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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2 17:36
이거 누구인지 기억안나는데 강퀴였는지 하여튼 전프로가 리뷰해주는 방송보다보면 선수들도 사람이라 스트레스가 쌓이면 결국 터지는 밴픽 및 플레이가 나올수밖에 없다고
방금것도 전형적인 스트레스가 쌓여서 나온...
25/02/12 17:39
사실 농심이 잘하는 팀이였으면 바론 바로 치면서 암베사도 빠르게 콜됬을거고 이지선다 걸렸을텐데... 이러니까 두팀다 상위권이 아니긴하고..
25/02/12 17:41
사실 이 조합에서 아지르한테 다 해줘가 말이 안되긴해요. 무슨 상대가 한명만 잘큰거면 모를까 오로라 카이사 제이스 다 성장이 낮은게 아니라..
25/02/12 17:47
딴건 다 필요없고 지금 kt는 퍼펙트한테 어그로가 좀 많이 쌓여서 그렇지 바텀이 젤 문제
덕담이 문제든 웨이가 문제든 뭐가 문제든 걍 바텀이...
25/02/12 17:48
케이티는 비디디 의존도 커서 아지르 먹으면 무조건 이겨야 하는데 블룬데 노틸밴 하면 안됐나 ...
농심은 리헨즈가 코어인데 ... 뭔가 뭔가 아쉽다.
25/02/12 17:48
걍 이번 컵 내내 덕담 웨이가 뭘 하고싶은건지 전혀 모르겠음 칼리스타 잡았을때 뺴고 덕담 존재감이 1이라도 나온적이 있었냐고 물어보면 답을 못하겠;
25/02/12 17:48
전 퍼펙트가 무죄인지는 모르겠는게 당연히 바텀이 존재감 제일 없었던게 문제긴한데 (특히 덕담)
퍼펙트도 그 바텀 첫갱 와드로 오는거 봤는데 반응못하고 터진거 진짜 큰 실수였다고 봐서. 암베사고 심지어 다 들고 있고 팀원들이 백업오고 있어서 진짜 1턴만 살았으면 역으로 농심이 터졌을판인데
25/02/12 17:54
그게 컸죠. 밴픽 컨셉상 오로라 카이사 막아줄게 본인인데 그렇게 허망하게 죽었었으니 성장 뒤따라갈 수 밖에 없고 다른 애들도 떴고.
25/02/12 17:50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퍼펙트가 그냥 터진게 제일 컸다고 생각합니다. 암베사인데 다들고 있고 백업 오고 있고 와드봤는데 한방에 터진게..
25/02/12 17:51
전 그래도 킅이 나아질거라 믿는 이유가 못함에도 정도가 있는데 그간 웨이는 약간 믿을 수 없을정도로 못해서 이게 진짜 실력일 수가 없다는 확신을 갖고 있음 크크
결국 나아지긴 할텐데 디디 스트레스 폭발전엔 올라와야
25/02/12 17:53
저 좀 싸한게, 웨이로부터 눈꽃이랑 호잇이 막 느껴지는데 크크크...
그냥 못 하는게 아니라 게임템포를 못 따라가거든요? 흠... 이거 시즌 중까지 해결되려나 싶어요. 개인적으로 듀로에게도 지금 이런 냄새가 좀 많이 나는데... 듀로보다 웨이가 더 안 좋아보여요.
25/02/12 17:55
전 아직까진 모르겠고 (아 물론 케리아는 미치도록 잘하긴합니다) 그래서 젠지 이번 성적을 눈여겨 볼 예정입니다. 오랜 롤의 난제에 대한 답을 보여줄 거같아서
25/02/12 17:57
사실 젠지는 15달러 챌린지를 하라고 했더니 4포지션에 16달러 쓰고
서포터는 우리 -1코야! 이러면 15달러지! 라고 우기는 셈이라... 크크
25/02/12 17:54
웨이가 CL에선 제일 잘하는 서폿중 하나 아니였나요?
아무리 LCK랑 차이가 난다해도 이렇게 템포 못 쫓아갈수가 있나 싶긴한데 덕담도 비판하고는 있는데 웨이가 너무 못하고 있어서 덕담이 어느정도인지도 가늠이 안됨 혹은 그 반대일수도 있는거지만 일단 지금까지는 웨이 폼이 더 안좋아보이긴해서
25/02/12 17:56
뭐 킹겐하고 세트로 데려오긴했지만
어쩃든 농심이 경기를 하면 할수록 리헨즈 영향력이 커지는 거 보면 서폿이 아예 중요도가 없는 건 아닌듯 문제는 리헨즈의 영향력이 좋은쪽으로 나올지 나쁜 쪽으로 나올지 아무도 모름..크크
25/02/12 17:56
누가봐도 키울만한 신인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망할 줄은 아무도 몰랐죠. 컵에서 나아지길 바라는 건 좀 어렵다고 보고 정규 시즌 전까지 잘 만들어 봐야죠
25/02/12 17:57
그냥 못하는거랑 템포 못 따라가는거랑은 진짜 다르거든요.
프로들에게 이런 비유하는게 모욕적이긴한데... 프로들 솔랭 안 돌리는 시간에 마스터 티어가 가끔 그마-챌 큐에 납치되거든요? 그거랑 흡사합니다. 크크크 게임의 공기를 못 읽으니까 어버버 하는거거든요. 자기가 앞으로 뭘 해야할지 뭘 대처해야할지를 머리에 넣어놓고 움직여야 빠릿빠릿 반응이 되는건데 그게 안되니까 즉홍적으로만 대처해야해서 그냥 붕 뜨는 그런게 프로경기에서도 저렇게 나오더라구요. 저게 쉽게 해결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25/02/12 17:57
탑 - 제도기
정글 - 오너 캐니언 피넛 미드 - 그 미드들 원딜 - 다양함 서폿 - 케리아 리헨즈 딜라이트 원딜정도 제외하면 라인마다 딱 여기까진 마지노선이고 이 이후로는 분명 급 차이가 난다 이게 있는데 서폿도 케리아 리헨즈 딜라랑 그 밑이랑 차이 어마어마하게 나는 듯
25/02/12 17:59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KT가 도인비를 포변하고 서폿으로 영입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NIP 정말 그 팀을 이렇게 끌어올리는게 말이 안되는데..
25/02/12 18:00
사실 미드에서 여전히 경쟁력있는 선수면 서폿으로 갈 이유가 없습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서포터가 대우나 경쟁력이나 가장 떨어지는 포지션이 맞으니까요 천외천 케리아 빼면 넘버원 서포터인 리핸즈도 서포터 쌀먹(?)기조의 젠지가 자기 손으로 내보낸걸 보면 더더욱 그렇죠.
25/02/12 18:03
그리고 농심이 티원전 패배 제외하면 피셔가 생각보다 엄청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지난번 DRX전도 결국 피셔가 올라오니깐 DRX가 상대적 강점이 싹 사라져버린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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