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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9 16:34
이수진은 전날에 과음했는지 뭔가 이상하던데
민주당 수준이 처참하더군요 송곳 검증 뭐 그러던데 애초에 상대가 될만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질의해야지 수준이 처참해서 그냥 웃기더군요
22/05/09 16:39
민형배도 무슨 위장탈당 얘기에 지 화내는데 시간 쓰는거 보니까 빡치더라구요. 중한 시간에 송곳 검증 할거면 해야지 지들 생각만 하는...
22/05/09 16:36
예전 새누리당 이은재가 오피스를 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샀냐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근데 그거에 비하면 이건 좀 상태가 더 심각한듯;
22/05/10 19:41
이은재건은 사실 적절한 문제제기였는데 이은재가 말을 잘못해서 빚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자세한건 https://namu.wiki/w/%EC%84%9C%EC%9A%B8%EC%8B%9C%EA%B5%90%EC%9C%A1%EC%B2%AD%20%EB%AC%B8%EC%84%9C%20%EC%86%8C%ED%94%84%ED%8A%B8%EC%9B%A8%EC%96%B4%20%EC%9D%BC%EA%B4%84%EA%B5%AC%EB%A7%A4%20%EC%9D%98%ED%98%B9%EC%A0%9C%EA%B8%B0%20%EC%82%AC%EA%B1%B4 여기에 크크크
22/05/09 16:41
청문회전체의 오전 반, 오후반 정도는 직접봤는데
오전건 별로 볼게없고 오후에 웃긴게 많이 터졌습니다 본문외에 유시민등장한것도 그렇고 크크 민형배 발끈하는것도 웃겼고요.. 김남국 너무 질문이 쪼잔했던게 아닌지 안산시민분들 부끄럽게.. 크크
22/05/09 16:42
지나가던 유시민 맞은건 그렇다 쳐도 최강욱 한국3m이랑 김남국 이모는 열심히 준비 해놓고도 웃음벨 되는 기본적인 검토 부족이죠.
22/05/09 16:44
예전에 민주당은 스윙보터 혹은 라이트한 우파 지지자들에게 까지는 옳은말을 싸가지 없게 한다는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개소리를 싸가지 없게 한단 이미지죠. 스피커부터 시작해서 당에 대한 신뢰도 자체가 박살나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어떻게든 친박처럼 강제적인 인적청산 밖에는 답이 없을 지경.
22/05/09 16:45
이건 보좌진들이 자기네 의원 엿먹인거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청문회 일정도 밀려서 충분히 준비할 시간도 많았는데 이정도 팩트체크는 해야죠.
22/05/09 16:45
3M 최강욱 선생, 이모 김남국 선생, 만취 이수진 선생, 2만 김영배 선생 참으로 주옥같은 인사와 발언들입니다.
나라가 안망하고 있는게 기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2/05/09 16:49
입시컨설팅에 대한, 이모에 대한 의혹 제기가 있긴 있었는데,...
김남국 의원 머리속에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죄다 뒤죽박죽 엉켜버렸나봅니다. 본인이 본인 질문을 이해 못하고 그냥 아무말... 크크크
22/05/09 16:57
한겨레,김어준,열린공감처럼 아님 말고 식으로 해야지 공개된 자리에서 하니까 망신을 당하는 거죠.
고소먹으니까 반성해서 사실관계 확인은 안하고 또 이상한 기사 내던데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22/05/09 17:00
한국3M이면 한***이라고 해놔야 우리 강욱이가 안 헷갈리죠. 한**으로 한 사람이 잘못 했네요.
그리고 이 모 드립은.....하아 남국아;; 공교롭게도 짤짤이 사건 두 주인공이네요. 둘이 카메라 안 잡히는 구석 가서 짤짤이나 하는게 크크크
22/05/09 17:01
영리법인도 그렇고, 이모는 기초학력 수준 달성한 사람이 맞나 싶은데...
저번 딸짤 사건처럼 단순히 이 아무개를 칭하는 이 모라고 했다 우기기엔 세상에 이 씨가 한둘도 아니고, 특정인 이 모를 지목한 것도 아니여서 크크
22/05/09 17:02
보면서 이렇게 처참한 기분은 처음입니다.
새누리당 볼 때 이거보다 더 처참한 게 과연 있을까 싶었는데 그거보다 더 처참한 수준이라니......
22/05/09 17:14
심지어 준비해 온 질문들이라는게 함정이죠.
정확하게 잘 안 들리긴 했는데, 한동훈이 도와주는 스태프에게 작게, "내 딸한테 이모가 있었어?"라는 말이 압권이더군요
22/05/09 17:06
미래통합당은 총선에서 반드시 져야 하는 폐급 정당이었지만, 그렇다고 저런 인간들까지 국회의원이 되었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어 입맛이 참 쓰네요.
22/05/09 17:13
https://youtu.be/n7du93UoQDc
얼마나 당황했으면 내딸이 이모가 있었어? 라고 법무부직원인듯한 사람에게 물어보네요 크크크 부인에게 자매가 없나본데 크크크
22/05/09 17:15
보니까 오늘 나온 청문위원 김남국,김용민,민형배,최강욱,이수진 의원 모두 처럼회네요..
이번 검수완박 법안 강행처리 주도에 저 모임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70년 역사의 형사사법제도가 저 정도 수준을 가진 의원들의 주도로 송두리째 바뀐거군요. 정말 처참합니다
22/05/09 17:16
여러분은 지금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기성 정당을 얼마나 버려놓을수 있는지 실시간으로 목도하고 계십니다.
민주 정치의 진수는 견제와 의심이고, 정책이나 정견이 아닌 사람과 정당에 대한 무한정한 믿음과 지지는 그 정당과 사람을 망쳐놓을 뿐이죠. 특정 정당이 지향하는 가치나 정견이 옳을수는 있어도 그 정당이나 그 정당에 소속된 특정 정치인이 무조건 옳을수는 없는 법인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국민들이 너무 많았고, 그 국민들에 의해 배양된 정당과 정치인들이 보여주는 수준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는 거죠.
22/05/09 17:33
무쌍 찍을건 예상하고 봤는데 자폭할줄은 몰랐네요 정작 후보자한테는 쪽박 당하고 모든 공격을 국힘 의원한테 하니 이게 한동훈 청문회인지 국힘 청문회인지 보는 사람도 헷갈린다는...덕분에 민주화 운동 민낯과 유시민 쓰리엠 이모교수 잘 봤습니다 검수완박 빨리 헌법소원해서 없애버리시길
22/05/09 17:3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0819250003383
대체 뭔 과정을 거쳐서 저런 질의를 한건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한국일보 기사인데, 이 기사대로라면 한동훈 후보자의 딸, 조카들이 함꼐 봉사활동도 하고 이것저것 활동을 함께 했었는데 이 조카 중 한 명이, 외숙모인 이 모 교수와 함께 의학논문을 썼답니다. [한동훈 후보자의 딸]이 논문을 공저한게 아니라, [조카 중 한 명]이 [이 모 교수]와 함께 논문을 쓴거죠. 이걸 '한동훈 후보자의 딸이 이모와 함께 의학논문을 썼다.'라는 식으로 질문해버렸으니... 갑자기 코메디가....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본인부터 이해를 하고 내뱉어야지.... 크크크.
22/05/09 17:47
민형배는 위장탈당 부인하기도 힘든 꼬라지로 탈당해서 희생한 영웅행세하더니 위장탈당얘기 들으니 화났나요? 크크크. 거기다 쓸데없이 민주화 운동가중 고문한 인사 있다는걸 물어봐서 윤호중한테 청문회 끝나고 쪼인트 까이겠네요.
최강욱은 영리법인 적혀있는거 보고도 한동훈 딸이라고 생각한것도 어처구니 없지만 김남국은 진짜 뭘로 국회의원 됐나요? 이모교수= 이모라니... 이젠 노모교수, 조모교수, 유모교수, 호모교수 등등 조심들 하셔야겠네요. ;
22/05/09 18:15
이 모(某)를 진짜 이모라고 생각한것도 웃기긴한데 이해해주려고 해도 저런 표현 자체를 30년 살면서 들어본 적이 없어요. 애초에 교수 직위 앞에다가 이모, 고모 등의 친척 호칭을 붙이는 경우가 있긴 한가요? 저렇게 생각하려면 조 모 교수는 할머니고 고 모 교수는 고모라고 생각한다는 뜻인데...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을 안했나?
22/05/09 18:07
개콘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참 즐거운데 저런 수준의 의원들이 검수완박법 만들고 한해 7천개나 되는 법안을 발의하고 국민의 삶에 온갖 영향을 준다 생각하면 식은땀이 나죠.
22/05/09 18:44
이준석이 저 사진 띄워놓고 멕이는게 웃기더라고요.
민주당에서 PPAT 도입하겠다면 지원해줄 용의가 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위한 자격평가, 국민의 힘이 선도합니다 - 진짜 자격평가는 꼭 필요한듯...
22/05/09 18:47
이 글에는 민주당 쉴더 안보이는걸 봐선 민주당 지지자분들도 쪽팔려서 말을 못하시는듯
그나저나 한동훈 잡으러 왔다가 유시민 윤호중 조국만 탈탈 털리니 법사위원들 끌려가서 단체로 쪼인트 맞을듯 어게인마이라이프의 조태섭 (이경영) 반의반만한 의원이 없는지
22/05/09 18:55
저둘도 둘인데 이번에 위장 탈당 논란이 된 민형배 의원 처음 봤는데 진짜 질문과 말하는 전개 수준이 처참하더군요
비둘기에 윤여정 캡처본에 뭐 저런 수준의 사람이 청문회 위원이라고 앉아있는건지.. 한동훈도 질문 수준 급이 안맞는걸 느끼는지 그냥 대답은 알겠다 알아보겠다로 대강 넘기더군오
22/05/09 19:45
https://www.fmkorea.com/4599394631
https://www.fmkorea.com/4599635850 https://www.fmkorea.com/4599963365 사실 청문회를 직접 보지 못해서 정리된 걸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게 이젠 웃긴 수준을 넘어서서 정말 걱정되네요 저런 사람들이 정치권을 잡고 뭔가 결정하는구나...... PPAT 시행 꼭 해야겠는데요 민주당이야말로
22/05/09 20:17
오늘 제 기준 민형배가 mvp였습니다.
윤호중, 유시민 서울대 민간인 고문사건 관련해서 잘 모르는분들도 많았던거 같은데 한순간에..... 자료제출 하랫으니 자료받아보고 하늘이 노래졌을겁니다 크크크크
22/05/09 20:26
민형배는 진짜 이 사건에서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게 분명하죠. 크크크크...
나중에 보니까 어떤 국힘의원이 당시 신문기사 인쇄해서 '윤호중' 크게 써놓고 공개하던데요.. 그냥 얌전히 넘어갔어야 했는데, 그걸 캐묻는 바람에 그만.. (....)
22/05/10 08:47
이건 또 뭔가요.. 한동훈 후보자 발언하는 거 보고 '예전 어느 민주당 정권에서 초빙된 인사 중에 사람 고문했던 공권력 종사자가 있었나 보다' 했는데 이 댓글 보고 찾아보니..
군사정권의 모진 군인들이나 갱 같은 야수성이 있네요. 건달들 동원해 청계산 폭행 사건 일으킨 모 재벌 총수 회장님처럼. 그냥 있는 게 아니라 막 실제 범죄를 저질러대고.. 모진 군, 갱이야 원래 저런 사람들이라 느껴도 언급된 사람들이 그랬다는 건 당파를 떠나 어느 성향의 인물이든 실망스럽고 서글프고 씁쓸한 일입니다 인지상정으로.. 안내상 배우 참 배우, 참 예술인이라 엄청 좋아하는데 미국 문화원 폭탄 설치 사건 전력 알았을 때 큰 충격이었는데 저 뒤로 계속 완전 뉘우치고 후회하는 모습이라 그나마 마음 풀린 일이 생각나네요.
22/05/09 20:37
김용민 "왜 비서실장을 통하지 않고 김건희에게 얘기했습니까!"
한동훈 "검찰총장은 비서실장이 없습니다" 김용민 "그렇다 해도! 총장의 직속 부하들이 있을 텐데 왜 총장이 연락안 된다고 김건희씨에게 연락하냐고요!" 한동훈 "제가 검사장급이라 그 부하가 저입니다" 꽁트의 연속...
22/05/09 21:18
어이 없습니다. 저런 의원들이 저런 수준의 의원들이 70년 사법체계를 멋대로 주물렀다는 사실이요
왜 한동훈 후보자 청문회를 늦췄는지 알만 합니다. 그리고 이제 운동권 세대들도 이제 다 나가야 합니다. 필요한 공부도 하지 않고 그저 목소리만 높이고 준비부족으로 이런 예상치 못한 개그를 제공해 주는 참... 의원이라고 하긴 해야하나요?? 의원 기본 자격고사 꼭 필요하겠습니다. 언제까지 저꼴을 봐야 합니까
22/05/09 22:09
한동훈 털러나와서 한동훈을 더 스타로 만들어버린 당신들은 진짜 요정들인가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 정신차려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 급 작명센스 한국쓰리엠 영리법인...
22/05/09 22:11
윤석열 당선인이 한동훈 지명한게 4월 13일입니다.
지금까지 무려 한 달이나 시간이 있었어요. 근데 공격측인 민주당의 공격력이 이것밖에 안된다고요? 오히려 한동훈 떡상의 계기만 만들어줘버린 느낌이에요.
22/05/09 23:30
이시간까지 보고 있는데 김경률 레전드 찍고 있네요
이렇게 대놓고 질러버리는 증인 처음봅니다 이게 한동훈 청문회야 문재인정부 청문회야 크크크
22/05/09 23:38
나름 저런 자리가 의원들 입장에서 포인트만 잘 잡으면 본인이나 당의 위신을 살리고, 한동훈이든 타 장관이든 잘 공격해서 정부와 상대 당에 부담주는 게 가능한데 저 사고친 민주당 의원들은 그 실력들이 안되는 것 같아요. 심지어 본인들이 잘못 알고 질문하는 수준이니.. 그냥 '평범하게'만 했어도 무난했을 겁니다. 정호영 급이 아니라 그렇지 세세하게 확정된 것들만 물고 뜯어도 무방했을 텐데 말이죠. 한동훈 입장에선 의원들이 헛소리할 때마다 속으로 됐다 싶었을 듯.
22/05/10 00:05
무슨 즉석에서 열린 자리도 아니고 나름대로 최고 거대당에서 공격수로 뽑힌 의원들이 보좌관들하고 준비까지해온 자리에서 저런 중학교 학급회의에서 나와도 평생 이불킥감인 수준이하 상황이 나온다는게 참 슬프네요
22/05/10 00:22
허... 참...
한동훈 차기 대권 주자 데뷔전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국민들에게 인상을 주고 데뷔했는지 생각해보면, 참... 묘합니다...
22/05/10 01:09
이런 청문회를 생방으로 쭉 본게 오랜만인데, 다른 의원들은 좀 실수했거니, 좀 준비가 부족하나보다, 혹은 당론에 맞춰가려니 억지를 쓰게 되나보다 뭐 어떻게든 최소한의 이해는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수진 의원은 질의할때마다 심각하게 수준이하라 상당히 당황스러웠네요 이게 뭐하는건가.. 커리어를 보면 그래도 엘리트 법관이셨던 분 같은데...
22/05/10 01:19
바보 같은 질문하는 의원들도 많았는데 최악은 닥치고 이수진이네요
처음엔 술 먹고 왔나 싶었는데 자정 넘어서도 한결 같은거 보면 맨 정신이라는건데 왜 저러는지;; 저런 사람이 국회의원 하고 있고 판사 했었다는 게 참.. 뒤에 앉아 있던 보좌관(추정)의 머리 쥐어뜯는 레전드짤도 만들고, 이수진 질의하면 계속 누군가 못 참고 키득키득 거려서 그거에 발끈하고 완전 개판
22/05/10 01:27
새벽 1시반인데 아직도 하고 있군요..
김경율은 노빠구로 미터기를 터트리네요. 그리고 이수진 이사람은 진짜.. 어떻게 국회에 들어온건지 모르겠네요.
22/05/10 02:05
오늘 밤새겠네요 전 더 버티지 못하고 잡니다. 내일 편집된 글이나 봐야겠습니다.
민주당은 조국좀 버리면 안되나요?? 일기장=다이어리 논쟁부터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고 사과하세요 부터 외치기나 하고 최강욱 의원은 자기할말만 하다가 끝내고 3M으로 좀 당황함을 느꼈는지 자기 감상만 이야기 하다가 끝내고 김남국 의원은 검찰 수사 얘기 꺼냈다가 3년간 제대로 된 정권 수사가 있었냐는 역공에 잠시 뇌정지 오고 이수진 의원은 대놓고 답변 필요 없다고 하고 반말에 미국 검사 얘기 꺼냈다가 팩트폭행 당하고 나머지는 제발 공직에 있으니 아이폰 비번 시원하게 풀어라 그러고 사건도 없는데 누가한테 푸냐는 얘기나 듣고 비번해제 호소인이라고 해야하나요?? 진짜 별다른 실책 없다면 한동훈이 다음 대권을 쥘 수 도 있겠네요
22/05/10 02:08
솔직히 처음에는 웃겼는데 보면 볼수록 이제 참담해지네요.
수준이 너무 처참해요..... 민주당 180석으로 국민들이 똑똑히 배운 만큼, 상호견제는 당연히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짐당도 당연히 견제해야죠. 근데 국짐당을 견제할 집단이 지금 청문회하는 민주당일텐데...... 준비해서 공격하는 수준이 고작 이딴게 다에요...? 이게 그러니까 국민의 대표이자 입법부인 국회의원들 수준이라고요...? 한동훈 법무장관이 무난히 법무장관 될거라곤 생각했는데 이렇게 처참한 수준의 청문회로 법무장관 되어야겠습니까? 아니 진짜......
22/05/10 02:24
질의의원도 민주당식으로 능력배제하고 할당제로 뽑았나요
여성할당 이수진 청년?할당 김남국 탈당할당 민형배 짤짤이 추첨으로 뽑은 최강욱 뭐 이런식인가?
22/05/10 07:13
근데 했던말 또하고 쳐발리고 증인들(김경율)한테 까지 쳐발리고 청문보고서 채택안하면 그것도 웃기겠네요 민주당 개그도 웃겼지만 호통이라도 칠줄 알았는데 고분한 양? 같아서 의외였습니다 호통은 없고 술주정(이수진)에 삐짐(이수진) 밖엔 안보이네요 열등감인건지 짝사랑인지 모를...
22/05/10 09:19
지난 조국 장관 청문회 이후 처음으로 진지하게 청문회를 보았습니다. 다 본것은 아니지만 BGM으로 놓았다가 가끔씩 보았습니다. 사실 양쪽 모두에 기대가 컸습니다. 진짜 문제가 없을까란 의문과 함께... 결과는...
1. 처참하고 참담했습니다. 2. 놀랍고 대단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3. 살면서 가장 웃기고 황당한 상황을 4번 (한국3M, 이모, 2만시간, 비꼬는겁니까) 경험했습니다. 근데 지나고보니 서글퍼졌습니다. 내 세금이 저기 쓰여지고 한국의 미래가 저기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요즘 여러가지 ground rule을 만들고 있는데, 국민의 힘을 지지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기에 민주당 지지자들과는 이해관계를 갖지 않기로 했습니다.
22/05/10 09:33
https://media5jvqbd.fmkorea.com/files/attach/new2/20220510/4180795/3619140550/4601300554/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mp4?d
동작을 이수진 차라리 나경원이 나았던 거 아닙니까? 크크크
22/05/10 10:56
당일투표에서 이긴 나경원이, 저 지경의 똘기 충만 이수진에게 `사전투표`에서 진 것,
당일투표에서 이긴 오세훈이, 항상 고민없이 생각없이 말 던지는 수준의 저 고민정에게 역시 `사전투표`에서 진 것. 어젯밤 청문회의 술주정뱅이 같은 이수진을 바라보며... 그 사전투표의 마법과도 같은 기이한 결과를 다시금 떠올려 보았죠. 그리고,,,,,,,, 그 누구보다 먼저,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그 누구보다 난리치며, 그 누구보다 필사적으로... 그 `기이함`을 부정하고 또 부정하던, 이준석도 오버랩 되더군요.
22/05/10 11:12
당장 이순님부터가 사전투표를 의심하시는데, 사전투표가 기본적으로 민주당 우세인걸 부정하시면 안되죠.
투표 연령층이 갈리는거지, 그걸 보고 기이하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오세훈은 그때는 질만했고, 나경원도 질만해서 진겁니다. 180석 만들어준거에 황교안 나경원의 역할이 컸다는것도 팩트죠.
22/05/10 13:16
사전투표가 민주당 우세인 사실을 어찌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나경원도 오세훈도, 사전투표에서는 거의 `같은 비율의 득표`라는 사실...그것이 기이하다는 말이죠. 동작구와 광진구는 엄연히 다른 지역구인데 말입니다.
22/05/10 13:18
전혀 기이하지 않습니다. 이상한 음모론좀 벗어나세요.
+ 그런식으로 기이한 점을 찾으면 어디서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김어준이 박근혜 당선될때 51.6% 득표율은 5.16을 상징하는 거라면서 기계가 인위적으로 조작한거라고 대대적으로 음모론을 퍼트렸죠. 말씀하시는건 김어준보다도 수준낮은 음모론이라고 봅니다.
22/05/10 13:35
역시 김어준과 가세연을 끌어오시는 것 외엔 ....
그 득표율은, `선관위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 투표소의 정덩별 득표수를 기반으로하여 ..도출한 득표율이죠. 그럼,,,, 선관위 사이트의 통계가 잘못 된 건가요.
22/05/10 11:31
저희 부모님은 아들과 함께 사전투표장을 오셨어도 저만 투표하게 두고 기어이 본투표를 하시던 시절입니다. 자유한국당 상태가 만만찮게 처참해서 전 비례대표 하트 그리고 왔었습니다.
하나도 기이할 것 없는 결과였습니다.
22/05/10 13:29
무조건 음모론....
서울 수도권 120여개 지역구의 민주당 : 국힘당의 사전투표 득표율이.... 거의 같은 비율. 이 득표율을 기이하지 않다고 믿는 게, 더욱 기이하군요. 사전투표에서는, 120여개 모든 지역구의 유권자 마음(지지)이 똑 같은....흐흐흐 확률적으로 ..로또 맞은 사람이 은행 가다가.. 또 벼락 맞을 확률보다, 더 낮지 않을까요.
22/05/10 13:34
그게 김어준 같은 사람이 잘 하는 음모론이죠. 아무런 증거도 없이 수치 이상한거 하나 끼어맞춰서 선동하는... 이순님을 보니 사람들이 김어준식 음모론에 열광하는지를 잘 알겠습니다.
22/05/10 13:38
끼어맞춘 게 아니라...선관위 사이트 득표수를 기초자료로 도출한 득표율입니다.
선관위 사이트가 그 증거죠. 수많은 수학자와 통계학자 그리고 고교수학선생님들이 고생하여 얻은 결과죠.
22/05/10 14:33
4.15 부정선거를 파헤친 책, <해커의 지문>의 공동저자 맹주성 교수(한양대)는,
윤대통령이 후보였을 때 선거캠프에 <4.15 부정선거>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부정선거를 적발 감시하는 로직을 만들어 캠프에 제공했죠. 이에 캠프에서는 전문가들을 동원하여 4.15총선을 검증했고, 그 실태를 이미 인지하고 있으리라 추측합니다. 경주 유세에서의 발언이 의미심장 했죠. ...부정선거를 이 땅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기다려 보십시요. 어쩌면 민주당의 막판 발악의 두려움은, 이것일 수도...
22/05/10 13:37
그런 식의 주장을 하다가 털린 사람이 있죠 김어준이라고... K값이 딱 그 수준의 주장이었습니다.
민주당 : 국힘당 사전투표 득표율이야 비슷할 수 밖에 없죠. 어차피 같은 성향을 가지는 집단 내에서 움직이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김어준의 K값과 유사한 수준의 주장을 하면 당연 김어준 수준에 맞게 취급하는 게 마땅합니다.
22/05/10 13:41
그러나 ,,,
당일투표 득표율은, 투표소 갯수만큼이나 `다양한` 득표율을 보여주고 있죠. 역시...선관위 사이트의 기초자료 통계가... 김어준의 케이값과 음모론 빼고는, 반박이 불가하신 것 같습니다만...
22/05/10 13:45
각 선거구별 전체 득표율 = 사전투표 득표율 + 본투표 득표율입니다
각 선거구별 전체 득표율은 선거구만큼 다양하죠? 님이 주장하시는 건 당연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게, 시작부터가 다양한 각 선거구별 전체 득표율을 기준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득표율 기준이 선거구에 맞게 변하는데, 당연히 남아있는 요소들은 선거구에 따라 변화할 리가 없죠. 선거구에 따라 변화해야 하는 내용들은 이미 각 선거구별 전체 득표율을 기준으로 삼아 버렸을 때 다 날아가 버렸기 때문입니다. 선거구에 따라 변화해야 하는 요소를 제거해 놓고 왜 선거구에 따라 변화하지 않느냐라고 질문하는 것이야말로 바보같은 일이죠. 김어준이 딱 그 수준의 주장을 했습니다.
22/05/10 14:28
https://newstapa.org/article/Crpok
부정선거 그쪽 주장은 여길 참조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2/05/10 15:22
2년치 유튜브를 보라는건가요?
120개 선거구의 득표비중이 같다는 화면 캡쳐 하나라도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레퍼런스랑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데 선관위에서도 도저히 찾을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22/05/10 20:09
규현 님// 선관위엔 투표소별 득표수만 나와있죠.
그럼 공박사님 영상 중, 서울 수도권 사전투표 득표율(민주 : 국힘) 비율의 예를 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습니다.
22/05/10 23:22
규현 님//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영상을 찾지 못하겠군요. 일단
1, 4.15 총선 총정리 (2020년 7월 18일), 통계적 변칙 2, 4.15총선 220만표 조작 / 37석 빼앗다 3, 대규모 투표조작 /마침내 발견하다. (2020년. 8월 27일) 보시길 권하고요. 사전투표 득표비율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서울 63,92% 36,08% 경기 63,54% 36,46% 인천 63,42% 36,58% 121개 지역구, 약 1100 개 읍 면 동 <모든> 투표소의 `사전투표`에서, 민주당은 단 한 곳도 빼놓지 않고 , 그야말로 모든 곳에서 승리를 거두는 기적을 이룹니다. 이 정도로 캡처를 대신합니다.
22/05/10 14:30
아무리 정치판이 내 맘 같지 않고 선거결과가 맘에 들지 않아도
대한민국은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허접한 나라가 아닙니다. 러시아 선거처럼 거대한 부정이 일어나도 국민들이 눈감고 넘어가주는 나라가 아니에요. 민심을 거스르면 4.19, 6월항쟁을 넘어서서 이제는 비폭력으로 탄핵을 시키는 곳입니다. 정말 그 정도로 심각한 선거 부정이 있었다면 문 정부는 진작에 탄핵을 당했을 겁니다. 문재인이 아무리 문빠니 노빠니 해봐야 박정희 대통령의 후광을 받은 박근혜 대통령 입지를 따라갈수 있나요? 하물며 그 박근혜 대통령도 국정농단으로 탄핵을 당하는데 문재인이 뭐 대단한 위인이라고 그 어마어마한 비리를 저지르고 자리를 지킬수 있겠습니까? 선거부정이 레토릭이건 사실이건 그걸 이용하는 사람과 이용당하는 사람이 존재할 뿐 전 국민으로 따지면 진지하게 믿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겁니다. 본인이 깨어 있는게 아니라 일부 선동질 세력에 눈이 멀어서 국민들의 평균적 의식수준을 못 따라가고 계신거에요.
22/05/10 14:50
말씀하신 대로 ..선거부정은, 일어날 수도 절대 일어나서도 안 되는, 엄청난 사건입니다.
결코 내 맘 같지 않다거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따위의 허접한 이유로..`감히` 주장할 수 없는 사안이죠. 그렇기에 그 무시무시한 선거부정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쩌면 현재 갖고 있는 모든 것을 걸고, 주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 또한 아무리 칠순 할매라 해도, 나름의 확신 없이는 댓글로라도 이런 의견을 펼칠 수 없지요. 저도 처음엔, 21세기 대명천지에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치부했었습니다. 그러나 ,,,문정권은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무슨 일이든 저지를 수 있는 정권이라는 것, 5년간 보아오지 않았습니까. 적어도 20년 장기집권 운운... 막판까지 그 저열함과 악랄함 ..뭔들 못 하리요. 탄핵 ..? 코로나 시대였습니다.
22/05/10 15:04
그 악랄하고 저열한 문 정권은 모든지 할 수있는데 왜 대선은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민주당에 180석을 몰아준것도 우리 국민이고 윤석열을 당선시킨것도 우리 국민입니다. 왜 그 둘을 분리시켜서 허수아비를 때리시나요? 탄핵이 일어나지 않은 근거가 단지 코로나 때문이라는 건 너무 단편적인 주장이십니다. 그 정도 선거부정이면 코로나 할배가 와도 탄핵당합니다. 4.19 때는 총을 쏴도 3.15 부정선거를 규탄했고 6월 항쟁은 수없이 잡혀가고 고문을 당해도 광장으로 나갔습니다. 하물며 180석을 당선시키는 총선이요? 국힘 의원 전부가 허수아비라는 소리와 진배없습니다. 끝까지 억지부리던 민경욱, 황교안은 뒷길로 떠났고 선거부정은 음모론이라고 인지부조화를 피해간 이준석은 당 대표가 되어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국민 수준입니다.
22/05/10 19:37
StayAway 님// 3.9대선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저 웃습니다.
저들은 이재명의 당선을 확신했었죠. 아무리 정권교체의 열망이 높니 우짜니 해도, 코웃음 쳤습니다. 왜냐...? 믿는 구석이 있었으니까요. 아무리 이재명의 지지율이 윤후보에게 못 미쳐도, 아무리 이재명의 비리의혹이 봇물 터지듯 해도, 저들은 다만 걱정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박빙`으로 이기게끔 `셋팅`할 수 있을까. 총선 때 써먹었던 큐알코드는 이미 뽀록나서 이제 써먹을 수 없고. 0,73% 차이.... 이근형의 실수. 확진자(60대 이상이 다수)들이 예상보다 많이 투표장을 찾았죠. 고령의 확진자들은 투표를 어느 정도 포기할 것이라 안이하게 판단했었던 것. 10% 차이로 이길 것이라는 이준석의 판단은 정확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효표가 30만이 넘는데, 고작 0.7%로 지고도 재검표를 요구하지 않은 민주당, 그 누구도 거론하지 않고 입조차 뻥끗하지 않은 민주당. 우리는 보았습니다. 저들은 자신들의 보신을 위해 막판까지도 얼마나 추하고 비열하고 악랄해질 수 있는가를... 새 정부는 내각도 제대로 꾸리지 못하고 출범했습니다. 인지부조화를 피해간...? 또 웃습니다. 당일투표에서 이기고 사전투표에서 진, 당시 통합당 후보가 37명(?)입니다. 그들이 떨어져 나감으로써 손 안 대고 코 풀었달까... `당권`을 쥐게된 무리에 이준석이 속하겠죠. 국힘의원들은 항상 정신 못 차린 무능한 허수아비 + 정치오렌지족입니다. 그리고 민경욱 황교안은 현재에도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22/05/11 15:09
이순 님// 네 바라시는대로 부디 민경욱, 황교안이 오래오래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QR코드 어쩌고하는 이야기까지 하시니 논의의 실익이 더는 없어 보입니다.. 지지하는 정치적 방향이 다를지언정 저는 대한민국의 국가적 역량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일개 정당이 정권을 잡았다고 해서 모든 국가적 선거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썩지도 않았고, 그걸 발견했을 그 수 많은 사람들이 모조리 매수됬다고 믿지도 않습니다. 그 정도 역량도 안되구요. 그렇다면 답은 하나죠. 누군가 자신의 면피를 위해서 음모론을 갖다 붙혔고 되도 안한 이유를 찾아내고 거기에 열광하는 집단이 있다.. 딱 거기까지입니다.
22/05/12 10:53
StayAway 님// 네... 저도 우리나라의 국가적 역량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5년을 보아오면서, 쌓아올리는 데에는 70년이 걸렸지만 그 시스템이 무너지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다는 것, 그리고 나라의 향방을 끌고가는 지도자의 중요성, 절감했죠. 자신의 면피....? 여기서 말하는 그 `자신`들이 누구인지 모르겠군요. 굳이 선거부정을 주장하지 않고 그냥 묻고 지나가면, `면`은 오히려 더 지킬 것 같습니다만... 음모론, 되도 안한 이유... ? 지난 2년간 121개 선거구 재검표 신청 중, 서너곳만 진행되어왔을 뿐, 대부분 그냥 뭉개져 왔었죠. 만약 앞으로 제대로 진행된다면, 밝혀지리라 봅니다. 어쨌거나 ...성의있는 대응, 고맙습니다.
22/05/10 13:58
언급하신것처럼 밝혀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말꼬리 잡히고 늘어질까봐 표현 안하고 묵묵히 지켜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22/05/10 14:51
["4‧15 총선은 물리학의 중요한 2가지 법칙인 '열역학 제2법칙', 즉 '엔트로피 증가 법칙'에 어긋난다. 또한 '최소액션의 원리'에도 어긋난다."]
이런 주장을 하는 공병호 TV 내용을 신뢰하시는 걸 보니... 님의 주장은 별로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22/05/10 20:04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 증가법칙, 최소액션의 원리...
이런 물리학법칙들은, 저로서는 세반고리관의 저항과 전두엽의 반항이 심해.. 좌뇌로의 입성이 어렵습니다. 4.15 총선과 물리학 법칙을 연계한, 이런 공박사님의 주장이 터무니없다 여기시면.... 쉽게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염..?
22/05/10 20:46
4‧15 총선에 물리학이 왜 나옵니까... 물리학이 나올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공병호씨의 저 말은 "4‧15 총선은 물리학의 중요한 법칙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어긋난다." 라는 것과 의미상으로 차이가 없는 겁니다. 그만큼 저 말이 황당하다는 거죠.
22/05/10 23:03
NoGainNoPain 님// 이제서야 저 영상을 찾아 보았습니다.
역시나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만, 4.15 총선이 보여주는 득표율 분포도를 설명하다가... 물리학에서의 정규분포의 원리와 관련지어 확대 분석하는 과정에서 좀 비약해 버렸달까요.
22/05/10 11:34
전형적 물타기네요 그나마 어제 유상범 전주혜 조수진은 정상였습니다 민주당이지만 박주민도 정상적였구요 이수진 최강욱 민형배가 이상했죠 (김남국은 이모 실수빼면 진행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22/05/10 17:38
크크 다른 댓글은 하나도 관심없고 평소 민주당 지지자들이 대선전에 보이던 행태가 딱 이래서 적은 댓글이었습니다.
그렇게 걸고 넘어지면 어떤 주제의 글을 적어도 같은 내용으로 태클 걸 수 있잖아요?
22/05/10 12:15
말씀해주신 부분은 멍청해서 그렇다치더라도...1개 주택 보유한걸로 투기 아니냐고 억지부릴때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질문하는 넌? 이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더군요. 더불어민주당 지지했고 이번에도 이재명 찍었습니다...
22/05/10 12:49
심지어 그 1주택도 집값 역대 최저인 25년전 imf시기 증여분이라는...탄압받던 윤석열 금태섭만 집 판거와 더불어 제 정상인 사람들이 반정권 검사 출신들였다는게 웃픈 포인트
22/05/10 13:16
자료검토미흡면에선 최강욱 김남국 투탑
태도불량면에서는 이수진 민형배 투탑 전부 처럼회네요 아오 저런 사람들이 국회의원이라는게 국민으로서 자괴감들어..
22/05/10 14:30
한동훈씨를 잘모르는데 청문회영상보고 느낀건..
되게 곤조있고 차분하게 대답잘하더라고요 최소한 저 멍청한 국회의원들보단 몇 수위에있는 느낌...
22/05/10 14:48
검사 선발이 지역구 공천보다 500배는 공정하고 검사 승진이 비례순번 낙점보다 100배는 공정하니까요. 능력주의를 따르는지야 말할 것도 없고..
22/05/10 15:09
연구윤리 수준이 심각했다면 민주당 의원들이 멍청한 질의를 한게 묻혔겠죠. 멍청한 질의라고 부르지도 않을 것이구요.
그게 잘 보이질 않으니 민주당 의원들이 멍청한 질의를 한게 다음날 언론매체의 주요 주제로 떠오른 것이라고 봅니다.
22/05/10 15:30
개인적으로 한 후보자 자녀분 수준이 높다고는 생각하나, 솔직히 대학생 이상이면 분명히 문제될 사항이 많다고 봅니다.
근데 그게 또 후보자 본인의 흠결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의 부정을 적극적으로 도운 모 교수님 같은 사례가 아니고서야... 참고로 저는 이재명 고문 아들 문제도 정말 쪽팔리는 일이라고만 생각하고 본인의 낙마사유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2/05/10 22:23
국제학교에서 진행되는 커리큘럼 자체가 연구 윤리라고 할 만한 게 아닙니다. 국내 일반 대학생들이 하는 수붐이랑 별 자를거 없는 수준이기도 하구요
22/05/10 16:00
제가 아는 대치동 키즈들은 풀교육 받은거 기준 영어 에세이 3 4개쯤은 1달에 3 4페이지 수준으로 씁니다 어릴때부터 배우는게 달라요 거기의 주제는 코로나 전쟁 기아 친환경 부터 동성애까지 주제도 여러개 입니다 그것보다 상위 교육을 받았을것으로 추정되는 한동훈 딸의 경우 게다가 네이티브라면 저 정도쓰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겁니다 미국애들은 상위대학 가는애들 에세이 쓰는게 그냥 당연한 거더라구요 우리나라에는 잘 맞지 않다보니 수시라는 제도로 이상하게 변질되서 스펙쌓기처럼 된거지요
실제 한동훈 답변과 같이 조약스럽다 라는건 한동훈 기준에서는 그럴것이고 첨삭 좀 받고 제3자가 선입견 없이 읽어보면 꽤 잘쓴 느낌도 있을듯요 한동훈은 무려 컬럼비아 llc를 단기에 마치고 자기 제출논문 표절율 0프로 찍은 괴물이니 그런 표현을 써도 되긴 할텐데 그냥 그 딸을 디스하려고 iq240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미국식 입시를 잘 모르는 사람인걸로
22/05/10 22:20
미국 대학을 목표로 하는 국제학교는 10년전에도 저랬습니다. 학교에서 하는게 에세이 텀페이퍼 쓰는게 평소에 하는 일이라서요. 토론중심의 학업과 ap나 ib프로그램으로 미리 대학 학점 이수를 고등학교때 하고.. 국내 자사고중엔 민사고만 진행했던걸로 알아요.
22/05/10 22:29
있는대로 말씀드린겁니다 대치동 강사가 친구인데 그 동네 탑티어급들은 초딩 고학년때 이미 미국 고딩급 영어교재 다 떼고 유학파는 에세이 한국파는 수능 문법으로 돌린다고 하더라구요
22/05/10 16:47
어느 정당이던 갑작스럽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많은 의석을 얻으면 정말 역량 부족인 사람들까지 국회의원이 되고, 그 멍청이들이 나라를 이끌어가니 이상해지는구나 하는걸 국민들도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무턱대고 우리편 최고 나는 죽어도 좌파/우파야 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서로서로 견제하면서 저런 인간들은 좀 걸러내는 시스템이 갖춰져야할텐데요...
22/05/11 18:57
그걸 몰라서 개인적으로는 투표할때 한쪽이 압도적이면 일부러라도 다른쪽에 표 주려고 합니다. 비례대표를 주던 대선이면 명확히 밀리는쪽 투표해주기도 하고... 뭐 이런 수동적인 수준을 넘어서 직접적인 수단이 있으면 좋겠지만요.
22/05/10 19:59
전 민주당이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최강욱 김용민 김남국 김종민.. 이미 2년동안 윤석열 대통령 만드는데 크게 일조한 사람들이잖아요. 쟤들이 나서서 상대 키워준게 한두번인가요? 왜 아직도 쟤들 위주로 흘러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180석은 다 허수아비인가요?
22/05/10 21:05
180석은 다 허수아비 맞는거 같아요.
초선 의원 몇 명이 처럼회 만들어서 저렇게 나대는데 중진이 한 마디 쓴소리 하면 무지성 지지자들이 양념폭탄 먹이니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나대는듯요
22/05/10 20:42
https://news.v.daum.net/v/20220510202514387
한동훈 딸 '앱' 미국대회 출품..국내 개발자 "200만 원 받고 만들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1645.html 한동훈 딸, 고1때 두달간 논문 5개·전자책 4권 썼다 위법이냐 아니냐는 모르겠는데 돈 만 있으면 못 하는게 없네요 당이 어디냐는 의미없는거 같습니다.
22/05/10 22:18
mbc가 어용언론이라 못믿겠네요. 한겨례는 한동훈한테 말 못할 정도로 쓰레기 선동 날조짓 하고 있죠. 청문회때 안물어본 민주당 의원들을 탓해야죠
22/05/10 22:26
그동안 쌓아놓은게 워낙에 많아야죠. 언론이 신뢰를 잃어버리면 끝인겁니다. "200만원", "의뢰" 이런거 보면 혹할 수 있는데 이번엔 안속아주렵니다.
22/05/11 14:10
근데 이런 식이면 한국에 언론 자체를 믿을 데가 없습니다. 조중동이나 이른바 매경, 한경과 같은 경제신문들도 이상하게 헤드라인 쓰고 헛소리하다가 나중에 조용히 구석에다가 정정보도 내놓은 사례가 어마해요.
22/05/11 14:56
그렇지만 한겨레는 한동훈에 대해선 유독 심하죠. 이런식이라고 전부 다 묶기엔 팩트체크 안하고 올리는 수준입니다. 특히 몇몇 기자들이 고소당하니까 더 발작하고있네요.
22/05/11 19:28
조중동도 그런 적이 진짜 수 없이 많고, 과거 소급하면 진짜 심각했던 수준의 기사들도 꽤 많았죠. 괜히 조중동 욕 먹었던 게 아닌.. 특히 '어용' 이야기하면 조중동은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박근혜 탄핵이나 이번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처럼 진짜 심각한 사안에나 그때서야 '우려'의 목소리 내기 시작하죠. 조중동이 소스라고 반대 측면에서 정권도 바뀌었으니 '조중동은 뭐하러 가져오냐, 못 믿겠다' 이렇게 반응들이 쌓이면 서로서로 좀 많이 피곤할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우려하는 정도로 제 의견을 봐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한동훈 이번 이슈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인데도 이런 '단독', '속보'식 보도 방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고요.
22/05/12 10:48
아니 조중동이 그랬던건 알고요. 한겨레도 그딴 수준이란거잖아요. 서로서로 언론다 패는게 정상 아니었어요? 뭐가 피곤하단건지.. 잘못된걸 잘못됬다고 하는게 정상이지 피곤하다고 넘어가자는게 말이되는건가요?
22/05/12 12:55
그런 스탠스라면 어느 정도 동의는 합니다만, 서로서로 다 팬다기에 조중동이 이상한 보도 같은 거 해도 딱히 출처 관련해 여기서 욕 먹거나 한 건 거의 본 적이 없어서요. 예를 들면 첫 댓글에 'MBC는 어용언론이라 못 믿겠다'라고 하셨는데, 그런 측면에서 조중동과 한경, 매경, 문화일보 등의 어떤 보도도 믿을 수 없으신가요? 여기도 해당 언론들 기사 공유될 텐데요. 그때마다 같은 내용의 댓글로 '피곤해하지 않으시고' 지적하신다면 그건 모두안녕님의 스탠스니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2/05/12 14:59
조선일보 조국 딸 기사나자마자 여기서도 욕먹었는데요? 국힘 지지하는분들도 그건에 대해 깟는데요. 매번 조둗동 기사도 바로올라왔는대 무슨 소릴하시는지...
22/05/12 19:06
엥 여기서 그게 욕을 먹었었다고요? 대부분 결국 그런 보도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따라갔던 게 기억에 남는데. 조국 때도 오보 있었고요. 저도 뭐 '단독'이니 '속보'니 하며 체크 제대로 안된 기사들 쏟아내는 문화에 매우 부정적인 것인 건 같습니다만. 하여튼 MBC 보고 어용 이야기할 거면 조중동이니 뭐니 언론 참고할 게 많이 없으실 겁니다.
22/05/13 00:32
skepta 님// 욕먹었는데요? mbc kbs다 어용이죠. 그런거 안가리고 까는게 맞죠. 조중동도 까여야되는거고 까면서도 팩트면 팩트로 취급해줘야하는거구요. 한겨레 경향도 쓰레기 언론사구요.
22/05/14 23:43
모두안녕 님// 그랬군요. 이제 정권이 바뀌었으니 조중동 기사 올라올 때마다 어용이라고 매번 댓글 다시는 모두안녕님의 커뮤니티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일관되게 하신다면야 저와는 생각이 달라도 이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2/05/11 00:56
아마 알았어도 언급안했을 겁니다. 오늘 유튜브 보면서 복기를 살짝 해 보니 처럼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의 방침은 그거였던거 같아요
조국 수사는 과잉수사였고 잘못된 수사임을 인정하게 하는 것이고 지금 딸이 받는 의혹을 어떻게든 위법적인것으로 끌어내릴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조국씨 따님은 앱관련해서는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알았어도 언급 안했을꺼 같아요 조국딸이 안한것을 끌고오는것은 순수히 제 뇌피셜로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기본팩트체크도 제대로 안했다는 정황이 너무나 많아서요 그리고 지금 언론에 나온 한동훈 후보자의 해명을 들었다면 아마도 고성만 질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2/05/11 00:54
이모'건과 '한××'은 익명성보호를 위한 이니셜때문에 일어난 웃지못할 해프닝인데 민주당지지자가 "똑똑한 한후보가 상대의 질문을 교수라고 해석했으면 더 좋았을것"이라고 지적한것이 아니라 민주당의원을 비판했다는 점은 고평가를 하고 싶네요.
22/05/11 02:15
개인적으로 한겨레일보에 정말 실망했네요.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 행태는 기존의 자신들이 그토록 혐오했던 보수일간지의 그것과 하등 다를 바가 없네요.
22/05/11 10:05
일단 한겨례일보가 아니라 한겨레신문사에 발행하는 [한겨례] 입니다. 흐흐
그리고 실망이 너무 늦으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한겨례/경향 등 흔히 생각하는 진보계열 언론들이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보수일간지보다 나았던적은 상당히 오래전 이야기니까요. 뭔가 정직하고 올바르고 할말하는 언론사다운(?) 언론사는 이제 찾아볼수가 없는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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