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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18 15:25:13
Name 자칭법조인사당군
Link #1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318/124026257/1
Subject [일반] ‘공천 취소’ 장예찬, 무소속 출마 선언…“승리해 국민의힘 돌아갈 것”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318/124026257/1

누가 올려주실줄 알았는데 안올려주셔서 제가 직접 올립니다.
몇년전 유행했던 이거 실화냐??? 라는 말이 육성으로 나왔습니다.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탈당후 무소속 출마 선언 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국힘 팀킬 내지는 트롤짓밖에 안되는데
진짜 뒷배가 소문처럼 든든한 윤석열 김건희 라인인지
오늘 아침에 무소속 출마 예상기사가 나오고
1시간 전 본인이 선언했다는 기사가 뜨네요.

막간의 꿀잼포인트는
국회의원(진)까지 달았을때 잠시 영혼의 라이벌 이준석씨에게
관심을 거두었었는데 공천취소 되자
“측근을 보내 성상납 무마 7억 각서를 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공천은 문제가 없느냐”고 덧붙였다.
이준석씨를 다시 걸고 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준석 VS 장예찬의 키보드 대전 다시 불타오르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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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오이
24/03/18 15:26
수정 아이콘
제발 어부지리로 민주당 당선되길!!
자칭법조인사당군
24/03/18 15:27
수정 아이콘
저도 장예찬 당선 그림은 절대절대 안떠오르고
어부지리나 국힘신승 두가지 밖에 안떠오르는데 왜 무소속 출마선언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24/03/18 15:41
수정 아이콘
장예찬을 너무 높게 평가하시는거 같네요.
환경미화
24/03/18 20:56
수정 아이콘
장예찬이 아니라..지역구 자체가 국힘이 나오면 프리패스 아닙니까?
24/03/18 21:22
수정 아이콘
장예찬이 무소속으로 나와서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칠수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24/03/18 15:56
수정 아이콘
국힘 45 민주 45.1 예찬 9.9 나오면 개꿀잼 예상입니다.
어부지리로 민주당이 당선되면서 장예찬은 선거비 한 푼도 못 돌려 받는...
24/03/18 18:28
수정 아이콘
이미 사용한 선거비 보전받으려고 덤빈게 아닌가 싶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3/18 15:26
수정 아이콘
막말로 같이 날아간 정봉주는 도전을 포기한거와 비교가 될것인가...
자칭법조인사당군
24/03/18 15:29
수정 아이콘
정봉주처럼
깨끗하게 승복하고 다른 활동으로 도움이 되겠다 내지는 백의종군하겠다. 이런식으로 하면
다음 기회가 1%라도 생길듯 한데 정봉주보다 훨~씬 어리기도 하구요
이해불가입니다.
바람돌돌이
24/03/18 17:37
수정 아이콘
정봉주가 이번에 처음 승복한 것도 아니고, 매번 이런식인데도 승복하는게 이례적인거죠.
24/03/18 15:28
수정 아이콘
추하네요(...)
No.99 AaronJudge
24/03/18 15:28
수정 아이콘
허허
No.99 AaronJudge
24/03/18 16:16
수정 아이콘
아니 솔직히, 장예찬 후보가 국힘 명찰 없으면 경쟁력이라는게 있긴 한가요?

저는 갈라먹기나 제대로 할지 의문…
간옹손건미축
24/03/18 15:28
수정 아이콘
권력에 맛을 들면 저런 결과가....
동굴곰
24/03/18 15:29
수정 아이콘
되겠냐??
24/03/18 15:29
수정 아이콘
갑자기 국민의힘 후보가 선거를 1주일 앞두고 사퇴를 하는데...(!?)
원시제
24/03/18 15:32
수정 아이콘
여기가 대충 민주당이랑 국힘이랑 15-20% 정도 차이나는 지역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장예찬이 무소속으로 어느정도 표를 가져갈 역량이 있다면 결과가 재밌어질지도...

그런데 그 역량이 있을까...
자칭법조인사당군
24/03/18 15:33
수정 아이콘
장예찬 당선/낙선
배팅이 있다면 풀배팅하고 싶습니다.
원시제
24/03/18 15:34
수정 아이콘
저도 낙선에 풀배팅은 할텐데... 혹시 장예찬이 갉아먹고 민주당 당선이라는 놀라운 그림이 그려지면...!
하아아아암
24/03/18 16:21
수정 아이콘
배당률이 얼마 안되실거같은...

엄대엄 근처라도 가려면 민주당 당선 vs 국힘 당선 정도?
24/03/18 18:29
수정 아이콘
당선/낙선
79.9999/1.005
bus tour
24/03/19 20:26
수정 아이콘
betting을 batting이라 써서 장예찬을 얼마나 증오하나 싶어 놀랐습니다. 것도 full batting이라니-
타카이
24/03/18 15:34
수정 아이콘
지역구 어머니회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지원하는 기사도 있긴 하던데...뭐지? 싶던데
발적화
24/03/18 15:34
수정 아이콘
잘~~~하면 갈라먹기로 어부지리 각 ??
유동철 민주당 후보 두근두근 하겠네요 크크크
자칭법조인사당군
24/03/18 15:37
수정 아이콘
장예찬이 15%정도 가져가야 엄대엄일텐데 어렵다고 봅니다.
선거판에 유의미한 변수는 아닐거 같아요
다만 순수재미 원탑이라 장예찬의 총선판 복귀가 반갑습니다.
유료도로당
24/03/18 16:34
수정 아이콘
[유동철 민주당 수영구 후보 "장예찬 무소속 출마 취소하고 자숙해야"]
https://www.news1.kr/articles/?5354053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크크크

이분 이제 잠 안자고 선거운동하셔야 할듯. 역사상 최초로 민주당에서 수영구에 깃발을 꽂는 사람이 될수도...
No.99 AaronJudge
24/03/18 21:43
수정 아이콘
원래같으면 턱도 없는 동네인데 진짜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크크크
강아랑
24/03/18 15:36
수정 아이콘
조용한 공천!
하루빨리
24/03/18 15: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상 국회의원 당선 직전까지 갔다가 미끄러지니 상황 판단이 안되는거 같네요.

다른거 다 떠나서 국힘 입장에선 장예찬 공천 취소 시키고 정무적 판단으로 전략공천 꽂은것도 보수지에서 사설까지 써가며 정봉주 날려서 전략경선하는것을 비판하는거에 비하면 진짜 조용하게 매듭지었는데, 그걸 장예찬이 가위로 잘라버린 경우가 되어버렸죠. VIP픽인지 뭔지는 몰라도 당 지도부 입장에선 속이 뒤집어질 일입니다.

장예찬 입장에선 이렇게 상황 만들어서 뭘 어쩌려고 이럴까요. 낙선하면 국힘에는 이제 더이상 돌아갈 길이 안보이는거 같은데요. 무조건 당선될거란 믿음이 있는걸까요? 뭘 믿고?
피노시
24/03/18 15:40
수정 아이콘
남한테는 선당후사 입에 달고 살았으면서 본인은 왜 그렇게 못하는걸까요?
아이군
24/03/18 15: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이로서 이번 선거 '순수 재미' 1황이 복귀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정신병으로 인한 공익 의혹까지 뿌리는 화려함은 진짜 아무도 따라 갈 수가 없네요.

2. 저 사람이 얼마나 뭘 하느냐는 전적으로 용와대에서 뭘 해주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그냥 잊혀질 확률 99퍼센트지만, 용와대에서 밀어주기라도 하면...... 아마도 유동철 후보는 민주당 후보 중에서 가장 윤석열과 김건희를 오매불망 바라는(?) 후보가 될 거 같네요...
24/03/18 15:43
수정 아이콘
무소속 나와봤자 5%도 못먹습니다.
공천짤린거 모르는 사람들이 착각하고 주는표 말고는 표나올데도 없어요.

여조 50%뜬거 보더니 현실감각이 사라진거 같고
그거 국힘표지 니표 아니다.
24/03/18 18:30
수정 아이콘
근데 번호가 다른 데그 사람들이 착각할 확률도...
환경미화
24/03/18 20:57
수정 아이콘
그래봤자 장예찬은 1번2번이 아닐꺼라서..
24/03/18 22:1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말입니다.
24/03/18 15:45
수정 아이콘
장예찬은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거죠.
대통령 믿고 호가호위하더니, 스스로를 정말 대단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24/03/18 15:52
수정 아이콘
이낙연이 광주 광산을 여조뜬거보면 알텐데
본인이 이낙연을 넘어선 급도 아니고
아이고...

물론, 어부지리 민주당 당선 역시 택도 없습니다
그냥 해프닝으로 끝날텐데

재미는 있네요.
DownTeamisDown
24/03/18 15:54
수정 아이콘
해프닝이죠 민주당 어부지리 없을거고요.
저는 민주당에서 공격이나하려나 합니다.
저기 장예찬은 약점이 엄청 많거든요,
소설도 본격적으로 깐것 아니고,
병역도 정신질환으로 공익갔다는데 이것도 SNS보면 저게 맞는것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기도하고요.
호랑이기운
24/03/18 15:54
수정 아이콘
정치뽕이 이래서 무섭습니다
소와소나무
24/03/18 15:56
수정 아이콘
이낙연만 봐도 본인 미래가 보일텐데;; 근데 진짜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O.Marseille
24/03/18 15:56
수정 아이콘
장예찬이 국회의원 하겠다고 나내는 게 코미디긴 한데

양문석, 권칠승 같은 사람들 버젓이 배지 예약해놓은 거 보면 잣대가 일관성이 없긴 하죠.
환경미화
24/03/18 21:15
수정 아이콘
양문석, 권칠승 왜요?
환생경제 연기했던 국힘당 의원들 도 여전히 배지 예약하고 자기꺼인냥하고있죠.
O.Marseille
24/03/18 21:41
수정 아이콘
하긴 이재명도 당대표 하는데 막말 몇 마디가 뭐 대수겠습니까.
이호철
24/03/18 15:58
수정 아이콘
장예찬 한 3~5% 정도 나오다가
직전에 사퇴할거라 봅니다.
국힘 딱지 없으면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호날두
24/03/18 15:59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장예찬 후보라서 나오던 수치지 장예찬 후보라서 나오던 수치가 아님을 너만 몰라 너만 크크
국수말은나라
24/03/18 16:00
수정 아이콘
흐흐 어느 멍청이가 긁어대고 그걸 과연 응할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이걸 무네요

그토록 까대던 마삼중을 본인이 드시게 될 줄은
사람되고싶다
24/03/18 16:01
수정 아이콘
정치도 그렇지만 참 세상사 어려워요. 자신이 누리고 있는 명성이란 게 사실은 자기 게 아니고 그저 포지션, 역할에 있는 건데 당사자 입장에선 그걸 구분하는 게 쉽지 않으니. 장예찬이야 그냥 웃긴 놈이지만 다른 정치인들도 종종 실수하는 거 보면...
동년배
24/03/18 16:03
수정 아이콘
선거비 반액 보전 (전액은 무리라고 보고) 가능할까요 크크크크크
예수부처알라
24/03/18 16:04
수정 아이콘
개꿀잼입니다...끝까지 완주해주길...
바람생산잡부
24/03/18 16:10
수정 아이콘
장예찬은 도태우급조차도 안 되는데 뭔 자신감으로.... 흐흐흐.
도도독
24/03/18 16: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윤석열 픽이라 지금의 위치까지 간 것이고 윤석열 힘 빠지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죠.
이번 총선이 정치권 주류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니 발버둥 치는 거라고 봅니다.
아마 선당후사의 자세로 승복하겠다고 했어도 정권 말기쯤 가면 어디에서도 언급되지 않는 이름이 될걸요?
아이군
24/03/18 16:15
수정 아이콘
그냥 망하는게 99퍼센트.... 아니 99.9 퍼센트 정배인데, 딱 하나 가능성은 용산에서 전폭적으로 밀어주는 겁니다.

그런데 그러면 그냥 민주당 어부지리 확률만 올라가니깐 그건 그거대로....
24/03/18 16:38
수정 아이콘
링크 따라가보니까 얼굴이 그새 많이 상하셨네요. 인간적인 실망감이 크실테니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그 인터뷰 자리에서까지 이재명, 조국, 이준석을 물고 늘어지시면서 '쟤들이 나보다 더 한 놈들이다' 라고 주장하시는건 너무 없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데몬헌터
24/03/18 21:36
수정 아이콘
자긴 기본적으로 국힘에 들어갈 사람이니 그치들 기준으로는 더한게 맞긴합니다(?)
24/03/18 16:41
수정 아이콘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게 아닌가..
24/03/18 16:44
수정 아이콘
국힘에서 공천한 이상
장예찬은 실제 선거에서 5프로 나오면 잘 나오는거 같은데 크크크
24/03/18 16:53
수정 아이콘
설마 무공천하나요?
자가타이칸
24/03/18 16:57
수정 아이콘
장예찬 파이팅~~!!
조던 픽포드
24/03/18 17:04
수정 아이콘
쟤들도 그랬는데 왜 나만 이라는 화법도 참 보기 안타깝지만 쟤들 라인업이 이재명,조국,이준석인거만 봐도 본인의 급에 대해 얼마나 뽕을 과도하게 맞고 오판하고있는지 보이네요 크크
강동원
24/03/18 17:06
수정 아이콘
예찬아! 고맙다!
뿌엉이
24/03/18 17: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국회의원 뽕이 무섭네요 그냥 선당후사 하는척 하고 아부나 해서 정부나 공기업쪽 노려서 지금 형평없는 경력란에
뭔가 추가 하는게 이익일텐데
돈은 돈대로 깨지고 정치적인 입지는 지금도 안좋긴 했지만 저러면 관짝에 못 질할듯 한데 거참
24/03/18 22:11
수정 아이콘
장예찬은 그야말로 무스펙에 가까워서 그게 힘들자는 자체 판단이라고 봅니다. 장예찬도 자기 일인데요.
24/03/18 17:11
수정 아이콘
이거 무공천으로 가진 않겠죠?
용와대는 킹능성 있는데 크크크크
하루빨리
24/03/18 17:17
수정 아이콘
이미 전략공천 했는데 무소속 당선시킨다고 공천 취소하면 진짜 혼파망이군요. 크크크
24/03/18 17:21
수정 아이콘
네 다른 정부였으면 절대로 그럴 일 없을건데
여기만큼은 킹능성이라도 있는 게 재밌긴하내요 크크크크
환경미화
24/03/18 21:15
수정 아이콘
용와대라면..?
스덕선생
24/03/18 17:18
수정 아이콘
뭐 저러는 이유 자체는 이해가 갑니다.
지금이 아니면 어차피 기회가 없으니까 추하게 굴 만 하죠 크크

사실 젊다라는 단 한 가지 요소를 제외하면 국힘 지지하는 청년계층이 싫어할만한 요소를 몽땅 가지고 있으니까요.
국힙원탑뉴진스
24/03/19 18:29
수정 아이콘
젊다는 것도 싫어요. 젊다고 좋아할 이유 있나요. 나보다 뭐가 낫다고 쟤는 왜?
raindraw
24/03/18 17:42
수정 아이콘
99% 망하는 길과 100% 망하는 길 중 99%를 선택 했다고 생각해보면 나름 일리가 있을 수도...
하루빨리
24/03/18 18:08
수정 아이콘
위에도 몇몇 분이 적었듯이 이건 승복하는게 사는 길입니다. 나이도 젊으니깐 기회는 많아요. 당적 갖고 활동하면 매스컴에서도 불러주고 얼굴 팔 일 많은데다 청년 전형 지원 넣을 기회가 아직 몇 번 더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고 당과 선을 그은거죠.

뭐 이번에 큰 교훈 얻고 돌아오면 본인에게 다행이긴 한데, 만약에 어설프게 결과내서 국민의 힘 후보 떨어뜨리는 사고라도 내면 더더욱 누구도 적지 않았지만 누구나 알고있는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는거죠.
원시제
24/03/18 19:23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99% 망하는 길과 100% 망하는 길 중에 100%를 선택한 것 같은데요.
차라리 여기서 대가리박고 꾹 참고 버텼으면 1% 가능성으로 언젠가 뭐 챙겨줄거라도 있었을지 모르는데
이제는 그냥 100% 확률로 망한각인디...
도도갓
24/03/18 17:4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진 순수재미 원탑이네요 크크크
씨네94
24/03/18 18:22
수정 아이콘
걍 선당후사 한다고 머리 숙이고 있으면 뒤에서 다 챙겨줄텐데......
그러기엔 지지율뽕을 너무 맞은건가... 크.
탄단지
24/03/18 18:22
수정 아이콘
새후보의 캐비닛을 털어서 자연스럽게 무공천이 된다면!?
스웨이드
24/03/18 18:28
수정 아이콘
국힘딱지 떼고 3퍼나 나올까 싶은데 우습네요
라이엇
24/03/18 19:36
수정 아이콘
재밌는 청년.
라떼는말아야
24/03/18 20:24
수정 아이콘
예찬아 파이팅 크크크

양문석이든 조수연이든 나머지 막말러들도 빨리 짤렸으면 좋겠네 크크
강동원
24/03/18 21:03
수정 아이콘
어우 근데 기사 속 사진에 얼굴이 팍삭 삭았네요
이준석이 형일텐데 장예찬이 더 나이들어 보임;;;
24/03/18 21:30
수정 아이콘
그럴만한게 욕먹어가면서 윤석열 형님을 위해 모든걸 다바쳤는데 국회의원도 못나가보고 보아하니 다음 기회도 없겠죠.
24/03/18 22:21
수정 아이콘
5프로 봅니다
소독용 에탄올
24/03/19 00:22
수정 아이콘
국힘 무공천 아니면 당선되려면 최면술이나 인과조작 같은 초능력을 써야 할 듯 한....
앙겔루스 노부스
24/03/19 05:04
수정 아이콘
근데 국힘갤이나 엠팍같은데 여론 보면 장예찬 지지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그니까, 친윤진영에선 지금 다들 윤석열과 거리두려고만 하는데, 적극 나서서 방어하고 맞서 싸우는 [투사]로서 임마를 지지하는 거 같더라구요. 소수지만 항의집회도 있었구요. 물론 그게 수영이란 부유하고 고령화된 지역에서 얼마나 먹힐지는 모르겠십니다만, 오히려 그렇기에 고령층에 엄청 많은 골수 윤지지자들에게는 어필 포인트가 될 지도 모르겠다 싶긴 합니다.
안군시대
24/03/19 11:02
수정 아이콘
국힘이 무공천하거나, 국힘 후보가 갑자기 사퇴한다거나 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또 모르겠... 어? 혹시??
득점왕손흥민
24/03/19 15:43
수정 아이콘
장예찬 소식에 양문석도 항상 곁들여지는거 같은데 노무현 비하를 제일 앞장섰던 당에서 양문석이 노무현을 비하했다고 펄쩍 뛰는 현실이 정말 웃픈일이아닐수 없죠. 민주당인사들은 검증할 필요도 없이 국힘쪽에서 물어뜯느냐 찬양하느냐로 판가름하면 될것 같습니다.
박용진이 보기좋은 예가 되겠네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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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9 [일반]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31.3%…역대 총선 최고 [39] 베놈7535 24/04/06 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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