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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5 23:19
허경영이 사기꾼이다 협잡꾼이다를 떠나서 여조에는 넣는게 맞다고 봅니다
언론이랑 여조기관이 맘대로 후보 빼고 넣고 할 권한을 주면 안된다고 봅니다 허경영이 문제 있는 사람이라도 법적으로 피선거권이 있는데 말이죠
22/01/25 23:25
저도 전화 세네번 받아봤고 짜증나는건 동감하지만요
그와 별개로 여조업체랑 언론입맛대로 후보 넣고빼는건 아니라봅니다 후보 자질핑계로 빼자니 다들 흠집 있고 사표 핑계로 뺄거면 빼야할 후보 더 있어 보이니 말이죠..
22/01/25 23:29
그들은 빼거나 넣을 수 있고, 저희는 그에 대해 빠지는 게 맞다고 하거나
아무리 그래도 빼는 건 아니라고 비판하거나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거겠죠. 저도 넣는 게 맞다고 보지만... 그 정도는 언론과 여조업체 재량에 맡길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에 대한 비판이 있다면 감수해야겠죠) 다만 아무리 그래도 선관위로 차 몰고 돌진하고 그런 짓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22/01/26 12:18
그냥 여조면 상관이 없는데 법정토론이라는 중요한 기회가 좌우되는게 여론조사이기도 해서 재량에 맡기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적어도 2월부터는 넣어야합니다. 그래야 공정한 게임이죠.
22/01/26 01:15
두번인가 받았는데.. 10초동안 통화가 유지돼야 자기네가 돈주고 산 통화횟수에서 하나 차감된다길래 둘다 걍 끝까지 뒀습니다. 15초인가 걸리고 끊어지더라고요. 크크
22/01/26 01:25
애매한 게 사이비 교주 잖아요. 무슨 대천사 칭호를 1억이면 준다는 등 황당하지만, 그렇게 번 돈으로
월 1억 씩 나가는 전화를 돌리고, 그걸로 또 인지도를 얻고, 사람들을 현혹해서 돈을 버는 순환구조를 만들어서 장사 달달하게 하는 걸 아니까 여조에서도 넣기 싫은데 막상 안 넣으면 공정한 건 아니죠. 자칫 민의가 왜곡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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