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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04 09:44:48
Name 로빈
Subject [일반] 김종인의 공동 정부의 실체가 나왔네요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정운찬이 출현을 했는데요...

최근에 김종인, 홍석현, 정운찬이 만나서 나눈 이야기가 뭔지가 주된 내용이었는데요...

(먼저 김종인이 4월 5일에 대선 출마를 하는 건 사실인 것 같네요...)

일단 http://v.media.daum.net/v/20170404030851144 이 기사에 나온 것처럼
이 세 양반은 모두 대통령이 되고 싶은 걸 숨기지 않네요...
다만 현실적으로 샤프심 지지율이 나오기 때문에 누구도 가능성이 적다 보니
통합 정부 혹은 공동 정부를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그게 뭐냐면 이번 정부는 과두정부라는 걸 전제하면서 자신들이 먼저 단일화를 한 후에 후보가
정해지면 바른정당의 (아직 유승민 측과 얘기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유승민과 단일화를 해서
유승민이 대통령이 된다면 원탁 테이블 같은 걸 만들어서 모든 의사결정을 넷이서 같이 하는
형태로 국가를 운영하겠다네요...

이런 발칙한 할배들 같으니...크크크


오늘 인터뷰에서 정운찬은 아직까지 결정된 게 없다면서 유승민까지만 이야기를 했는데 김종인이 박지원
만나는 걸 보면 안철수가 종착지 이거나 유승민이 여유치 않았을때는 바로 안철수와 단일화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 정말이지 이  할배들은 현실감이란게 없어요...
그동안 언론에서 관심 갖고 기사 좀 써주니까 자신들이 대단한 영향력이라도 있는지 착각을 하네요...


사실 김종인만 놓고 보면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며 지난 총선을 지휘한 경험이 이 양반을 과신의 늪에 빠뜨린
것 같아요... 그때의 영향력이란 게 온통 자신에게서 비롯된 것인 줄 아니...
김종인의 영향력이란 건 문재인의 지지와 국회위원들의 목숨줄을 쥐고 흔들었던 공천권이었고, 총선 후에는 반문 수장
(이 역시 영향력의 근거는 문재인이었네요)으로 포지셔닝을 하면서 언론에서 관심을 가졌을 뿐인데요...
물론 총선의 공이 조금 있기 때문에 가지게 된 정치적인 지분이 있긴 하겠지만 김종인은
대선 판을 흔들 만한 변수는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김종인이 특정 후보의 손을 들어준다고 해도 영향력은
미미할 뿐이라는 걸 김종인 자신만 모르는 것 같네요...


아무튼 여전히 보수 언론에선 문재인을 흔들기를 위해서 유효하다면 가리지 않고 갔다 쓰고 있으니 이 할배들의 행보도
당분간은 주목해서 보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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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Chicken, 鷄
17/04/04 09:46
수정 아이콘
이루지 못하면 나중에 유언으로 나도 정부 운영해보고 싶었어라고 말하겠구먼...
17/04/04 09:47
수정 아이콘
비선실세가 문제였으니 공식화를 시키겠다...!
바닷내음
17/04/04 09:48
수정 아이콘
The 할배s of the round
비역슨
17/04/04 09:50
수정 아이콘
당신이 한국의 디오클레티아누스 인것입니까?
정지연
17/04/04 09:51
수정 아이콘
원탁의 할배
17/04/04 09:52
수정 아이콘
지지세가 없긴 하지만, 경제민주화의 상징, 언론사 사주, 전서울대 총장....사회적 이름값만큼은 엄청난 사람들이군요..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이 세 사람이 밀어주는 후보는 0.1%라도 더 나올수 있다는 점에서 마냥 무시할 수는 없는 조합이라 봅니다.
아마 기착지는 안철수가 될 가능성이 크겠네요...김종인이 문재인과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으니..
마프리프
17/04/04 09:52
수정 아이콘
4두정치 덜덜덜 헌법이고 뭐고 무시하고 가시겠단 패기
The Special One
17/04/04 09:53
수정 아이콘
삼두정치, 원탁회의

이뭐병...
저그의모든것
17/04/04 09:54
수정 아이콘
김종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대폭 낮춰야할거 같아요.

출마라니 어처구니가 없네
방향성
17/04/04 09:55
수정 아이콘
80년대로 가더니 70년대로 간 우리나라, 무녀가 지배하던 AC 2세기를 넘어 이젠 BC 고대 그리스로 간다!
저그의모든것
17/04/04 09:56
수정 아이콘
시간을 달리는 할배...
17/04/04 09:57
수정 아이콘
지금 대선 후보 그 누구도 별로 받아들이지 않을 카드 같습니다.
그나마 홍준표가 받기 쉬울 카드로 보이는데..

일단 김종인-정운찬-홍석현이 파워가 없죠. 인물인물은 인지도가 있습니다만,
대권정국에서도 별로 파워가 있는 사람들이 아니죠. 유승민의 경우, 그냥 내밑에 들어오면 총리쯤 내줄수 있어 정도로 협상할 것이고,
안철수 역시 받기 어렵고 박지원이 제일 싫어할 카드 같네요.

이들의 끝은 어디일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크크
AngelGabriel
17/04/04 09:57
수정 아이콘
김종인씨는 본인이 카이사르라고 생각하고 있나 봅니다.

......어? 의외로 조합이 맞는듯요? 누가 물주인지 확실히 모르니 크라수스는 미정이지만 정운찬이든 홍석현이든 네임벨류를 통한 동원력 생각하면 폼페이우스로 간주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쳐맞기 전에 도주합니다. 크크.)
닭, Chicken, 鷄
17/04/04 10:05
수정 아이콘
시저시저, 김종인 카이사르 시저시저
AngelGabriel
17/04/04 10:17
수정 아이콘
아, 부장님. 출장가실 시간 아니셨어요?

- 순간이나마 피식해버렸습니다.
덴드로븀
17/04/04 10:48
수정 아이콘
이런 시저샐러드에 버무려버릴 개그라니...시저시저
포도씨
17/04/04 10:13
수정 아이콘
그러면 박영선에 의해 제거되는 겁니까? 크크 나름 꿀잼각이네요.
AngelGabriel
17/04/04 10:18
수정 아이콘
헐, 박영선을 브루투스로 보시다니, 너무 고평가 아닙니까?
그럼 옥타비아누스는 누군가요?
포도씨
17/04/04 10:21
수정 아이콘
김종인의 정치적인 적자로 황제가 되어야하는 사람인데 있을리가요...
김종인이 카이사르가 되는 마당에 박영선이 브루투스면 고평가는 아니라고 봅니다...네! 암요.
AngelGabriel
17/04/04 10:23
수정 아이콘
전 박영선이면 카시우스급이라고 생각해서 말이죠. 흐흐.
포도씨
17/04/04 10:27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김종인의 인물들...이라고 할 만한 인재풀이 너~어무 빈약해서...그럼 가브리엘님이 브루투스 찍어주세요. 크크
아우구스투스
17/04/04 13:59
수정 아이콘
제가 드디어 나서야겠군요.
17/04/04 12:42
수정 아이콘
물주는 홍석현..?
율리우스 카이사르
17/04/04 16:40
수정 아이콘
네?
17/04/04 09:57
수정 아이콘
망상의 끝을 달리는군요..
김종인이나 정운찬은 그렇다치고 홍석현은 왜 저기서 저러고 있지..
어쩌면 홍석현은 손석희가 미울지도 모르겠어요.
태블릿보도때문에 야권에 붙을수도 없고 여권에 붙을수도 없고 대선은 갑자기 땡겨지고.. 크크...
17/04/04 09:59
수정 아이콘
4두정치인가
서동북남
17/04/04 09:59
수정 아이콘
인정? 아니 노인정.
그 노인정 말고 그 노인정
1perlson
17/04/04 10:00
수정 아이콘
원탁 크크크 보수표 많이 가져가길
17/04/04 10:01
수정 아이콘
셋 다 대통령 되고 싶어 한다는건 그냥 수사일 뿐 진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당도 세력도 없는 사람들이니 뭐라도 내세워야 하잖아요. 단일화라는걸 한다면 적어도 본인이 대선후보급이라는 명분이 있어야죠.
17/04/04 10:08
수정 아이콘
그냥 밑으로 들어가면 지분적게 쳐줄테니까.. 모양새라도 대등하게 맞춰서 대선주자 타이틀 들고 밑으로 들어갈테니 지분 좀 많이 쳐줘. 정도의 의미겠죠.
Multivitamin
17/04/04 10:01
수정 아이콘
세명 합쳐봤자 그 낮다고 까이거나 동정받는 바른정당 지지율도 안되는데 크크크 노욕에 현실감각도 없어 뭐 어쩌란 걸까요.
마스터충달
17/04/04 10:02
수정 아이콘
김멀린, 홍시벌, 정운스탄, 유슬롯, 안더왕.
푼수현은오하용
17/04/04 10:03
수정 아이콘
로마인 이야기를 감명깊게 읽은 듯
17/04/04 10:03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하하하
대선 꼭 나와서 꼭 완주했으면 좋겠네요.
바다코끼리
17/04/04 10:03
수정 아이콘
친문패권에 질려 문재인을 떠난 사람들의 실체
- 박지원, 주승용 외 호남의원들 : 공천권을 나눠 먹을 수 없어서
- 안철수, 손학규, 김종인 : 문재인과의 당내 대권 경쟁에서 가능성이 없어서
17/04/04 10:03
수정 아이콘
노욕들은 이제 좀 물러나줬으면 싶네요.
치킨너겟은사랑
17/04/04 10:03
수정 아이콘
이분나가서 민주당이 지지율 떨어지고 흔들릴거라고 하시던분들.... 지금은 뭐라고 말씀하실지
사악군
17/04/04 10:04
수정 아이콘
절레절레..종인할배 이건 아닌듯.
17/04/04 10:10
수정 아이콘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그리고또한
17/04/04 10:13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행복회로를 넘어서 환상회로라고 불러야 할 지경...

시피유 세대교체라도 했나요?
킹보검
17/04/04 10:1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정신못차렸네 저 영감이
김종인 빠지면 민주당 지지율이 빠진다. 문재인 지지율이 빠진다 이러던 사람들 쪽팔릴짓을 끊임없이 하네요.

학규형처럼 산을 탈 힘이 없으면 탑골공원에 가서 비둘기 밥이나 주시라구요.. 얼쩡거리지말고 제발. 언제까지 여의도에서 수십명끼리 하는 쌍팔년도 정치 하려고.
바닷내음
17/04/04 10:1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정계는 할배들 노욕채우라고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17/04/04 10:16
수정 아이콘
응.재밌네. 더 해봐..라고 해주고 싶군요. 크크.
하심군
17/04/04 10:18
수정 아이콘
김종인 선생의 판단 자체는 맞다고 봅니다. 자신의 뜻을 관철하려면 이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거죠. 그동안 돈키호테들을 비웃어왔던 김종인 선생인데 막상 자신이 돈키호테가 된 심정은 어떨까요. 여하튼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정치인생 마지막 도전 응원하겠습니다.
저그의모든것
17/04/04 10:22
수정 아이콘
잘 이해가 안와서요.
김종인의 뜻을 관철하기 위한 맞는 판단이라고 하셨는데

김종인의 뜻이
경제민주화 관철인가요
집권하는것인가요?
하심군
17/04/04 10:32
수정 아이콘
온전한 자기 구상의 경제민주화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안에서 그런 부분에서 이견이 많지 않았을까 싶고요
언어물리
17/04/04 10:19
수정 아이콘
김종인씨 아침부터 큰 웃음 주셔서 고맙습니다(꾸벅)
박용택
17/04/04 10:21
수정 아이콘
권력뽕이 무섭긴 무섭네요
The xian
17/04/04 10:23
수정 아이콘
김종인, 홍석현, 정운찬 과두정부? 무슨 노답 삼형제입니까?
17/04/04 10:24
수정 아이콘
이것이 바로 로오오오오만 레인즈입니다
서연아빠
17/04/04 10:24
수정 아이콘
내가~ 마!! 대통령까지 할뻔한 사람이야!!!
라고 나중에 요양원에서 허세부리실듯
소와소나무
17/04/04 10:25
수정 아이콘
탈당할때 더민주 지지율이 흔들리거나 같이 여러명이 나가서 세력화에 성공했다면 모를까 놀라울 정도로 아무 효과가 없었는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花樣年華
17/04/04 10: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참... 멀리들 가십니다.

그런데 저 세 사람은 뭘 믿고 저런답니까.

키야... 정말... 정운찬 정도 되는 사람도 저 정도가 되는데... 차라리 허경영이 멀쩡해보일 정도입니다.
ChrisTheLee
17/04/04 10:29
수정 아이콘
참......할말이 없네요 진짜 크크크크크 오늘이 크복절이 아니라 아쉬울 따름입니다
르웰린수습생
17/04/04 10:30
수정 아이콘
그 다음 코너에서 노회찬 비유가 기가 막히던데요.
4명이서 비빔냉면 하나 시켜놓고 계란은 대표 손님한테 주는 꼴이라고~크크크
그리고 김어준이 삼두정치, 사두정치 얘기 꺼내니까 머리가 많으면 메두사라고~크크크
17/04/04 10:34
수정 아이콘
원래 할배들이야 현실파악이 잘 안되는데 저 할배들 뒤에서 펌프질하는 놈들이 더 나쁜놈들같아요. 할배들이야 뭔 죄가 있겠습니까. 그냥 조롱거리 되는게 불쌍한거고요..다만..인터넷에서 가끔 보면 저 할배들 영향력을 믿는 분들 있는데 유승민도 지금 저러고 있는 와중에 저 할배들 세명 모여서 도대체 뭘 할수 있을거 같나요..
하심군
17/04/04 10:44
수정 아이콘
어찌되었건 마지막에 은퇴하기전에 할수 있는 건 해야지 라는 심정으로 하는거라고 보는지라 딱히 말리고 싶지도 않아요.
Blooming
17/04/04 10:35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황당하네요.. 안철수가 받아는 준답니까?
닭장군
17/04/04 10:37
수정 아이콘
장도리: 백투더퓨처
Cafe_Seokguram
17/04/04 10:39
수정 아이콘
해찬들옹은 오늘도 1승을 적립합니다. 3승인가?
17/04/04 10:49
수정 아이콘
결국 자신들의 권력욕을 숨기지 않네요.세상에 과두 정치라니... 이 양반들 물리력 있었으면 정말 쿠데타 했을지도 모르는 양반이네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의원내각제가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각제 개헌되면 정말 끔찍할것 같아요. 일본 처럼 노괴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될듯
아시안체어샷
17/04/04 10:51
수정 아이콘
혹시 피쟐에 저랑같이 대선출마 하실분 계십니까?!!

한 4분정도 모이면.. 제가 문재인후보 찾아가서 단일화 협상하겠습니다!
그래서 문재인후보가 대통령이되면.. 청와대 들어가서 같이 국정운영 하는겁니다!!
뭐 딱히 국민들은 우리가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그런게 중요한가요?
우리끼리 출마하고 우리끼리 단일화하고 우리끼리 정치체제 결정해서 해먹으면 되는거죠!!
순규성소민아쑥
17/04/04 11:01
수정 아이콘
같이 하십시다.
전 보건복지부 차관보 보좌관 로드매니저2를 맡겠습니다.
17/04/04 12:08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저는 옆에서 커피내리겠습니다.
하고싶은대로
17/04/04 10:52
수정 아이콘
2명 더 모아야 합니다.
그래야 오로성이죠.
자유한국당에선 칠무해가 나오더니
강배코
17/04/04 11:01
수정 아이콘
정운찬 김종인 홍석현...무슨 제트스트림 어택인가...
뻐꾸기둘
17/04/04 11:02
수정 아이콘
이왕 달리는거 조선판 카멜롯 하나 만드시길.
말다했죠
17/04/04 11:04
수정 아이콘
백만 명이 백만 개의 대권을 든 밀리언-아서
17/04/04 11:07
수정 아이콘
백만 명이 출마 선언을 할 때, 진정한 투표가 시작된다.
과연 유권자들은 백만 명의 후보중에서 원하는 후보를 찍을 수 있을 것인가!
유유히
17/04/04 11:11
수정 아이콘
유승민 : 대선 노답 삼형제를 모아왔지.
김무성, 주호영 : 대선 노답 삼형제??

경제민주화, 김종인! "민주당은 친문패권 정당!"
중앙일보 사장, 홍석현! "사장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서울대 총장, 정운찬! "731부대는 항일 독립군!" 이XX 지가 왜 욕먹는지도 모를거야.
아시안체어샷
17/04/04 11:51
수정 아이콘
이거 누가 합성하면 재밌겠네요..크크
17/04/04 13:45
수정 아이콘
SoulCompany
17/04/04 11:12
수정 아이콘
김종인에 대한 고평가 좀 줄겠네요. 총선때 권력 좀 만지면서 뽕에 제대로 취해서 자기 객관화도 전혀 안되고.....
저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크크크크 할배 걍 의원직 계속 가지면서 은퇴하시면 얼마나 좋아요 ㅜㅜ
-안군-
17/04/04 11:15
수정 아이콘
재밌네. 좀 더해보세요 할배들.
17/04/04 11:20
수정 아이콘
전 김종인은 당연히 대통령감은 아니라고 보지만 영향력은 과신해도 된다고 봅니다..박근혜대통령만들기 1등공신에 다죽어가던 야당 살려놓고 재편했으니 비례신기록에다가.. 뭐 나라를 들었다놨다 할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영향력있다고봐요~
겨울삼각형
17/04/04 11:40
수정 아이콘
네 다음 김칫국
알테어
17/04/04 11:49
수정 아이콘
경제민주화 관련주가...
경봉 오늘 들어가야 하나 크크크
17/04/04 11:53
수정 아이콘
여론이 조롱조로 흘러가고 반응 안좋으면
그런 논의 한적없다
개인의 생각일뿐
이렇게 나오실 걸로 예상해봅니다
17/04/04 12:04
수정 아이콘
홍석현이 저 수준 일줄은 몰랐어요. 반기문보다 사무총장도 잘할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봄바람은살랑살랑
17/04/04 12:36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 때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일본이 얼마나 부러울까 싶네요. 국민을 얼마나 개 돼지 멍청이로 보면 이런 말이나 하고 있는지..

진짜 우리나라도 더 늦기 전에 저번 총선으로 투표하면 된다는걸 느끼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Been & hive
17/04/04 12:56
수정 아이콘
아니 손석희 앉히고 왜 이런 패착을...
티오 플라토
17/04/04 13:01
수정 아이콘
원로원 정치인가요? 후덜덜... 이봐 민주주의 정치의 원조가 원로원이라며? 우리 원조로 가자!
다시비
17/04/04 14:45
수정 아이콘
아니 누가 저들에게 대통령과 동등하게 나라를 통치할 자격을 줬나요? 삼두정치도 웃기지만 지들이 그만한 인물이라 착각하는게 더 웃깁니다만.
루키즈
17/04/04 18:02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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