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목격자가 오세훈 백바지에 썬글라스 쓰고  왔다고 합니다.(백바지 추가)

현 시점에서 여권이 안도하는 것 3가지  
1. 안철수가 나가리 된 것.
여권의 촛점은 서울시장이 아니라 내년 대통령 선거입니다. 여권으로는 안철수가 대통령후보가 되는 것이 가장 꺼려하는 경우라고 봅니다.
안철수는 중도 성향의 확장성이 있습니다. 국힘당과의 대결이 아니라 국힘당 + 안철수 와의 대결을 여권은 꺼려했을 텐데 이제는 안철수가
국힘당 지지의 대통령 후보가 되는 경우는 없어졌습니다.

2. 오세훈이 큰 상처를 입고 있다는 것 ..
내곡동 땅 측량 이미 목격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 그는 부인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죠
사실 집안 땅 측량한다고 해서 갔다고 하면 무난한 건데 측량하는 것 몰랐고  가보지도 않았다 여기에 더해 아예 그런 땅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했습니다. 머리가 나쁜 건가요? 왜 이런 누가 봐도   거짓말이라고 볼 주장을 하나요?
이번에 오세훈은 당선될 겁니다. 그러나 '오세훈은 거짓말 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남겼습니다.
사람들이 이명박을 찍어둔 것은 그가 정직해서 찍어준 것 아님니다. 그러나 오세훈이 거짓말을 해도 찍어줄만한 다른 장점이 있나요?
오세훈이 최순실 박근혜 이명박의 이미지가 강하게 있는 국힘당의 대선후보가 되면 여권은 좋아할 겁니다.

3. 윤석열은 종이 호랑이라는 것
윤석열은 행정경험 전무, 정치경험 전무입니다. 예를 들어 투표가 임박해서 윤석열 찍을까 이재명찍을까를 생각하면 국민들은
경험 없는 윤석열을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윤석열의 지지율은 이재명처럼 무엇을 잘해서가 아니라 lh 사태 반작용입니다.
오늘 누가 경제를 잘할 것 같으냐의 여론조사에 이재명 30% 윤석열 10% 나왔습니다.
보궐시장선거  끝나고 특검 끝나고 투기 방지 대책 끝나면 7월 정도 되겠죠?

8월 지나면  백신 접종도 많이 진행되고 방역규제도 약해져 내수가 좋아지기 시작 할 겁니다.
수출은 지금도 잘 되고
그러면 진짜 대선 국면이 되는데 그때 윤석열은 미미한 존재라고 봅니다.
여권은  lh 사태가 대선 1년 전에 터진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