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04 21:14
독재라니까요. 이러려고 방송장악한 거죠.
이러니 오죽하면 김어준 뉴스공장이 신뢰를 받겠습니까. 마땅히 보도가 되어야 하는 정부 비판 보도가 공영방송, 지상파에 안 나가니 대안언론이 인기를 끄는 거죠.
24/04/04 21:23
엠비씨 일기예보
숫자 1은 관계자 징계 먹었던데 크크 저는 시간되면 7시40분부터 엠비씨꺼 보고, 케비에스도 이어서 보는데 다른세상 뉴스보도 하고있긴해요.
24/04/04 21:27
https://www.youtube.com/watch?v=tSBssuVayuA
YTN은 새로 취임한 사장이 그동안 김건희 영부인 뉴스 많이 다뤄서 죄송하다고 얼굴 까고 도게자 박았습니다. YTN을 민간기업에 팔고 사장 새로 취임하자마자 알아서 박박 기어가고 있는 중이죠 크크.
24/04/04 21:31
건설업 쪽 자본이 소유한 곳들이 알아서 박박 기는 현상이 상당히 자주 관측되던데(ex:서울신문)…ytn도 그 중 하나려나요 헣..
24/04/04 21:43
저도 그놈의 K값 선동 때문에(심지어 사과도 안 함) 김어준 극혐하고 지금도 김어준 방송은 안 보는데, 요즘엔 생각이 바뀌는 중입니다. 지금 정부, 여당, 보수 언론들은 사람을 극단주의자로 만들고 있네요.
24/04/04 22:05
김어준이 TBS 쫓겨난 이후에 뉴스공장 다시 만들어서 이만큼 못 띄웠으면 언론환경이 진짜 암울했을 것 같아요. 이 정도면 공으로 과를 씻을수 있지 않을까요.
XSFM도 성향이 살짝 안맞지만 좋아하는 편인데 선거철만 되면 그놈의 데이터 센트럴 하시느라... (누군가 해주면 좋은 일인 건 인정하는데, 아무 맥락이나 초점, 방향성 없이 전체 판을 쭉 훑기만 하는 건 역량과 영향력 낭비라고밖에 안 느껴져요.)
24/04/04 22:17
여론조사 꽃 만든 건 저도 매우 높게 평가합니다. 보수 유튜버들은 버는 족족 자기 배만 불리는데, 수익을 여론조사에 때려 붓는 건 정말 웬만한 사명감 아니면 쉽지 않죠.
24/04/04 22:37
저 사실 이 댓글보고 유튜브에서 뉴스공장 검색해서 처음 들어가봤거든요.
근데... 와... 방송국을 만들어놨네요?? 뉴스공장, 홍사훈의 경제쇼, 주기자 라이브 다 여기서 방송하는군요.
24/04/04 21:41
김어준 처음 나왔을 때 이 유사언론인은 뭐냐 하면서 눈길도 던지지 않았고,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도 못마땅했는데... 김어준은 그래도 점점 언론인 태가 조금씩이라도 나는데 다른 쪽이 망하고 있네요.
24/04/04 23:38
사실 김어준이 뜬 이유가
MB정권때 공영방송을 박살내고 종편을 설립한게 컸죠. 그 전까지는 김어준은 리버럴진영에서도 사짜 취급을 받은 인물이었습니다.
24/04/05 01:46
김어준에 대해 호불호는 당연히 있을수 있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너무 기울어져 있어요. 지금같은 상황에선 김어준 영향력이 줄어들 수가 없습니다. 나머지 언론은 다 저쪽의 시선에서 보고 있고 오직 김어준만 이쪽에서 보고 있는데 민주계열에선 달리 볼 방송 신문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향력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 수가 없죠.
24/04/05 08:38
박근혜때 KBS와 지금 KBS와의 차이가, 바닥인줄 알았던 폐주때보다 보수라는 집단의 수준이 훨씬 떨어졌다는걸 선명하게 보여주는 증거이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KBS는 최소한의 자존심마저 포기한 천박함 그 자체죠.
24/04/05 11:06
그냥 국힘 계열은 매번 언론 통제하고 싶어합니다. 이명박, 박근혜 다 그랬고 그것 때문에 문제 많이 일으켰어요. 솔직히 '자유' 중하게 생각하는 국힘 지지자면 이런 거 매섭게 비판해야 됩니다. 매번 반복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