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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30 22:01
그런데 여기서 좀 의외인건.. 유력한 수상후보였던 컬투가 단지 또 불참했다는 이유로 상을 못받았다는게 좀 안타깝네요.. 또한 솔직히 최백호씨,박소현씨는 두분다 저녁시간대라서.. 컬투의 두시탈출 컬투쇼보다는 살짝 청취율이 낮은데 고작 참가했다고 상을 주는건 좀 아이러니..
11/12/30 22:14
스타킹과 강심장은 눈에 띄게 하락세였다가 이제 남아있는 시청률로 쭉 가는 중이고, 상승세라고 할수 있는 예능프로는 런닝맨과 정글의법칙 뿐이죠.
11/12/30 22:16
근데 김병만이 sbs에서 대상후보에 오를정도로 뛰어난활약을 했나요? 정글의법칙,키스엔크라이인데 정글은 시청률 어느정도 나오는걸로 알지만 키엔크는 그닥으로 알고있는데.. 물론 거기서 엄청나게 고생하긴 했지만..
11/12/30 22:33
내마들,최사 둘중 하나는 받을것 같습니다 계백은 어차피 후보에 제외됐다고 쳐요(시청률 부진때문인걸로 사료됩니다)
이변이 없는 한 내마들이나 최사 두작품 중 하나는 무조건 대상 차지할것 같네요..
11/12/30 22:36
인물로 하면 최고의 사랑 차승원이 딱 떠오르는데... 작품별로 하면 변수가 생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최고의 사랑이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11/12/30 23:27
시상식으로 보니까 올해 SBS예능 뒷심이 장난 아니군요
힐링캠프도 월요일에서 당당히 겨루고 있고 정글의법칙도 좋지 않은 시간대에 10% 넘는 높은 시청률에 런닝맨은 안정권에 올랐고... kbs mbc 예능들이 흔들흔들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내년 시상식 기대되는군요 [m]
11/12/30 23:45
역시 예전부터 시상식은 엠비씨가 개념이었죠
무도단체수상 + 이순재 , 김명민 + 송승헌 크크크크크 이와중에 이승기 최우수상 시상 대상은 확정으로 보이네요 [m]
11/12/30 23:46
어? 이승기, 유재석 두분이 올해 커리어 같아지나요?
이승기 - KBS대상(1박2일 단체), SBS최우수 유재석 - SBS대상(유력), MBC최우수 헐..... 이젠 강호동 대신 이승기인가..좀 언밸런스한데..
11/12/30 23:48
반면교사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군요
공동수상이 아니라 상을 나누어서 1인에게 시상이라니... 조삼모사의 꼼수지만 저는 왠지 공동보다 나아보이네요 제일 마음에 드는게 시간 여유를 두어서 수상자들이 소감을 전부 다 말하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11/12/30 23:49
만약 강호동씨가 은퇴를 안했다면 sbs에서의 대상 수상이 유력했을까요? 런닝맨의 기세도 대단한데,
스타킹/강심장의 잘나가는 프로그램을 2개하는 강호동씨라.. 누가 받았을지도 궁금하네요.
11/12/30 23:52
좋은 시상식의 표본이죠.
사실 말을 조금 돌렸을 뿐이지 공동수상이나 다름없지만 토크, 버라이어티로 나눈 것만으로도 보는 사람 받는 사람을 대만족 시키네요 케벡수 엠비씨 보고있나? [m]
11/12/30 23:52
어제 PGR러분이 예상했던대로
평타만 쳐도 대박이라고 했는데 딱 그대로 되네요 KBS : 올해의 화잿거리는 나다! MBC : 아직 멀었네. 내년에 다시 와라!
11/12/30 23:58
사실 눈에 뻔히 보이는 데 차라리 저렇게 얘기하는 것도 괜찮네요~
유느님 이미지도 워낙 좋으셔서 이런 얘기를 해도 위트있게 보이구요
11/12/31 00:01
비스트가 올해 hot한 그룹이었죠. 멜론 대상도 받고 주간 아이돌에서 2011 최고의 아이돌로 선정되기도 했고요 결국 팬덤의 승리네요 [m]
11/12/31 00:02
방금 순위 봤는데 1위가 비스트, 2위가 인피니트, 3위 아이유, 4위 소녀시대 이던데..
아이유, 소녀시대가 3,4위 한건 그렇다 치고 슈퍼주니어가 안 보이다니 놀랍네요.
11/12/31 00:11
2011 SBS방송연예대상 수상결과
[예능 MC 신인상] 한혜진 [쇼/버라이어티 신인상] 이광수 [코미디 부문 신인상] 강재준 [코미디 부문 우수상] 남 : 손민혁 여 : 홍현희 [방송작가상] 런닝맨 - 박현숙작가 , SBS 스페셜 - 최경 작가. [베스트 커플상] 최양락, 팽현숙 [베스트 팀워크상] 붕어빵. [아나운서상] 김소원 [라디오 DJ상] 최백호, 박소현 [공로상]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베스트 엔터테이너상/MC 부문] 팽현숙, 신동, 정주리 [베스트 엔터테이너상/버라이어티 부문] 박준금, 유인나, 하하 [우수상/버라이어티] 김종국, 송지효 [우수상/토크쇼] 붐, 이특, 조혜련 [네티즌 최고인기상] 이승기 [프로듀서 MC상] 이경규 [우수프로그램상/토크쇼] 강심장 [우수프로그램/버라이어티] 짝 [최우수프로그램상]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특별상] 김연아 [최우수상/토크쇼] 이승기 [최우수상/버라이어티] 김병만 [대상] 유재석
11/12/31 00:11
유강투톱 프로그램 한번 하면 안될까요 국민이 들고 일어나서...엑스맨보다 더 망작이라도 좋으니..2012년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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