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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20:03
친구들이랑 모텔 잡고 술 마시면서 결승전 관람 예정입니다 크크
어느 팀이 우승하든 간에 치열한 5꽉을 갔으면 좋겠네요 크크
24/11/02 20:17
티저보고 왔는데 괜히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어느팀이 우승해도 축하해줄 것 같습니다
물론 티원을 응원하지만요 다섯번째 우승이 우리를 위한거라니 대 상 혁
24/11/02 20:54
5꽉을 가서 재밌는 결승전이 나오길 바라는데.... 작년 롤드컵 결승 재판날 것 같습니다. 크크크
개인적으로 케리아가 8강-4강에 이어 결승도 캐리해서 서포터 파엠 한 번 받아봤으면 합니다. 바드-파이크-럭스 이렇게 가죠?
24/11/02 21:00
LPL 입장에선 BLG가 정말 최후의 보루 느낌일텐데 그 BLG조차 대떡 내지는 3:1로 무난히 진다면 이제는 정말로 티원 이기는거 포기할 듯 하네요. 크크...
그냥 티원은 내전나서 빨리 떨어져라만 바랄듯 크크크
24/11/02 21:30
지금 중국에서 T1을 이렇게 천외천으로 띄워주고 있지만,
BLG가 월즈에서 이기는 순간 다음 LOL에서 시작부터 'T1 따위 우리의 상대가 아니었다.' 사실 냉정하게 말해서 '그동안 T1은 다전제에서의 BLG를 만나지 않아서 월즈에서 그렇게 날아다녔을 뿐이었다.' 식의 오만한 멘트가 나올 가능성이 90% 라고 생각하기에.. 차라리 T1이 이겨서 계속해서 LPL에게 천외천의 두려움과 존중받는 팀으로 기억되기를 원합니다.
24/11/02 21:18
너무 무섭습니다 BLG 너무 강해보여요
왠지모르게 은근 티원이 낙승할거라는 분위기가 많아보여서 더 무섭습니다 제발 LPL 따운 ㅠㅠ
24/11/02 21:23
It is not LPL versus LCK.
It is T1 versus the LPL, and they like those odds.
24/11/02 21:28
4강 복습하고 왔습니다.
LCK는 LPL에게 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BLG가 강하다해도.. 젠지보다 무섭지는 않다. 한해의 마무리를 하러 갑시다!! LCK 화이팅!
24/11/02 22:32
소위 s급 선수들은 맞댈만한 동급의 실력자가 세계 각지에 몇은 있는데 케리아 저건 어디 맞설 인간이 없어서 크크 애초에 서포트 할 재능이 아님
24/11/02 22:41
올해 MSI에서의 패배가 좀 걱정되는 부분이지만 그때 페이커랑 지금 페이커는 그냥 다른 사람이라 사실 제오페구케는 올해 BLG에 진 적이 없는 걸로 [..]
24/11/02 22:48
아 근데 다시 생각해도 저 한창 어릴 때부터 보던 게 이상혁인데 대학 졸업하고 취직하고 연차 꽤나 쌓인 지금도 이상혁이라는 게 참....
24/11/02 22:54
걍 온 컨디션 보면 어느정도 가닥 잡힐 듯
젠지가 기인 빼고 다 메롱이었던 것도 맞는데 다시 보니 바텀이 밴픽부터 인게임까지 성립이 안되는 게 제일 컸던 거 같더라구요
24/11/02 22:56
아 그런데 작년엔 퀄이 조지고 올해는 챔프가 조져진 것 같아서 스킨이 흠...
페이커 왠지 요네 안고르고 다른거 고를 느낌이라 크크 가장 심각한건 오너인데, 바이/스카너/세주아니/오공/신짜오/뽀삐/킨드레드 어우 라인업 봐 크크크크
24/11/02 23:02
뭐 빈 입장에서 집작할 만하죠.. 지금 세체탑 경쟁에서 오늘 경기가 아주아주 큰 분기점이니깐....
제우스가 롤드컵 두번 들어버리면 기인과 빈은 기회가 거의 없어지는 거죠...
24/11/02 23:09
조나의 스코어는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 원딜의 강함?이라고 봐야. 젠지전에선 젠지 바텀이 영 아니라고 판단한 거고 오늘은 비슷한데 T1 바텀이 조금 더 위라고 봤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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