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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5 22:38
시즌 3에서 최악의 미션이었던 뮤직드라마 미션인데 시즌 3에서도 발연기로 재미가 떨어졌는데 남은 참가자만 보더라도 시즌 3보다 더 최악일것 같은데요
13/10/25 23:29
근데 부족한 연기력으로 어설프게 뮤직비디오 찍는것보단 지금처럼 스틸컷으로 끊어서 주르륵 보여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말이죠. 흐흐
13/10/25 23:41
이건 야구가 너무 강했습니다.. 심지어 저도 야구 보면서 했으니깐요..
이 망할 놈의 삼성!!! ㅠ (그와 별개로 망한건 맞죠 근데...)
13/10/25 23:42
슈스케3 때의 드라마 방송은 포맷이 너무 달라서 망했던 감이 있는데요. 평소에 하던 참가자들 모습들, 사전 미션 스토리같은거 하나도 안나왔지요. 방송 내내 드라마로 이어졌었어요.
오늘처럼 기존 포맷으로 할거 하면서 뮤비랑 무대 연계하는거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13/10/25 23:51
선곡의 승리네요...시원하게 잘 지르는 송희진양이 자기의 색깔을 제대로 잘 보여준 무대같습니다...
거기에 팝송 버프까지...
13/10/25 23:54
예상대로 오늘은 김민지 vs 장원기 가 이뤄질꺼 같네요..
송희진이 포텐을 터뜨렸는데, 장원기는 개인적으로는 슈스케 하면서 가장 망한 무대인듯...
13/10/26 00:08
1. 김민지 : 아이유 - Rain Drop 이승철 - 87, 윤종신 - 85, 이하늘 - 82, [총점 - 254]
2. 송희진 : Katy Perry - Firework 이승철 - 91, 윤종신 - 83, 이하늘 - 88, [총점 - 262] 3. 장원기 : 성시경 - 미소천사 이승철 - 88, 윤종신 - 80, 이하늘 - 85, [총점 - 253]
13/10/26 00:34
1. 김민지 : 아이유 - Rain Drop 이승철 - 87, 윤종신 - 85, 이하늘 - 82, [총점 - 254]
2. 송희진 : Katy Perry - Firework 이승철 - 91, 윤종신 - 83, 이하늘 - 88, [총점 - 262] 3. 장원기 : 성시경 - 미소천사 이승철 - 88, 윤종신 - 80, 이하늘 - 85, [총점 - 253] 4. 박재정 : 황치훈 - 추억속의 그대 이승철 - 89, 윤종신 - 89, 이하늘 - 89, [총점 - 267] 5. 박시환 : 에메랄드 캐슬 - 발걸음 이승철 - 93, 윤종신 - 90, 이하늘 - 89, [총점 - 272] 박시환 - 박재정 - 송희진 - 김민지 - 장원기 순입니다. 불과 김민지와 장원기의 점수차는 1점이므로, 바로 문자투표에서 갈릴꺼 같습니다.
13/10/26 00:39
시즌3 때는 방송분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무대준비할 시간을 제대로 갖지 못할 정도로 시간을 많이 뺏겼을 것 같구요.
이번에는 반대로 슬로모션으로 대부분 시간을 채우면서 촬영분량을 적게 가져간 것 같습니다.
13/10/26 00:45
매시즌 소름돋는 포텐터진, 혹은 압도적인 참가자가 있었는데. 조문근. 길학미. 허각. 울랄라. 버스커. 장재인. 김지수. 홍대광. 로이킴 등등... 우승하지 못했지만 아쉬운 참가자도 가득했는데 이번시즌은..;;;
13/10/26 00:48
이번 주 제외 장원기나, 이번주 송희진, 그리고 꾸준한 박재정 정도면 체감상 별로 안밀리는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개인적으론 박시환이 역대급... 정준영 바로 위 정도 느낌인데 허헣;;
13/10/26 00:50
시즌2야 모든 오디션 통틀어 역대급이고 3은 울랄라 버스커가 인상깊긴 했는데 나머지 출연자들은 그냥 그랬죠.
더더구나 4나 1과는 비교가 안된다고 보는데요; 4는 로이킴이 힐링 부르기 전까진 완전 폭망이었는데;
13/10/26 00:53
1보다는 훨씬 낫죠. 4보다는 모르겠습니다. 4도 top5까지는 망 시즌이라고 난리 났다가 top4에서 무대퀄이 워낙 좋아서 그나마 체면치레한 거라 아직은 4가 나은 느낌?
그래도 다음 주에 5도 무대 시간 길게 주고, 이상한 미션 말고 연습 좀 시키면 포텐 터질 수도 있을 거 같아서요.
13/10/26 01:02
전 오히려 데스매치에서 민지가 괜찮고 장원기는 별로였는데 그래도 장원기가 구제될듯요. 워낙 보여준 게 많아서(.....)
근데 다음주에 장원기가 살아남을 방법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네요.
13/10/26 01:03
헐... 방금 무대는 김민지가 더 낫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납득이 안 가는 결과네요.
이유라도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장원기씨 나이가 너무 많고 발전 가능성이 없어서일까요.
13/10/26 01:05
심사위원 판단은 두명이 비슷하다고 판단하고
딱 방금 무대로만 결정한것같습니다. 탑10 올릴때도 정말 그때 실력으로 올린것같은 기분 들었거든요
13/10/26 01:06
이렇게 되어서 탑 4는
[박재정, 박시환, 송희진, 김민지]로 정해졌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늦은 밤 수고하셨습니다
13/10/26 01:08
장원기씨는 대중성에 대한 두려움을 벗고 자기 노래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탑5고 이미 그 자체만으로 장원기씨의 음악을 대중이 교감하고 있다는 증거로 보셔야지요. 매번 탈락의 기로에서만 진짜를 보여줄 순 없어요. 아쉽습니다만, 다음 작업물을 기다려 봅니다. 장원기씨는 이미 프로니까요. 좋은 가수를 알게되서 기뻤습니다.
13/10/26 01:14
시청률이 높으면 그럴 가능성이 있는데, 낮아서 팬덤이 짱짱맨일 것 같네요 ㅠㅠ
박시환 정도 팬덤에 이 정도 시청률이면 송희진양이 이기긴 힘들 듯 합니다.
13/10/26 01:24
희진양 팬으로 최상의 시나리오를 써보자면 장원기씨를 지지하던 2-30대 남자팬이 여자 참가자에게 나눠지고
다음주에 민지양이 탈락해서 남자팬들이 계속 희진양에게 유입되면 막판 대역전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박시환씨 팬덤이 크긴 한데, 더 이상 새로운 표를 흡수할 구석은 없어보이거든요. 그러니까 희진양 다음주엔 서영은이나 체리필터를!!!!
13/10/26 01:11
아마 이하늘이 제일 어리고, 새로 투입되었다 보니, 거의 의견반영이 안 됐나 봅니다.
윤종신이야 김민지 짱짱팬이고, 이승철도 항상 나이+발전 가능성을 중시하다보니 민지양을 살렸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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