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5/19 23:27:05
Name En Taro
File #1 스크린샷_2022_05_19_오후_11.32.38.png (110.9 KB), Download : 34
File #2 스크린샷_2022_05_19_오후_11.32.57.png (165.9 KB), Download : 26
Subject [일반] 한동훈의 체급을 계속해서 키워주는 민주당 (수정됨)




오늘 국회에서는 코로나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손실보상 추경예산에 대한 예결위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원래 주목적인 추경안에 대한 각 주무부처 장관들 질의와 예산심사가 정작 핵심에서 밀려나고
사실상 한동훈 청문회 시즌2더군요.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청문회를 만회하고자 하는듯 한동훈 장관에게 성을 높이며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제 감상기준으로는 역시나 글쎼다..? 싶습니다.

지난 청문회 대참사를 일으킨 짤짤이 듀오인 최강욱, 김남국 콤비와 이수진 의원의 질문보다는 나아보이긴 했으나
역시나 별 타격을 못입힌채 끝났고요.


민주당이 민생을 뒤로 하면서까지 한동훈 장관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이렇게 어설픈 공격을 지속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한동훈 장관의 체급은 불과 한달도 채 안되서 당장 다음 대선까지 유력하게 노릴수 있을정도로 커진 느낌입니다.

게다가 한동훈 장관 관련 영상들의 조회수도 현재 다른 정치인들의 영상 조회수를 그야말로 압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법무장관의 취임사 조회수가 단 하루만에 100만을 넘기는 이상한일이 벌어지고 있고요.

민주당의 한동훈 체급 키우기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내배는굉장해
22/05/19 23:30
수정 아이콘
한동훈을 내버려두면 감방 간다. 이런 수준 아니면 왜 저러나 이해가 안됩니다. 조국은 털다 보니 건수 잡혀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 느낌이면 한동훈은 그저 얘 만은 안 된다. 이런 느낌..
리얼월드
22/05/19 23: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다른 사람은 몰라도 고민정은 공감능력 키우라는 말 할 자격 있습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흐흐흐
六穴砲山猫
22/05/20 08:23
수정 아이콘
광진구의 비스트마스터 고민정 의원
뇸냠찌왑쭈압쫩짭
22/05/20 12:45
수정 아이콘
광진구 드루이드 고민정.
알카이드
22/05/20 13:17
수정 아이콘
공감능력을 가지고, 죄를 지었어도 풀어줘야한다는건지..
대략 난감하더군요..
Grateful Days~
22/05/20 1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가하면 공감능력 니가하면 무능력
김연아
22/05/20 14:40
수정 아이콘
개와도 교감하는 공감능력을 가지신 분이죠^^
22/05/19 23:37
수정 아이콘
조국만 빨리 내치면 되는 상황에서 난데없이 조국수호 (정경심은 덤) 도 어이가 없었고
윤미향만 내치면 지지거둘 일은 없을 거 같던 상황에서 윤미향 못버리는 거 보고도 어이가 없었고
그간의 행보 (ex 안희정 손절, 친페미 행보)를 보면 박원순을 빨리 손절해야함에도 피해자에게 2차가해하는 것에 어이가 없었는데
윤석열에 대한 행동도 그렇고 한동훈에 대한 행동도 그렇고
뭔가 핀트가 자꾸 엇나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어이가 없어요
양념반후라이
22/05/19 23:38
수정 아이콘
고놈의 공감 소리.
이젠 공감이란 단어만 봐도 짜증이 나요.
SigurRos
22/05/19 23: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동훈도 사람인데 일하다보면 약점도 생기겠죠. 암튼 민주당 그때까지 존버 가즈아
파라벨룸
22/05/19 23:52
수정 아이콘
이상한 설정샷이나 찍어올리고 개들이 지지한다느니 엉뚱한 소리나 하는 공감능력 따위는 법무부장관한테 필요없죠.
22/05/19 23:53
수정 아이콘
크크 민주당덕분에 한동훈 인기는 계~속 올라가는중.
어쩌나요. 본인들이 아직도 조국의 강 못건너고 강성지지층만 바라본다면 그 책임도 본인들이 져야죠. 여당 지지층으로서 너무 신나네요
22/05/19 23: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게 180석 이후 민주당이 할줄 아는 유일한거라 봐야죠. 윤석열을 똑같은 방식으로 키워서 정권교체를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이렇게 하는건 그것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다고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하이라이트는 고민정이 징계받은 검사들 승진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정진웅] (한동훈 독직폭행 후 뎅기열 사진 찍은 검사죠 독직폭행으로 고발 당해도 승진하던 사람입니다 크크크.) 단 한건으로 반박하는 거였습니다
피노시
22/05/19 23:54
수정 아이콘
소통령 노래를 부르던데 정작 자기들이 한동훈을 소통령으로 만들어주네요
두부빵
22/05/20 00:03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한동훈,오세훈,안철수 셋 중에 누가 살아서 다음 국민희 힘 대선 후보로 나갈지 볼 만 하겠네요.
모나크모나크
22/05/20 00:33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아직 여기 끼어 있나요-_-?
22/05/20 00:53
수정 아이콘
음 분당갑 당선되서 일 잘하면 경선 나올만하지 않나요?
막상 안 나오면 좀 섭섭할거 같기도 하고
옥동이
22/05/20 08: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안철수에게 정치적인 어설픔은 둘째치고 열심히 일해보고싶은 진심은 느껴졌습니다
22/05/20 00:05
수정 아이콘
공감은 어휴... 고민정같은 사람이 오세훈 이기고 당선된게 진짜 말이 안되는거죠. 자한당이 얼마나 한심했으면
알카이드
22/05/20 13: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때는... 사람이 민주당 달고나옴.. 누구라도 당선되는 판이었는데, 그나마 오세훈이라 그정도 표 차이로 끝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22/05/20 00:08
수정 아이콘
아 음... 이렇게 윤석열 상대로 하다가 결국 대통령을 만들어 주던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매버릭
22/05/20 0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얘들은 작전상 후퇴라는걸 몰라요.
마치 언제 물러서야 하는지를 모르는 어린이들의 싸움과 같지요.
예전엔 설마 그렇게까지 어리석을까 생각했는데 윤석열을 대권후보로 도장 찍어주는 걸 보고 확신했습니다.
22/05/20 00:17
수정 아이콘
검사출신대통령을 또보고싶어서 이러는건지..
제3지대
22/05/20 00: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고민정의 저런 공감능력이 없네 하는거랑 민주당 무지성 지지자들이 댓글에서 유도하는 결과물은 같다고 봅니다
'너는 내 부하, 하인, 노예가 되어서 내 말에 복종해라'
그럴거면 뭐하러 민주주의 합니까?
22/05/20 0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민정 동영상은 쭉봤는데...
나름 본인이 짜온 시나리오대로 공격을 하려고 유도심문을 하는데 원하는 답이 하나도 안나오니까 많이 답답해 하더군요.
몇십년동안 범인 심문하고 법정 들락거린 한동훈 입장에선 웃겼을거 같습니다.
푸크린
22/05/20 00:25
수정 아이콘
암만 봐도 검찰공화국은 민주당이 만들고 있는데요
자기들이 만들고 있으면서 검수완박에 뭐에 이상한 소리를 당이고 지지자고 해대고 있는데 이게 대혼돈의 멀티버스인가 그건가
Boy Pablo
22/05/20 00:32
수정 아이콘
현재 110만회/5시간전 이네요
아이고민정아
22/05/20 00:41
수정 아이콘
탄핵의 강 다음엔 조국의 강입니까... 하하..
화천대유
22/05/20 00:46
수정 아이콘
단체로 한동훈 스토킹하는 민주당... 이 정도면 좋아한다고 고백해야 되는거 아님?
22/05/20 00:47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한동훈 대하는걸 보면, 그냥 열폭하는걸로밖에 안보이긴 합니다.
예전에 봤던 글중에서, 조국이 원했던 이미지가 지금 한동훈의 모습이라고 하던데 그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훈수둘팔자
22/05/20 00:48
수정 아이콘
민주당 추태나 한동훈 대처능력 보면
운동권공화국과 검찰공화국 중에
목에 칼 들이대고 하나만 선택하라 할때
검찰공화국이 백번 나은 선택지 같습니다 크크크
점프슛
22/05/20 01:29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 들어서 의아한게..언제부터 공감이라는게 강요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었나 하는 겁니다.
왜 공감을 안해? 라며 윽박지르는 모습이 너무 우스꽝스러워 보이는건 저 뿐만이 아닐거라 봅니다.
한 술 더 떠서 성인지감수성 판결로 인해 법관이 '감수성'을 법적으로 강요하는 시대가 되었죠.
최근 5년동안 생긴 이런 변화들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느껴집니다.
태랑ap
22/05/20 01:33
수정 아이콘
내노라하는 정치인에서 대기업회장까지 잡아넣은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검사를 유도심문해서
원하는 답을 얻으려고 하다니 바본가
22/05/20 01:40
수정 아이콘
알맹이만 봐도 한동훈이 압도했지만 중요한건 오늘 자리가 한동훈 청문회가아니라 민생과 직결되는 추경에 대한 예결위 자리였다는거죠. 민주당은 도대체뭐하는 겁니까.
밀리어
22/05/20 01:44
수정 아이콘
따지고보면 민주당이 검찰공화국에 큰 기여를 한거군요
미뉴잇
22/05/20 02:10
수정 아이콘
다음대통령도 검사출신 나와서 2정권연속 검찰공화국을 만들어주려는 민주당의 큰 그림일까요
괴물군
22/05/20 02: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감상으로 한동훈 저리 때려봐야 이제 국회도 개혁대상이다라는 얘기 밖에는 안되는거 같습니다.

어거지로 자기가 원하는 답을 절대 하지 않자 뜬금 공감... 게다가 여기 청문회 자리도 아니고 예산 심사 자리 아니었나요??

저리 공격하고 어디 강성 지지층 커뮤니티에 부분부분 떼어내어서 낄낄 거리면 그거 보고 좋다고 하는건지....

180석 먹은거 그리고 대선때 적은 표차이로 진게 왠지 모르게 민주당을 더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는거 같습니다.
22/05/20 04:47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도 나름 옥석이 있을것 같은데 영 전면에 등장 안하는군요 다 각 지역구의 국민의 선택을 받은 결격사유 없는 분들이긴 한데 왜 능력자들은 숨어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거수기로 행동하면 다음 총선에서 오히려 마이너스일텐데 10년 정치권 돌아가는것보면 딱 감이 올텐데
Grateful Days~
22/05/20 07:38
수정 아이콘
능력자들은 이미 선동가들한테 묻혔습니다. 강성지지층과 운동권이 다 장악했는데 상식인들이 할수있는게 없어요.
파워크런치
22/05/20 23:26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게 크게 실망해서 국힘 찍은거라 삽질하는게 좋으면서도, 그냥 저런애들 없이 정상적인 민주당이었으면 나라가 이꼴은 안났겠지 해서 아쉬운 마음도 크네요... 얼른 정상화가 좀 되어서 정책으로 경쟁했으면 좋겠네요
회색의 간달프
22/05/20 10:47
수정 아이콘
찢. 개딸 거리는 사람들이 강성으로 다 휘잡고 있는데
정상인이 나오기 어렵죠..
22/05/20 17:32
수정 아이콘
170여석 의원들은 현재, 그들 강성지지자 = 민주당 홍위병들에게 `포위` 되어있는 형국이죠.
당론에 따른 거수기 노릇 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죠.
한 마디로 `포로` 입니다.
능력이고 자시고 당론에 反했다가는 ... 문자폭탄에 악플에 당사고 자택이고 찾아가 난동을 부려대는데, 꼼짝도 못하죠.

자업자득...
모두안녕
22/05/20 04:48
수정 아이콘
민주당 국회의원들 모습보면 과거 자한당시절 국힘 의원들 하는짓이랑 비슷한데 그 수준이 처절한 수준입니다. 이 사람들이 로스쿨 1기라서 법조계 일을 하고 대통령 인기빨로 국회의원을 하고 그딴 삶은 소대가리 같은 지능으로 각종 법안을 막부가네로 통과 시켰다는게 믿을수 없는 수준이죠...
홍대갈포
22/05/20 06:22
수정 아이콘
무플이 악플보다 효과적이라는건 초등학생도 알텐데
iPhoneXX
22/05/20 06:47
수정 아이콘
공감능력은 민주당이 없는듯 크크
시무룩
22/05/20 15:19
수정 아이콘
즈그들끼리 공감하는 능력은 하늘을 뚫고있어서 그런겁니다
인민 프로듀서
22/05/20 07:02
수정 아이콘
이오공감
ModernTimes
22/05/20 07:11
수정 아이콘
민주당과 무지성 지지자들이 당에서 능력보다는 예스맨만 남긴 결과죠. 능력부족.
자기들끼리는 잘 뭉칠수 있겠지만, 그 이외에는 전혀 도움 안되는 행동들입니다.
국수말은나라
22/05/20 07:11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보복했기 때문에 당장 무서워서 그럴겁니다 키위주고 싶은 생각은 없을껄요
눕이애오
22/05/20 07: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민정이 포스트 추미애를 노리는건가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위공직자들 털어서 먼지 안 나올 사람들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근데 청문회부터 시작해서 어제 민주당 공격하는 거 보면 저게 공격인지 버프를 걸어주는 건지 모르겠어요..
커피소년
22/05/20 07:19
수정 아이콘
정권 초기이기도 해서 요즘은 딱히 정치에 관심 안두는데, 왜 이런글이 올라왔나하고 영상봤는데 진짜 가관이네요.
고민정의원 말 중에 기억 남는 건 "공감" 이라는 단어뿐이네요. 공감 안해도 되니까 일이나 잘하시고, 그 정도 위치면 공감말고 원칙을 좀 지키길 바라네요
Grateful Days~
22/05/20 07:34
수정 아이콘
청문회 또 하는건가요?

추하디 추합니다 민주당.

@ 2년 남았습니다..
퇴사자
22/05/20 07:45
수정 아이콘
윤석열 측 어둠의 선대위원장 추미애에 이어서 한동훈 측 선대위원장은 누가 될지...
만수르
22/05/20 14:37
수정 아이콘
김남국 고민정 투탑체제 밀어봅니다
파란사자
22/05/20 07:50
수정 아이콘
다음 대통령은 한동훈으로 가야 하나..군침 돌게 만드네
六穴砲山猫
22/05/20 08:03
수정 아이콘
그렇게 공감능력 뛰어난 인간들이 피해호소인 타령은 왜 한건지...
톰슨가젤연탄구이
22/05/20 08:04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4632951547
이 급발진 장면이 제일 웃기더군요
그나저나 국힘당에 인물이 없다고 한탄했었는데 알아서 상대방이 만들어 주는군요
六穴砲山猫
22/05/20 08:17
수정 아이콘
인물 없다는 것도 일종의 프레임이었다고 봅니다.
몽키매직
22/05/20 08:32
수정 아이콘
저는 양당 다 인물이 없다고 생각해서 외부의 괜찮은 인물이 유입되는 쪽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는데,
윤석열은 노무현 팬보이고 한동훈도 수사이력만 놓고 보여주면 좌파아니야? 라고 할만한 이력인데,
이 둘을 국힘 쪽으로 밀어넣은 게 민주당인게 재밌는 거죠. 이래서 강성층이 당권을 잡으면 안됨...
아린어린이
22/05/20 09:1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한 얘기 중 정말 공감되는 얘긴데,
오른쪽이라고 다 같은 오른쪽이 아니라서 저쪽 끝에 계신분들이 보면 자기는 좌빨(?) 이다 이런얘기입니다.
윤석렬 한동훈 모두 굳이 가르면 이전 경력들로 보아 우측 보다는 좌측에 가깝지 않겠나 생각되지만,
이쪽 극단에 서서보면 그냥 다 우측인거죠.
六穴砲山猫
22/05/20 15:03
수정 아이콘
강성집단이 당권을 잡으면 맛이 가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22/05/20 13:08
수정 아이콘
전 이런거 보면서, 정당이라는 시스템이 '개인의 유능함'보다도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개인이 유능해봤자, 시스템에 묻힐수밖에 없어요. 지금 민주당이 죄다 정신 못차리는것처럼요.
이준석은 개인을 믿기보다는 시스템주의자라서, 제일 중점을 두고있는것이 PPAT/대변인 토론선발 같은걸 통해서 당내 시스템을 조금이라도 새롭게 하려는 부분이기도 하죠.
살려야한다
22/05/20 08:17
수정 아이콘
학습 능력이 없음 ㅠㅠ
지나가던S
22/05/20 08:17
수정 아이콘
아오. 욕하고 싶네요. 진짜. 한심해서 원.
22/05/20 08:22
수정 아이콘
GONGGAM같은 소리하고 있네
모나크모나크
22/05/20 08:32
수정 아이콘
해당영상 봤는데 청문회같은 게 원래 저런건가요? 자기말만하고 말꼬리만 잡고 유도심문만 하고... 임명직은 보통사람들이 하는 게 아니네요. 인내심이 엄청나야 되네요.
NoGainNoPain
22/05/20 08:37
수정 아이콘
저건 청문회가 아니라 추경 심사를 위한 예결위입니다.
근데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저걸 한동훈 2차 청문회로 만들어버렸죠.
모나크모나크
22/05/20 09:38
수정 아이콘
헐... 뭐하는 거지
Grateful Days~
22/05/20 08:38
수정 아이콘
청문회는 끝난지 며칠되었죠.. ㅠ.ㅠ 그냥 예결위에서 깽판치는 겁니다.
이리스피르
22/05/20 09:0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기서 저러면 안되는데 뭐... 저지른거죠. 예결위에서 저걸 왜 묻나 싶은데 말이죠.
몽키.D.루피
22/05/20 08:34
수정 아이콘
원래라면 지금쯤 중앙지검장 정도 지명되어 있을 사람이 법무부장관이 되더니 정부출범 한달도 안돼서 차기 대선주자급이 된게 사실입니까. 이건 몇번째 평행우주인건지..
카페알파
22/05/20 08:55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드라마 작가들 먹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세윤이삼촌
22/05/20 14:47
수정 아이콘
한동훈도 김희우(이준기 분)처럼 두 번 산거 아닐까요? 크크크
cruithne
22/05/20 09:08
수정 아이콘
사실 국힘 배후에 민주당이 있다거나...이해찬의 100년 집권론이 설마
세윤이삼촌
22/05/20 14:48
수정 아이콘
그럼 이해찬이 조태섭?? 죄송합니다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봣습니다
22/05/20 08:57
수정 아이콘
국힘당 대선후보를 또 키워주려고 하나.....
cruithne
22/05/20 09:07
수정 아이콘
윤석열을 만든 민주당이 이제는 크크크크크크
아스날
22/05/20 09:17
수정 아이콘
진짜 검찰공화국 만들어 주는거는 민주당이네요..
이제 차기 대통령까지 빌드업 하는건가..
22/05/20 09:19
수정 아이콘
예결위에서 다 끝난 한동훈 청문회 하는 것도 이상한데, 조금 장면들 보니 한동훈 공격의 목적보다 지지자들 내부에서 자기들 어필용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22/05/20 09:24
수정 아이콘
청문회 판 깔아줬을때나 잘해보지... 다 망쳐놓고 이제와서...
일반상대성이론
22/05/20 09:42
수정 아이콘
얼마나 드라마 주인공을 만들어놨는지 흘러흘러 들어간 디씨 긷갤에 한동훈얘기 밖에 없던데... 크크크
트리플에스
22/05/20 10:07
수정 아이콘
20년집권을 부르짖었던 민주당이 이렇게 망가지고 개박살나는거 보면 한국정치는 정말 맵습니다 크크
고이면 부패한다는건 만고의 진리입니다.
이것들은 갈아줘야 되요. 망해봐야 정신차립니다.
미뉴잇
22/05/20 10:57
수정 아이콘
본문 영상 지금 15시간만에 209만회네요.
덴드로븀
22/05/20 11:07
수정 아이콘
별의 순간은...온다!

한동훈 73년생 49세
이준석 85년생 37세

진짜 별거 안터지고 본인이 욕심만 내면 차기 대선후보로 상당히 괜찮아보이기도 합니다? 크크크크
준스가 우야겠노...차차기 노려라~
22/05/20 11:35
수정 아이콘
준스기야 일단 제대로 커리어부터 쌓아야죠.
적어도 국회의원 한두 번은 해봐야 국민의 선택을 받은 선량이라는 이미지도 쌓일 테니
국수말은나라
22/05/20 11:40
수정 아이콘
준스기는 일단 윤리위부터...노원병도...찬티만큼 안티가 많아서 일단 현재는 오세훈 한동훈 둘이 호감도가 가장 높은듯
대박사 리 케프렌
22/05/20 11:4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국회의원부터 해야죠
22/05/20 12:42
수정 아이콘
준스기는 아무리 빨라도 차차기고, 인물이 있으면 그 이후로 기회를 노릴 상황이죠.
일단 노원부터 어떻게 뚫어야.. (...)

일단 차기는 오세훈이 정배긴 한데, 한동훈이 치고 올라오는게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정치의 길을 걷는다면, 한동훈이 차기경선에 나올수는 있을것같네요. 안철수는....... 당장은 좀 힘들어보이고 (....)
22/05/20 11:38
수정 아이콘
저런 동영상 보면 지금쯤 전 국민의 최소 30%가 우쭈쭈 하고 잘못 기른 자식이 속 썩이는 걸 가만히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심정일 것 같습니다.
언제나 말하는 거지만 정치인을 팬덤 보듯 하다 보면 저런 참사가 벌어질 수 밖에 없어요.
22/05/20 12:01
수정 아이콘
조국 팬덤처럼 한동훈 팬덤이 생긴거같은데 크크
저도 이게 뭐라고 이 영상하고 취임식 영상 클릭 한 번씩 해서 훑어 보게 되더군요
민주당이 이렇게 만들어 준 것은 확실한 듯 합니다.
트리플에스
22/05/20 12:04
수정 아이콘
이게 제일 불안한점입니다.
팬덤정치가 되면 곪기시작하거든요.
비온날흙비린내
22/05/20 12:13
수정 아이콘
역사는 반복되는 거 같네요.
Grateful Days~
22/05/20 12:14
수정 아이콘
지켜보면서 스스로라도 팬덤화 안되도록 노력해봐야죠.. ㅠ.ㅠ
cruithne
22/05/20 12:45
수정 아이콘
곪으면 버려야죠
22/05/20 13:11
수정 아이콘
사실 한동훈은 팬덤정치라기 보다 역팬덤정치가 되어가고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이 코스는 정확하게 윤석열 대통령이 밟은 코스이기도 하구요... 참 그 정당은 무슨 생각하는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22/05/20 12:36
수정 아이콘
고민정이 어찌해볼 깜냥차이가 아니던데..
호날두
22/05/20 12:43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예결위에서 한동훈 청문회 시즌2를 찍고 있는거니
윤석열 하나로는 부족 했던게냐
22/05/20 12:47
수정 아이콘
고의원이 준비해온 유도심문에 한장관이 청문회때와는 다르게 손끝을 떨거나 말을 더듬는 모습이 조금 보였습니다. 반면 고의원 발성과 발음은 솔직히 정말 좋다고 느꼈네요.


이건 정무 외적인 얘기이고, 고의원은 청년대변인 수준에서 얼굴마담이나 더 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와중에도 상대의 의도를 간파해서 결국 무논리와 공감호소를 부르짖게한 한장관의 역량이 대단합니다.
실버벨
22/05/20 23:27
수정 아이콘
고민정 빌드업이 날카롭다고 생각했는데 긴장되는 저 자리에서 고민정 의도 알아채고 방어한게 한동훈이 정말 대단해보이네요.
Cookinie
22/05/20 12:47
수정 아이콘
요즘은 더불어민주당이 국힘사관학교로 보입니다. 국힘 거물들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어요.
딸기콩
22/05/20 13:08
수정 아이콘
한동훈이란 사람에 대해 전체적인 평가는 몰라서 못하겠지만 차분함과 인내심은 대단하군요.
나한테 말하는게 아닌데도 답답함을 참기 힘드네요
22/05/20 13:34
수정 아이콘
한동훈 장관이 대처를 잘 했지만 상대 의원들의 공격력도 너무 볼품 없었네요
lifewillchange
22/05/20 13:39
수정 아이콘
고민정이 조회수 200만 회까지 키워 줬습니다. 추미애를 곧 따라 잡겠는데요.
유로파
22/05/20 13:54
수정 아이콘
민주당 의원 개개인 입장에서 보자면..
어차피 한동훈이 크든 말든 내 이름값을 높이는게 먼저거든요.
당내 지분도 쌓고 충성도도 증명하는거죠. 다음 의원직을 위해 지지층에 어필도 겸해서.
뜨거운눈물
22/05/20 14:02
수정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 탄핵때는 당시 새누리당이 맛이 가더니 이제는 민주당이 맛이 가네요
한동훈 관련주 사서 몰빵한게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체급키워주기
22/05/20 14:02
수정 아이콘
한동훈장관 별 관심 없었는데 청문회와 예결위의 처참한 수준을 보니 군계일학이네요.
포지션 바꿔서 한장관이 질문하고 떼만 쓰던 분들이 답변하게 된다면 어떤 군상극이 나올지 궁금할 정도
프리템포
22/05/20 14:06
수정 아이콘
차기 대통령 감이네요
성큼걸이
22/05/20 14:08
수정 아이콘
차기 국힘 대선 후보 경선은 최소한의 품위는 있을거 같습니다
오세훈이나 한동훈이나 선넘는 수준의 네거티브로 서로를 물어뜯을 사람들은 아니라서...
Grateful Days~
22/05/20 14:12
수정 아이콘
오세훈이 보수의 꼬깔콘 사건이후 10년 넘게 고생하더니 굉장히 겸손해졌습니다.

일단 오세훈이 대선후보되고, 민주당은 광진구에서 이겼던 고민정이 나오는것이..
22/05/20 14:39
수정 아이콘
이건모르죠

17당시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추해질줄은..
내배는굉장해
22/05/20 15:14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그 넘쳐나는 인재풀이라고 했던 멀쩡해 보이던 인사들이 성 관련 문제로 훅훅 가는 거 보니 모르겠습니다.
22/05/20 14:36
수정 아이콘
예결위 추경안 심사하는 자리에서 한동훈을 계속 공격..... 어지간히 겁 먹었나... 겁먹은 개가 왈왈 ~ 더 크게 짖는다더니...

5년 내내.. 지지자들만 바라보며 그들의 비위를 맞추는 정치만 해오더니.. 막판까지 문통 지지율 하나는 지켜지더라만,
우짜다가 이재명 같은 자가 당의 구심점이며, 우짜다가 처럼회같은 무리가 당을 좌지우지하고,
우짜다가 저 고민정같은 인물이 전면에 나서게 되었는지....이제는 개딸들까지 대거 입당해서 또 하나의 세력을 형성했으이...

민주당 망쪼 각이 훤히 보이네요.
머지않아 당이 쪼개지리라 예측합니다.
Grateful Days~
22/05/20 14:38
수정 아이콘
지선 개박살나면 이제 다음 총선걱정이 시작될거라 그때 당내 책임론에 개판이 시작될겁니다.
대단하다대단해
22/05/20 16:17
수정 아이콘
저는 대선에서 진게 문재인 조국 추미애 덕으로 보는데
이번 지선에서 만약에 진다면 검수완박 처럼회 이 2가지로 봅니다.
저번 대선에서도 버려야 할 3개 못버려서 지더니
이번 지선에서도 저 2개 못버릴껍니다.
22/05/20 16:49
수정 아이콘
분명 고오급 엘리트인사인건 맞지만 이정도급인가? 는 의문부호였는데 그 당이 키워주는군요. 민주당이 키운 윤석열에 이어 또한번 키워줍니다. 국민이 키운 대통령 또나오겠네요.
22/05/20 21:01
수정 아이콘
한동훈 관련주 찾아보러 가야하나요 크크크
아니아니
22/05/20 21:04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너무 과하게 젠틀하네요. 저럴수가 있나..
호날두
22/05/20 21:51
수정 아이콘
예결위 이틀째인 오늘은 어제와 정반대로 한동훈 패싱 모드 크크
실버벨
22/05/20 23:16
수정 아이콘
고민정과 김한정 보니 한심하네요. 예전 한나라당 꼰대 국회의원들 보는 느낌.. 으휴. 이젠 반대라니.
22/05/22 02:49
수정 아이콘
윤석열대통령이 검찰출신이라 또 검찰출신 정치인이 별이 되긴 어렵지 않을련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114 [일반] 바이든 "삼성과 같은 기업이 한미 양국의 힘" [146] 숨고르기10165 22/05/21 10165
6113 [일반] 추경안 통과에 따라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 지급이 오늘(30일) 부터 시작됩니다. [78] 트루할러데이10312 22/05/30 10312
6111 [일반] 9시 등교제 유지 vs 폐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189] 굄성15600 22/05/29 15600
6105 [일반] 이미 후보가 결정된 곳에서 상대부호에 투표하면 큰 도움이 될까요? [19] will10989 22/05/27 10989
6103 [일반] 윤미향 이 위안부 합의를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125] 세인19474 22/05/26 19474
6101 [일반] 송영길: 서울형 코인, 3배 뛸 것...루나와 달라 [116] KOZE16734 22/05/25 16734
6100 [일반] 민주 "민영화 방지법, 정기국회 내 처리 목표로 추진" [255] 굄성20063 22/05/24 20063
6098 [일반] 탈원전이 전기세에 영향이 없다는 의견에 대하여 [146] 메피스토16275 22/05/13 16275
6097 [일반] 관심이 적어진 지방선거, 나만의 투표원칙 [39] VictoryFood11418 22/05/22 11418
6096 [일반] 오늘도 분당갑 및 계양을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윤형선 47.9 vs 이재명 47.4) [103] 미생20304 22/05/22 20304
6095 [일반] 바이든·문前대통령 통화 + 이런저런 한미정상회담 이슈 [184] 덴드로븀18091 22/05/22 18091
6094 [일반] 추함의 끝을 보여주는 민주당 [47] 화천대유18975 22/05/21 18975
6093 [일반] 최강욱 2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 선고 받음. [77] 김연아16242 22/05/20 16242
6092 [일반] 한동훈의 체급을 계속해서 키워주는 민주당 [120] En Taro19544 22/05/19 19544
6091 [일반] 1분기에만 세금 22.6조 더 걷혔다…‘초과세수 추경’ 현실로 [95] Leeka14040 22/05/19 14040
6090 [일반] 문재인-바이든 회동설의 어처구니없는 전말이 드러났습니다. [347] 삭제됨31721 22/05/19 31721
6089 [일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정식으로 취임하였습니다. [95] 에이치블루13614 22/05/18 13614
6088 [일반] 윤석열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63] 덴드로븀14912 22/05/18 14912
6087 [일반] K방역, OECD 코로나 우수 대응 보고서에 실린다 [204] 데브레첸13694 22/05/18 13694
6086 [일반] 재산은 억대로 가진 사람들이.... [42] 로드바이크14822 22/05/17 14822
6085 [일반] 윤석열 정부의 추경안이 제출 되었습니다. [111] 트루할러데이17282 22/05/16 17282
6084 [일반] 이준석 당대표가 G식백과에 출연하는군요 [31] 대장햄토리16873 22/05/15 16873
6083 [일반] 북한에 잔여백신 제공 검토 [250] 깐부21889 22/05/12 218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