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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0 15:48
네 제가 오랜만에 축제 무대를 보니 하하 ;;
한데 그룹 데뷔무대라고 해 놓고서 갑자기 솔로 랩무대를 보여주니 특이해서요 ;; 그리고 뮤직비디오도 계속 보여주고
16/02/20 17:49
이윤열 절대 안봐주네요... 이윤열은 솔직히 아프리카에서 열심히 스타하는 현역이나 마찬가지인데 대진이 아쉬웠네요.
기욤이랑 붙이려면 2004년에 은퇴한 선수를 섭외했어야.....
16/02/20 18:14
임요환 선수의 첫 드랍 대 실패로 기욤 선수가 유리해졌네요.
임요환 선수도 의외의 시즈모드 개발이었지만.. 기욤이 1경기와는 달라졌어요. 반응속도나 대응이나.
16/02/20 19:43
상대적으로 기욤이 그냥 못한거 였던거 같은데 이윤열은 아프리카에서도 다른 프로게이머 출신에게 상대도 안될거 같은데
승률이 어떤가요?
16/02/20 20:34
이윤열은 불리한 상황에서 할만큼은 했죠. 홍진호도 그 전까지 플레이에는 불만 없구요. 멀티 테스킹이야 예전만 못할테니까 다만 마지막에 몰아치면 끝나는 상황에서 엄옹말대로 울트라 1킬씩 하면서 죽게 만드는 어택땅 하니까, 보는 입장에서 답답하죠. 빨리 끝내고 2경기나 보고 싶은데....
16/02/20 19:48
저거 옵저버가 비전키면 홍진호한테 이윤열시야도 보였을까요?
옵저버가 너무 오랜만에 해서 기본적인것도모르는모양인데...... 스타1에서는 저런 필요한 시야만 보는 기능이 없죠
16/02/20 23:18
홍진호는 비전을 켜준상태였고,
옵저버가 홍진호에게 비전을 켜주면 이윤열의 시야가 홍진호에게 보이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이벤트전이지만 아주 기초적인 실수를 한거죠
16/02/20 19:55
아까전 경기는 저그가 테란 유닛 못 쌓이게 소모전해준 감도 있죠..
그리고 요즘 bj하는 이윤열한테 저정도면 엄청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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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양 vs 
김건희, 
홍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