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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28 09:43:58
Name 설탕가루인형형
File #1 16459587838831.jpg (254.7 KB), Download : 10
Link #1 https://mlbpark.donga.com/mp/b.php?p=61&b=bullpen&id=202202270065992758&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reply&sig=hgjzGf-1ihjRKfX2h4a9Gg-ALmlq
Subject [일반] 2034남성들에게 드리는 말 [박시영 페이스북]


어젯밤에 페이스북 보다가 너무 황당해서 PGR에 올리려고 했는데 모바일이라 못올렸습니다.

아침에 올리려고 찾아보니 욕을 거하게 드시고 글을 삭제한것 같습니다.

586 운동권이 바라보는 젊은 사람들에 대한 시각을 너무 적나라하게 써 주셨습니다.

일단 반말체.
꼰대의 정석이라 볼 수 있죠.

평소 글이랑 말투가 완전히 다른걸로 봐서 어쩌면 술 마시고 본심을 썼을수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상황이 안좋기 때문에 왜 우리맘을 몰라주지? 라는 한탄을 하면서 꼰대질을 한거 같기도 합니다.

내용은 더 가관입니다.

젊은이들의 분노 덕분에 자신들이 위기에 빠지게 되었으니 이제 정신차리고 냉철하게 판단을 해봐라.

윤석열이 대안이겠니?

경제도 휘청대고 검찰독재가 시작된다.
김건희가 국정을 주무를것이다.
그 뒤에는 무속인과 신천지가 있다.


......

어젯밤에 볼때도 황당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정말 부끄럽고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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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teful Days~
22/02/28 09:46
수정 아이콘
박시영이 여자가 아니였어???????????
이호철
22/02/28 09:46
수정 아이콘
저 교과서에 그대로 예시로 넣어도 될 것 같은
X도 없으면서 위에서부터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가르치려는듯한 말투
우웩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네...] 랍니다.
아 현웃터질뻔
22/02/28 09:51
수정 아이콘
RPG 선택지 말투네요 크크
1절만해야지
22/02/28 09:48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양을쫓는모험
22/02/28 09:48
수정 아이콘
방금 나온 리얼미터 여론조사(26-27일자) 결과에서 윤석열 46.1% 이재명 41% 나왔습니다. 이젠 체면이고 뭐고 없을만 하죠.
국수말은나라
22/02/28 09:49
수정 아이콘
내 벌점이 아까워서 욕은 참습니다 니가 뭔데 훈개해?
블리츠크랭크
22/02/28 09:51
수정 아이콘
첨부터 느낀건 뭔데 반말이야 싶네요 크크...
22/02/28 09:52
수정 아이콘
근데왜 2034죠... 전 빠졌네요...
저에게도 훈계해주세요... 선생님...
DeglazeYourPan
22/02/28 09:52
수정 아이콘
도게자를 박아도 모자랄 판에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꼰머질이라니
하나둘셋
22/02/28 09:52
수정 아이콘
욕도 아깝고 정말 교과서에 넣어도 될만합니다 명문이에요
인민 프로듀서
22/02/28 09:52
수정 아이콘
왜 2030도 아니고 34로 끊은거에요? 34세로 무슨 이슈가 있었나요..? (진짜로 궁금)
이호철
22/02/28 09:53
수정 아이콘
30대 후반은 20대보다 40대와 비슷하게 공유한다는 생각으로 나눈게 아닌가 싶습니다
뤼카디뉴
22/02/28 10:00
수정 아이콘
데이터가있는건 아니고 그냥 제 지인들 보고 느낀거긴한데 30대 중후반 이후로는 현 40대랑 오히려 비슷한 경우가 많고
30대 초중반은 딱 현 정권 들어서고 여성할당제로 취업시장 불이익 정통으로 맞은 첫세대라 페미문제같은거에서 보통 현 20대와 똑같더라구요.
일단 적어도 후자는 예외를 못봤음
22/02/28 10:02
수정 아이콘
1987년생 부터 보수화가 심해졌거든요. 천안함 연평도 겪은 세대요. 페미니즘도 있지만 주로 대북 및 외교정책을 이유로 보수를 지지하는 세대가 87~92년생 입니다.
아스날
22/02/28 10:47
수정 아이콘
30대후반은 초중반이랑 또 다르니까요.
지지율만봐도 차이가 나고 마지막으로 영끌해서 집 산 세대라 차이가 나는건지 모르겠네요.
기무라탈리야
22/02/28 10:48
수정 아이콘
보통 청년 기준이 만34세까지이긴 하죠. 희망적금 마지노선이기도 하고
Endless Rain
22/02/28 09:53
수정 아이콘
선민의식에 가득찬 반말 꼬라지 하고는 크크크크크크크
퇴사자
22/02/28 09:54
수정 아이콘
최근 여론조사 경향 보고 이러다가 이재명이 되는거 아닌가 걱정 많이 했는데, 저 양반이 급하게 무리수 던지는거 보니 안심해도 되겠네요. 누구보다 여론 향방을 잘 알고 있으면서 저러는거 보니 확실히 쫄리나 봅니다.
물꽃놀이
22/02/28 09:55
수정 아이콘
이게 저사람들 기본 의식이 저렇죠
22/02/28 09:56
수정 아이콘
여조업체 대표라 하니 뭐 들은게 있나보죠.
22/02/28 09:56
수정 아이콘
와 나이 얼마나 먹었다고 저 꼰대질이지 진짜;;;
뿌엉이
22/02/28 09:57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기관 대표라는 인간이 여당이 주는 서부발전인가? 이사자리는 잘도 받더군요
뭐 받은값을 해야 하니 여당 쉴드치는건 이해하겠는데 그럼 여론조사기관을 때려치던가 해야죠
직업윤리가 너무 형편 없어서 비판도 하기 싫네요
염천교의_시선
22/02/28 10:08
수정 아이콘
아..전문가도 아닌데 서부발전 이사자리를 주었습니까??
몰랐던 사실입니다.
22/02/28 13:55
수정 아이콘
노무현정부 청와대 여론조사행정관 출신인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는 2018년 11월부터 발전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 비상임이사직을 맡고 있다.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1/03/267952/
염천교의_시선
22/03/01 15:36
수정 아이콘
말씀 감사합니다.
겟타 아크 봄버
22/02/28 09:57
수정 아이콘
대다나다
StayAway
22/02/28 09:57
수정 아이콘
20대 표심이 고프면 같이 여가부 폐지하면 될 걸 혓바닥이 기네..
22/02/28 09:57
수정 아이콘
[경제도 휘청대고 검찰독재가 시작된다.
김건희가 국정을 주무를것이다.
그 뒤에는 무속인과 신천지가 있다.]


뭐...말을 아끼죠.
22/02/28 09:58
수정 아이콘
저러면서 자기는 2030의 이해자로 생각하지 꼰대라는 생각은 하지 못할걸요.
22/02/28 10:00
수정 아이콘
뭔가 애니나 소설에서 나오는 문체같아요. 아니면 게임 퀘스트주는 장교 npc가 쓰는 말투같기도..
22/02/28 10:01
수정 아이콘
[선민의식]
유로파
22/02/28 10:03
수정 아이콘
아직 덜 해먹었나 보네요. 하긴 그간 밀린 물욕 채우려면 크크
뤼카디뉴
22/02/28 10:03
수정 아이콘
이게 대한민국 진보죠. 국민은 계몽과 훈계의 대상이다.
22/02/28 10:06
수정 아이콘
최민식아재 등판해야 할듯 합니다.
내맘대로만듦
22/02/28 10:08
수정 아이콘
일단 반말부터 쳐지껄이지마시고..
타시터스킬고어
22/02/28 10:11
수정 아이콘
또 가르침 크크크
LeeDongGook
22/02/28 10:11
수정 아이콘
아 알겠다고, 윤석열 뽑겠다고. 크크
세상의빛
22/02/28 1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SHISHAMO
22/02/28 10:13
수정 아이콘
종종 박시영 유튜브 보고 오라는 댓글을 보는데 그게 저 분인가요? 볼 생각도 없었지만 안 봐도 알겠네요
22/02/28 1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바람생산공장
22/02/28 10:17
수정 아이콘
이재명 후보 찍으려던 2034 남성들까지 적으로 돌릴 듯한 글이네요. 꼰대티 내는 것도 정도가 있지....
이런 소리까지 하던 사람은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급해서 그런지 별별 헛소리를 다 하네요.
22/02/28 10:18
수정 아이콘
진짜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네요. 어휴 토나와
데스티니차일드
22/02/28 10:18
수정 아이콘
응 이미 국외부재자 투표로 찍었어
스마스마
22/02/28 10:22
수정 아이콘
형 크크크.
형은 여론조사기관 대표 아니야? 공정함 어디 가고 저런 이불킥 수준의 글을 남기고 자빠졌어 크크크.
건방진 말투까지.
인터넷 밈 하나 만들고 싶었구나?

그건 성공한 것 같네만...
애플리본
22/02/28 10:22
수정 아이콘
내가 뭘 본거지... 크크.
밀리어
22/02/28 10:2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재명 둘중 누가 대통령이 되도 청년정책은 바뀐다면서 윤석열 내려치는 흐름은 뭐지...
매버릭
22/02/28 10:30
수정 아이콘
한 줄 요약: 딲..! 딲...!
양념반후라이
22/02/28 10:32
수정 아이콘
모노리스
22/02/28 10: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4점)
Boy Pablo
22/02/28 10:40
수정 아이콘
박시영 [한국서부발전 비상임이사]
질문쟁이
22/02/28 11:45
수정 아이콘
좌파정권에 목숨바칠만 하네요 크크
전지현
22/02/28 20:02
수정 아이콘
이래서 매불쇼에서 그 포지션이었구니
22/02/28 10:42
수정 아이콘
근데 왜 반말? 크크
민주당 정권 특유의 가르치는 태도가 주는 역겨움은 정말... 에휴
겟타 아크 봄버
22/02/28 10:43
수정 아이콘
지가 절대선인줄 알아 아주
주제도 모르고
아스날
22/02/28 10:45
수정 아이콘
왜 반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가르치려고 드는게 심하네요.
22/02/28 10:46
수정 아이콘
시영아 조폭공화국보단 검찰공화국이 나은거 같다
딴걸로 밭갈아라
하우두유두
22/02/28 10:47
수정 아이콘
쫄리나봅니다?
22/02/28 10:51
수정 아이콘
[586 꼰대의 정석] 잘 봐줘야 점잖은척하는 김어준인 양반이
22/02/28 10:52
수정 아이콘
꼰대의 가르침 잘 봤습니다.
현재 민주당 정부의 국민에 대한 스탠스를 요약한 것 같아 좋은 본보기가 되겠군요.
옥동이
22/02/28 10:53
수정 아이콘
<드리는 말> 이라고 하는것 보니 반말하려고 반말 한것 같지는 않고
뭔가 갓 쓰고 도포 휘날리며 부채 뒷짐 지고 자신의 고풍스러움을 한껏 뽐내보려고 한 것 같은데 크크
자기딴에는 명문이라 생각한듯
매버릭
22/02/28 10:54
수정 아이콘
(퇴고하며) 크아.. 내가 봐도 찢었다.. 지지율 0.3퍼는 넘어오겠네 크크
22/02/28 10:54
수정 아이콘
쫄리나봐요. 크크크크크크.
L'OCCITANE
22/02/28 11:09
수정 아이콘
욕먹고 지울거면 왜 쓰냐 시영아
22/02/28 11:0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이재명 낙선운동 수준 아닌가요;;
추적왕스토킹
22/02/28 11:11
수정 아이콘
[아수라]보다는 [부당거래] 세계관이 더 살아남기엔 좋을것 같은데...
티오 플라토
22/02/28 11:13
수정 아이콘
표 주는 사람한테 어따 대고 반말질?
뒹구르르
22/02/28 11:15
수정 아이콘
정치색이랑 상관없이
지가 뭔데 반말질에 훈계조에...
무슨무슨 공인 받은 현자도 아니면서 뭐 그리 대단히 세상을 안다고
저치들 선민의식 진짜 역겹네
개좋은빛살구
22/02/28 11:21
수정 아이콘
"큰 진전이다." 까지는 그래 글 의도는 좋다 라고 생각했는데....
왜이런지 모르면 표로 맞아야죠 호호
Heptapod
22/02/28 11:23
수정 아이콘
국정농단 하던 때 보다 더 엿 같이 개판 쳤으면 반성할 줄 알아야지. 뭘 자꾸 국정농단 타령이지 짜증나게.
바닷내음
22/02/28 11:42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국정농단이 앞으로 살면서 보게 될 정치난장판의 끝판왕인줄 확신했었던 제 창의력을 반성합니다.
toujours..
22/02/28 11:24
수정 아이콘
역대급 허세 글로 남을듯요 크크크크크크 볼때마다 개터지네옄
데몬헌터
22/02/28 11:2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되면 큰일 안나냐면 그건 또 아니라
22/02/28 11:31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그동안 민주당 정치인들과 그 지지자들의 망언에 비하면 순한맛 아닌가 싶어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네요 대놓고 청년남성보고 일베세대라던가 극우니 여성혐오자니 하면서 막무가내로 비난하는게 민주당 정치인들과 그 지지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22/02/28 11:32
수정 아이콘
고맙다 박시영!
질문쟁이
22/02/28 11:32
수정 아이콘
매불쇼에서 정치전문가랍시고 나와서 나대는꼴 보기싫었는데 역시나 선넘고 똥볼차네요 크크.
여론조사대표라는 인간이 편향된 정치색가지고 활동하는게 기가 찼는데 스스로 셀프인증하네요
바닷내음
22/02/28 11:41
수정 아이콘
언제봤다고 반말질인가? 아직도 정신 못차린것같아서 하는 말인데 자네들이 이런 마인드니까 사태가 이런식으로 흘러가는 거일세.
이런 글은 앞으로 쓰지도 말고 본인 마음으로 삭히게나 크크크
덴드로븀
22/02/28 11:45
수정 아이콘
저런 어투로 저렇게 쓰면 2034 가 줄줄이 넵! 하고 대답할것 같았나...?
R.Oswalt
22/02/28 11:58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대안이 아니라한들 이재명이 답일 수 있겠나. 나이 50 60 먹고 늙은 여우마냥 글 쓸 바에 수구초심으로 돌아가 당당하게 의사를 밝히게. 나이 먹으면 꾀만 는다더니... 씻고 잠이나 자길 바라네 하하!
숨고르기
22/02/28 12:02
수정 아이콘
노사모 활동하다가 정권으로부터 한전 이사 자리라는 분에 넘치는 은혜를 받았으니 열일해야죠.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입니다.
22/02/28 12:06
수정 아이콘
누가 똥볼 더 많이 차냐내긴지.. 저 양반이 뭐라고
봄날엔
22/02/28 12:12
수정 아이콘
크크크 개역겹네요 이래도 문재인보단 훨씬 덜 역겹긴 함
저 사람은 말로만 역겨운건데 문재인은 행동 하나하나가 역겨움
o o (175.223)
22/02/28 12:16
수정 아이콘
팍팍한 삶에 소소한 웃음을 주네요
22/02/28 12:19
수정 아이콘
586틀딱 꼰대의 전형적인 몸부림 크크크
22/02/28 12:21
수정 아이콘
반말이라 기분 나쁜 느낌은 못 받겠습니다. 아헿헿 시절이 떠오르는 느낌이네요.
내용에는 동의를 못 하겠습니다. 지지율이 모자라서 지고 있는데도 페미 방송 나가고, 지금도 페미니즘 관련 발언이 간간히 나오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동의 하겠습니까?
이재명 후보도 여성부 폐지 공약을 낸다면 다시 고민해보겠습니다.
SigurRos
22/02/28 12:23
수정 아이콘
586 감성 지긋지긋
22/02/28 12:36
수정 아이콘
뭔가 나이많은 사람이 어린사람 우습게 여기면서

구워 삶을때 쓰는 거짓말이라는 분위기를 팍팍 풍기고 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흔솔략
22/02/28 12: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너희들이 목소리를 알렸으니 여가부던 여성정치인이건 "알아서 어련히 잘 합리적으로" 변하지 않겟느냐 라는식의 의견에는 동의안합니다.
"알아서 어련히 잘 합리적으로"하는게 될거였으면 진작에 됐어야 합니다.
여태까지 그들이 그렇지 않았던 이유는 그게 [자신들의 권력의 기반이 남성을 향한 적대적 구도]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성과 여성간의 계급구도를 만들고 남성을 악마화 하여 남성을적대하는 구도를 만들면 만들수록 자신들의 권력이 확장되고 자신과 조직의 "직업적" 기반이 탄탄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이 적당히 알아서 선을 지키는"건 전혀 기대할 바가 못됩니다.
여태 여성단체에서 퍼트려온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 식의 레토릭도 내부 페미들 개개인중에서는 "저건 좀 아닌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할겁니다.
하지만 저런 레토릭이 자신들의 직업적 기반과 권력 획득에 도움이 되고, 자신뿐만 아니라 집단적 이해관계까지 생각하다 보면 개인이 생각하는 적당한 선 이라는건 의미가 없게 됩니다.

때문에 걔들이 "몰라서 선을 못지켰는데 이제는 청년의 목소리를 알앗으니 알아서 어련히 잘해주시겠지"라는 생각은 그냥 헛소립니다.
이념적으로는 그런식으로 적당한 선 생각하다보면 자신들의 투쟁(웃음)이 위축된다고 고민할것이고, 현실적으로는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직업적 기반이 부실해지는걸 걱정할겁니다.
눈치 좀 본다고 해봐야 과거 일제가 삼일운동 이후에 문화통치하는 수준이겠죠.

그래서 중요한건 [남성을 향한 적대성을 권력의 기반으로 삼는 조직을 와해시키는것]입니다. 때문에 여가부해체가 중요한거구요.
여성계카르텔이 남아있는한 그들은 권력유지와 확대를 위해서 계속해서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될겁니다.
22/02/28 13:1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상대 우습게 여기면서 구워삶을때 쓰는 거짓말이라고 바로 위에 얘기한겁니다.

그동안의 메갈식 운동이나 여성가족부의 움직임을 봤을때 저건 추진력을 얻기 위해 선거 직전에 무릎을 꿇는듯한 제스처일뿐이죠.

그것마저 여가부나 여성단체측에서 직접 한 얘기도 아니죠.

정권유지를 위해 아무런 권한없는 사람이 하는 훈계조 속임수 아닌가 싶습니다.
교대가즈아
22/02/28 23:16
수정 아이콘
저 말 듣고 딱 생각난 게 단통법이네요.

이동통신사의 이익이 남으면 가격이 내릴거라던..
모두안녕
22/02/28 12:49
수정 아이콘
정말 엄청나네요..
22/02/28 12:50
수정 아이콘
네 앞으로 박시영씨 같은 사람들 나갈 때 까지 민주당 도로민주당 절대 안 찍을 거에요.
찍어도 나는 민주당이지만 저 인간들과 같은 인간이 아니다라고 행동으로 보여주기 전까진 안 찍을 거구요.
그리고 박시영씨같은 사람 지지하는 사람도 인간으로 안 볼 생각이고요.
네이버후드
22/02/28 12:56
수정 아이콘
뭐래
기사조련가
22/02/28 13:09
수정 아이콘
검찰독재는 몰라도...신천지는 정말 아니지 않나
Higher Power
22/02/28 13: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비속어(벌점 2점)
다빈치
22/02/28 13:22
수정 아이콘
건방지게 어디서 반말이여, 유권자가 니 아래냐?
훈수둘팔자
22/02/28 13:29
수정 아이콘
대충 [악마를 보았다]에서 장경철 씨 대사 마렵네요 크크크
마스쿼레이드
22/02/28 13:33
수정 아이콘
반말이 아주 자연스럽네
지금이시간
22/02/28 13:41
수정 아이콘
요약에서 그나마 동감할 부분은 딱 하나네요.
"검찰 독재가 시작된다" → "검찰 독재가 시작 될 수도 있다" 이 부분은 저도 조금 우려 중.

나머지는 다 멍멍이 소리. 경제가 언제 대통령 하나로 해결되나? 김건희 무속인 수렴청정은 이젠 가져다 붙이는게 불쌍해 보임.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8 14:26
수정 아이콘
검찰독재 해봐야 nl 운동권이나 벌벌 떨지 우리같은 서민이 문제될거 있겠습니까.
22/02/28 13:45
수정 아이콘
이거 뭔가 예전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누굴 찍든 투표는 꼭 하라고 투표는 민주주의의 핵심이라고 독려하다가도 새누리당 찍는다고 하면 눈 부라리던 그 느낌이네요.
22/02/28 13:45
수정 아이콘
저런 글 쓰면 오히려 역효과만 날텐데 어떤 의미에선 참 대단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2/02/28 13:59
수정 아이콘
RPG 퀘스트 주는 마을 촌장도 아니고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네.... 뭐요?
서브탱크
22/02/28 14: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밥쉰내가 비속어였습니까? 껄껄껄
CastorPollux
22/02/28 14:03
수정 아이콘
언제 봤다고 반말...
22/02/28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술 한잔 마셨습니다... 선거가 잘 안되도 좋습니다. 하지만 박시영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후보가 별로 일수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선거운동 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8 14: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방금 비 보고 왔는데…
마감은 지키자
22/02/28 16:3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게 훨씬 나아요.
더치커피
22/02/28 18:46
수정 아이콘
진짜 보통저그급 명문입니다 ㅠㅠ
22/03/01 03:26
수정 아이콘
보통좌파 박시영..
클로이
22/02/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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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밥쉰네라는 말이 딱…

할배들이 왜 가스통 들고 그 난리를 폈는지

이해가 되는 요즘
22/02/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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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더 웃긴건 여초에서 2034 여성들이 왜 우리는 언급도 안하냐 찬밥 취급하냐라고 들고 일어난거까지 포함해서 지운거라고...
살려는드림
22/02/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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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글삭튀 빤스런했네요
22/02/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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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윤사모가 또..
닉네임뭐하지
22/02/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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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나...
22/02/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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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그 자체
22/02/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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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에 대한 모사이트 반응이 제일 웃겼습니다.
젊은 청년들에게 다가가는 친밀감있는 말투라서 아주 잘썼다더라고요..
그리고 저런 꼰대말투 청년들이 싫어한다는 글에는 여지없이 달리는 빈댓글이 참...
옥동이
22/02/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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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이 대통령감이 아니란걸 너무나 잘 알아서 너희가 내 놓은게 이재명......
차단하려고 가입함
22/02/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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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핀트를 못잡았고 있어요. 운동권 민주당 국가에 사느니 최순실 검찰공화국에서 사는게 백배 천배 났다고 적어도 국민의 절반은 생각하고 있는데, 최순실이니 검찰공화국 하는게 타격이 있겠습니까. 저도 둘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 당연히 후자입니다. 오히려 누구 찍어야 될지 확신만 주는 꼴이죠.

나쁜 짓하는 운동권 시민단체 범죄 카르텔 분들이나 검찰이 무섭지, 일반 국민들이 검찰 무서울 일이 뭐가 있나요. 제발 검찰공화국이라도 됐으면 좋겠네요. MB아바타 드립도 마찬가지에요. 차라리 지금 후보가 MB였으면 윤이고 이고 안이고 전부 쳐바를텐데 MB아바타라는게 욕입니까 칭찬이지. 남들이 세상을 보는 기준이 자기랑 같을거라고 생각하니 저런 말들이 나오는거겠죠.
올해는다르다
22/02/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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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을 비비면...
20131103
22/02/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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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도 6070 말 안들어놓고 먼 개소리여
근데 왜 반발?
야크모
22/02/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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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안 친한 사람에게 반말을 쓴다? 남녀노소상하좌우 불문 꼰대의 상징이죠.
22/02/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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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뽑는 게 현명한 선택이란 말인가??
마감은 지키자
22/02/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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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대체 자신을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기에 저런 말투로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거죠?
진짜 뭐하고 자빠졌네요.
태정태세비욘세
22/02/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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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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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솔직히 국힘선거운동아닌가여? 이글보고 마음바꿀 사람은 정말 1도 없을거 같은데…
마프리프
22/02/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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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너무 꼰대력이...
페로몬아돌
22/02/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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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ducated
22/02/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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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말이지? 냉철하게 존댓말 쓰셔야죠. 무례하게시리.
더치커피
22/02/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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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봐도 퀴퀴한 쉰내가 나네요
BLΛCKPINK
22/02/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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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저도 공기업 이사자리 받으면 1번찍을듯
칠데이즈
22/02/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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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알아? 왜 반말이야?
라라 안티포바
22/02/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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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나 직급 차이난다고 같은 성인끼리 반말하는거 극혐합니다.
22/02/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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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줄 크크크
박세웅
22/02/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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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대표가 한쪽 편을? 그리고 꼰대 같이 반말? 사전 투표 꼭 해야지 고맙다 크크
맛있는꽃게
22/02/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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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 못 차렸군요.

그렇다면 “역사적으로도 이게 약이었다” (슬쩍)
모그리
22/03/0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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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
다시마두장
22/03/01 06:56
수정 아이콘
이건 어디부터 지적을 해야 할 지... 혼란하네요 크크
22/03/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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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있네
Uncertainty
22/03/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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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도 말투 꿀밤 마렵네 아오 크크
22/03/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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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되야 확실히 의견반영이 되죠 여기서 끝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Arsenal.
22/03/0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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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역겹네 진짜 지가 뭐라고 가르치려고 들지?
22/03/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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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단어 하나 보면서부터 뭔말할지 어떤식으로말할지 견적이 다 나왔어요
느그 꼰대들
록타이트
22/03/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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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냄새나. 저리가 훠이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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