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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 22:23
사실 그랬다면이 문제가 아니고 그럴 이유가 없죠.
민주당 쪽에도 천안함에 데미지 입히고 싶은 사람 없지는 않을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음모론이 이스라엘 잠수함이나 피로 파괴나 암초나 조작설이나 뭐 그런거 하잖습니까. 그런데 천안함 유족 성관계 이런건 당연히 안하죠. 이건 나쁜 걸 넘어서 멍청한 걸 넘어서 괴상합니다. 이건 음모론이 그로테스크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봅니다. 솔직히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사고 방식을 좀 알아보고 싶어요
20/04/12 22:06
20대 선거에서 김상희 46650 / 차명진 39903
새누리당이 수도권 박살난 가운데 저 정도면 선방한건데... 우리 지역구는 아니지만 이번에 얼마나 나오는지 지켜보겠습니다.
20/04/12 22:08
천안함 유족이 저 지원 퍽이나 좋아하겠습니다. 정작 천안함 유족분들은 진도를 찾아서 봉사활동도 하시고 이후에도 종종 교류했던 걸로 알고있는데.
20/04/12 22:0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811714
자가격리 당할까바 TK못간다는 야당의 선거대책위원장도 있습니다. 물론 여당에서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295542 이런말도 하구요. 근데 저분은 역대급이라..
20/04/12 22:19
https://www.youtube.com/watch?v=ARUzm735Fd
백원우 정도야 뭐.... 그나저나 TV조선에서는 세월호 텐트 어쩌구 보다 쓰레기 정당이 더 심한 막말이라고 보는 건가... 역대급은 아니고 그냥 뭐 평범한 정도 같은데......
20/04/12 22:39
적어도 저분은 선거 못하는게... 정당지지도보면 뺏기면 안되는 시흥갑을 몇번 헛손질한건지...
이번에 바뀌고 여론조사하니까 수치가 확 달라지던데 말이죠
20/04/12 22:21
아무리 좋게 봐줄래도 백원우는 그냥 인맥 잘탄 사람 이상 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 트롤링도 한두번이어야지.. 능력이 있길하나 지역구관리를 잘하길 햇나 참;
20/04/12 22:26
선거 대판 깨져보기 전에는 저거 빨리 잘라내야 된다는거 아마 못깨달을 겁니다. 골수 친박들이 안물러나면 대판 깨져도 못깨달을 거고요.
20/04/12 22:58
개판오분전이던 예전 민주당 보는 것 같아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수권능력과 의지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예전 진보에서 주로 보이던 자기만족형 정치.
보수 세력은 이번 선거 끝나면 문재인 당대표같은 인물 찾아 모든 걸 다 뜯어고쳐야 할 겁니다. 그러지 못하면 다음 대선도 보나마나한 싱거운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04/12 23:06
저런 사람이하의 발언을 해도 30프로 나오고 선거비도 보전되니 막 나가는 거죠.
거기에 당내 지도부의 무능까기 보여주면서 그냥 선거 다 잡아먹는 거죠. 어차피 저 난리가 나도 수도권 난리지 대구, 경북은 상관없다는 입장이니 다들 뒷짐 지고 보고만 있는겁니다. 미래통합당에는 누구 하나 책임지려 안하고 선거 후에 떡고물에 관심있는 정치꾼들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당 지지자들은 저런 소릴 좋아하니 딱 그 정치인에 그 지지자들이죠. 다시 한번 천정배 전의원을 말을 되새김합니다.
20/04/13 11:20
https://twitter.com/strong2012/status/574692298522427392
피지알은 댓글로 이미지 첨부가 안되서 링크 올립니다. 우리 모두 상식인 되자구요. 크크크
20/04/12 23:40
이 정도면 본인도 만에 하나 당선 될까봐 막말하는 단계네요. 하긴 뭐 하고싶은 말 맘대로 하고 돈도 많이 주는데 저런 개꿀보직이 어딨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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