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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04 10:55:43
Name 42년모솔탈출한다
Link #1 https://blog.naver.com/99061/222638413958
Subject [일반] 호남에서 윤석열 지지율 31%가 나왔습니다.(표본은 튀었습니다.) (수정됨)
18219dfdc519665b3d20d9e9ba4eb3f4.png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https://www.facebook.com/researchview/posts/7096747390365415
■ 호남(n : 93명, 표본오차 : ±10.2%p)
◎프레임 “재집권 52%(▼19) vs 정권교체 35%(▲14)”
◎다자대결 “이재명 55%(▼13) vs 윤석열 31%(▲8)”
◎반대후보 “이재명 35%(▲16) vs 윤석열 54%(▼21)”
◎지지정당 “민주당 49%(▼18) vs 국힘당 30%(▲12)”

조사 개요
- 조사 기관: 리서치뷰
- 조사 의뢰: UPI뉴스
- 조사 기관: 2월 1~3일(3일간)
- 조사 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
- 조사 방식: 무선 ARS 85%, 유선 ARS 15%
- 통계보정: 2021년 12월 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음.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 응답률: 6.1%
그밖의 사항은 "U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리서치뷰" 블로그 참조

지난번 이준석의 호남 공략 관련 글을 올렸을 때 조사개요를 안 넣어서 삭제된 경험이...



지난번에 이준석의 호남 공략 관련 글을 올렸었는데 이렇게 호남에서 30%가 넘는 지지율이 나왔네요.
물론 이 결과는 93명이라는 적은 인원으로 인해서 표본이 튄거라고 봐야 됩니다. 표본 오차가 10%...

하지만 표본이 튀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나온 30% 라는 수치는 이준석과 국민의 힘에서 진행하는 호남공략이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의미로 다가 올 것이고, 이는 민주당에 압박이 될 것입니다.





어제 이준석은 진도, 완도 를 돌면서 주민 간담회를 했고,

https://mpmbc.co.kr/article/QJ5bIjO1wKd
민주당에서는 민주당 소속인 이동진 진도군수와 박금례 진도군의장이 참석한 것이 해당행위라는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이렇게 호남위주로 돌고 있는것을 두고 타지역에 대한 홀대가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에 호남을 도는건 더 부담이 될거라서 지금 돌아 두는게 선거 전략으로도 맞는 판단이라고 생각 되네요.
국민의 힘에서 선거 1주일 남겨두고 호남 도는건 이상하잖아요...크크

그리고 민주당은 앞으로 호남 달래기를 해야 할거니 그만큼 다른 지역에 대한 집중도 못하게 되겠죠.
국민의 힘이 호남을 공략한다는 전략이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결과로 나오면 반대로 민주당 입장에서는 뼈맞은 느낌이 들거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대선 기간 동안 호남의 지지율 변화도 여러 이야기 거리가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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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도로당
22/02/04 10:58
수정 아이콘
'자세한 사항은 ...' 없으면 또 삭제되십니다. ㅠ
42년모솔탈출한다
22/02/04 11:0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추가했습니다. ㅠㅠ
Alan_Baxter
22/02/04 11:11
수정 아이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종사해본 사람 입장에서 커뮤니티에 자칭 '여론조사 전문가' 분들이 많은데,
하나 같이 너무 틀린 사실을 알고 있어서 답답하더라구요....

특히, 대표적인게 서로 불리한 조사 나오면 무조건 '튀었다'고 하는데...
지역별, 연령별은 오차범위가 보통 매우 넓기 때문에 조심해서 봐야 할 부분인데
수치 하나하나에 너무 쉽게 쉽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NoGainNoPain
22/02/04 11:14
수정 아이콘
소위 말하는 개복치짓이긴 하죠.
여론조사 하나 나올때 마다 너무 일희일비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김재규열사
22/02/04 12:59
수정 아이콘
여론 조사 한번 나올 때마다 ‘이번 대선 끝났네요’ 댓글 기다리는 재미가 있지 않습니까 크크
22/02/04 11: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역별은 지역 신문에서 하는 1000명 샘플 조사 아니면 특별히 언급할 필요가 없다 봅니다...
연령별도 연령 표본 왕창 잡아서 하는 조사 아니면 경향만 봐야 하고요...
22/02/04 11:13
수정 아이콘
윤석열 30%는 이해가 돼도, 국민의힘 30%는 아닐 거 같긴 한데...
그리고, 1.24~25 광주, 전남, 전북에서 여론조사 진행했던 결과가 있어서 같이 첨부드립니다. (이 60%대 이 15%대)
광주,전남 : http://m.jndn.com/article.php?aid=1643295600330777001 (각 1000명 표본)
전북 : http://www.sjbnews.com/news/news.php?number=735465 (800명 표본)
42년모솔탈출한다
22/02/04 11:21
수정 아이콘
전에 올렸다 삭제된 글이 해당 여조로 올린 글이였습니다. ㅠㅠ
해당 글에서는 호남의 20대 남자에서 40% 라는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는 내용이였고요.
1주일 정도 지난 시점에 조사된 결과라는걸 보면 국힘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물론 30% 라는 수치는 작은 인원으로 인해 국힘쪽이 과표집된 결과겠지만 그런 수치가 나왔다는것 자체가 민주당에 압박이 될거라고 생각 하는거죠.
22/02/04 11:22
수정 아이콘
1000명 샘플의 전체 지지율이 크게 변동이 없는 상태에서, 지역만 저렇게 15프로 가까이 오른다는 건 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반찬도둑
22/02/04 13:12
수정 아이콘
그럴 땐 보통 설문조사 기간 사이에 후보자들이 등장한 뉴스의 내용이 어떻느냐를 확인해보죠
2월 1일부터 3일까지면 아마 공무원 관련 사건 때문이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22/02/04 13:49
수정 아이콘
그 1~3일 이후 전국 1000명 조사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 호남만 저렇다는건 전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라서요...
반찬도둑
22/02/04 14:34
수정 아이콘
그것도 호남쪽에서 유독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고 해석하면 크게 이상할 건 없어서요
22/02/04 14:41
수정 아이콘
보통 그런 일들이 있으면, 그 지지율만큼 유보층이 늘어날꺼라 봅니다...
바로 윤후보에게 간다고 보지 않고요
반찬도둑
22/02/04 14:5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시간이 좀 더 흘렀으면 유보층으로 갔을테지만 오히려 기사 터진 당일날에 조사한 설문이라 더 그랬을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뭐든 자료는 해석하기 마련이죠
다만 확신만 못할 뿐이고요
22/02/04 16:44
수정 아이콘
제 요지는 "해석할 만한 자료라기엔 표본수가 적다." 입니다...
22/02/04 11:13
수정 아이콘
호남입장에서는 그래도 대대로 밀었던 후보들이 민주화운동 경력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고 능력을 떠나 후보 개인은 그래도 깨끗한 인사들이었는데
이재명은 뭐 민주당 인사라는거 제외하면 딱히 민주화운동 경력도 있는지 없는지 논란인 수준이고 깨끗은 커녕 국가공인 전과4범인걸요.
전두환 공과발언이야 두 후보 모두 했다치면 윤석열은 그래도 1980년 대학생시절에 전두환한테 사형구형하던 사람이죠. 이재명은 그런일화가있나모르겠네요.

그러니 이재명도 자기 매력발산할 생각은 못하고 경상도는 관리인 전라도는 노동자라는 뻘소리나 하며 지역감정이나 조장하고 있겠죠.
호남지지율은 그럼에도 높게나오겠지만 윤석열도 꽤나 가져갈 공간이 존재할거같습니다. 무엇보다 2030남이 다르다는데 모든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니까요
NoGainNoPain
22/02/04 11:16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계속 미담만 나오는데 이재명은 계속 괴담만 나오는 부분도 눈에는 확실하게 보이지 않지만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투표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거라고들 하는데, 저런 미담과 괴담은 가슴 부분에 상당히 영향을 미칠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22/02/04 1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통한다면야 호남을 집중공략하는게 맞죠.. 국힘에서의 호남 득표는 뺏어오는 표라 2표 효과일테니까요.
실제 윤석열이 호남 30% 먹으면 선거 끝난거죠.
지금까진 전부 포기했는데 이준석이 작정하고 달려든 이번엔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군요.
42년모솔탈출한다
22/02/04 11:32
수정 아이콘
호남 공략이 처음에는 뻘짓 같았는데 이게 통하면 민주당에서는 그만큼 시간과 선거자원을 호남에 투자해야 되는 상황이 되는거죠.
최소한 선거 막바지에 수도권에서 선거 운동을 하려면 그 전에 호남 달래기는 해야 될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30%는 아니겠지만 20%만 먹어도 민주당은 큰일 나는거죠.
22/02/04 1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의 호남지역 조사표본이 100이라 솔직히 신뢰하기가 힘드네요
지역별 조사는 윗분처럼 지방언론이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게 정확하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선거 다가올수록 전국 1000명에서, 3천명, 5천명까지 확대되는 조사도 있으니 같이 보면서 경향성을 파악하는 선에서 받아들여야 할거 같아요.
표본수가 늘어나면 확실히 지방여론 수집도 정확해지더라고요
42년모솔탈출한다
22/02/04 11:35
수정 아이콘
표본이 너무 적어서 저도 저 수치를 신뢰하고 올린건 아닙니다.
다만 30%라는 수치가 나왔다는거 자체를 무시할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서요.
호남에서의 국민의 힘에 대한 지지도가 오르고 있는 추세는 맞을거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나올 호남 언론에서 하는 조사를 보면 이 생각이 맞는지 틀린지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2/02/04 11:17
수정 아이콘
반대로 tk에서 이재명이 30퍼 넘는 조사도 있었어요.
표본수가 적기때문에 크게 염두할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Justitia
22/02/04 12:02
수정 아이콘
멀리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 조사도 32%네요.
올해는다르다
22/02/04 17:21
수정 아이콘
나중에 봐야겠지만 저는 윤석열도 호남에서 10% 뚫고(과거 박근혜가 딱 10%, 홍준표는 2.5%) 이재명도 대구에서 20%는 뚫을거라고 봅니다(정동영 6%, 노무현 19. 문재인 21%).
22/02/04 11:24
수정 아이콘
국힘 지지하진 않지만 그래도 저런 행보는 좋은일이죠. 이정현도 탄핵으로 망가지기 전엔 긍정적인 이미지였고 민주당의 pk 공략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니까요.
22/02/04 11:2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안타까운건, 후보가 전두환에 대한 호의적인 발언도 하는것이 아쉬울 뿐이죠...
22/02/04 11:59
수정 아이콘
그 공과발언은 이재명도 마찬가지입니다
banelingMD
22/02/04 15:2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하면 괜찮다고 합니다.
아야나미레이
22/02/04 11:35
수정 아이콘
이정현씨 그래도 지역주의 타파할려고 하는거 같아서 부모님이 나쁘지않게 보셧는데 탄핵 정국 당시에 하는거보고 그냥 혀를 차시더라고요 ..
22/02/04 11:27
수정 아이콘
지역은 뭐 그렇다 치고 전국 조사에서 좁혀질 것 같았는데 유지하네요. 다른 조사에서 김혜경 건이 반영이 안 된 시점에는 좁혀지고 하던데 추세를 더 봐야겠군요.
StayAway
22/02/04 11:4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의 행보를 오래지켜본 입장에서
이 타이밍에 광주전남을 돌고 있다는거 자체가 거의 이겼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이 타이밍에 이재명이 대구경북 돌고 있다면 똑같은 거구요.
냉이만세
22/02/04 11:48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저런 행보는 보기 좋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당연히 해야될 일이지요.
일이사사이
22/02/04 11:52
수정 아이콘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204000448

KSOi에서는 호남 26% 나왔네요.
TK던 호남이던 지역구도 정치는 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22/02/04 12:02
수정 아이콘
한길에서는 호남에서 18% 나왔구요...
그래서 전 크게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
https://www.nesdc.go.kr/files/result/202202/FILE_202202021136560200.pdf.htm
일이사사이
22/02/04 14:16
수정 아이콘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1414

방금전에 뜬 pnr에서도 표본 2000에 호남 24% 나왔습니다.
하나면 몰라도 세개의 여론조사에서 이정도 수치면 확실히 호남쪽에서도 유의미한 수치가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22/02/04 14:40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이해 안되는게, 같은 PNR에서 지난 조사 (1/26~1/27) 비해 이후보는 0.4하락, 윤후보는 동률인 상태에서
호남수치가 저렇게 급변한 것 (1/26~1/27 : 이65.7 윤18.1 → 2/2~2/3 : 이63.8 윤 24.4)이 맞냐는 것이죠...
저 말대로라면, 호남을 제외한 다른 곳에서 윤후보의 호남 6프로 등락폭 만큼 타 지역에서 내려 간단 얘긴데...
그럴 이유 자체가 없기도 하고요...
개미먹이
22/02/04 12:27
수정 아이콘
경기 인천만 보자면 윤석열이 월등히 앞서네요.
이재명 38
윤석열 47

그런데 이렇게 나오는 거 자체가 이상하죠.
전통적으로 경기 인천은 이재명이 강세인 지역인데요.

이런 전국 단위 지표에서 지역별로 쪼개서 분석하는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참고만 하면 됩니다.
밀물썰물
22/02/04 17:26
수정 아이콘
그쵸, 표본이 너무 작죠?
Justitia
22/02/04 18:4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인천경기가 다른 지역에 비하면 유의미한 편입니다. 표본수가 300개는 넘으니까요.
물론 표본오차가 ±5% 밖이므로, 저 차이도 오차범위 내이긴 합니다.
이쥴레이
22/02/04 12:29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경상도 전라도 라는 지역감정이 몇년전에 비하면 많이 사라지고 있어서 좋다고 봅니다.
이게 수도권 집중으로 인해서 생긴것인지 모르지만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Cazellnu
22/02/04 12:51
수정 아이콘
세대갈등, 성갈등으로 옮겨갔죠.
Cafe_Seokguram
22/02/04 12:47
수정 아이콘
기분 좋아서 클릭하셨을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뿌엉이
22/02/04 1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길이나 이번 리서치뷰도 그대로 믿기에는 석연치 않죠
한길은 대구에서 윤석열과 이재명이 별차이 없다고 나왔고
호남에서 저렇게 단기간에 오른다는건 좀 의심스럽죠
22/02/04 13:06
수정 아이콘
그냥 1000명 샘플 전국단위 조사는 전체 판세 추세만 좀 보면 된다 봅니다...
22/02/04 13:35
수정 아이콘
호남 인구가 500만 조금 넘고, 유권자는 400만 조금 넘습니다.
2~30대 인구는 120만 정도.

당장의 선거와 상관없이 아주 기본적인 여야 구도만 보면(굳이 비유하자면 여야 양자대결시)
40세 이상에서 여:야가 9:1일때, 2~30대에서 6:4정도면 호남 전체로는 80:20이 되죠.
물론 현실에서는 안철수의 존재 때문에 조금 복잡하긴 합니다만 아무튼 기본적인 여야 구도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40세 이상에서 9:1까지는 아니라는거고, 또한 현실에서는 안철수의 존재 및 이재명과 민주당에 대한 비호감 때문에 특히 2~30대에서 여당 측 지지율이 60이 되기 힘들다는겁니다.

전통적 양자 대결시에 받아갈만큼을 윤석열은 받아가는데, 그 나머지를 이재명이 전부 받아가지를 못합니다. 안철수쪽으로 많이 빠져버리죠.
게다가 20대에서는 3자대결시에도 윤석열이 이재명보다 높을 지경이고, 30대까지 합쳐도 그렇게 큰 차이가 안납니다.
안철수가 가져간 지지율 중 대부분을 이재명이 흡수해와야 2~30대에서 60%. 호남 전체로는 40세 이상에서 90%시 전체 80%라는 결과가 달성되지만 현실에서는 설령 안철수가 사퇴를 한다해도 그렇게 받기는 불가능합니다.
호날두
22/02/04 15:03
수정 아이콘
표본이 적어서 그래요. 본문 여론조사도 호남 표본이 꼴랑 93명이라 신뢰 수준이 현저히 낮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지역 설정하고 최근 여론조사 검색해서 호남만 따로 1,000명 이상 표본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보시면 전혀 다른 결과를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차기 대통령 지지율 뿐만 아니라 문재인 국정 지지율, 차기 대선 성격 등등
지식의 저주
22/02/04 16:56
수정 아이콘
가장 믿을만한 여론조사는 뭐가 있을까요?
22/02/04 18:11
수정 아이콘
피쟐에서 봤는데 MBC에서 하는 '여론조사를 조사하다'가 여러 여론조사 모아서 보여주는 사이트라 괜찮더라고요. 지역별 지지율 추이도 볼 수 있습니다.
http://poll-mbc.co.kr/
지식의 저주
22/02/04 18:24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올해는다르다
22/02/04 17:09
수정 아이콘
윤석열도 TK의 지지를 온전히 끌어내는 후보가 아니고 이재명도 호남의 지지를 온전히 끌어내는 후보가 아닌데
서로 상대를 잘 만난 덕에 대충 유지되는 거죠.
지구 최후의 밤
22/02/04 20:34
수정 아이콘
저도 엠비시 여론조사 취합만 이용합니다.
이게 스포츠경기도 아닌데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모두안녕
22/02/04 21:33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보다 이해찬 말을 믿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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