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4/02 13:18:26
Name Equalright
File #1 KakaoTalk_20210402_130711034.jpg (763.2 KB), Download : 12
Subject [일반] 의문의 선거 지원글


[촛불집회때 세월호 집회때 정권이 시민의편이어서 평화를 보장받아 참 좋았습니다]
이거 박근혜 정부때 있던 집회들 아닌가요...? 물론 저때도 평화롭게 집행되긴했는데 그걸 왜 더민당 국회의원이 이야기를...?

의도적으로 뉘앙스만 풍기게 열심히 쓴거 같은데, 정작 내용은 후지고 피아식별도 안되는 그런 글이 된 느낌이네요. 지난 10년도 생각해보면 정권이 혼재해있구요.

무엇보다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라고 호소하기엔, 그들이 한 잘못이 너무 많아서 공감이 하나도 안되네요.

진성준도 그렇고 윤미향도 그렇고, 온오프라인을 가라지 않고 더민당에서 똥볼만 오지게 차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박영선 후보가 불쌍한 수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이로비
21/04/02 13:19
수정 아이콘
암요 성 추문 일으키는 놈들이 시장을 하는 과거로 돌아갈수는 없죠
올해는다르다
21/04/02 13:22
수정 아이콘
박원순 시장이 집회측하고의 불필요한 충돌을 막고 질서유지 및 편의 등을 봐준거는 공이 맞는데 표현이 이상하네요.
21/04/02 13:22
수정 아이콘
정보 : 현재의 서울광장을 만들고 청계천고가 철거한건 이명박이다.
퀴즈노스
21/04/02 13:27
수정 아이콘
본인이 나서는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면 바보고,

바보가 아니라면 낙선운동 열심히 하는거죠 뭐.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4/02 1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원순이 시장되면서 , 자리없고 먹을길 없던 운동권 출신들의 시만단체, 환경단체 , 여성단체 , 행사업체 , 인쇄업체 등의 살길 숨통이 트였다고 하죠. 윤미향도 운동권 힘들 시절에 위안부코인 으로 상대적으로 풍족해서 당시 힘들던 동료 운동권 업체및 단체들 도와준것들이 작금의 국회의원당선과 정권의 실드질의 근간일 겁니다.

아무래도 저들은 다시 박원순 시장 전 시절로 돌아가는게 무서울 거에요. 그때는 나이라도 젊었지, 지금은 자식들이 다 10대후반에서 30대 초반일텐데 .. 이제 돈 많이 들어가는 시기인데 .. 그래서 상대편처럼 개발정보갖고 돈좀 벌고 각종명목으로 자식들 대학보내고 취직시켜야 할 시점인데 다시 손가락 빨던 시절로 돌아가려면 끔찍하겠죠
Grateful Days~
21/04/02 13:29
수정 아이콘
이거시 바로 창조경제!
여수낮바다
21/04/02 13:55
수정 아이콘
다시 제자리로 가게 해야죠
차기 시장은, 이런 운동권들의 어용 시민단체들의 발호를 막는 분이 되시길 빕니다
엑시움
21/04/02 13:30
수정 아이콘
박영선: 제발 그만해....
R.Oswalt
21/04/02 13:32
수정 아이콘
박영선 낙선운동 오늘도 활발하네요.
성큼걸이
21/04/02 13:33
수정 아이콘
이 정부의 수많은 적폐들 중에서도 정점에 위치한 존재죠
윤석열의 당선을 원하는 이유 중 하납니다. 윤미향과 정의기억연대는 정권교체 후 검찰에서 확실하게 파헤쳐줬으면 합니다.
나주꿀
21/04/02 13:37
수정 아이콘
여성, 비전문적 시민단체, 반일팔이 등등 여러가지가 합쳐졌죠. 핵심 중 핵심이긴 합니다.
21/04/02 13:43
수정 아이콘
진짜 윤미향사건때 집토끼분들 쉴드치는거보고 치를 떨었;;;
특히 변영주감독은 이용수할머니 치매노인취급하는거보고 진영논리에 빠지면 이렇게 개 막장이 되는구나 하고 잘 배웠습니다.
국힘당에서 그딴소리했으면 오체분시될때까지 까였을텐데 타격1도 없이 멀쩡하게 방송하는거보면 민주당 버프도 만만치 않구나 싶더군요.
호날두
21/04/02 13:44
수정 아이콘
윤미향 피셜 : 박근혜 정부는 시민의 편이었다
21/04/02 13:45
수정 아이콘
정신이 오락가락하나보네
죽력고
21/04/02 13:45
수정 아이콘
본원 주제에 웃기고 자빠졌네요
훈수둘팔자
21/04/02 13:47
수정 아이콘
윤미향 없던 시대가 좋았으니까 이제 과거로는 돌아갈 수 없죠. 맞는 말 했네요.
21/04/02 13:54
수정 아이콘
오세훈은 선대위원장이 뭐 이리 많답니까?
21/04/02 14:00
수정 아이콘
촛불집회때, 세월호 집회때 정권이 시민의편이어서 평화를 보장받아 참 좋았습니다.
크크 국당이 보고 박장대소할듯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4/02 14:03
수정 아이콘
윤미향이 잘못쓴거죠 크 사실 박원순이 서울시장하면서 많은 도움 줬죠
참새가어흥
21/04/02 14:00
수정 아이콘
감성팔이 말고는 남은 게 없다는 건 느끼고 있습니다만 그걸 저 사람이 하는 건 참.. 대단하네요. 조씨나 윤씨나 진짜 얼굴 두께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민주당 지지자였다면 제발 좀 x치라고 해주고 하겠지만 지금은... 더해줬음 좋겠네요. 크크
21/04/02 14:01
수정 아이콘
다이나믹 코리아
21/04/02 14:1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진영논리가 있다쳐도 위안부 피해자들까지 그 진영논리의 적으로 만들줄은 몰랐죠.
아무리 당론이란게 있어도 위안부 피해자들 등쳐먹은 사람까지 당에서 품고 보호할줄은 몰랐죠.
아직도 탈당이나 출당안시키고 있죠?
Endless Rain
21/04/02 14:20
수정 아이콘
박영선 홧병나는 소리가...
호날두
21/04/02 14:20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348594
투표도장 손에 찍은 고민정…선관위 “장갑 벗지 말라 안내하는데”

이 쯤 되면 박영선이 당 내에서 왕따가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드네요
어떻게 도와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수가 있는지
나주꿀
21/04/02 14:29
수정 아이콘
감염 막으려고 비닐장갑도 다 비치해놓는데 왜 굳이 저러는 걸까요...
내맘대로만듦
21/04/02 14:32
수정 아이콘
고민정 거의 퍼포먼스가 메날두급인데요. 매일 자고 일어나면 멀티골 해트트릭 소식 들리던 그시절같습니다..
이정도면 고날두라고 불러드려야
됍늅이
21/04/02 14:33
수정 아이콘
든 게 없고 감성만 충만하다는 게 공통점이네요 정말. 연예인들도 아는 걸 현직 국회의원이...
알파센타우리
21/04/02 14:32
수정 아이콘
이젠 감성팔이밖에 남은게 없나요 글도 더럽게 못쓰네요 중간에 (아.....) 이건 왜 자꾸 집어넣는지......
민주당 지지자였던 제가 돌아서게 만든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 여자입니다.
맥스훼인
21/04/02 14:33
수정 아이콘
아..
-> 이게 소위 틀x감성입니다...
태극기 영감님들도 저런 거 많이 쓰시죠
점프슛
21/04/02 14:39
수정 아이콘
박근혜 정권이 시민들 편이었다.. 친박 인증인가요? 크크..
맛있는새우
21/04/02 14:42
수정 아이콘
자꾸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데, 정작 과거에 사로 잡힌 건 본인들 아닌가.
맥스훼인
21/04/02 15:0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67080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세월호 기억공간'을 방문하려다 광화문광장 조성공사로 폐쇄된 것을 뒤늦게 파악하고 일정을 취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갈수록 웃음벨이네요
라이언 덕후
21/04/02 15:10
수정 아이콘
긴급기자회견 하는 거 보면 이건 진심으로 박영선 위원을 위한 지원글 맞습니다.
21/04/02 15:20
수정 아이콘
자기네들이 돈떼먹고선 떼먹힌 사람들을 치매취급하더니 정작 치매가 온건..
연필깍이
21/04/02 15:42
수정 아이콘
???: 좀 닥치고 있어... 니가 문제의 핵심중 하나야....
21/04/02 18:17
수정 아이콘
작금의 상황을 만든 범인 찾기를 하면
지분률 최소 3위안에 들어갈 사람이 저러고 있네요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00 [일반] 의문의 선거 지원글 [36] Equalright5646 21/04/02 5646
5099 [일반] 보궐선거 투표하고 왔습니다. [24] 나주꿀4241 21/04/02 4241
5098 [일반] 땅투기 전면 차단…전 금융권 LTV 70%→40%로 강화 [24] 마늘빵5408 21/04/02 5408
5097 [일반] 진성준 "文 정부 부동산 정책 잘못되지 않았다..더 강화해야" [57] 미뉴잇7069 21/04/02 7069
5096 [일반] 이낙연 전총리, 대선주자 지지율 10% 아래로 떨어져, 윤석열 27.5%, 이재명 22% [45] VictoryFood6228 21/04/02 6228
5095 [일반] “강원도에 왜 작은 중국을”...최문순 추진 ‘中타운’ 철회 청원 [28] 아롱이다롱이7606 21/04/02 7606
5094 [일반] 메이저 정당후보 였으면 난리났을 SNS 글 [24] 나디아 연대기6435 21/04/02 6435
5093 [일반]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16] 노하와이4639 21/04/02 4639
5092 [일반] 서울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개최 유치제안서 제출 [24] 죽력고4191 21/04/02 4191
5091 [일반] "여당은 남의 적폐만 말할 게 아니라 자신을 돌아봤어야 했다" 표창원 전 의원 인터뷰 [91] 회색9724 21/04/01 9724
5090 [일반] 거짓말이 또 거짓말을 낳는 후보 [71] 환경미화7482 21/04/01 7482
5089 [일반] 민주당이 회생 하는 방법.. [55] 움하하7678 21/04/01 7678
5088 [일반] 박영선 지지연설한 학생 "사실 저는 04년생 고2"…선거법 위반 논란 [29] 죽력고7631 21/04/01 7631
5087 [일반] 박영선 남편, MB 탄압으로 일본행?…과거 인터뷰선 "서울 사무소 없어서" [16] 산밑의왕5590 21/04/01 5590
5086 [일반] 이재명 지사, 사유리씨야말로 '슈퍼맨' [36] 어강됴리6209 21/04/01 6209
5084 [일반] '中 알몸김치' 관리책임 식약처 대변인실…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속국" [48] 훈수둘팔자6865 21/04/01 6865
5083 [일반] 서울시와 인천시 사이의 쓰레기 매립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3/30 토론회) [35] 토니토니쵸파4442 21/04/01 4442
5082 [일반] 천안함 재조사에 분노한 생존자 [8] 나주꿀4622 21/04/01 4622
5081 [일반] 이낙연 "임기 1년짜리 시장이 민주당과 싸워서 이기겠나" [52] 훈수둘팔자6704 21/04/01 6704
5080 [일반] 박영선 시민지지 연설 '30대 여성시민'…알고보니 與 2030 선대위 출신 [88] 미뉴잇7688 21/04/01 7688
5079 [일반] [단상] 문재인은 박근혜의 전승절 참석 참사를 반복할텐가? [47] aurelius5309 21/04/01 5309
5078 [일반] [단독] '천안함 좌초설' 아직도···대통령 직속위 또 조사 [126] 어서오고12290 21/04/01 12290
5077 수정잠금 댓글잠금 [일반] 전세를 싸게주면 욕먹고 40억 해먹는건 욕안하는 선게 [156] 환경미화11227 21/03/31 112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