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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9 18:07:32
Name Davi4ever
Subject [일반] 어제&오늘 여론조사 : "엄대엄이네요 껄껄껄" (수정됨)
어제와 오늘 나온 여론조사를 정리해 봤습니다.
말 그대로 엄대엄 상황입니다.


[JTBC 여론조사] 이재명 34.6%, 윤석열 32.9%, 안철수 14%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28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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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표된 JTBC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1.7%P, 오차범위 내 우세

의뢰 기관 : JTBC
조사 기관 : ㈜글로벌리서치
조사 기간 : 2022년 1월 16일(일)~17일(월) (2일간)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 수 : 1020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응답률 : 16.9%
표집틀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무작위 추출
표본추출방법 :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조사 방법 : CATI(Computer Aided Telephone Interview)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통계보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 가중, 2021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D-50 여론] 李 35.6% 尹 34.4% 安 14.4%…'단일화·양자' 安 강세(종합)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5850311

67gUZJj.jpg

역시 어제 발표된 뉴스1-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1.2%P 우세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에서 표본을 추출한 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은 19.5%다. 2021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 인구비에 따른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안철수, 지지율 올랐지만…60.3%가 "바꿀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698196

9YRGfQN.jpg

오늘 발표된 한국갤럽-머니투데이 조사입니다!
윤석열 후보 36.1%, 이재명 후보 34.9%로 윤석열 후보가 1.2%P 앞서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567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1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17.6%다. 조사원과 직접 대화하는 유·무선 전화 인터뷰로 실시했으며 무선 87.8%, 유선 12.2%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화와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방식으로 가중값을 산출,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름있는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2%P 이내의 초박빙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내홍이 정리된 이후 점점 붙어서 역전되고 더 벌어질 수 있다고 볼 수도 있고,
(근거1. 큰 흐름에서 보면, 이재명 후보가 우세하다가 지지율이 붙어버린 양상입니다)

이준석-윤석열이 원팀 된 것이 일종의 컨벤션 효과를 낸 후 다시 박빙으로 붙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근거1. 지난주 초에 윤석열 후보가 이것보다 더 많이 앞서는 조사가 많았는데 이번주는 좀더 붙었습니다.
근거2. 지난주 리얼미터 일간조사 결과, 주초에 윤석열 후보가 많이 앞서다가 주중 들어가면서 붙었습니다.
=>반론. 지난주 초 조사가 보수 쪽에 유리한 조사가 많았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해석이 가능합니다. 지나친 행복회로도, 지나친 불행회로도 섣부른 상황입니다.
승부가 갈리는 새로운 분기점이 생길지, 아니면 끝까지 이런 엄대엄 구도가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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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9 18:09
수정 아이콘
전화면접조사가 이재명에게 좀 유리하게 나오긴 할껍니다. ars는 윤석열이 좀 유리하게 나오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22/01/19 18:11
수정 아이콘
이번 대선은 정말 모르겠네요.. 스윙보터인 20대를 얼마나 잘 잡느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22/01/19 18:12
수정 아이콘
치열해지면 결국 가능성 있는 쪽으로 갈테니 3자에서도 이 정도면 단일화는 안 할 것 같습니다.
개미먹이
22/01/19 18:13
수정 아이콘
엄대엄이 맞다고 보입니다.

미묘한 차이는 아래와 같은 경우에 생긴다고 합니다.

언제 전화 거느냐: 조사를 오후 6시 전에 마치면 직장인이 받기 어렵습니다.
누가 전화 거느냐: 면접은 전화를 끊지 않도록 설득하는 작업이 한번 이루어지므로 정치 저관여층 참여가 많습니다. 또한 샤이 보수가 있다고 한다면 면접에서 본심을 안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 순서: 정부 비판적인 이슈를 앞에서 물어본 후 후보를 물어보면 여당 후보가 불리하고,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즉 질문 순서에 따라 답변이 오염됩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오차를 따졌을 때에도, 거의 비등비등하거나 ARS/면접 결과가 반대로 나온다면, 엄대엄이 맞다고 봅니다.
봄날엔
22/01/19 18:17
수정 아이콘
제발 단일화 해서 민주당 반대쪽이 걱정 없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안희정
22/01/19 18:20
수정 아이콘
와 안철수가 지지율이 안빠지네요..

여가부폐지와 함께 컨벤션효과로 올랐다가 그 효과거품이 사그러드는거 같네요

단일화 이야기가 안나올수가 없겠는데요
NoGainNoPain
22/01/19 18:22
수정 아이콘
마지막 갤럽 여론조사가 큰 의미를 가집니다.
100% 무선 - 전화면접 - 안심번호 구성으로 3가지 조사기법 모두 이재명에게 유리한 요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이 이재명을 이겼습니다.
이 추세대로라면 이재명이 불리하다 이외의 말을 덧붙일 수가 없겠네요.
Davi4ever
22/01/19 18:23
수정 아이콘
음? 무선 87.8%라고 되어 있는데요.
NoGainNoPain
22/01/19 18:24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여론조사가 여러군데다 보니까 헷갈리네요.
그럼 윤석열이 조금 더 유리하다 정도로 할께요.
개미먹이
22/01/19 18:35
수정 아이콘
본 머투 갤럽 조사는 조사를 오후 6시 전에 마쳤기 때문에 금요일 갤럽 정례 조사와는 다릅니다.
갤럽 정례 조사는 오후 9시 까지 진행합니다.
NoGainNoPain
22/01/19 18:36
수정 아이콘
6시 여론조사 종료시간이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개미먹이
22/01/19 18:45
수정 아이콘
기사 인용합니다.

[여론조사 '시간대'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평일 낮에 여론조사를 했다면 진보 성향 비율이 높은 직장인(화이트칼라)의 업무 시간과 겹쳐 보수층의 응답률이 높을 수 있는 반면 주말이나 저녁에 여론조사를 하면 진보층 응답률이 올라간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수를 고려하면서도 특정 여론조사만을 근거로 선거 판세를 예단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20114512347?OutUrl=naver
NoGainNoPain
22/01/19 19:24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42년모솔탈출한다
22/01/19 18:30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4264090919
이번주 여론조사를 정리한 게시물입니다.
이재명은 30% 초중반의 박스권,
윤석열은 면접은 엄대엄 , ARS 는 8%정도 앞서고 있고,
안철수는 면접에서는 13%정도, ARS 는 10% 정도이며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면접은 이재명이 유리하고, ARS 는 윤석열이 유리하다고 하는데 면접에서 엄대엄이 나오는건 현재는 윤석열이 유리한 상황이라고 봐야 할겁니다.
Davi4ever
22/01/19 18:34
수정 아이콘
엇 이렇게 보면 제가 한쪽으로 유리한 방향의 조사만 모아놓은 것 같네요.
검색해서 먼저 걸리는 것들로 세 개만 놓았는데 ㅠㅠ 글이 혹시 편향된다면 내릴까 고민입니다...
NoGainNoPain
22/01/19 18:37
수정 아이콘
면접조사 모아서 본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나쁘지 않은 글이라고 봅니다.
ARS는 윤석열 전승이라서 좀 뻔한 감도 있거든요.
42년모솔탈출한다
22/01/19 18:40
수정 아이콘
요즘 여론조사가 너무 많아서...크크크
이렇게 가져오시는 수고 해주시는것도 감사하죠.
22/01/19 18:49
수정 아이콘
전 요즘 여론조사가 이리 많았나 라는 생각중입니다
뭐라도 올려주시면 감사하죠
22/01/19 19:26
수정 아이콘
펨코가 확실히 정치쪽으로 불붙으니까 장난아니네요;;
이런 내용 정리하는것도 그렇고, 현재 선거판에서는 펨코에서 정보가 실시간으로 쏟아져나오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42년모솔탈출한다
22/01/19 19:31
수정 아이콘
이쪽은 하루만 안 가도 흐름이 확확 바뀝니다 크크
홍준표도 몇일전에는 홍카 라면서 칭찬하다가 최근에 안철수와 단일화 해야한다고 했다가 다시 홍산가리 소리 듣고 있거든요
22/01/19 19:3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진짜 뉴스 속보보다 더 빠른게 현재 펨코 정게인것 같더라고요.
이슈따라서 손바닥 뒤집기를 실시간으로 하는데, 이런거보면 이대남 공략을 위해서는 항상 긴장해야 한다는걸 알 수 있죠.
진짜 이준석정도나 이런 생리를 아니까 자기편으로 삼으려는거지, 보통 정치인들이 보기에는 이런 집단처럼 피곤한 집단이 없을겁니다;;
22/01/19 20:39
수정 아이콘
약간 광기가 느껴지더라구요 전 홍준표 지지하는데 그 이준석과 윤석열 화해 이후 이준석이나 윤석열 아쉬운점 언급하면
비추수가... 윤석열과 이준석 화해때 화해 후 소방관님 조문이야기하며 웃으며 분위기 만든거 실망했다고 하니.. 어우
심지어 ytn 뉴스 이야기했더니 친 정부 뉴스 퍼왔다고 비추세례에..
선거때가 다가올수록 더 심해진 거 같고 그냥 눈팅만합니다 크크
BbOnG_MaRiNe
22/01/19 22:18
수정 아이콘
한창 지각논란일때
속보]
오늘 족발집은 지각안함
하고 글 올리는게 웃기더라구여 크크
호날두
22/01/19 18:32
수정 아이콘
안철수 쪽에서 이번에도 철수~ 이러면서 양보하거나 총리직 같은거 약속하고 공동 정부를 꾸린다거나 이런거 아니면 결국 단일화 여론조사 같은 걸로 단일화 후보 정해지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단일화는 사실상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자당 후보가 이길 수 없는 단일화에 국민의힘이 뛰어들 거 같지는 않은데.. 윤석열 vs 안철수 단일화 여론조사하면 윤석열 vs 안철수+이재명 싸움이 돼서 윤석열이 단일화 후보 되기 어렵다고 보거든요. 이건 윤석열만 그런 게 아니라 이재명 vs 안철수로 여론조사해도 이재명 vs 안철수+윤석열 구도로 안철수가 이기는 걸로 나올 문제라.
NoGainNoPain
22/01/19 18:34
수정 아이콘
현 추세대로 윤석열과 안철수의 지지율이 차이가 많이 나면 흡수 단일화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경선 방식의 단일화는 두 사람의 지지율이 비슷할때나 하는 거죠.
호날두
22/01/19 18:36
수정 아이콘
철수맛 한 번 볼텨?를 시전한다면?
22/01/19 18:56
수정 아이콘
철수맛은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상대 뻘짓을 받아서 하는거라 크크
22/01/19 18:34
수정 아이콘
와...

안심번호+면접조사+무선100% 에서도 다 따라잡았네요.
Davi4ever
22/01/19 18:37
수정 아이콘
엇 끝났다고 쓰신 걸로 봤는데 왜 지우셨습니까 크크크
22/01/19 18:38
수정 아이콘
뇌절같아서 걍 지웠습니다 크크 끝났다 선언은 다른 분꼐 미루죠 뭐.
22/01/19 18:38
수정 아이콘
혼자 이길 각이 나오면 윤석열은 단일화에 목 맬 이유가 없고, 이재명은 페미 팔이만 안 했어도... 어휴...
스칼렛
22/01/19 18:51
수정 아이콘
딱히 페미팔이 한것도 없지 않나요? 그 유튜브 나간건 뭐 펨코도 갔는데 그정도 못나갈까 싶군요. 워마드 이런데도 아닌데…
22/01/19 19:09
수정 아이콘
딱 그 타이밍에 윤석열 쪽에서 여가부폐지가 나오면서 떡락해서요... 상대적 페미 팔이로 봅니다 크크크
22/01/19 18:38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걸 엄대엄이라 할수있나요?
만약 심상정이 15%먹고 이, 윤이 엄대엄이면 보수입장에선 폭망했다고 생각할거 같은데 말이죠
22/01/19 18:57
수정 아이콘
네? 심상정이요?
태연­
22/01/19 22:02
수정 아이콘
덴마크에서 오셨나요?
22/01/19 22:06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이 보수파이가 더 크다는거 이야기 하는데 왠 덴마크요?
심상정이 15% 된다는게 아니쟎아요?
돌돌이엄마
22/01/19 18: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추세를 보면 윤이 좋은 거 아닌가요? 이재명에게 유리한 전화면접은 박빙이고 ARS는 오차범위 밖 우위인 조사도 나오고 있는데요
본문에 인용하신 조사도 보면 윤이 많이 상승했네요

물론 이번 대선은 끝까지 봐야 한다고 봅니다만
Davi4ever
22/01/19 18:41
수정 아이콘
네, 본문에도 적었지만 큰 추세를 보면 윤석열 후보가 좋은 건 맞습니다. 끝까지 봐야 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고요.
몽키매직
22/01/19 18:52
수정 아이콘
철수형 어디까지 올라간거야 크크크
공인중개사
22/01/19 18:53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20까지 갈 수 있으려나요 흐흐
22/01/19 18:57
수정 아이콘
전 문재인 지지율 40이 아직 이재명 지지를 명확히 하지 않았을뿐 결국 이재명한테 갈거라 봐서.. 윤이 이기려면 40은 넘어야 될 것 같은데 아직 안철수에게 지지율이 많이 가 있는 것 같네요.
라라 안티포바
22/01/19 18:57
수정 아이콘
결국 안철수 지지층의 의향이 제일 중요해보여요.
사표방지심리때문에 양쪽으로 흩어져서 여론조사 이하의 결과를 낼 가능성이 큰데
여기서 양 후보측이 얼마나 먹느냐가 중요할듯.
22/01/19 19:15
수정 아이콘
중도층 표가 윤석열에서 안철수로 일부 이동해서 열세로 나오니까 보수층 결집으로 금방 회복됐네요 설 이후에 3자토론이 최소 3번이상 열릴거 같은데 모두까기를 시전할 안철수가 얼마나 변수를 만들어 낼지 궁금합니다.
대장햄토리
22/01/19 19:16
수정 아이콘
없모무 후보표랑 철수형 지지표중에 많이 뺏어 오는 사람이
이기겠네요..크크
대박사 리 케프렌
22/01/19 19:17
수정 아이콘
1 대 1 토론에서 결판 난다고 보면 됩니다
한방에발할라
22/01/19 19: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러다가 이재명이 안철수 국무총리 자리 약속하고 이안 단일화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22/01/19 20:07
수정 아이콘
안철수 지지자들은 반민주 정서가 많지 않을까 싶어서 부정적일 것 같네요.
뿌엉이
22/01/19 20:07
수정 아이콘
엄대영이라지만 여당은 굉장히 불안하죠
지지율 차이도 안나는데 안철수라는 폭탄이 있으니까요
안철수가 여당에 올일도 없고 국힘에 붙는순간 필패라
요즘 잠도 안올겁니다
김재규열사
22/01/19 20:12
수정 아이콘
언제 끝나나요?
22/01/19 20:41
수정 아이콘
이준석 말대로 되고 있긴 한데 좀 더 빠르네요
Ars는 이미 모조리 쳐바르고 있고 면접도 동률이니 대표 말보다 한 2주 빠른 듯?
마지막 희망 Nbs까지 따이면 사실상 게임 끝이죠 뭐
단일화까지하면 아예 상대도 안 되고
22/01/20 00:11
수정 아이콘
국힘 대통합부터 꾸준히 상승세여서 엄대엄보다는 윤석열이 확실히 우위 같습니다. 이대로 가면 국힘에서도 단일화 안 받을 거 같긴 한데, 확실하게 이기려면 단일화만큼 좋은게 없긴 해서 크크크 여당은 최근 여조 보면 꾸준히 진보층이 적게 나와서 진보결집이 덜 된 느낌이긴 한데, 이게 샤이일지 진보층 자체가 줄어든건지 가늠할 수가 없긴 하네요. 결국 돌고 돌아 초반 예상대로 기승전정권교체로 흘러 가는거 같습니다. 국힘 내분이 좀만 덜 노출되어서 해결되었으면 여당에게 기회 자체가 없었을 것 같은데...
22/01/20 15:51
수정 아이콘
이미 후회하긴 늦었지만, 윤석열은 안철수에게 갔을 표가 진짜 아깝긴 하겠네요. 주120시간 및 기타 치명적이었던 말실수들 안 했으면 여론조사 관련 뉴스들 보면서 즐기고 있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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