaive10348 03/12/01 10348
15447 인사올립니다. [6] 세인트리버4786 03/12/01 4786
15446 공상비과학대전 - 메딕 치료 기술의 비밀 [19] 총알이모자라..6845 03/12/01 68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