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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18:44
두 당 모두 이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점에 들어 간 것 같네요
장예찬, 도태우 / 정봉주 느낌인데 서로 서로 눈치보면서 뭉개면서 가지 않을까
24/03/14 18:52
제가 민주당원인데 정봉주 때문에 부끄럽고, 정봉주를 밀어준 이재명과 민주당 지도부 때문에 너무 부끄럽습니다. 지금이라도 공천 취소하면 좋겠습니다.
24/03/14 18:53
정당 불문하고 정치적 김구라 같은 사람들좀 제발 더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막말하면 정치든 연예활동이든 못하는 세상이 와야하는데...
24/03/14 21:58
본인이 운영하던 팝캐스트에서 평창올림픽과 관련해 마식령스키장 등 활용 방안에 대해 패널과 대화를 나누던 중
“DMZ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하나 씩 주는거야" 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게 2017년인데 DMZ 발목지뢰 사건으로 두명의 군인분들이 다리를 한쪽씩 잃었던 일이 불과 2년전 이었죠.
24/03/14 22:32
감사합니당 결론만 찾아서 봤었는데 배경까지 보고 나니까 더 짜치네요
근데 바로 위에 미친놈 때문에 이정도 양아치는 그냥 묻히는듯 해요 크크
24/03/14 19:04
박용진이 의원생활을 잘했으면 정봉주가 이길 가능성도 없었죠. 다선 의원이라고 얼마나 대충했으면 점수를 그 따위로 받습니까? 심지어 그 평가는 작년 가을에 했고 정봉주는 최근에 공천신청한거라 정봉주 밀어주려고 박용진 하위로 매겼다는 소리는 먹히지도 않습니다.
24/03/14 19:51
국민의힘이 이런 잘못을 하고 있으니 우리당은 저러지 말아야지가 아니고
국민의힘이 이런 잘못을 하고 있으니 우리당도 저정도는 해야해가 스텐스인거죠? 그러면 굳이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을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24/03/14 20:01
해당 글은 국힘의원들 또한 설화가 있음에도 콕 찍어 민주당 정봉주만 질타를 하니까요.
그래서 저도 동병상련을 겪고 있는 국힘에 대한 질타를 한 겁니다. 그래서 국힘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음에도 뭉개고 간들, 국힘 찍을 사람들이 갑자기 민주당을 찍어주나요? 그러면 민주당도 이전처럼 당하지만 말고, 경선을 거쳐서 올라건 거 끝까지 가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왜 국힘이 부조리하게 굴면 당연한거고, 왜 민주당은 단 하나의 부조리 함도 용서가 안되는 거죠?? 심지어 숫자도 국힘이 더 많습니다. 민주당에 도덕을 그렇게 따지실 거면 아예 국힘이라는 정당에는 표를 주면 안되는 건데, 현실은 그렇지 않잖아요. 아닌가요??? 아무리 도덕적으로 스스로 깨끗하다고 해봤자, 여러 구실을 만들어서 욕할 사람들은 어차피 욕합니다.
24/03/14 20:04
그러니까 그런식이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을 굳이 구별할 필요가 있나하는걸 물어본겁니다.
그런 스텐스라면 민주당이 후에 정권을 잡았을때 윤정권에서도 했던 일인데 왜 우리는 하면 안되냐며 똑같은 짓을 저지르겠다는 얘기 아닌가요?
24/03/14 20:16
글쎄요? 두 당은 이미 정강 정책 부터 다른 당이고 대다수 유권자들은 두 당을 다르게 인식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아무리 도적적 우위를 내세워봤자, 그들도 도덕적으로 그리 깨끗하지 않았고(물론 국힘보다야 상대적으로 깨끗했지만) 부동산 하나로 정권이 바뀌었죠. 대다수의 유권자들은 이미 도덕성 보다는 경제, 즉 내 지갑 두께라는 가치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글쎄요, 당장 이 글만 해도 제가 국힘 의원을 성토할때는 없으시다가 민주당 의원 성토하니 보이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민주당 정권에서 지금 윤정부 처럼 막나간 역사가 있었나요? 당장 준연동만 하더라도 예를 들어 국힘이 이를 먼저 만들었다면 명분조차 얘기안하고 독자 위성정당을 만들었을 겁니다. 적어도 민주당은 그에 비하면 염치가 있다고 할 수 있죠.
각설하고, 깔 사람은 뭘해도 깝니다. 굳이 거기에 부화뇌동 할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24/03/14 20:19
자꾸 제가 물어본 내용에 대한 답은 안하시고 도덕성이나 다른 분들 얘기를 끌어들여 말을 돌리시는데요.
할말 없으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굳이 다른 얘기로 말 돌린다고 제가 한 의문이 없어지는건 아니니까요.
24/03/14 20:30
말을 돌릴 생각이 없습니다. 이미 사람들이 두 당에 대한 인식이 다른데, 굳이 구별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니까요. 그리고 민주당이 막나가 봤자 국힘 보다 막나갈거 같지는 않다고 답을 드렸구요.
24/03/14 20:34
[[당장 준연동만 하더라도 예를 들어 국힘이 이를 먼저 만들었다면 명분조차 얘기안하고 독자 위성정당을 만들었을 겁니다. 적어도 민주당은 그에 비하면 염치가 있다고 할 수 있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동안 양당이 집권했을 때 보여준 바로 추론한 거지만요.
24/03/14 20:36
물러나라Y 님// 윗글을 한번 읽어 보시지요. 괜한 정봉주 실드치기 보다는 대통령실에서 던져주는 표를 잘 받는게 더 나을듯 보입니다만
24/03/14 20:40
머스테인 님// 정봉주 크게 쉴드 안칩니다. 다만, 국힘에 대해 더 크게 얘기할 뿐이죠. 민주당이 그동안 선비처럼 굴어 봤자, 마이웨이한 민정계 보다 집권 연차가 훨씬 적고 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선택을 해왔으니 민주당도 그만 선비짓 하고 능력을 더 앞세웠으면 합니다. 이건 그냥 제 생각입니다.
24/03/14 20:02
적절하지 않은 논리죠 사실. 민주당이 지금 낙승 예상되는건 사실인데, 그 낙승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는 거라서.. 정봉주 좋게 생각하시는건 알겠는데, 솔직히 계속 놔두면 장기적으로도 민주당에 별로 좋지 않은 인사가 될 겁니다.
24/03/14 19:13
정치인으로서의 됨됨이는 구려도 민주당이 정봉주에 빚 진건 많죠.
mb 저격수 하다가 밉보여 빵에 갔는데 당에서 구명안해준거, 나꼼수+김어준 지난 십수년 좌파 최대 스피커 개국공신 열린민주당 창당해서 강성 지지층 결집 등등..
24/03/14 19:35
장예찬,도태우야 말해뭐하겠냐만은
이번 건은 정봉주가 좀 더 문제있습니다. 당사자들에게 유선으로 사과했다고 공지했는데 정작 지뢰 당사장병들이 그런 적 없다고 하니 또 둘러대는건 논란보다 대응이 최악인거죠. 미투때도 미투 여부와 별개로 그 상황에서 커피숍에서 만난걸 뒤늦게 궁지에 몰려 밝히게 된게 문제였는데 그때랑 비슷한거 같아요
24/03/14 19:40
유선 상으로 사과를 드린 건 당시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이었고,[[이어 "하지만, 당시 사고를 당한 김정원 상사와 하재헌 전 하사의 연락처는 구하지 못해 직접 사과하지는 못했다"며 "7월 5일 같은 팟캐스트 방송에서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고 말했다."]] 라고 페이스 북에 적었었네요. 정봉주가 당연히 매우 잘못했고, 선거운동도 중단하는 등 자숙에 들어간 반면, 도태우, 조수연, 장예찬은 주옥 같은 발언들이 쏟아져 나옴에도 사과로 끝입니다. 정봉주가 더 문제 있다고 보기엔 글쎄요??
24/03/14 19:43
그 말은 처음에 당사자한테 사과했다고 무마하려다가 실제로 사과 안했다는게 밝혀지니 나온 얘기죠. 이 사건 당사자가 이종명 의원이라는건 납득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이런 취지에서 보면 솔직히 대응이 최악이라고 할만하죠.
물론 저도 장예찬, 도태우가 정봉주보다 문제가 없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부 다 각각 다른 분야에서 문제가 있는거죠.
24/03/14 19:46
해명에 혼선이 있었기는 했는데, 무려 5년 전 일이고 실제 팟캐스트에서 사과는 했으나, 이종명 의원에게 처럼 당사자한테는 직접 사과를 못한 것을 다시 밝힌 거라고 봅니다. 정봉주가 잘못했죠. 미투 건도 그렇고, 꼭 결정적인 일에 허술하게 대응을 하니 우려가 되긴 합니다.
24/03/14 20:26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A2%85%EB%AA%85_(1959%EB%85%84)
납득이 어려운건 아닙니다. 이종명 의원이 당사자 일 수 있다고 봅니다...
24/03/14 20:41
정봉주에 대해서 그닥 변명하고 싶지가 않긴 하지만, 논리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다고 봅니다.
일단 정봉주 말에 따르면, 2017년에 정봉주의 실언이 있었고, 당시에 DMZ에서 지뢰로 인하여 두 다리를 잃은 이종명 의원이 항의를 했고 정봉주는 그에 사과를 했고 팟캐스트를 삭제했습니다. 물론 두 하사분도 당사자 시겠지만, 똑같은 사고를 겪고 실언 당시 항의한 이종명 의원이 당사자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당사자 중에 일부에게만 사과를 했다... 라는 비판은 충분히 말이 된다고 봅니다.
24/03/14 20:17
장예찬은 저딴 인간이 국회 들어간다고? 싶어서 따로 글 써서라도 욕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만,
이건의 대응은 정봉주가 훨씬 문제입니다. 지뢰 목발사건의 '당사자'가 이종명 의원이었다는데 대해 동의가 가능하신가요? 그냥 뒤에 방송 공개사과 얘기만 했으면 설화는 둘째치고 추가 논란은 없었을텐데 '당사자 유선 사과'라는 말을 한 뒤에 저러는건 말장난으로밖에는 안 보이죠. 무려 5년전 일이라기엔 장예찬 똥글도 10년은 된 건들이에요
24/03/14 20:26
5년 전이라 본인 기억이 확실치 않아서 대응이 미숙했던 것이다를 말한 겁니다.
알만한 분은 아시겠지만, 말을 워낙 많이 하고 다닌 사람입니다. 미투 건도 대법에서 성추행은 무죄났지만, 만난 거는 사실로 나왔는데, 당시 워낙 많은 사람을 만난지라 7~8년전 일에 대한 기억이 정확치 않았던 것에서 실수가 벌어졌던 거고요. 저도 당연히 맥스훼인 님 말처럼 방송공개 사과 얘기만 했기를 바랬습니다만, 본인의 기억력을 너무 과신한 건지, 종종 저런 똥볼을 차는게 좋게는 안보여집니다. 장예찬 같은 경우에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워낙 많은 글을 쓴 거고, 다양한 계층을 비하를 했지요. 님의 생각은 존중하나 저는 장예찬 쪽이 훨씬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그로가 너무 광역이거든요. "일본의 발톱의 때만도 못한 한국인"이런거는. 어휴.
24/03/15 06:23
미투건 당시를 워낙 많은 사람을 만나 기억 못했다로 퉁치기 어려웠던게, 당시 대법 판결나고 모친 쓰러진 상황에서 그럴리 없다고 호언장담을 했었죠. 근데 모친 쓰러지고 빵에 가야하는 상황에서 호텔에서 만남 있었던걸 뒤늦게 시인(이것도 기억의 문제라기보다 영수증이 있는걸 확인해서이죠)당했어요. 그래서 대법무죄판결에도 사람들이 시큰둥했던거구요.
이번도 그때처럼 해명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24/03/14 19:36
https://www.amn.kr/47513
그 와중에 "[단독] '난교예찬 실사판(?)'..국민의힘 현역 정치인 '유부녀 불륜 스캔들' 터져" 라는 기사도 있네요. 제보자가 무려 국힘 현역의원 입니다. 어질어질합니다.
24/03/14 21:24
그럼 임종석,우상호같은 부류인데 굳이 공천을 줘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밝혀진걸로는 공천 박탈이 맞는거 같은데.
24/03/14 21:36
민주당 입장에서는 공이 있는 사람이라..... BBK저격수(이걸로 실형도 살았음) 열린 민주당 활동, 거기에 패널활동도 엄청나게 했죠. 그 과정에서 논란도 엄청나게 만들고....
그러니깐 궂은 일 시킬 때는 언제고 그 과정에서 피치못할(?) 말 실수로 짜르는게 말이 되냐... 라는 의견이 좀 있습니다.
24/03/14 21:38
단순히 목함 지뢰만이 문제가 아닌거 같던데요.. 저도 실시간 방송으로 장르만 여의도 나와서 벌레 드립 치던걸 들었었는데 순간 싸해지는게 느껴졌던데..
24/03/14 21:52
이 사람은 호불호가 셀 수 밖에 없죠 뭐.. 거친데 궂은 일 잘하는 부하... 뭐 이런 느낌이라서...
저는 그냥저냥 합니다. 이 사람이 국회의원 된다고 해서 크게 골 때릴 것도 아니고, 또 짤리거나 자진 사퇴한다고 뭐 크게 문제될 것도 아니고....
24/03/14 22:01
자꾸 언론에서 친명이라고 프레임을 씌우고 있긴 한데,
아무래도 비명인 박용진을 친명이 밀어냈다는 프레임을 씌우기 위함이죠. 하지만 친명이라고 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4/03/14 21:21
민주당 인사 누굴 공천해도 당선될만한 곳이기는 한데 그 기회를 굳이 정봉주에게 주는 건 좀 의아하긴 해요
기본적으로 경박한 스피커 타입이기도 해서 논란이 많기고 하고, 그래서 오히려 무적 상태로 둘 때 더 존재감이 드러나는 타입이라
24/03/14 22:07
이 건을 마무리 잘한다면 국힘보다 더 나은 정당이란걸 증명하게 되겠죠. 어차피 강북구 을은 민주당 텃밭 아닙니까?
24/03/15 17:49
경선에서 승리했지만 최종 후보자 확정이 아니라 민주당 내 당헌당규에 나온대로 결격사유 발생시 최고위원회의 회의를 거쳐서 공천 취소가 가능합니다. 당대표가 맘대로 정하는게 아니죠. 마찬가지로 박용진이 주장하는대로 경선 차점자를 공천확정자로 넣는게 당헌 당규에 있는지 체크해 볼 여지는 있겠죠.
24/03/14 21:47
발언 자체도 문제지만 직접 사과했다고 거짓말까지 해서 더 그렇네요. 정치짬밥 먹을만큼 먹은 양반이 이렇게 금방 탄로날 거짓말을 한다는게 참
24/03/14 22:08
당연히 정봉주의 발언이 경솔했고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까지 고생하고 민주당을 위해 해준걸 생각하면 선거까지는 그대로 갈꺼라고 생각하고 사실 그래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사실 후보교체도 내부적으로 좀 부담되는 것이.. 이게 국힘쪽 막말과 비교하기엔 사안도 다릅니다. 국힘쪽이야 후보로 뽑아놨더니 폭탄짓 하는거지만, 이건 엄연히 과거에 있었던 일이고 자료도 그대로 남아있는 일을 인사검증 과정에서 체크도 안하고 뭐했냐는 내부 비난의 여지도 있죠. 결국 그것에 대한 판단은 유권자들이 하겠죠.
24/03/14 23:21
막말의 시기를 가지고 비교를 한다면 다 같은 사안 아닌가요?
정봉주, 도태우, 조수연, 장예찬 전부 과거 유튜브 방송이나 SNS에서 싸질렀던 말들이 재발굴 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거잖아요? 국힘 쪽 막말러들도 정봉주와 마찬가지로 후보로 뽑힌 후에 폭탄짓 한 게 아니라 과거에 했었던 막말들이 재발굴 된거고 자료도 그대로 남아있죠. 미치지 않고서야 선거 한 달 앞두고 5.18 광주 민주화운동 북한국 개입이니 일제 감정기가 더 좋았다느니 난교라느니 목발 경품이라느니 이딴 정신나간 소리 안 하죠. 댓글로 적으면서도 웅장해지네요 끌끌....
24/03/14 23:26
국힘 후보들 막말이 과거일임은 몰랐네요.
이놈들이 그렇지 뭐.... 하고 제대로 안본 제 탓입니다. 그나저나 제 댓글은 이미 의미없게도 정봉주는 날라갔네요.
24/03/15 01:54
굳이 따지면 도태우, 조수연, 장예찬은 정치권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기 전의 언행들인데 정봉주는 무려 20년전부터 국회의원하던 사람인데 저런 말을 내뱉은 거죠. 말의 성격도 가장 사이코 스럽고 게다가 거짓해명까지 하는 걸 보면 성추행의혹때 반성하고 정계복귀 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지켰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24/03/14 22:39
정봉주 안녕 ㅠㅠ
나름 고생 많이 했는데 안습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정봉주가 가는 거 보다 박용진이 오는게 더 기분 나쁜 느낌이네요....
24/03/16 05:46
강북을인가요? 그곳 지역구 여론은 어떤지 좀 궁금하군요.
잘은 모르지만 정봉주가 그 지역에 연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박용진 떨어뜨리고 경선에서 승리했는데 막상 정봉주라고 하면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인데 그 지역에서 정봉주 인기가 원래 높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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