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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11 06:06:24
Name 사이먼도미닉
Subject [일반] 21세기 이후로 20대의 투표 경향를 봤습니다 (수정됨)
국회의원 선거
2020년 더불어민주당 62.3% 미래통합당 24.6%
2016년 더불어민주당 41.6% 국민의당 25.6% 새누리당 16.5%
2012년 민주통합당 46.7% 새누리당 27.4%

대통령 선거
2022년 이재명 47.8% [윤석열 45.5%]
2017년 문재인 47.6% 안철수 17.9% 유승민 13.2% 심상정 12.7%
2012년 문재인 65.8% 박근혜 33.7%
2007년 정동영 21.8% [이명박 41.6%] 이회창 15.9%
2002년 노무현 59.0% 이회창 34.9%

나무위키 출구조사 결과를 참고했습니다.

전국단위 선거에서 20대가 보수정당을 가장 많이 투표한 선거가 이번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개꿀이라던 이명박 때보다 득표율이 높았던 것을 보면 국힘의 20대 공략은 성공했다는 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민주당이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막판에 투표 독려만 해도 65% 정도 먹고 가는 지형에서 엄대엄을 만든 것 보면요.

그래서 반결집이니 책임론이니 불거지는 걸 보면 의아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호들갑과 달리
20대 여성의 보수 정당 30% 지지 콘크리트도 깨지지 않았고
20대 남성은 아예 판세가 반대로 뒤집혀서 이런 결과가 나왔죠.

민주당은 또 뇌썩남 유시민 같이 나이브하게 대처하다보면 또 쓴맛을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민심 변화는 시작되고 있고 우리 어린 페미들을 위해 가부장적인 든든한 아빠(애비충)를 자처했지만 일반 여성들의 득표율 변화는 없던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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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가즈아
22/03/11 06:10
수정 아이콘
2017년이 대단하네요. 홍준표한텐 심상정보다 표를 덜 줬던 20대인데 거기서 45%를 받았으면 성공적이죠.
인민 프로듀서
22/03/11 06:17
수정 아이콘
10대에서 20대는 반골기질이 분명히 있죠 (어찌보면 중2병의 연장선일지도...).
이번에 20대가 윤에게 표를 많이 준 이유는, (당은 한나라당 소속이었을지라도) 윤이 개혁과 저항의 이미지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이는 (민주당이지만) 노회한 기득권 이미지고요.

MB때는 정동영 본인도 MB가 대통령될 줄 알았을테니 뭐...
사이먼도미닉
22/03/11 06:26
수정 아이콘
안철수, 문국현 같이 대선마다 청년들의 인기를 위시한 제 3지대 후보들이 있었죠

대만도 안철수처럼 의사 출신의 무소속 후보가 젊은이들 인기를 필두로 타이베이 시장이 되고 대권 후보까지 가는 걸 보면 전세계적으로 좀 그런 경향이 있나 싶기도 합니다.
도들도들
22/03/11 08:05
수정 아이콘
저도 굳이 경향을 분석하려면 이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세대가 항상 공유해왔던 것은 진보라는 고정된 방향이 아니라 기존체제에 대한 비판적 사고에 가깝습니다. 이번에 기득권 민주당은 내로남불과 실정으로 객관적으로 심판받아 마땅했고, 작년 서울시장 선거까지는 이대남은 물론이고 이대녀에게서도 심판론이 상당히 작동하는 모습이었죠.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은 이번 대선에서 이대녀의 막판 쏠림이 있었다는 건, 물론 민주당의 저열한 온라인 선동이 있었지만(이건 맨날 하는 놈들이니까), 그게 먹혀들만한 기반을 상대방이 어느 정도는 제공했다고 봐야죠. 그렇다고 현시점에서 이대녀가 6대3으로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22/03/11 08:02
수정 아이콘
20대 여성 표는 평소와 같았고 20대 남성 표를 모아 이겼네요. 이대남 전략으로 신승한게 맞습니다. 그거 말고는 설명이 안돼요.
사업드래군
22/03/11 08:15
수정 아이콘
2007 정동영이 레전드군요.
22/03/11 08:21
수정 아이콘
물이 반만 차있는 컵을 보고도, "반이나 남았네? "반밖에 안남았네?"로 해석이 갈리는데요 뭐 크크


이준석이 잘했다는 분들은 "이준석 덕분에 20남성표라도 땡겨올 수 있었다" 인거고,

이준석이 못했다는 분들은 "이준석 때문에 20여성표가 날아가버렸다" 인거고.
데몬헌터
22/03/11 08:47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는 개표 초반에 잠깐 지적됬고 무려 국힘 홈페이지에 이준석 책임론이 올라왔다고 하더라구요. 이준석 쳐내기를 단순히 민주당의 선동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렇지만은 않은 모양입니다
김연아
22/03/11 09:4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대표하면서 세력 얻어가는 걸 고깝게 보는 국힘당내 기득권들도 엄청 많으니까요 크크크
뭐 그게 새롭지는 않고, 그런 거 꼴보기 싫어서 선게에라도 그냥 좀 강한 어조로 20대 남자 저렇게 넘어간 거 되게 큰일이다.
젠더 이슈도 엄청 큰 거다 강조하는 중인데, 모르겠습니다.

더 중요한 건 국힘은 저걸 파악하고 있는 이준석이라고 하는 무시하지 못할 거물이라도 어쨌거나 있지,
민주당은 표차가 적다고 정신 못차리는 것 같은데, 이게 더 큰일이에요;;;
젭라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는데...
22/03/11 10:12
수정 아이콘
민주당 입장에선 이준석이 위협적인 인물로 느껴질테니 맹비난할테고,

국민의힘 입장에선 반준 성향 인물들, 특히 강성보수세력에게 이준석이 눈엣가시니까요. 둘이 위아더월드에서 한 팀으로 까고 있는 모양새죠.

이준석의 당내에서 어떤 대접을 받는지는 다가올 6월 지방선거에서 드러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이준석 대표가 우리지역 와서 유세 한번만 더 도와주세요. 청년표가 절실합니다."]

↑ 위의 메시지가 나오면 이준석의 입지가 꽤 높단 증거겠고,

저런게 보이지 않는다면(과거 홍준표의 사례처럼 오히려 중앙 지도부 유세를 꺼리면) 이준석에 대한 비토가 높은 것으로 봐야겠다 생각합니다.
Justitia
22/03/11 20:06
수정 아이콘
지지자는 당아일체인 분들이 꽤 있지만, 의외로 정치인들 본인은 본인 자리가 더 중요합니다. 그게 직업이니까요.
우리 당이 이겨도 내 직장이 날아갈 가능성이 높아지면 마냥 좋을 수는 없는거지요.
22/03/11 10:42
수정 아이콘
책임론이요…? 이준석 없었으면 그 이대남 표가 단순히 없어지는 게 아니라 이재명에게 몰빵됐을 거 같은데요. 김건희 아빌립 당시 그 분위기 그대로 이어졌다면요.
사이먼도미닉
22/03/11 13: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전에는 물이 얼마나 들어있나 봤는데

20대 남성 - 잘하고 있다 20% / [잘못하고 있다 74%]
20대 여성 - 잘하고 있다 42% / [잘못하고 있다 43%]

2월 연령별 대통령 지지율과 비교하면 20대 남녀 모두 대통령 지지율보다 이재명이 더 많이 득표했었더라고요.
딱히 이대녀라고 역결집 한 건 아니었습니다. 되려 20대 남성에서 그 차이가 극명합니다.
문재인을 전세대에서 극혐하는 것에 비해 생각보다 이재명을 많이 지지했어요. 윤석열 자체로는 20대에게는 매력적인 후보는 아니었구나 싶기도 하고요.

저는 그래서 이준석이 이대남 이슈를 너무 지엽적으로 본 거 아니냐고 생각하고 전략 수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뭐 그분들 목적이 단순한 복기가 아닐테니까요.
kartagra
22/03/11 14:03
수정 아이콘
이준석 덕분에 20남성표 땡겨올 수 있었던 건 팩트죠. 여가부폐지로 수습 안했으면 20대 남성 다 도망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20대 남성은 그냥 철저한 부동층이었어요.

반대로 20대 여성표는 날아갔다 해도, 그리 큰 비중이 아닌 게 이미 기존 통계를 통해 드러났죠.
이준석의 대전략이 맞았다는 건 명백합니다. 20대 남성은 여가부폐지 하나로 끌어왔고, 20대 여성 역시 박근혜보다 많은 득표를 얻으면서 자신의 말이 옳다는 걸 증명했죠.
이리스피르
22/03/12 09: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해석이 아니라 이전 지지율 등을 보고도 원래 20대 표가 국힘당에 왔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거죠
록타이트
22/03/11 08:33
수정 아이콘
사실 보수가 20대를 공략한게 아니라 진보가 20대 남성을 철저하게 멸시했죠. 국힘은 그걸 얻어 먹은거고. 윤석열 캠프 등용만 봐도 현재까지 제대로된 20대 남성을 위한 정책과 기조는 부실 그 자체입니다. 거의 이준석 원툴로 여기까지 온건데, 여가부 폐지 같은 20대 남성에게 주요한 공약 이행이 제대로 안되거나 식으로 팽당하면 얼마든지 갈아탈 집단입니다.
22/03/11 08:39
수정 아이콘
젠더갈등을 국힘이 조장했다고 덮어씌우는 것 보면 20대 지지율은 국힘쪽으로 계속 이동할 것 같네요.
타마노코시
22/03/11 09:38
수정 아이콘
2007대선에서 20대의 저 표 획득은 과대모의된 것이죠.
저때는 투표포기층도 많았을때니까요.
그리고 저때의 20대 중 절반이 지금의 40대이기도 합니다.
결국 그때 20대도 MB와 박근혜를 거치면서 지금의 지지율이 나왔다는 이야기도 되는거죠.
20대의 절반 가량은 이번이 첫 대선이기 때문에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준석에 대해서는 만약 이번 전략으로 본인 말대로 여론조사 급 10% 이상 승리를 했다면 본인이 전략가로 제대로 된 역할을 했다고 하겠지만, 이번에 이를 통해 대선 막판 확장성 부족으로 단일화를 통해 겨우 0.7% 차이로 이긴 상황이 된거라.. 이걸 좋게 평가하기에는 의견이 많이 갈릴 것이라 보입니다.
사적인 의견으로는 수치만으로 보이는 여론조사와 본인이 생각하는 소신전략이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도 있고 이번 대선이 그 결과이겠지만, 유리한 국면에서 이렇게까지 간상황으로 만드는 본인 전략의 단점이 항상 본인의 선거에서는 안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22/03/11 11:00
수정 아이콘
2007대선은 애초에 정동영이 거의 버카 수준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애초에 국힘이 유리한 국면을 만든게 이준석인데요;;
특히 이준석이 선대위 제대로 합류하기 이전과 이후를 생각해보면 차이가 많죠. 아래쪽에 글도 있었지만, 1/6 이후로 윤석열 선대위의 메세지/공약/유세방법을 비롯한 모든게 바뀌었는데요.

막판 뒷심이 부족했고 여조에 비해서 결과가 나쁘게 나온것에 대해서 반성할 부분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애초에 이준석이 지금의 상황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걸 외면하면 안됩니다.
유리한 국면 -> 아슬아슬한 국면으로 만든게 전부가 아니라..
압살당하는 국면 -> 유리한 국면 -> 아슬아슬한 국면으로 만든 상황 전부를 봐야합니다. 이렇게 보면 결과적으로 좀 아쉽다 정도인거죠. (물론 졌으면 역적 인정. 근데 이겼잖아요.)
타마노코시
22/03/11 11:08
수정 아이콘
사실 이번에 이준석의 전략대로 갔다면 패배 플래그였죠. 그 1/6의 이슈로 엄대엄으로 올려놓은 것은 맞고 초기행보가 초반판세의 유리한 국면을 만든 것은 맞지만 이때 나왔던 불안요소는 2가지였습니다.
1) 여가부폐지 등의 이슈로 젠더 이슈를 선점했지만, 너무 극단적인 공약을 통해 스스로 확장성을 가둬버린 점
2) 50후반 이상의 기존 지지층에 대한 반감 확대
1번은 결과적으로 해결을 못한 상황이 되어 위기를 자초하게 된 것이고, 2번은 단일화를 통해 돌파를 한 셈이 되었죠.
단일화도 결국에는 당대표가 승인했으니까 이준석의 공이 아니냐 라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대체적인 이야기는 이준석을 빼고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으니 이걸 이준석이 의도한 것이라고 보기에는 무리일 듯 합니다.
결국 마지막 밀리는 과정에서 여론조사 수치만 가지고 뻥카 이야기한 것 밖에 수를 못놓은 것이니까요.
(참고로 10% 이상 여조 차이가 났던 것은 유선 30% 정도라는 이야기가..)
22/03/11 12:2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의 전략대로 가면 패배플래그라는것 자체가 결과론입니다.
그 얘기는, 단일화가 역결집을 일으켜서 실질적으로 방해가 되었다랑 같은 소리에요.
결과는 결과로서 판단해야하고, 이준석의 전략도 맞았고 단일화도 맞았을 뿐입니다.

적어주신것처럼, 1/6일 이슈로 엄대엄으로 만든게 이준석의 전략이었다는 점은 인정하셨습니다.
그러면 말씀하시는 추가적인 불안점이 2가지인데, 말씀하시는건 30점 맞던 학생이 80점 맞아왔더니 왜 100점 못맞았냐고 타박하는거랑 같은 의미에요. 30->80으로 간걸 먼저 칭찬해야죠.

그리고 적어주신 부분에서 1번은 애초에 함께갈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20대 여성의 국힘 투표율이 이전 대선/총선보다 더 올랐다는걸 봤을때, 그렇게 확장성이 떨어진것도 아니죠. 20대여성의 이재명 결집은, 그냥 심상정표가 이재명으로 갔다고 보는게 맞는 분석이라고 봅니다. 정의당에 개표당일날 지못미라면서 후원금으로 12억 들어갔다는게 그걸 증명하는 요소중 하나죠.

단일화는 이준석의 공이 아니고, 그냥 장제원-윤석열의 공이죠. 이준석의 공은, 질게 뻔한 싸움을 이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놨다는거고 그걸로 이준석의 대전략은 맞았다는 증명이 되는겁니다. 단일화는 어쨌든 쐐기를 박은거고, 그게 승리에 역할을 한것도 사실인거고요.
국힘이 처한 환경 자체가 어려웠다고 봐야지, 이준석의 전략이 실패했다고 보는건 아예 다른 얘기라고 봅니다.
이리스피르
22/03/12 09:20
수정 아이콘
이준석 전략대로 안갔으면 근처 가보지도 못하고 게임 끝났어요 당장 이준석 없을때 지지율이 어땟는데요
유자농원
22/03/11 10:51
수정 아이콘
20대남성 반전 지분은 젠더갈등이 대주주라고 생각합니다. 그거보다 임팩트 큰 건 없다고 생각. 조국 윤미향 주요이슈긴 했지만 후순위임. 그냥 여성가족부 폐지 이거 하나로 준거에요. 고작 이걸로 주냐고? 그 고작도 안했으면서.
김연아
22/03/11 11:10
수정 아이콘
근데, 여가부 폐지 공약은 고작이 아니고, 엄청 큰 공약이죠.
유자농원
22/03/11 11:11
수정 아이콘
으어 제가 좀 댓글을 요상하게 썼네요. 공약 자체는 큰 건이 맞는데 할지 안할지 모르는 일곱글자 썼다고 그걸로 표를 줬냐 -> 그 불확실한 공약 몇글자 띄우는 것조차도 안했잖아! 의 뉘앙스였습니다. 물론 그래도 그 공약을 내건다는 것 자체가 큰 것이긴 한데 크크
김연아
22/03/11 11:16
수정 아이콘
흐흐흐. 이게 여러 사이트 돌아다니면, 1퍼센트 이하의 신승이니 여가부 폐지 못하겠네, 이런 소리 벌써부터 돌더라구요.

저는 폐지하고, 정면 돌파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여성표에 대해서는, 여성 단체들에게 이런 저런 예산이 엄청 새고 있던 거 공개하고, 어쩔 수 없었다는 식으로 잘 설명하면 이번 대선에 표 준 사람들은 지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그냥 진짜 아무 자료 없이 제가 단순하게 생각해본 거라 의미도 없고, 저도 맞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만, 20, 30대 남성 지지율, 표는 더 끌어올 겁니다. 이건 뭐 장담할 수 있어요.
카미트리아
22/03/11 11:15
수정 아이콘
그거 7자면 개돼지라도 뽑는다는 남자들 많았고
20,30대는 나름 지켰죠..

그 부분은 40대가 배신자임..지들도 그 말 했으면서..
나의 연인
22/03/11 12:16
수정 아이콘
당장 이대남 세대만 해도
지난 대선 총선 지선 모두 더민주 뽑았던 시대층입니다
그런세대가 뒤돌았으면 쪽팔린줄 알아야 되는데
1번남 2번남 이러고 있으니 크크
모노리스
22/03/11 12:30
수정 아이콘
정동영의 위엄(?)이 느껴지는군요
숨고르기
22/03/11 21:18
수정 아이콘
21대 총선 지역구 투표정당
20대남 민주 47.7 % 미통 40.5%
20대녀 민주 63.6% 미통 25.1%
20대 TOTAL 민주 56.4% 미통 32.0%

이게 불과 2년전 상황인데 역결집이니 뭐니 이준석 탓하는 사람들은 붕어라고 봐야죠..
이리스피르
22/03/12 09:21
수정 아이콘
사실 거기까지 갈것도 없이 당장 1월 윤석열 지지율이 이미 결론을 보여주고 있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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