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3/29 15:36:08
Name 미생
Subject [일반] 거짓말하는 정치인은 믿을 수가 없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30dFxSUdhaI
문재인은 민정수석 때 처음으로 취임을 하며 가진 첫 기자간담회에서는, 앞으로도 정치를 전혀 할 생각이 없으며, 본인이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합니다(위 영상 참고)
그러나 물론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문재인은 이후 정치행보를 꾸준하게 이어나갔고 대통령에 두번 출마 후 대통령까지 당선이 됩니다. 이거는 뭐 그래도 야인으로 지내다 처음으로 청와대에 입성했을 때이고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있었으니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225112
[文 "차기 불출마, 백의종군"‥민주당은 고민중]

2012 처음으로 나선 대선에서 박근혜에게 패배하고 난 이후 문재인은 사실상 차기에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힙니다. 그런데 뭐 다들 아시다시피 차기 대선 민주당 후보는 문재인이었죠. 그래도 뭐 이거까지는 캠프해단식에서 현타가 와서 한 발언으로 어떻게든 이해해줄 수는 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38861.html
[문재인 “호남이 지지 거두면 정계 은퇴하고 대선불출마”]

가장 문제가 되는 발언은 이겁니다. 문재인은 선거운동유세를 하며 광주시민들 앞에서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미련 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 호남의 정신을 담지 못하는 야당 후보는, 이미 그 자격을 상실한 것과 같다”라는 발언을 합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돌풍을 일으키고 있던 국민의 힘이 호남에서 민주당에 앞서자 위와 같은 발언을 하며 정계은퇴 도박카드를 꺼내든거죠. 그러나 그 당시 선거결과는 호남 28석 중 국민의힘이 23석을 가져갔고 민주당은 고작 3석을 가져가는 대참패를 했으며 실제로도 정계은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쏟아져나왔죠. 

문재인은 해당 발언 이후 나중에서야 [호남에서 우리 당이 지지받기 위한 그런 여러 가지 전략적인 판단으로 했던 발언이었다] 라고 해명을 하긴하는데 좀 구리긴합니다. 정계은퇴 도박수는 진정성없는 결국 전략적인 판단이었던 건지.. 이번 선거에 나선 오세훈의 경우는 사퇴빵을 내건거 자체가 문제이고 실책이긴 했으나 결국 실제로 재신임을 묻는 투표를 진행했고, 시장직을 내려놓긴했죠. 

제가 오세훈 후보에게 조언할 처지도 아니지만, 만약 내곡동 땅이 사실로 드러난다해서 민주당이 사퇴를 주장하더라도  필살기는 하나 남았습니다. [전략적 판단]이었다. 이한마디면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29 15:39
수정 아이콘
과연 이글에 댓글이 어떤식으로,어떤흐름으로 달릴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21/03/29 15:41
수정 아이콘
뭐 밑에 글 댓글들 보니깐 PGR은 일베랑 동급이라고 주장하는거 말곤 말할 게 없어보이던데요
막상 그런 분들 조국 윤미향 박원순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면 빤스런하거나 박원순은 무죄다 외에 아무말도 안하던데..
회색의 간달프
21/03/29 16: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PGR이 변한게 아니라 정권이 변했고(또는 민낯을 드러냈고) 그래서 여론이 바뀐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PGR과 여기 지지층이 변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깨지지 않는 투철한 신념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은 어디나 확고하게 존재하죠. 여당이나 야당이나.
21/03/29 16:14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진짜 예전 박근혜 지지자들 보는거 같아서 피곤해요..-_-;
정권이 변했고 정권에 대해서 지지를 거둔걸 일베가 된거라고 표현하는거 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여기 사이트 예전 노무현 집권기 시절에도 한나라당 깟지만 동시에 노무현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사람들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여긴 그럼 뭐 그떄 있지도 않던 일베소굴이었나?..(..)

예전부터 했던말이지만 여긴 언제나 반한나라당비민주 였던곳이었습니다.
그게 비한나라당비민주로 바뀌었다면 도대체 왜 그런건지 곰곰히 생각해봐야하는데 그냥 간단하게 일베로 퉁치려고만 하는거보면 참..
회색의 간달프
21/03/29 16:19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rtStmCPIaiI
(그냥 검색해서 아무거나 자막달린 것 링크합니다. 저랑은 무관한 영상)
이 영상이 참 유명하죠. 트럼프 당선 당시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 비판하는 영상.
요새 딱 이 영상이 떠오릅니다.
사실 2~3년 전 쯤 만 해도 이 영상 관련해서 친여당 사이트 쪽에서 글이 올라오면
상당히 추천을 많이 받고 자중하자. 하는 분위기였는데 이젠 이런 글들도 다 적폐 취급 당하더군요.
확실히 역사는 반복됩니다.
21/03/29 16:39
수정 아이콘
비민주가 된건 시간상 얼마 안됩니다. 01년즈음 부터 쭈욱 가장 긴 시간동안 반한나라친민주였어요.
페미니즘 관련 비토가 조금 있긴 했으나 주류는 아니었고, 메갈때부터 꿈틀하더니 조국 사태 이후로 비민주 성향이 주류가 되었어요.
지금은 반한나라반민주가 주류죠.
21/03/29 16:44
수정 아이콘
쭈욱 친민주는 또 아니었습니다.
노무현때도 노무현과 민주당(당시엔 열린우리당)에 대한 비토는 여기도 적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한나라당에 대한 반감이 엄청났을 뿐
비민주가 친민주로 전환된 건 노무현이 서거하고 나서입니다.
그 이전까진 사이트의 주류는 반한나라당비민주였어요 (비민주보단 반한나라당이 압도적으로 더 강하다가 맞을지도..)
21/03/29 19:0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에디존슨
21/03/29 15:41
수정 아이콘
은퇴 번복이야 뭐... 정치에서든 스포츠에서든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일이라서 별 생각 안 들긴 하네요.
21/03/29 15:43
수정 아이콘
그거랑은 좀 궤가다른게, 정치권에서도 은퇴를 선언했다가 어떤 사정이든 다시 돌아와서 한 자리 차지하는 건 크게 상관안합니다. 그게 욕망으로는 불릴 수 있겠지만. 다만 문재인처럼 정계은퇴를 걸고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려고 했다면 그건 좀 다르죠.
21/03/29 15:51
수정 아이콘
저는 본문의 내용과 오세훈 후보의 건은 그 결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면 그게 현재의 여론이겠죠.
물론 오세훈 후보가 거짓말한게 맞다면 오세훈 후보가 이번 선거 이후에는 많은 애로사항이 생길 것 같긴 합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29 16:06
수정 아이콘
결이 많이 다르죠. 오세훈은 말실수한거를 교묘하게 공격당해서 황당하게 사퇴압박 받고 있는거고, 문재인은 명확하게 사퇴요건 채웠는데 번복한거고...
21/03/29 16:11
수정 아이콘
저건 말실수가 아니죠. 처음 시작은 말실수였는지 모르겠으나 이후로는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은것 뿐이죠.
정치적인 레토릭과 거짓말을 구분하지 않는게 요즘 추세인 듯 싶으니 일단 이번 선거에서는 그렇게 가도 크게 문제 없다고 봅니다.
결국 그게 발목을 잡을지 말지는 나중에 봐야 하는 것이니까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29 16:15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정치적인 레토릭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당시에는 진심이었겠죠.. 사실 뭐 거짓말도 아니죠. 그냥 흔한 번복일 뿐.

오세훈은 .. 지금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은 부분이 애초에 본인이 사퇴하겠다고 한 조건이랑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민주당애들이 계속 억지로 공격하고 있는거구요. 물론 당황해서 거짓말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만...
21/03/29 16:18
수정 아이콘
그 조건 자체가 정치적인 레토릭이라고 봐서 사실 정말로 그렇게 된다고 해도 사퇴하진 않을 겁니다.
여당도 몰라서 사퇴하라고 하는 것은 아니겠죠.
어짜피 정치적인 레토릭이니까 정치적으로 공격하는 겁니다.
다만 투기 자체는 현재의 정치상황이라면 그렇게 크게 중요한 건 아니었을 겁니다.
다만 거짓말로 계속 방어하고 있는 거라면 정말로 1년짜리 시장만 하고 그 이후의 정치적인 입지 자체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점이겠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29 16: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뇨 제생각에는.. 오세훈은 분명, 성격상 정말로 빼박켄트 본인이 위력을 발휘해서 처갓집 땅을 개발지역에 넣었다는 증거가 나오면 사퇴할것이라고 봅니다. 그러고 정계은퇴나 이민가겠죠.

후자는 동의합니다. 거짓말이 드러나면 뭐 사퇴는 안하고 서울시장은 하겟지만 딱 거기까지겟죠.
21/03/29 16:34
수정 아이콘
글쎄요. 벌써 한 번 그걸로 사퇴해서 걸어온 길을 보면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한 번 정치적인 생명을 걸었던 그때와 지금의 오세훈 후보는 많이 다른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번 거짓말 논란은 말 그대로 거짓말의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말실수였을지 몰라도 그 이후에는 차라리 정면돌파를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현재야 현 정부에 대한 실망과 LH 문제로 크게 문제 삼지 않는 분들이 많지만 오세훈 후보도 그렇고 박형준 후보도 그렇고
선거 이후에 분명히 문제가 될 겁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29 16:36
수정 아이콘
뭐.. 요거야 말로 사퇴조건 충족했는데 오세훈 사퇴할지 말지는 봐야 알겠죠 보자구요.. 선거후에 문제되는 부분은.. 뭐 생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라스보라
21/03/29 16:04
수정 아이콘
정치는 자신이 없다.... 은퇴하겠다.... 이게 좀더 솔직한 본심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지금 거의 얼굴마담 바지사장 급으로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냥 애초에 그런 역활이였기에 계속 떠밀려 나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긴 하거든요.
홍대갈포
21/03/29 16:07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오세훈을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죠
이걸 믿는분들은 증거 증인이 차고 넘치는 정권비리 사건은 안믿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29 16:24
수정 아이콘
더 웃긴건 그래서 봤었고 오세훈이 갔었으면.. 헷갈려서 거짓말 한거 외에 별일이 아니라는거 크크. 투기증거를 갖고오라는데 계속 변죽만 울리면서 몽니부리는중. 걍 민주당 정신승리중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지는 이유는 국민들이 불법에 눈감고 탐욕에 투표해서야!! 라구요..

(별다른 투기증거나오지 않는한) 오세훈 거짓말 이슈로 내곡동 치면 칠수록 지지율 더 벌어진다에 저는 한표 살표시 올려봅니다.
Equalright
21/03/29 16:58
수정 아이콘
그들 주장대로면 목격호소인..
평행선
21/03/29 17:39
수정 아이콘
아 선게 첫 댓글인데 빵 터졌습니다 크크
여수낮바다
21/03/29 16:24
수정 아이콘
오세훈의 처가가, 부인이 8살때 상속받은, 1970년에 받은 그 땅을, 35년 뒤에 강제로 수용되며 당시 내곡동에서 제일 싸게 수용당했습니다.
수용 안당하고 비껴갔어야 오히려 더 이득을 봤겠죠.

지금 LH 사태 이후로 주구장창 터져 나오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시장님들의 레알 투기들과 비교하는게 불가능한데요.

일단 내곡동 땅은 죄질 자체가 깜냥이 안 됩니다. 설령 그 측량할때 있었는데 안 있었다고 한다 해도, 끽해야 '십여년전 일도 제대로 기억 못하나' '그 기억력으로 시정을 잘 할 수 있을까?' 정도를 탓할 수 있겠죠. 그 측량이건 뭐건 득을 본게 없는데요.

이런 걸로 도덕성을 흠집잡고자 하는 당 사람들은 정작 조국 윤미향에는 침묵했고 옹호했으며 박원순 때는 피해자에게 2차가해를 가하며 성역화하려 시도했었죠.
약속이요? 거짓말이요? 본문의 문재인씨보다 훨씬 그 강도와 빈도가 약한대요? 무엇보다 오세훈은 과거 정말로 자기 약속을 지켜서 시장직을 내려놓았던 자입니다. 그 때 차라리 약속을 안 지켰다면 킁킁대는 후임 시장님에 의해 서울시와 피해자가 망가지지 않았을 텐데요. 그래도 '약속을 지킨다'는 것 자체는 문재인씨보다 훨씬 검증된 오세훈입니다.
굳이 비판을 하자면, '대체 왜 약속을 했느냐' 정도죠.

이게 사퇴할 감인가? 한다면 전혀 아니고요. 더군다나 그 주장을 가암히 더불어민주당 같은 적폐 무리가 한다?
어이가 없으니까, 지금 그런 네거티브 흑색선전에도 불구하고 박영선은 꼐속 지지율이 빠지는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흑색선전이 진짜란 보장이 없어요. 그동안 민주당 거짓말에 우리 국민들이 한두번 속았나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29 16:35
수정 아이콘
김대업.... 결국 이회창 은 그건으로 대통령 못했죠.

글구보니 검언유착이니 , 감옥에서 검사가 시켰느니 작년에 한참 증인들이 떠들었는데 요새 어떻게되었나요.. 김남국이 “그 분이 거짓말 할 이유가 없슴돠.” 라고 떠들었는데..
여수낮바다
21/03/29 16:41
수정 아이콘
검언유착 등등은 심지어 정권의 충견 이성윤씨가 지휘하는 그 곳에서도 무혐의처리하고 끝냈었죠. 유시민은 입 털다 사과문 내긴 했지만 역러시 당하기 시작했고요.
정말 조국씨의 말이 맞는거 같아요, 파리가 손을 비비면 용서해줄 때가 아니라 때려잡을 때입니다
Justitia
21/03/29 16:43
수정 아이콘
좀 황당하지만... 며칠전에 법정 갔다 우연히 봤는데, 병풍 김대업 선생은 지금도 구치소에 있더군요. -_-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29 16:46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검색하니

“김대업은 대선이 끝난 후 대법원 재판에서 명예훼손 및 무고, 공무원자격 사칭[1]등의 혐의가 모두 인정돼 징역 1년10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2004년 10월 30일 잔여형기 1개월을 남기고 1년 9개월만에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그 후 김대업은 강원랜드 등의 폐쇄회로(CC)TV 사업권을 따주겠다며 CCTV 업체 영업이사로부터 2억5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피소돼 2016년 검찰의 수사를 받았으나 당시 수사 검찰은 김씨가 건강 상태가 나빠졌다고 호소하자 치료받을 때까지 시한부 기소중지 명령을 내렸고, 김대업은 변호인을 통해 검찰 출석 일정을 미루다 필리핀으로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필리핀에서 작년에 잡혀서 한국으로 왔나보네요.
Justitia
21/03/29 16:54
수정 아이콘
제가 본 건 항소심 재판이었는데 재판장님 말씀에 의하면 원심형기가 5년이 넘는다고 했으니 저기 적혀 있는 것 외에도 혐의가 많은듯합니다.
21/03/29 17: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걸로 지금 오세훈 떄리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측량이 뭐 그렇게 중요한건지 이해가 안가요
오세훈 본인 혼자만 40억 먹은거면 그나마 이해라도 갈텐데 처갓집 40년 존버한거에 나눠 먹어서 얼마 먹지도 못했는데
이게 왜 중요한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21/03/29 16:34
수정 아이콘
은퇴 번복은 별 일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봤을 문제는 민주당이 잉크도 안마른 당헌 깨고 후보를 낸 것과 정부의 LH 사건에 대한 태도가 신뢰를 깨트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29 16:37
수정 아이콘
문재인의 은퇴번복은 사실 저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민주당 놈들이 사퇴하라마라 하는게 (문재인 사퇴번복 생각하면) 웃길 뿐.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29 16:44
수정 아이콘
박형준 이 궁금하긴 하네요. 여기까지 제가 보기에는 열정이 모자람. ..
StayAway
21/03/29 20:47
수정 아이콘
사실 문제의 소지는 박형준이 더 많아 보이는데 굳이 오세훈을 때리는 건 부산은 아예 가망이 없기 때문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76 [일반] 美인권보고서, 조국 또 거론…박원순·오거돈·김홍걸·윤미향도 언급(상보) [32] TAEYEON7194 21/03/31 7194
5074 [일반] 이제는 보이면 의심부터 드는 시그널.jpg [84] 마늘빵10322 21/03/31 10322
5073 [일반] 박주민 의원 임대차3법 통과전 임대료 대폭 인상 [93] 이호철10260 21/03/31 10260
5072 [일반] "인천 미추홀구청장이 SNS에 성희롱성 댓글" 고소…경찰 수사 [36] 훈수둘팔자5765 21/03/31 5765
5071 [일반] 이광재의원 "'사람'아닌 '당'보고 뽑은 대구,전국 경제 꼴찌" /류근 시인 20대 비하 [68] 미뉴잇6830 21/03/31 6830
5070 [일반] [유머?]'네타냐후 韓 칭찬' 인용 박영선…"1년전 기사인데 착각" [58] 훈수둘팔자6274 21/03/31 6274
5069 [일반] 서울시장후보 내곡동 땅 정리.txt [146] 환경미화9272 21/03/31 9272
5068 [일반] [칼럼] 한국외교 : 흘려보낸 기회, 다가오는 위기 [23] aurelius5009 21/03/31 5009
5067 [일반] 허경영, 선거의 암명(暗冥)함에 대한 공분(公憤) [13] 에어크래프트4261 21/03/31 4261
5066 [일반] 文대통령 "신용 높으면 낮은 이율, 신용 낮으면 높은 이율은 모순" [249] LunaseA15140 21/03/30 15140
5065 [일반] 국립외교원장이 이런 발언 “미군 철수가 한반도 평화 구축” [74] aurelius7923 21/03/30 7923
5064 [일반] 통번역생에게 AI번역 추천한 박영선 [43] AKbizs7459 21/03/30 7459
5063 [일반] 첫 후보토론인 100분 토론 같이보면서 이야기하시죠. [143] 미생16575 21/03/29 16575
5062 [일반]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조직에 충성한다." [77] 리얼포스9513 21/03/29 9513
5061 [일반] 왜 사퇴하라는걸까? 오세훈의 내곡동 관련 [60] 어강됴리9031 21/03/29 9031
5060 [일반] 오늘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파 정도가 진짜 악질이네요. [37] Alan_Baxter7663 21/03/29 7663
5059 [일반] 새로운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었습니다.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대책) [39] 회색6846 21/03/29 6846
5058 [일반] 현재 여당 지지자들(+오세훈)의 가장 큰 착각 [90] TAEYEON8786 21/03/29 8786
5057 수정잠금 댓글잠금 [일반] 오세훈 봤다는 사람은 매일 한 명씩 늘어납니다. [117] 대추나무9919 21/03/29 9919
5056 [일반] 거짓말하는 정치인은 믿을 수가 없지요. [34] 미생5295 21/03/29 5295
5055 [일반] [정치유머]現민주당에게 일침을 가하는 前서울대 교수 [19] 마법사5260 21/03/29 5260
5054 [일반] 법 시행 전 전셋값 대폭 인상 내로남불 김상조 靑실장, 경질 [83] Tedious8873 21/03/29 8873
5053 [일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34.4%, 이재명 21.4% [82] 프리템포8045 21/03/29 80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