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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12 14:55:17
Name 카린
Link #1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131892.html
Subject [일반] [단독]윤 대통령 지명 인권위원 “일본 성노예 타령 자꾸 할 거냐” (수정됨)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난 11일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 제출할 보고서 내용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다 알고 있는데 자꾸 꺼내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이냐”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뭐 정권 바뀌면 어느정도 이런 소리 나올거라는거는 예상했지만
이런 파격적인 소리?를 인권위원이 할줄은 몰랐네요
이런식으로 해서 우리나라가 볼 이득이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외교적으로 봐도 이게 국제정치에서 이런 스탠스로 뭔가 얻어 낼수는 있는 걸까요
3.1 운동 기념사부터 성일종 이토 히로부미 발언에 이어서 연타로 일본 관련 구설수로 정부 여당쪽에서 구설수가 나오는 마당인데
이번 선거 결과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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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2 15:08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여야가 서로 합의하고 헛짓거리 하는거같음 티키타카되게 크크크크
빼사스
24/03/12 15:31
수정 아이콘
더 실망할 것도 없다고 생각한 나 자신을 타박한다.
허니콤보
24/03/12 15:40
수정 아이콘
자꾸 총선은 한일전이라고 떡밥 제공하는 듯 합니다
24/03/12 15:58
수정 아이콘
국가인권위원회에 있으면 안 될 사람들이 거기에 있는 게 정상적인 나라인가요? 이 사람들이 한 발언이 아래와 같습니다.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312042029005#c2b
"게이들은 기저귀를 차고 다닌다."
"스스로 축제를 즐기기 위해 인파가 몰렸다가 밀려 넘어져 발생한 사고인 이태원 참사가 명백히 국가권력이 중무장해 시민들을 고의로 살상한 5·18보다 더 귀한 참사인가?"
“시진핑, 푸틴도, IS도 인권에 대한 생각이 있으니….”
“(사무총장이 관여한 것은) 자신이 인권위원들의 상관인 것처럼 하는 무식하거나 오만방자한 행동.”
No.99 AaronJudge
24/03/12 23:34
수정 아이콘
아찔하네요;
인스네어리버
24/03/12 16:33
수정 아이콘
경선 끝나니깐 슬슬 막말 대잔치 시작하는군요 크크
DownTeamisDown
24/03/12 17:21
수정 아이콘
민주당 선대위원장은 윤석열이고
윤석열이 임명한 사람들은 민주당 선거운동원들이죠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3/12 18:17
수정 아이콘
서로 선거 지고싶어서 안달난것 마냥 번호표 뽑고 순서대로 나대는건가
No.99 AaronJudge
24/03/12 23:34
수정 아이콘
아니 그…..당신이 그러시면 어쩝니까…
바다코끼리
24/03/13 11:06
수정 아이콘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까발린 검사가 저렇게 되네요.
24/03/13 22:49
수정 아이콘
뭐 저런 사람을 인권위에 넣나 했더니 업적이 있었네요

진짜 어쩌다가 저렇게 된거지... 뱃지 욕심에 정신이 나갔나...
Janzisuka
24/03/13 12:27
수정 아이콘
...인권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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