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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6 21:37
장경태 혁신위원장 측 관계자는 조선닷컴과 통화에서 “도리도리 금지가 윤 당선인 조롱이 된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선출직 공직자라면 자연스럽게 스피치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라고 했다.
오해랍니다
22/04/06 21:43
어짜피 집토끼를 끌어안는 전략이기에 저딴 말을 저리도 뻔뻔하게 하는 것이겠죠?
근데 툭하면 '오해다' '오해다' 외치던 건 이명박 주특기였는데...
22/04/07 00:01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1/08/WEX5JV6X4FDDLI2HSCA62F5GT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與장경태 “지금 백신 맞자는 건 코로나 마루타하자는 것”] 2021.01.08 이런 분이셨군요.
22/04/07 11:05
정치인치고는 젊은 나이인데 하는 짓은 누구보다 구태스러운...뭔가 사회에서 제대로 된 성과도 없었던 거 같고
그냥 민주당 정치판에서 굴러서 저 자리 간 거만 봐도.. 아마 저 당시 백신 확보가 잘 되어 있었으면 저런 말 안했곘죠
22/04/06 22:01
지난 재보궐 생태탕, 페라가모, 빽바지 부터 시작해서, 짜장에, 줄리 하며... 자기네들끼리는 낄낄대는데 그 수준이 저열하기 그지없습니다. 경박한 언행이 스스로의 품격을 깎는다는 생각 따윈 없나봅니다. 서울시장에 대통령선거까지 연달아 졌으면 좀 고쳐야 하지 않나요. 심지어 비대위 체제에서의 정당혁신위원회인데 말입니다.
거참... 21대 총선때 혁신을 꾀하던 그 당차던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은 어디 갔는지...
22/04/06 22:35
(수정됨) 보편적인 감성내에서 인정받지 못한 오타쿠가 피해의식으로 심하게 삐뚫어진게 지금 민주당 같음.
심각하게 삐뚫어진 정치 오타쿠 집단 민주당. 이거 골치 아픕니다.
22/04/07 09:32
저걸 쓴 것도 수준 보이는데, 그걸 또 오해라고 해명하는 꼴을 보고 있으니.. 진짜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요. 하긴 저래도 국민의 절반이 지지해 주고 있으니 굳이 수준 찾을 필요도 없겠죠. 한심하고 갑갑합니다.
22/04/07 10:41
안타깝게도 민주당이 하는 개그는 그냥 안 웃겨요.
항상 본인들끼리 뭉쳐서 대단한 풍자네 뭐네 하면서 물고빠는 거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걍 정색함. 그 내용이나 저의는 둘째치고 딱 봤을 때 웃겨야 하는데 아직도 00년대 초반 감성의 썰렁개그나 하고 있으니 쉰 내만 날뿐. 근데 어쩔 수 없는 것이 원래 풍자가 웃기려면 선을 드나들어야 하는데 민주당 쪽에는 (본인들만의) 도덕주의 탓에 누군가가 불편할 수도 있는 게 원천봉쇄 되기 때문에 웃길 수가 없어요. 디시 같은 경우엔 그냥 선은 진작에 없애고 고인드립까지 난사해서 문제가 되지만 문제는 그게 웃기거든요. 금기를 건드리니까. 민주당 개그는 옛날 건전 딱지 붙는 그런 느낌
22/04/07 20:52
자연스러운 스피치가 안되는게 도리도리만 있는것도 아니고
변명도 유치하네요 대선지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이라고 나설때부터 알아봤지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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