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23 09:42:59
Name 판을흔들어라
File #1 17e7fcefc665585bf.jpg (488.3 KB), Download : 8
Subject [일반] 송영길 '멸공통일 외치다 남침 핑계거리 제공한 역사의 교훈 배워야'



어제(22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페이스북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국민의힘 윤석렬 대선후보가 말한 '선제타격'에 대한 말을 비판하기 위한 글이었는데

제목에도 쓴 마지막 문단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승만이 북진통일 멸공통일을 외치다 625 남침의 핑계거리만 제공했던 역사의 교훈을 배워야한다고 한 부분인데요

산소호흡기를 뗐어도 옛날에 뗐을 거 같은 '남침 유도설' 연상시키기 때문이죠.

이미 국민의힘 쪽에선 '남친유도설'과 판박이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게에서 윤석열의 선제타격론에 대한 비판을 보았는데 차라리 그 논리들을 가져다가 쓰지

왜 625 전쟁에서 우리나라가 핑계거리를 제공했던 역사를 배워야 한다고 하는지

그 옛날 쌍팔년도 시절의 미국의 북한의 남침을 유도했다라는 논리적 구조를 못 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러시아가 친절하게 김일성이 전쟁하고 싶다고 스탈린 졸라댔던 기록을 제공했는데도 불구하고

대체 언제적에 논파된 것을.....

그럼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려는 것은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하려는 핑계거리를 제공했기 때문입니까?

그냥 러시아가 개X끼인거지요.

히틀러도 체코의 수데텐란트인에 사는 독일인들이 핍박받고 있다고 수데텐란트 달라고 징징거린 것도

체코가 히틀러에게 수데텐란트 독일인들을 괴롭힌 '핑계거리'를 제공했기 때문에 이런 역사의 교훈을 배워야하는 게 아니라

그냥 히틀러가 #@#$!인거 아니겠습니까.



한 가지 더 생각나는 게 송영길 대표가 저런 말을 했어도 그건 개인이 비판받을 일이지 법적으로 처벌 받아선 안되죠.

근데 그런 역사왜곡 행위를 했다고 법으로 처벌하겠다는 '역사왜곡방지법'을 송영길 대표가 대표로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했다는 게 아이러니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23 09:57
수정 아이콘
뭘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선거철이 얼마 안남았는데 꼬투리 잡힐일만... 국힘에서 한차례 거하게 삽질쇼하는 시간이 지나가니 이제는 민주당이 삽질쇼하는 시간이 온 듯 하네요. 상대를 비판할때는 표현 하나하나도 조심해야 하는데.. 역시 퍼거슨 옹이 또 1승을 추가하는 분위기인듯 합니다.
내가뭐랬
22/01/23 09:59
수정 아이콘
이 사람들 유니버스는 정말...
22/01/23 10:00
수정 아이콘
국힘쪽 삽질하는동안 손가락 근질거린거 어떻게 참았나 몰라...
북극곰탱이
22/01/23 10:11
수정 아이콘
태평양 전쟁의 개전 사유가 미국이 석유 수출을 금지해서 일제에게 빌미를 줬기 때문이라는 일본 극우의 논리와, 북괴와 송영길의 6.25 전쟁의 개전 사유에 대한 논리가 뭐가 다른지 전 이해할 수 없네요. 철 지난 남침유도설 아직도 잡고 있는거 보면 그냥 그걸 믿고 싶은거겠죠? 태평양 전쟁이나, 6.25 전쟁이나 전자는 도조 히데키와 히로히토, 후자는 김일성과 박헌영이 침략 야욕에 불타는 인간 쓰레기였기 때문에 발발한거지 크크크크
22/01/23 10:24
수정 아이콘
나만 다른 역사를 배웠나??
인민 프로듀서
22/01/23 10:25
수정 아이콘
so uneducated
아이지스
22/01/23 10:27
수정 아이콘
무식한 사람에게 힘을 쥐어주면 저렇게 됩니다
22/01/23 10:45
수정 아이콘
스마트하신 지지자 분들이 잘 조련해서 저렇게 된 겁니다만
JP-pride
22/01/23 10:45
수정 아이콘
대충 '긁어 부스럼 만들행동을 하지말자' 이런 뉘양스로 말하는거같은데 크크
제가 역사에 깊은지식이 없어서 '남침 유도설' 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페스티
22/01/23 12:20
수정 아이콘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어떻게든 면죄부, 명분을 줘야 하는거죠. 기가 찹니다 정말
머나먼조상
22/01/23 10:49
수정 아이콘
여당 대표가 저딴소리 하는거 보면 멸공 외치는게 정답이었네요. 그렇게 김일성이 좋으면 북한으로 쳐 가라고 좀
염천교의_시선
22/01/23 22:18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괴물군
22/01/23 10:50
수정 아이콘
이걸 웃어야 하나 참나 할말만 하던가 전쟁의 책임이 우리한테 있다는 해괴한 논리는 멉니까??
22/01/23 10:56
수정 아이콘
국힘이 촌스럽게 멸공 얘기하니까 명분을 만들어서 도와주네요. 대단합니다
물꽃놀이
22/01/23 10:57
수정 아이콘
이분은 월북좀 하셨으면 합니다
염천교의_시선
22/01/23 22:18
수정 아이콘
공감입니다.
탕수육
22/01/23 10:57
수정 아이콘
답이 없다..
태연­
22/01/23 10:57
수정 아이콘
급한가봅니다
리얼포스
22/01/23 11:02
수정 아이콘
서마터하시네 정말
파란사자
22/01/23 11:09
수정 아이콘
남한이 잘못했네
나스라이
22/01/23 11:10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뭔 개소리랍니까. 뭔 케케묵은 남침유도설같은 소리하고 앉아있어
시카루
22/01/23 11:10
수정 아이콘
미국 때문에 조선이 일본에 합병되었다고 하는 후보나
간단하게 정리하면 맞을 짓을 했으니 맞았다고 얘기하는 대표나
한 쪽 삽질이 정리되니까 귀신 같이 반대쪽이 삽을 드네요

어쨌든 멸공!
자가타이칸
22/01/23 11:20
수정 아이콘
하... 이 인간은 변하질 않네...20년 전 광화문에서 한 이야기를 아직도 하고 있네..
Cafe_Seokguram
22/01/23 11:25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 이래서 전문직인 겁니다.

상대에게 빌미를 주지 않고 말하는게 쉬운게 아니거든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2/01/23 11:26
수정 아이콘
성범죄 '피해호소인'이 조신하지 못하게 옷을 입어서 당했다는거랑 같은 논리인가요?
라프로익
22/01/23 11:27
수정 아이콘
멸공
태랑ap
22/01/23 11:29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저런분 한정 레드라는표현이
틀린말은 아닐듯
쓸때없이힘만듬
22/01/23 11:29
수정 아이콘
진짜 빨갱인가..
banelingMD
22/01/23 11:30
수정 아이콘
꼬투리니 빌미니 하기에는 너무 전형적인데…
22/01/23 11:32
수정 아이콘
과연 멀티버스는 흥미롭군요
22/01/23 11:42
수정 아이콘
전쟁이란게 결국 정치의 연장선이자 실패로 인해 생기는 거라 생각하긴하는데 625는 그런 거랑은 거리가 멀다는게 다 드러나서 왜 저러나 싶네요.
말한 건 못 줍는다고 하지만 진짜 못 줍는건 글인데 사고 크게 쳤네요.
22/01/23 11:46
수정 아이콘
왜 자꾸 '멸공'에 발작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공산당이야 뭐야...
민주화 투쟁이 왜 순수하게 인정을 못 받고 어떤 이들로부터 빨갱이 운동으로 음해받는지 못 깨닫는 건가요? 이런 게 다 '빌미'를 주고 있는 거예요.
22/01/23 11:59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멸공 그렇게 싫어하셨구나.....
호랑이기운
22/01/23 12:11
수정 아이콘
송영길이 송영길했네요 경박 그자체
닭강정
22/01/23 12:15
수정 아이콘
역사왜곡금지법인지 그거 유지하고 싶으면 6.25 넣어야죠. 명백한 북침에 이은 국토 유린, 침략 행위를 했음에도 처벌을 받지 않은 전범 단체들...
뿌엉이
22/01/23 12:20
수정 아이콘
영길이형 또 뇌절하셨네
남북긴장 조성하는건 득이 안된다을 저렇게 밖에 표현 못하나??
눕이애오
22/01/23 12:22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페북가봤는데 안 보이네요. 논란 될 거 생각하고 삭제했는지 제가 못 찾았는지

저게 최근 게 아니라 찾다보니 나오네요. 별 다른 수정조차도 없군요.
R.Oswalt
22/01/23 12:22
수정 아이콘
그들만의 용어인 미상 발사체가 연일 날아가는 상황에서 저런 말이 나오나 싶네요. 천안함 폭침, 연평도 피격, 연락사무소 폭파 당한 것도 우리가 가스라이팅 해서 그런 거에요?
이호철
22/01/23 12:45
수정 아이콘
멸공
매버릭
22/01/23 12:47
수정 아이콘
아니 요즘 빨갱이가 어디 있어요~ 껄껄껄

[고개를 들어 민주당을 보라]

이들은 진짜입니다.
흠흠흠
22/01/23 12:51
수정 아이콘
저쪽 분들은 남침 유도설 같은걸 아직도 진지하게 믿고 계시나 보네요
22/01/23 12:52
수정 아이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전혀 아니라, 원인은 따로 있는 상태에서 핑계거리 중 하나가 되었다.. 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실겁니다.
또한 저분은 PD출신이라, 북으로 가라느니 하는 소리도 살짝 핀트가 맞지 않죠.

그런데 저 나이대에 운동을 했던 사람들은 어떤 정파에 속했었건간에 소련의 무기지원과 중국의 참전을 두고 '인민해방을 위한 국제적 연대'라고 여겼던 과거가 있습니다. 소련이 망한 이후 생각이 어느정도 바뀐 분들의 경우에도, 또한 처음부터 북한을 비판적으로 봐왔던 분들의 경우에도, 미 점령군과 친일파가 세운게 한국이며, 중국에서 시작된 혁명이 한반도로 확대되며 미국과 대결하는 것은 당시로서 매우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는 것이 대체로 공통적인 관점입니다. 흐름도 그렇고, 세상의 중심 또한 늘 중국일 수 밖에 없죠.
저분과 같이 직업상 남한의 입장에서 얘기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역사관 자체가 그렇다보니 저런식으로 미묘한 실수가 튀어나올 수 있죠.


선제타격론을 두고 '그 자체는 정상적인 작전이기는 하나 정치인이 대놓고 떠들 말은 아니다'라는 지적이 있는데, 물론 그 말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저분이 해법으로 제시하는 것은 '즉시 미국을 방문해 돌파구를 찾아내는 적극적 북핵 외교'인데, 여기에서 '미국'은 사람들 듣기 좋으라고 하는 얘기고 실제로 하고 싶은 말은 '외교'가 되겠죠.

케네디가 대화를 해서 불가침 합의를 하고 미사일 철수를 한것처럼, 대화를 해서 불가침과 종전선언을 하고 한반도에서 모든 핵무기를 철수시키면 된다는 말을 하고 싶을겁니다.
종전선언하고 한반도비핵화를 하면 남북은 휴전에서 평화로 바뀌고, 북한에 핵이 없으면 남한에도 미사일이 필요없으니 남북관계도 좋고 한중관계도 좋죠. 핵도 미사일도 필요없고 남북은 평화로우니 미군도 전혀 필요없고..

그럼 이제 중국, 북한, 남한이 한몸처럼 뭉쳐서 평화롭게 번영하면 되는거죠.
대국인 중국은 시진핑 유일체제 확립으로 달성된 강력한 통치력과 국력을 통해 동북아의 리더가 되고, 중국의 지도하에 손을 맞잡은 남북은 자주적인 민족 공동체로 평화와 번영을 이루고.. 참으로 아름다운 그림이죠.
22/01/23 13:13
수정 아이콘
이게 진심인게 그 분들이죠
22/01/23 13:34
수정 아이콘
여당대표의 발언이 맞긴 한건지...
이쯤되면 송영길 리스크는, 민주당만이 아니라, 자칫 대한민국의 리스크가 될 수도 있겠네요.
6.25전쟁의 원인을 우리가 제공했다 ???
북한의 남침유도설과 다를 바가 뭐란 말인가.

하기사 연초에 김정은이 미사일을 네 방이나 쏴 제껴도, 도발이란 말조차 꺼내지 못하는, #$%^&같은 무리들이니...
하기사 윤후보의 선제타격에 시비나 걸고 있는 무리들이니...

김정은 핵을 소형화 고도화하고 난 후부터는 당연히 우리의 작계도 바뀌었거늘...
북한의 거점 700여곳에 대한 선제타격과 참수작전 작계 5015가 운용되어야 하거늘...
북한의 도발징후는 한미가 함께 평가해야 하고, 한미동맹을 공고히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거늘...
지나가던S
22/01/23 15:21
수정 아이콘
남침유도설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화천대유
22/01/23 15:22
수정 아이콘
아니 영길아 미쳤냐???
호날두
22/01/23 15:45
수정 아이콘
멸공
22/01/23 17:0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입이 가볍니 어쩌니 하는분들 나올때마다 저러다 송영길 사고치면 어쩔려고 하는 생각이 들던데 아니나다를까... 이러면 멸공 도발은 대성공이군요.
목표시기면역전략
22/01/23 19:5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송대표 띄워준것 같았는데 그 이유가 다 있네요 크크
데스티니차일드
22/01/23 19:34
수정 아이콘
다시쓰는한국현대사 같은걸로 역사 공부하셨을듯..
Promise.all
22/01/24 13:1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달파멸공이 합리적인 반응이 아닌가 싶긴 하네요 크크크크크크크
멸공이 오래됬느니 언제적이니 낡았니 하는데 무슨 지금 당장 공산당 척결 소리 나오게 하는구먼요?
모두안녕
22/01/25 16:37
수정 아이콘
키야~ 이글에는 댓글 안다는 횔동적인 분들 대단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459 [일반] 31일 양자토론, 2월 3일 4자토론이 열릴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18] 카루오스4725 22/01/28 4725
5458 [일반] 광주에 간 이재명 [57] 르블랑9990 22/01/28 9990
5457 [일반] 토론은 좀 합시다 [157] 15443 22/01/27 15443
5456 [일반] 한동훈의 유시민 비판 기자회견.avi [86] 하우스14545 22/01/27 14545
5454 [일반] 대법원 판결 정경심 교수 징역 4년 확정 - 선거에 미칠 영향과 대선후보의 반응은? [158] 프리템포20548 22/01/27 20548
5453 [일반] 윤석열, 주식 양도세 전면 폐지 공약 [145] 삭제됨15311 22/01/27 15311
5452 [일반] [속보] 손학규, 대선후보 사퇴…오늘 사퇴 기자회견 [35] 김동연9034 22/01/27 9034
5450 [일반] 허경영, 첫 지지율 5% 돌파 등 [34] 올해는다르다10275 22/01/27 10275
5449 [일반] 대선 리얼미터 여론조사 (윤 44.7%, 이 35.6%) - 1/26 발표 [140] 호가든15519 22/01/26 15519
5448 [일반] 여성가족부 폐지, 여성표, 그리고 이준석의 현실인식 [94] 한숨날숨21241 22/01/26 21241
5445 [일반] 허경영 투표 독려 전화 멈춘다…"국민께 불편 드려" [17] Davi4ever8990 22/01/25 8990
5444 [일반] "尹, 삼부토건에서 17차례 선물"..."조 회장의 특별 관리 대상" [196] 서브탱크20321 22/01/25 20321
5443 [일반] 윤석열 장모 2심 무죄 [120] StayAway16947 22/01/25 16947
5442 [일반] 정치적 세대갈등과 PGR21 [81] 치느10410 22/01/25 10410
5441 [일반] 김건희,이재명,최순실 다 만났다는 한국판 포레스트 검프 [45] Alan_Baxter11015 22/01/25 11015
5440 [일반] 뉴스기사('중대재해처벌법' 반대 의원 44명 중 33명, 윤석열 캠프 참여) [89] 이찌미찌10539 22/01/25 10539
5439 [일반] [속보] 민주,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제명안 신속 처리키로 [172] 김연아14744 22/01/25 14744
5438 [일반] 종전선언과 CVID [53] singularian8378 22/01/22 8378
5437 [일반] 이재명과 대순진리회 [52] LunaseA16144 22/01/23 16144
5436 [일반] 정치권으로 점차 확산되는 김건희 무속 이슈 [132] 삭제됨19490 22/01/23 19490
5435 [일반] 칼을 쥐지 못하는 이재명(이재명 잘못 x) [26] 올해는다르다11203 22/01/23 11203
5434 [일반] 이재명 부동산 공약 발표 - 311만호 주택 공급 [71] 삭제됨9968 22/01/23 9968
5431 [일반] 송영길 '멸공통일 외치다 남침 핑계거리 제공한 역사의 교훈 배워야' [52] 판을흔들어라8610 22/01/23 86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