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08 11:10:19
Name 빼사스
Subject [일반] 1월 8일 대통령 후보들 일정
이재명 대선 후보
09:00 [매타버스, 환경공무관과의 만남] 천만 도시를 지키는 사람들 1 - '천만 도시의 쾌적 한 환경을 위해 달리는 사람들'(송파 공무관 휴게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153-19)
10:30 [매타버스, 타운홀미팅] 노후아파트 현장 방문 및 정책간담회 '노후아파트 재건축 규제완화'(서울 노원구 노해로 502 빌딩 옥상 → 노원 더숲, 서울 노원구 노해로 480 조광빌딩 지하 2층)
15:00 [매타버스, 국민반상회] '나 혼자 산다' 1인 가구 다 모여라!(지웰홈스 왕십리,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14길 26 2층 커뮤티니룸)

윤석열 대선 후보
14:00 2022 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시회 관람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2층,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심상정 대선 후보
14:00 노동당당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안철수 대선후보
09:30 평택 공사장 화재현장 순직 소방공무원 영결식 (이충문화체육센터 / 경기 평택시 장안웃길149)
11:30 윤보선 전 대통령, 영부인 공덕귀 전 구속자가족협의회장 묘소 참배 (충남 아산시 음봉면 동천리 산 28-2)
14:00 서산 가로림만 해양정원 사업계획 현장 방문 (중리어촌체험마을 / 충남 서산시 지곡면 어름들2길 66)
15:20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산업현장 방문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정문 /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1로 82)
17:00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심청취] 서산 동부전통시장 방문인사 (서산수협 서산지점 / 충남 서산시 고운로 194)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박사 리 케프렌
22/01/08 11:12
수정 아이콘
미스터 윤은 오늘도 오전에 쉬는군요...
케이지애
22/01/08 12:08
수정 아이콘
네오석열로 변신하려면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니까요.
달밝을랑
22/01/08 13:48
수정 아이콘
활동할수록 마이너스니깐요
지금은 김종인의 조언한대로 연기자 즉 이준석의 아바타 역할에 충실해야죠
DownTeamisDown
22/01/08 11:20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부지런하긴 한데 뭔가 부지런한거에 비해서는 얻는게 없는느낌이긴 합니다.
윤석열은 아직도 내부정비 하는게 더 바쁠거고....
심상정은 뭐... 설명이 필요할지
동굴곰
22/01/08 11:27
수정 아이콘
오전에는 없고 오후에 일정 하나인거 실화인가요. 그것도 2명이나??
무지개송아지
22/01/08 11:32
수정 아이콘
심이야 뭐 한가해도 그럴만한 위치겠거니 하는데

윤은 지금 한창 스퍼트 올려야 할 시기가 아닐까요
준스기가 대신 뛰니 본인은 쉬어도 되나?
Janzisuka
22/01/08 12:03
수정 아이콘
어제 페북에 크게 한건 했으니 엣헴! 나를 위한 한잔!
SG워너비
22/01/08 13:14
수정 아이콘
심은 여성가족부 강화! 라며 외쳤지만 아예 노관심 당하는 현실이라서.. 사실상 그다지 할게 없지 않을까요
22/01/08 11:3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일정 줄이고 내실 다지는거같은데,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은 외부일정 많이다니면 문제를 만들어올 사람이라.. 크크크...
일정 최소화하면서 공부하는게 몇배는 낫죠.
어서오고
22/01/08 11:32
수정 아이콘
뭐 윤은 단순 관람이고 오전 일정만 있어서 사고를 낼 가능성은 적어보이는군요

[무사고 2일차]
42년모솔탈출한다
22/01/08 13:21
수정 아이콘
[무사고 60일] 정도 되면 당선 가능성이 50% 가까이 올라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크크크
그말싫
22/01/08 11:33
수정 아이콘
숙취해소 할 시간이 필요한데 선거전략 상 후보 노출을 최대한 줄이는 게 이득이니 쌍방이득...
블랙숄즈
22/01/08 11:50
수정 아이콘
영리한거죠.
사람들 만나고 즉흥적으로 말하는 것에 약점이 있는데 굳이 대외할동 많이 할 필요가 있나요. 선거전략 가다듬고 공약 정비해서 정책 제시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저런 일정 100개 소화하는거 보다 어제 발표한 여성가족부폐지
이 일곱글자가 더 파급력 있는거 보셨잖아요
Promise.all
22/01/08 12:01
수정 아이콘
7글자에 표 채소 100만장정도는 받았다고 봅니다 크크
봄날엔
22/01/08 11:54
수정 아이콘
술에 대해서는, 술 마시고 직접 운전까지 하신 이재명 후보님이 술을 더 좋아하시지 않나 싶어요.
22/01/08 11:34
수정 아이콘
윤은 일정 없는게 더 좋겠죠.
앞으로도 크게 없을거에요,
말을 최대한 안하는게 도움이 될거임.
22/01/08 11:3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일정이 늘어날수록 사고칠 확률이 늘어나잖아요 이준석 권영세가 사실상 선거 다 해야할듯
22/01/08 11:4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어제부터 실질적인 아바타 놀이하는것 같더만요.
이준석이 전권 잡고 며칠전 김종인 얘기한것처럼
대선까지 [내 말만 들으면 된다] 시전할거 같음다.
동굴곰
22/01/08 11:38
수정 아이콘
[이재명, 오늘 매타버스 일정 중단..확진자 밀접접촉 가능성(종합)]
https://news.v.daum.net/v/20220108102448692
어제 스태프중에 확진자 나와서 일단 중단 후 PCR 검사 한다는군요
22/01/08 11:39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확진자와 밀접접촉 가능성이 있어서 일정 취소한 거 같네요.

https://news.v.daum.net/v/20220108102448692
스덕선생
22/01/08 11:47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일정 늘어나면 실수할 가능성이 높다곤 하는데 그래도 일정을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불리하니까 더 뛰라는 의미라기보단, 2월 넘어가서 진짜 대선 경쟁하면 숨막히게 바빠질텐데 그런거에 적응해야죠.
완성형폭풍저그
22/01/08 11:53
수정 아이콘
역으로 생각하면 진짜 바빠지기전에 공부를 끝내는게 맞을지도요.
지금은 일정 소화할 최소의 준비도 안된 느낌이긴 하죠.
이재명 안철수와는 많이 다른 상황이라고 봅니다.
22/01/08 12:04
수정 아이콘
대선토론준비하는게 맞죠.
그게 지금으로선 제일 중요해보입니다.
거기서도 바뀐 모습을 못 보여주면 진짜 끝
22/01/08 12:05
수정 아이콘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대선토론에 목숨 걸어야죠.
바보 이미지를 최대한 탈피해야할듯
양파라면
22/01/08 11:52
수정 아이콘
혹시 이재명은 vr챗에라도 나와서 홍보하는건가요?
현제 메타버스의 정의에 가장 부합하는건 vr챗 같은데 혹시 고양이귀 단 미소녀 이재명 볼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 하러 오프라인에 가는건지
22/01/08 11:56
수정 아이콘
매타버스는 메타버스와는 다른겁니다.
양파라면
22/01/08 12:09
수정 아이콘
그쵸...알아보니 제가 잘못알았네요
매주타는 민생버스의 줄임말이 매타버스였네요
meta와 매주타는건 다르죠
이걸 잘못알아봐서 죄송합니다 매타와 메타의 차이점을 알았어야 하는건데
Janzisuka
22/01/08 12:11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매주타는버스?인가 하는거래욤!@
22/01/08 12:03
수정 아이콘
진짜 윤석렬은…차라리 공부를 하는게 낫다는 지지자들의 염려도 코믹하긴 합니다. 찍으려다가도 술먹고 저러는거 보면..이입이 잘 안됩니다…
강동원
22/01/08 12:18
수정 아이콘
윤은 아무고토 안하는 게 최적의 선거 전략 아니었습니까 크크
나른한날
22/01/08 12:18
수정 아이콘
나중에 이준석 비선실세 프레임 걸릴정도로 윤석열은 암것도 안하네요
누에고치
22/01/08 12: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제 60일도 안남았는데 심지어 주말인데도 지지자들 사이에서 일정 줄이고 언론과의 접촉 줄이고 공부해야 한다고 말이 나오는게 참....
지금도 연일 공약은 계속 내고 있는데 그럼 그 공약들은 공부 없이 나온 공약들인가 싶네요
내우편함안에
22/01/08 12:24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사람이 대통령 될거라고 믿는게 신기하네요
아님 그냥 믿고싶은건
22/01/08 12:26
수정 아이콘
반대쪽에서 보면
다른 후보 지지자들도 똑같이 보이니
이런 발언은 별로 안좋습니다.
미숙한 S씨
22/01/08 12:49
수정 아이콘
이재명 말씀하시는거죠? 아, 심상정 말씀하시는건가?
미숙한 S씨
22/01/08 1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이 스케쥴 없는거, 솔직히 이해는 갑니다.
어제 이준석 말 믿고 페미척결 크게 질렀으니 오늘은 일단 그 반응이 기대했던대로 나오는지 확인도 해야 될테고, 그와 동시에 다시 당내 공약이랑 플랜 재점검 및 윤핵관 척결 할지말지, 김종인한테 다시 매달릴지 말지, 선대위 인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등등 모조리 주말사이에 결정 해야 될거거든요.

게다가 개인적인 윤석열에 대한 편견(?)을 조금 보태서 말하자면, 주말동안 대한민국 경제판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도 최소한의 공부를 하고 최소한 후보 본인의 기준선은 잡아놔야 할거거든요. 그래야 삼프로 다시 나가서 '아 전에는 블라블라~ 새로운 나를 봐달라 블라블라~'라고 이미지 손상된거 회복이라도 해보죠. 지금은 윤석열의 경제에 대한 식견이 '경제?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수준이라는 걸 전국민에게 까발려진 상태니까요.

정신없이 돌아다니면서 홍보하는 날들보다 사실 어제오늘, 내일까지가 훨씬 중요한 날이라고 봅니다. 그 3일동안 제대로 못하면 나머지 기간동안의 홍보는 아무 의미가 없어질테니까요.
DownTeamisDown
22/01/08 12:53
수정 아이콘
저도 일정 없다고 하긴 했는데 일정소화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선거운동기간엔 선거운동 해야해서 그때는 공부 못할테니까 지금 내용 충실하게 채워놓고 나서 선거운동 해야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보여준거로는 너무 시간이 짧아서 채워넣을수 있을지 의문인긴 한데 해야죠뭐
미숙한 S씨
22/01/08 12: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검사 하던 사람인데 공부, 암기는 잘하겠죠. 주말동안 이준석 김종인 좌우에 세워놓고 과외 받으면서 달달달 외우면 월요일이면 다른사람이 되어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크크크
DownTeamisDown
22/01/08 13:03
수정 아이콘
벼락치기 해서 선거 끝날때 까지 가야하니까... 지속적으로 노력 해야합니다.
주말에 달달 외우면 월요일이야 달라지겠지만 그게 쭉 가야하니까 말이죠.
행복의시간
22/01/08 13:02
수정 아이콘
뭐 어디가서 누구만나고 이러는거만 선거운동이 아니죠.. 선대위 개편이 끝나지도 않았고 여러가지 촬영등과 선거 대책 회의 등 여러가지 할 일 많습니다. 오히려 일정 6개씩 넣어서 여긴 어디 난 누구 상태로 뇌 과부화 걸려서 아무소리 대잔치나 벌이던 때가 위험했죠.
DownTeamisDown
22/01/08 13:09
수정 아이콘
사실 일정 많은게 좋긴한데 그건 내용물을 채운 다음에 했어야하는거죠.
우선순위에서 가장 먼저할껄 건너 뛰고 한느낌이 너무 강했죠.
SG워너비
22/01/08 13:13
수정 아이콘
어제 오늘 윤석열은 개점휴무인가요
이재명은 강제휴무네요 억
덴드로븀
22/01/08 13:38
수정 아이콘
과외중? 크크

윤석열 후보의 과외 성과가 기대됩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준석표 과외가 통해서 막상 진짜 둘이 토론했더니 이재명 후보가 꿀멍이 될지 크크
22/01/08 14:24
수정 아이콘
아니 일정 적은걸 쉴드 치는 논리가 실수할까봐 라니 크크크크
행복의시간
22/01/08 14:37
수정 아이콘
그게 팩트인걸요 크크크
SG워너비
22/01/08 14:39
수정 아이콘
영리한겁니다!!
대박사 리 케프렌
22/01/08 14:47
수정 아이콘
그동안 일정많았더니 말 실수 하고 난리났던걸요.
칠데이즈
22/01/08 15:04
수정 아이콘
차라리 ai 윤석열이...
캬옹쉬바나
22/01/08 16:19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305 [일반]  CBS: 이재명 34.1% 윤석열 26.4% 안철수 12.8% 심상정 3.1% [58] 삭제됨8974 22/01/09 8974
5301 [일반] 金총리 “여성부, 양성평등 혁혁한 공…20대가 잘 몰라” [80] 핑크솔져8339 22/01/09 8339
5298 [일반] 윤석열 "비과학적 주먹구구식 방역패스 정책을 폐기해야" [203] 삭제됨9285 22/01/09 9285
5297 [일반] 윤석열 후보의 수도권 광역 교통망 공급안 발표(GTX 공약) [67] 퐁듀8530 22/01/09 8530
5296 [일반] 이준석 세대포위론의 두 가지 문제 [199] 데브레첸14025 22/01/08 14025
5294 [일반] 속보) 안철수 "백신 미접종자 차별하지 말라" [81] 호옹이 나오9318 22/01/08 9318
5293 [일반] [참고자료] 여성가족부 2022년 예산안 [44] 빼사스8007 22/01/08 8007
5292 [일반] MBC 여론M - 윤석열 후보의 떨어진 지지율은 어디로 갔는가 [24] Davi4ever7789 22/01/08 7789
5291 [일반] 안철수와 심상정의 오늘 발언들 [10] 빼사스5674 22/01/08 5674
5289 [일반] 윤석열 "여성가족부 폐지가 맞다" [79] 핑크솔져9348 22/01/08 9348
5288 [일반] 대선후보 첫 법정 TV토론은 2월 21일 (+그 외 TV토론 정보) [19] Davi4ever4103 22/01/08 4103
5287 [일반] 오늘 여성가족부 폐지 질문에 대해 윤석열이 직접 답변했군요. [92] 마르키아르9486 22/01/08 9486
5286 [일반] 윤석열 유튜브에 올라온 쇼츠 영상 (Feat. 이준석, 원희룡) [17] Davi4ever5894 22/01/08 5894
5285 [일반] 이재명 "환경공무관 명칭 전국 확대…휴게시설 전수조사" [7] 빼사스4146 22/01/08 4146
5284 [일반] 윤석열 인스타 업데이트 [135] 행복의시간11327 22/01/08 11327
5283 [일반] 저는 오늘부터 종교인입니다 [203] 피닉이11820 22/01/08 11820
5282 [일반] 1월 8일 대통령 후보들 일정 [50] 빼사스6488 22/01/08 6488
5281 [일반] 수확 일주일 전에 된서리 맞은 밭갈던 농부들.jpg [67] 오곡물티슈8403 22/01/08 8403
5280 [일반] 급부상한 여성가족부 폐지 이슈... '모두를 위한 정치'의 시대는 끝날 것인가 [223] EpicSide9485 22/01/08 9485
5279 [일반] 왕토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 페이스북 글을 남겼습니다. [35] 채프8856 22/01/08 8856
5278 [일반] '윤핵관'이 먹여준 파란약, 이준석이 쥐여준 빨간약 [48] Alan_Baxter9192 22/01/07 9192
5277 [일반] 이재명 “남성 강제 육아휴직 시행…부모가 같이 키워야” [385] LunaseA12757 22/01/07 12757
5275 [일반] 어그로 끌면 선거 진다. [171] 삭제됨8190 22/01/07 819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