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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 13:49
정오쯤 했는데
관외 사전투표는 대기자가 거의없지만 관내 사전투표는 투표당일급으로 많아서 개인사전준비가 더 중요할것같네요 손소독제랑 비닐장갑같은건 준비되어있더라구요
20/04/11 14:05
어제 하고 왔습니다 철저하게 준비되서 좋았습니다. 손소독제, 비닐장갑, 체온체크, 거리간격 맞추어 줄서기 등 준비가 잘 되어서 편하게 잘하고 왔습니다.
모두 걱정마시고 투표하러 다녀오세요~
20/04/11 14:10
오늘 새벽에 하고 왔습니다.
전 분명 1번을 노리고 갔는데 새벽 5시 40분에 도착하니 이미 두분이 와 계시더군요. 6시 딱 되니까 뒤에 약 40여명이 줄서있는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20/04/11 16:16
투표하러 갔는데 비닐 장갑 나눠주시고 체온 재고 마스크 살짝 벗어서 본인 확인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 너무 몰린다 싶으면 줄 끊고 들여보내고 지속적으로 간격 넓혀달라고 콜 해주시더라구요
20/04/11 16:21
투표용지가 엄청 길어서 본인이 어느 정당에게 투표할지를 헷갈려하거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나오면서도 어디에 전화하시면서 이당은 여기에 찍는게 맞냐 하면서 통화시던분도 계시더군여
20/04/11 16:37
오늘 투표하고 왔는데 마스크 벗기고 얼굴 확인을 안 하던데..지문 날인도 없고 얼굴 확인도 안 하면 대리투표도 가능하겠구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
20/04/11 16:57
거기는 시의원 도의원이 집단으로 뭐 해가지고서요...
경선에서 엄한걸 해서 의원직 박탈... 당연히 자기선거 경선은 아니었고 시장경선 이었는데... 참고로 당사자는 경선탈락이었나 그랬던거로
20/04/11 16:49
거리유지정도가 애매하고 나머지는 적당히 이루어진듯. 거리야 뭐 3층에서 하는데도
계단통해서 줄 이어져서 정문 앞까지 줄이 이어질정도라 거리넓히면 넓힐수록 통제하기 힘들긴 해보였네요. 3층에선 그래도 바닥에 테이프 붙여서 자리거리 유지시키려고 하긴 한거같은데 1,2층에서 안그랬다가 거기서만 그러는 거니 뭐.. 전글에도 말했지만 출퇴근 생각하면 별탈없는정도.
20/04/11 17:06
처음으로 사전투표 해봤습니다
투표 용지 너무 길어서................ 밖에 나와서 어떻게 접는건지 물어봤네요;;;;;;;;;;;;;;;;;;;;;;;
20/04/11 17:20
xsfm 데센 비례 편 듣다보니 제가 늘 주장하던 내용과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당이 마음에 안 들어서 오늘 투표하려다 더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20/04/11 17:27
비례 정당 투표용지에 1번 2번 없어서 진짜 크게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별로 원하지도 않는당 뽑고 나왔습니다. 공부 안하고 간게 후회되네요.
거대 양당 투표하실뿐들은 참고하세요.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시민당, 미래통합당 -> 미래한국당 뽑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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