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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4 22:52
아니 근데 큰절미터로 보면 영남 판세가 미통당 만만치 않다는건데...민주당 황기철이야 그럴법한데 뭔 장제원까지 큰절 읍소를 하네요 크크
20/04/14 23:05
(수정됨) 근데 전 아무래도 큰절보단 도게자라고 하는 쪽이 좀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심으로 반성하거나 섬길 생각은 거의 없이 당장 위기만 넘고 보자는 위선의 정신에 충실하다는 의미에서
아 근데 저 중에서 제가 그 밑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 양반이 있는데, 그 양반은 위선자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하는...^^
20/04/14 23:39
(수정됨) 제주갑은 여론조사 할때마다 송재호 후보 우위로 계속 차이가 벌어지는 지역구라 당선 못할까봐 큰 절 한건 아닌 것 같고, 대통령 팔이 잘못하다가 상대 후보들에게 계속 물어뜯기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사죄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제주지역 미통당 후보들이 전부 절하는거야 뭐 어쩌겠습니까... 총선을 4월에 하는 원죄 있는 당의 숙명인걸... 올 해는 그래도 4.3 가지고 테클 걸진 않았지만, 오히러 4.3 특별법이 통과되려면 야당을 설득해야 한단 논리로 국회의원 당선 시켜주라고 하던데 4.3 특별법이 마치 인질이 된 거 같아 찍어줄 수가 없더군요. 추가) 송재호 후보가 절 한 상황을 찾아보려고 기사 검색했는데 걸리는게 이거네요. http://www.jeju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71 그냥 오일장에 사람 많으니 연설 시작전 청중에게 인사하기 위해 절한 듯합니다. 12일에도 절하고 연설 했다고 하니 그냥 절이 인사인 분이시네요. https://www.news1.kr/photos/view/?414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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