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28 00:38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politics&search_target=member_srl&search_keyword=3547593292
펨코에 글 수백개 쓰시는 백백마님이시니 먹금하는 게 정신에 좋습니다.
25/05/28 00:41
본인이 리버에넘김이 이재명 아들이라고 ‘추정’하시면서 아니라는 증거를 보여달라시던데
똑같이 접근하면 본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본인이 찾아오셔야 하는 거 아닐까요? 아님 말고요 하하
25/05/28 00:42
녹취록 짜집기해서 허위사실을 만들어놓고 광신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대선토론회에서 못할 말도 지껄여대는 그 분보다는 훨씬 낫죠 흐흐
25/05/28 00:58
이야 님 놀랍네요. 오늘 하루에 댓글을.. 아까 불판에서 회원정보 봤을 때는 22개더니 벌써 71개 되셨네요. 오늘 제일 돋보이는 장판파입니다.
진짜 오늘 하루를 위해 피지알 두달을 기다리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지지자분들이 온라인으로 선거운동 열심히 하신다는거는 알겠습니다.
25/05/28 01:18
여기 커뮤니티 경험이 없으신거 같네요
이 사이트는 아이디를 클릭해서 회원정보 보기를 누르면 새 창으로 회원정보가 뜨는데 주소창을 보면 회원 고유번호가 뜹니다. 그걸로 가입한 날짜를 유추해 볼 수 있는데 님은 최근에 가입한걸로 보이는데요 뿐만아니라 글을 몇개썼는지 댓글을 몇개썼는지 회원정보에 다 나오거든요 님은 오늘 토론회가 있기전까지 작성글수는 0개에 댓글은 십여개 달았던걸로 나왔거든요 근데 오늘 토론 이후에 댓글작성이 급증해서 70개를 넘기셨네요
25/05/28 01:29
아주 예전에 가입하고 두번째 아이디입니다. 예전에 50b님이 쓴 첫눈 이란 에세이를 좋아했지요. 꿈에 태운 영웅도 실시간으로 봤고요. 길게 쓸만큼 인생에 중요한 이슈인듯 해서 답니다. 03인가 04때 온겜넷에 항즐이님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소개나올때 부터 했습니다.
25/05/28 01:31
최근이라해도 벌써 6년 전이고요, 눈팅위주로 하다 오늘은 좀 대중과는 다른, 예전 피지알 특유의 위선적인게 과하여 퇴근하고 글 좀 달려보았습니다.
25/05/28 01:43
꿈에 태운 영웅이라는건
강민 선수가 박정석 선수를 꺾었을때 올라왔던 걱정마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 그 글을 말하는 거죠? 첫눈이란 에세이는 저는 뭔지 모르겠구요 아무튼 두번째 아이디군요 알겠습니다.
25/05/28 00:40
솔직히 이번 건도 비슷한데, 다 큰 성인인 아들이 인터넷 게시판에 쓴 글 까지 아버지가 책임져야 되냐면 이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심지어 진짜로 썼는지 안 썼는지도 모르죠... 냉정하게 말해서 이 정도 급이 문제라고 한다면, 남은 방법은 인터넷을 대대적으로 실명제를 해서 북한이나 이란 급으로 검열을 해야 한다는 건데, 이준석이 바라는 세상이 이런 세상인지 궁금합니다.
25/05/28 00:54
동감합니다.
그간 '정치를 게임처럼, 승패의 여부로만 본다'는게 그간 이준석에 대해 꾸준히 제기되던 비판이었는데, 오늘 모습 보면 솔직히 부정할 수 있나 싶어지네요. 이재명 본인도 아니고 아들이슈를 꺼내와서 대선토론에서 부관참시하는게 대통령으로서 업무수행이나 토론주제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순전히 네거티브 던져서 상대 이미지 깎아내리고 선거 이겨보겠다 이거 아닌지...
25/05/28 01:01
정말로 이 건이 이재명에게 불리하게 되어서 이재명이 낙마하게 라도 된다면, 그 결과는 인터넷에 대한 대대적인 정화와 검열일 겁니다. 디시나 펨코 게시글 과 댓글 하나하나에 실명이 박혀도 이상하지 않아요..
이 사람들은 정치가 뭔지 잘 모르는 거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본인들이 랩배틀 승자를 뽑는 게 아니라 대통령을 뽑는다는 걸 이해 했으면 합니다.
25/05/28 01:26
전체 내용을 알면 딱히 이재명이 욕먹을 일이 별로 없어요.
다 떠나서 온갖 패륜적 말을 일상어 처럼 읊는 펨코같은 곳에서 저 말을 따다가 욕하는 것도 참 아이러니컬하다고 느낍니다만...
25/05/28 00:53
저도 불쾌했는데요? 근데 형보수지를 전적으로 이재명 입장에서만 +짜깁기드립 치면서 영혼의 쉴드치는게 그럼 쉴드라하지 뭐라고 합니까?
25/05/28 01:03
짜집기니까 짜집기라고 하는거지 이게 영혼의 쉴드 거리나 됩니까?
그럼 사랑해 마지않는 이준석 후보의 행적을 한번 거론해볼까요? 강남에서 술마시던 분이 계엄령 터지고 2시간 30분만에 국회에 도착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얼마나 신박한 쉴드를 들고오실지 궁금하네요!
25/05/28 01:09
그니까 뭔 짜깁기냐고요 크크 미치겠네..그냥 녹취록자체가 다 조작이라하시지. 저 이준석 안 사랑하고 싫어합니다. 그냥 어떻게 해야 자기가 주목받을지 머리굴리다가 시끄러 인마 나오는거 아니겠어요? 만족하십니까?
25/05/28 01:15
(수정됨) 너무 만족하고 이준석 사랑하시는 줄 알고 곡해한건 죄송합니다.
녹음된거 들어봤고 제가 그 상황이였으면 저도 똑같이 얘기했을겁니다. 이재명과 다르게 제겐 우애 좋은 가족이라 그럴 일이 없다는게 다행이구요. 근데 상황에 대한 내용 없이 찢, 형보수지 이딴 소리를 퍼나르면서 조롱하는게 짜집기 아닌가요? 이걸 짜집기라고 부르는거지 쉴드거리나 됩니까?
25/05/28 01:32
펨코에서 봤던 여론이랑 달라서 당황스럽단게 아니고 현실에서도 이런 쉴드는 못들어봤는데,라고 적어뒀는데..음 혹시 이해력 좀 달리시는 편이세요?
25/05/28 01:37
님은 이재명의 저 발언에 대해 어떤 점을 비판하는 건가요?
얼마나 깊이 있는 통찰력이길래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 이렇게까지 비아냥대는지 님의 생각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25/05/28 02:00
님은 영혼의 실드라고 폄하내지 조롱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도 다 자기의 가치관을 가지고 쓴 글입니다.
그걸 그렇게 비아냥 대는 식으로 표현하셨다면 적어도 그에 합당한 책임감은 가져야하는 거죠. 님은 어떤 기준과 어떤 판단으로 이재명의 저 발언에 대해 그렇게 비판적인지 정도는 적시해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통찰력에 긁히신 것 같아서 빼고 다시 질문 드렸습니다.)
25/05/28 02:06
안 긁혔고요..제 기준에서는 저딴걸 통찰력까지 들먹이는 님이 너무 우스워서요..뭐 개상스러운 욕지꺼리에 통찰력을 가지고 어떤기준과 판단으로 말해달라 가타부타하는게 같잖은데요..전지적 이재명시점 해명만을 믿고 이어나가는 전개가 웃긴데 설령 그게 맞다해도 그따구로 상스럽게는 말 안할것 같아서요 제 기준에서는. 만족스러우세요?:) 참 본인스스로도 얼마나 이딴걸 쉴드치는게 현타오시면 이런 소릴하십니까 예?푸흡
25/05/28 02:20
헐.. 님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저 텐션이 님의 평소 텐션은 아닐거잖아요. 보통 저런걸 목격하면 긁혔네라고 합니다.
이글도 마찬가지 같은데 통찰력이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누구나 그 정도의 차이가 있지 다 갖고 있는 능력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 단정적인 표현으로 폄하를 하길래 님의 생각을 물었더니 제대로된 대답은 하지 않고 '미치겠네' 이딴 소리를 하는데 제가 뭐 어떻게 반응해야했는지 좀 황당하네요. 그리고 전지적 이재명 시점 해명이라고 하셨는데 이미 판결문에서 다확인 된 내용입니다. 님은 대체 누구의 시점에서 보는지 궁금하네요. 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님의 이 댓글에서 그나마 '이유'라고 의미 있는 구절은 '그따구로 상스럽게는 말 안할것 같아서요' 이게 전부네요. 사람의 발언은 상황에 따라 그 표현의 수위가 충분히 달라질 수가 있는거고 사적인 영역에서 이루어진 일에 대해서는 타인이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고 타산지석의 영역은 될 수 있을지라도 공공의 영역에서 비난을 받을 일은 아닙니다. 이정도의 통찰력은 안될 것 같아서 더 이상 부연은 않겠습니다만 그 고결한 기준을 부디 자신에게도 꼭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상스럽다는 그런 거친 비속어도 포함되겠지만 서로 대화 하면서 푸흡이니 하는 것도 참... 점잖게는 안보입니다.
25/05/28 02:29
음..긁히셨나요? 전~부 자기기준에서만 설명을 하고있어서 뭐 어디서부터 뜯어고쳐드려야할지..말해도 굉장히 비열한 화법으로 또 헛소리하실분 같아서 그냥 피드백 포기할게요.
하나는 맞습니다. 저 점잖은 사람아니고 그렇게보이고 싶지도 않은데..음~고결이란 단어까지 쓸 정도로 우리 재매이햄의 말버릇을 비호해주시고 싶으신건 알겠습니다. 뭐 상남자적 매력으로 호불호의 영역인거겠죠.
25/05/28 02:19
실드가 아니라 그 입장을 공감하는 거죠. 제 형이 어머니를 폭행하고 성희롱 섞인 욕설을 하는데 그걸 형수가 실드치고 있으면 저도 눈 뒤집힐 거 같아서요.
25/05/28 10:20
??? 어처구니가 없네요. 본인이 뭐라도 되신다고 남이 공감하든 말든 OK 같은 허락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선민의식이 느껴지는 게 참. 대단하군요.
25/05/28 00:50
저 제가 어떤글에 pgr에서 저 4가지 글자를 보게될줄은 몰랐다고 썼었는데
그걸 대선토론에서 보고 그것보다 더한것을 보면서 세상이 미쳐돌아가도 단단히 미쳐돌아간다 느꼈습니다. 이번 대선 이준석 득표율이 궁금하긴 합니다. 민주당이 당권 잡을 확률이 높은데 원래는 커뮤쪽 같은경우는 그냥 찻잔속 태풍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인데 만약이라도 이런 사람들이 찻잔속 태풍이 아니라고 느껴지는 수치가 나오면 심각하게 보겠죠. 그 댓가야 지금까지 자기네들을 조롱했던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고요 옳지 않다고 말할수 있어도 힘의 원리란게 그렇습니다. 그러니 부디 드러워도 참으세요. 사람이 사람대우를 받을려면 사람다워야하는데 국힘이나 펨코위주의 개혁신당 무리는 선을 너무 쎄게 넘었습니다. 다들 때릴때는 신나죠. 언제나 모든것은 맞을때가 옵니다. 물론 그건 민주당에게도 포함되는 말이지만 적어도 이번턴은 국힘과 개혁신당이란것에 확신합니다.
25/05/28 00:55
전 저 사건 모르고 오늘 토론 보다가 이게 몬..하고 나무위키로 통화 등등 봤는데...
이재명씨 품격은 없어보이는데 나라도 내 어머니테 그런 말이랑 짓 하면 더 심한 말도 할거 같다고 생각은 들더라구요...근데..토론에서..주제랑 상관 없이 저런걸 꺼내는거 보면서 마음이 참... 몇일전에 2번은 지난번 실수로 손가락 날렸다고 하고 힘을 싣는 이준석이나 토론 괜찮았던 권영국도 괜찮겠다 했는데..오늘 토론 보고 2번에 이어서 이준석도..고민에서 빼려고 합니다..진짜..처음 당 차리는 링크 바로 눌러 앞자리 당원도 했는데 허은아사태때 나오고 이번 토론보고 그냥...이준석은 이번에 피하려구요..
25/05/28 01:28
형이 말도 안되는 심한 말을 어머니한테 하니 고대로 돌려줘서 이러면 기분좋겠냐고 한게 품격까지 말할 정도인가 싶네요.
심지어 가족간의 사적 대화이기도 하구요. 저 형이란 사람이 그간 일으켰던 행패가 한 둘이 아닙니다.
25/05/28 01:53
전 그럼에도 좀 더 정제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물론...저 역시 그런 입장이라면 더 심한 말도 했을거 같지만...
여튼..오늘 이준석의 토론에 실망했고...저 부분을 거론하는건 너무 비열한 거라 느껴져서 2번에 이어서 하나 또 고려대상에서 빼게 되었네요
25/05/28 00:58
펨코 원정단 여러분 제발 사회에 나오지 마세요. 그리고 티나요. 여러분이 쓰는 어법, 문체, 성향이 굉장히 비슷하다는거 여러분은 모르시나요? 나와서 뭐하려 하지 마시고 그냥 그 안에서 사세요. 그게 서로 윈윈 아닌가 싶네요.
25/05/28 01:07
이준석이 왜 욕 먹는지 이해 못하는게 그 안에서 지들끼리 히히덕대서 그런건데 그런걸 이해 못하는듯요... 하긴 그러니까 지들이 공정하고 혁신적인줄 알긴 하겠지만.
25/05/28 01:23
제발 계속 이준석 지지하면서 이준석이 대통령 될거라고 믿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수납되는게 차라리 대한민국을 위해 더 좋을 것 같아요.
25/05/28 01:17
펨코 분들 여러분들 그냥 펨코에 계시면 안되나요? 정말 말하는게 티나요. 이게 뉘앙스나 말하는게 딱 이준석이라 보고 있으면 짜증이 밀려와요
그나마 정치 토론하기 좋은 사이트라 여기 자주 오는데 제발 오지 말아 주세요. 엠팍이나 일베 이런데 가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25/05/28 01:17
자살골 넣는거 보더니 급해졌나봐요 오늘 민낯이 제대로 드러나네요 이건 뭐 상식도 예의도 없고
거짓말은 기본이고 2일까지 선게안해도 될듯합니다 크크크
25/05/28 01:24
근데 형보수지에 대한 이재명 해명이 사실 맞나요?
형이 그렇게 말한걸 자기가 짚은거라는데 전혀 그런 맥락으로 보이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오잉? 했네요
25/05/28 01:38
대화의 맥락이 님 주관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객관적 사실로 봤을 때 이재선 씨가 가족(어머니 여동생)폭행한 사실로 유죄 선고받았고 그게 저 일이었다는 사실만 알아도 누구 말이 더 합리적으로 들릴지는 분명하다고 봅니다.
25/05/28 01:42
본인의 주장과 지지자들의 주장은 일치하는데
위키의 이재명 논란탭의 해당 항목을 보면 꼭 그런거 같지도 않고 가족사는 박수홍과 박수홍 담궈버린 그패밀리 갈등과 유사한 면이 있다 느껴지죠. 문제는 조작없는 그 발언 및 친형과의 전화통화에서도 언행이 지나치게 살벌하고 보통인을 초월해서 밈까지 가버린거겠죠. 여기계신분들 살다살다 그런말 들은적 있으신지, 혹은 그런말 뱉어보신적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억쉴들 보면 대체 무슨 심정으로 저발언을 저렇게 쉴드치나 싶습니다.
25/05/28 02:12
남의 가정사라는 건 타인이 함부로 재단할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불행한 가족사를 딛고 이정도로 성장해낸 인물이 대단한 것이죠. 그나마 저 갈등의 원인이 이재명에게 있고 또는 그 내용이 이재명이 분탕종자고 가족에게 돈이나 밝히고 행패부리는 포지션이 었으면 욕먹어도 싸고 입이 백개라도 할말이 없겠지만 이재명은 가족을 지키려 했고 시장이었던 자기의 권력에 대해 남용하려 하지 않았고 부패하지 않으려 노력했던 포지션입니다. 대화라는 건 하다보면 상대에 맞춰 질수밖에 없습니다. 상대는 온갖 쌍욕으로 시비를 걸어오는데 이쪽은 고운말만 쓴다? 그런 일은 잘 없어요.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은게 인간의 본성이고 저기가 공적인 영역도 아니고 사족인 영역, 더우기 가족의 영역에서 나왔던 장면이었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그 보수지 발언은 이재명의 워딩이 아닙니다. 자기 형이 자기 엄마에게 했던 말과 난동에 의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그 형의 말을 되돌려 준거고 전화를 바꿔주지 않고 대신 받은 형수가 몰래 녹음을 하면서 이미 흥분된 상태에 있는 이재명을 살살 긁었던 흔적도 다 있습니다. 대체 여기에 이재명에 대해 그 심정을 이해하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라고하는게 뭐가 억지실드가 된다는건지 저로선 이해가 안됩니다. 오히려 그 녹음된 사실을 알리고 공개 하겠다고 하는 협박에 굴하지 않고 하고싶으면 해라라며 부정에 가담하지 않은 이재명이야말로 국민의 공복으로써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25/05/28 02:22
이미 아시겠지만 그 보수지 발언은 이재명의 워딩이 아닙니다. --> 음성 녹취를 다시 듣고 왔는데 욕설 발언을 형수님이 하셨던가요..
남의 가정사문제이니 저도 한발짝 물러나서 생각하겠습니다 감정이 이미 곪아 있으면 욕 할수도 있는거니 말이에요. 인성적인 면에 결점이 적은 대통령을 바라는데 언행 바르고 청렴한 문재인을 겪다 술주정뱅이 막말꾼 윤석열을 겪으며 다시 입이 거친분이 대통령 한다니 정서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낮게는 초딩 고학년부터 이재명에 관한 그 안좋은 밈이 이미 싹 유행어나 밈으로 퍼져있는데 그들이 대통령을 어찌 여길지도 좀 그렇죠.
25/05/28 03:01
[자기 형이 자기 엄마에게 했던 말] 이라고 윗댓글에 적었습니다.
그리고 형에게 항의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형수가 대신 받아서 바꿔주지 않고 (녹음하면서) 그건 철학적인 표현인데 도련님(이재명)이 이해를 못하네 어쩌네 하면서 약올린거에요. 녹음의 목적은 상대에게 실수를 이끌어 내는거잖아요. 본문에도 있습니다만 남의 불행한 가정사를 공공의 영역에 가져와서 자기들 정치적 이득을 목적으로 어린이도 들을 수 있는 공공장소에서 마구 틀어대거나 밈으로 만들어 아무데나 올리고 퍼나르는 사람이야야말로 정서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아쉬운 사람들이죠. 오늘 이준석이 잘 보여줬다고 봅니다.
25/05/28 01:55
전 위키에서 음성 켜두고 녹취록 보니깐
해명에 가깝게 느껴졋어요. 당신들이 그렇게 말한거 이렇게 들으면 어떻겠냐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물론 그 안에 흥분때문에 비속어나 고성이 오가지만 말씀하신 그 이야기에 대해서는 해명에 가깝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25/05/28 01:31
가족이나 친척간에 남보다 못한 사이가 있는 건 맞지만 상식적인 언행은 아니죠.
네거티브로 효과적인가에 대해선 물음표인거지. 우리나라 사람들 뭐라해야하나 정치인의 도덕성? 사생활적 흠결? 이런거 별로 신경안쓰잖아요.
25/05/28 01:54
https://youtu.be/Xjo5CFxuVQs?si=MR6nSSxIRRRv2S9d&t=13
홍준표의 말이 생각납니다. 틀면 효과는 있을법한데 공연음란죄 같은게 걸릴수도 있고 요즘은 통매음 걸리겠다 싶습니다.
25/05/28 02:05
전 발언의 수위를 떠나 남 가정사니 그런갑다 싶고요.
비슷하게 정치에 별 관심없는 사람들 대다수도 표현이 노골적이긴 하지만 뭐 엄청난 결격사유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이거 가지고 진지하게 공격하는 쪽이나 뭐 맥락을 읽으면 이해가 가능하다고 쪽이나 쓸데없는 감정 소모죠.
25/05/28 02:14
네 맞는말씀입니다. 정치인들이 욕좀 하는걸로 비아냥을 당할 지언정 결격사유까진 아니겠죠.
역대 대통령중 욕 걸걸하신 분도 있었으니 말이에요. 근데 이 공격이 왜 생기고 왜 지지자들이 긁힐까를 생각해보니 본래 WHEN THEY GO LOW, WE GO HIGH 자주 언급하며 높은 도덕적 우월감으로 여태 으스대다가 갑자기 LOW한 인물이 당권과 대권을 먹다보니 스텝이 꼬인걸로 보입니다. 문재인이 당권 대권일 때 까지는 안그랬거든요.
25/05/28 02:50
저는 이준석에 대한 성접대 의혹이 근거없는 공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근거한 공격으로 가장 고통받고 정치적 이미지에 손상을 입으신 분이 마찬가지 돌려까기 방식으로 근거없는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고 기가 찼습니다. ‘팩트’라고 확신하시면 돌려까지 말고 시원하게 말씀하시면 되는데 확신이 없는 모양이죠? 냄새만 피우고 ‘아니면 말고’ 식인 것을 보니.
25/05/28 04:47
심지어 발생 장소도 같고(가세연), 가세연발 증거도 같고(그런데 이쪽은 실물 증거), 경찰 검사 조사 결과 무혐의도 같고...
도대체 뭐지? 싶었습니다...
25/05/28 06:30
[유튜브 보니까 가세연이 너 공격하던데?]
딱 이거인데요 이게 본인한테도 정확하게 똑같이 공격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게 문제죠 본인이 손잡이를 쥐고 휘두르고있다고 착각하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