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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16:24
그쵸 공정함 떠나서 재미로 따지면 토너먼트>>>리그죠
얼마전에 관련해서 기사도 떴지만 대회 좀 더 프리하게 열게 허락해주면 좋을텐데..
16/08/25 16:49
저도 그 생각이에요
스프링떄 보여준 콩두는 도리어 팀플레이가 안되고 해야할때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졌는데 달라진 거 같아요 스베누는..그때나 지금이랑 다를게 없어서 콩두도 별 기대 안했는데 콩두는 확실히 달라진거 같네요 에버는 좀 아쉽네요
16/08/25 16:48
쏠 완전 환골탈태 했네요
지난 스프링때 본인도 스스로에게 화가나서 솔랭 버닝했다던데 진짜 장난아니네요 저번시즌까지만해도 평가는 로컨이 확실히 우위였는데 이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16/08/25 16:53
그러고보니 패자조 승자가 승자조 패자보다 유리한 일정이 되어버리네요. 다음 승강전부턴 일정 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승자조 패자에 따로 어드벤티지를 줄 필요도 없지만 동등해야죠. 1경기 진팀은 3전제를 일찍하고 준비하고, 1경기 이긴팀은 5전제를 늦게하고 준비 할 시간도 적고.. 흠..
16/08/25 16:53
헉 제파 투병했었다는 건 알고 있는데 완전 말랐네요.. 안그래도 원래 말랐는데 투병생활하느라 더 마른 느낌..건강을 위해서라도 살좀 찌워야겠어요--;;
16/08/25 16:53
챌린저스 코리아의 역할이 진짜 대단하네요.
홀스님이 오프라인을 장착시킨 이후로 적어도 한팀씩은 꼭 올라가고 선수들의 성장이 눈에 보일 정도고.
16/08/25 16:58
그게 정말 큰 거 같습니다.
그냥 아래로 떨어지고 오프라인 경험치 싹 다 사라지고 멸망하고 팀 해체하고 이런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확실하게 정착을 시키고 나니깐 설사 강등이 되었다해도 방송경험을 꾸준히 쌓을 수 있고 그게 승강전에서도 큰 도움이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16/08/25 17:00
진짜 홀스님의 나겜 전경기 오프라인화는 한국 롤계를 한층 발전시킨것같아요.
콩두 너무잘하네요. 엣지야 원래 9-10위권 미드는 아니라는 평이많았는데, 쏠까지 각성하고, 정글도 안정적이니 팀이 달라지네요.
16/08/25 17:03
인정해야죠
프로들이 참가하는 nlb 시절조차도 결승전아니면 좀 대충한다는 느낌 있었는데 오프라인 경기를 하니까 선수들 태도가 좀 달라진 것 같아요
16/08/25 17:04
오늘 최고의 스타는 쏠이고 펀치도 마지막에 만회했지만 엣지 역시 정말 안정적으로 팀워크도 맞고 좋은 플레이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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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5전 3선승) - 13:00 시작 (OGN, NICE GAM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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