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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8 13:20
또? 가 아닌 것 같은데. 링크 기사 읽으신 것이 맞는지요. 해당 기사에서도 "당초 정부가 발표한 60억원 지원계획"에 따른 지원 내역을 공개한 것 뿐, 추가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20/02/28 13:20
(수정됨) 4일 충칭시에 마스크ㆍ방호복ㆍ보호경ㆍ라텍스장갑 각 3만개씩과 손세정제2400개
17일 허베이성ㆍ톈진직할시ㆍ신장위구르 등에 라텍스장갑 2만장과 분무형 소독기 400대 14~17일 안후이성ㆍ저장성ㆍ장쑤성ㆍ샹하이시에 라텍스장갑 5만장, 분무형 소독기 600대, 발전기 5대, 식수정화제 4박스, 담요 2000장 21일 하이난성ㆍ푸젠성ㆍ광시자치구에 라텍스장갑 1만5000장, 분무형 소독기 400대 27일 랴오닝성ㆍ지린성에 라텍스장갑 1만8000장 기사에 적힌것만 정리하면 이렇게 보냈다고 하네요. 2월4일이면 우리나라에선 확진자가 16명일때라 방호복도 그냥 보내준것같고, 17일부터는 분위기가 심상치않으니까 장갑/소독기 쪽으로만 보낸게 아닌가 싶긴 하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83310 [정부, 중국에 500만 달러 긴급 지원] 지원결정한건 1월30일이었네요.
20/02/28 13:46
딱히요
중국엔 예정대로 잘 퍼주고 있고 대구엔 현장 의료진보고 방호복 벗고 가운 입으라는 지침 내리는 정부에게 무슨 말이 필요한지
20/02/28 14:10
여기 유게만 들어가도 핑핑이분열되는 짤 보며 웃은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그거 알면 조선족인가요? 링크 걸며 조선족 취급하는거나 빈댓글 걸어 알바취급하는거나 도찐개찐입니다.
20/02/28 14:13
엥? 그래요? 저 유게 매일 가는데? 거의 죽돌이에요 회사에서 유투브 볼 순 없고 해서 매일 보는데? 혹시 번거로우시지 않으면 링크 한 번 줘보시겠어요?
그리고 조선족 취급은 당연히 저기서 선택적 문맹에 숫자 못 읽는다고 비꼬니까 같이 한 거고, 제 첫플은 뇌피셜이 아니라 국민청원 백만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의견이죠
20/02/28 13:50
딱히요
중국엔 예정대로 잘 퍼주고 있고 대구엔 현장 의료진보고 방호복 벗고 가운 입으라는 지침 내리는 정부에게 무슨 말이 필요한지
20/02/28 13:26
지난달 발표한 의료물품 지원계획의 일환인것으로 보입니다.
국내도 상황이 안좋으니까 이런것으로 서운해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20/02/28 13:29
전 아무리 봐도 친중프레임이 지지층결집에는 효과적일 수 있어도 선거에는 비효율적인거 같은데,
이번주 내내 계속 가동되는거 보면 신기하네요.
20/02/28 13:31
항상 이야기 하지만 브리핑이던 기사 내용이던 전문을 한번씩 봐야 이상하게 낚이지 않습니다.
이전부터 헤드라인만 보고 낚이는분들이 많아서, 바로 퍼오시는분들도 있고 괜히 이상한 소리만 듣습니다. ㅠㅠ
20/02/28 13:42
글 올리실 때는 신중하게 다른 논조의 기사는 없는지 확인하고 왜 정부에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살펴보는 등 조금이라도 성의를 보였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20/02/28 14:07
이 글을 보고 앞으로 선게에 올라오는 코로나 글은 클릭도 안하고 댓글도 안 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너무 피로감이 심해지네요. 선게는 진짜 정치관련글만 보는걸로...
20/02/28 14:37
댓글의 논의가 불필요하게 과열되는 것으로 판단되어 글을 한시적으로 잠급니다.
본문과 일부 댓글에 대하여 제재를 운영위에서 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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