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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8 06:44
친구들끼리 술 거하게 취해서 할 음담패설 수준도 못 될걸 대선 토론회에서 언급했으니 참담하면서 내 눈은 틀리지 않았구나 싶네요.
그리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이준석 후보 페북글이 업로드가 안됐네요. 오늘 김태현의 정치쇼 전화 연결이 첫 일정이던데 뭐라 하는지 봐야겠습니다.
25/05/28 07:01
거기선 아직도 좋아하고있는데
정말 효과가 좋을지 그들의 생각에 대한 결과가 하루라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정말 좋으면... 전략적이었고 전략이 성공했다고 봐야 할런지는 모르겠지만..
25/05/28 09:00
그간 피지알에서 이준석향 정치성향을 가지신분들의 문법이나 스타일과 완전 다른 형태의 계정들이 많이 보이는데..
말투나 논리를 쓰는 형태만 봐도 이질적인게 티가 딱 납니다. 정말 토나옵니다. 원래 커뮤니티로 제발 돌아가주셨으면 좋겠어요.
25/05/28 09:00
지지자들은 이번 대선만 보고 완주하는거 아니다 그러는데 이번대선만 보는게 아니면 앞으로 정치 어떻게 하려고 공중파에서 저런식으로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이걸로 확장성 날아간건 물론이고 정치하는 내내 이번 발언 따라다닐텐데요. 평생 그 축구게임 사이트만 보고 정치할건가?
25/05/28 09:15
보통 토론회 다음날에 회사에서 한두마디씩이라도 나오는데 오늘은 입에 꺼내기도 민망해서 아무도 이야기를 안 하더라구요.
아 물론 어떤 분들은 그걸 보고 토론에서 압도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뭐 행복한 하루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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