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gr 선거 게시판 여러분~

pgr 하면서 선거 게시판에 글 쓰는건 처음이네요!


저는 사전 투표는 개인 사정 상 못 했기 때문에 오늘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전 5시 40분에 일어나서 머리도 안 감고 바로 투표장으로 뛰어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줄 서서 기다리는걸 싫어해서 1등으로 투표를 하고 싶었는데... 5시 50분에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줄 서 있더라구요


그렇게 줄 서 있다가 비닐 장갑 착용하고 기계로 체온 체크하고 투표실로 들어갔습니다.

제 앞에 있던 아저씨는 투표소를 잘 못 찾아온 것이 확인되어 빠꾸를 당하시더군요. 좀 안타까웠음...

그렇게 투표를 완료했고 지금 집에 와서 글을 씁니다.


손바닥에 찍은 투표 도장은 집에 와서 손을 씻으니 깔끔하게 지워졌습니다.

그래도 지금 아니면 언제 인증을 해보겠습니까? 5년에 한 번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